탁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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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파일:20010100.jpg
이름
탁준석
卓俊錫 | Tak Jun Suk

출생
1978년 3월 24일 (46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조건
178cm, 69kg
포지션
윙어
학력
광명중 - 풍생고 - 고려대
프로 입단
2001년 대전 시티즌
소속팀
대전 시티즌 (2001~2003)
인천 한국철도 (2004)
1. 개요
2. 선수 경력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윙 포워드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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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부터 빠른발을 이용해 윙 포워드로 활약하였으며, 고교 시절 활약 덕분에 고려대학교에 진학할수 있었다.

그러나 고려대에서는 고교 시절 입은 부상이 악화됨에 따라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2001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에 3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계약금 6천만원, 연봉 2천만원의 조건이었으며, 입단 당시에는 무명이었으나, 이태호 감독이 스피드에 높은 평가를 내리며 일약 1군 공격진에 발탁했고, 데뷔골을 20m 단독 드리블에 이은 강슛으로 마무리하며 축구용품 제작 회사인 키카가 선정했던 K리그 이달의 골 수상자가 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이후 2001년 K리그 신인왕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데뷔 첫해 리그 27경기 3골을 기록하며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다.

특히 김은중, 이관우와 같이 김관석 트리오로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는데, 이 김관석 트리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들어가는 조직력으로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시너지 효과를 냈었다.

플레이메이커 이관우가 크루즈 미사일처럼 정확한 패스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고 오른쪽 날개 탁준석이 빠른 스피드로 드리블한 뒤 크로스하면 센터포워드 김은중이 천부적인 득점감각으로 머리와 발을 이용해 자신있게 마무리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2001년 후반기에 얻은 부상이 좀처럼 나아지질 않았고, 재활 후 복귀, 잠깐 뛰고 또 부상 당하는 악순환이 연속되었다.

결국 2003시즌 종료 후 계약 해지되면서 대전과의 인연을 끝냈고, 2004년 인천한국철도에 입단하였으나 그 곳에서도 2경기만에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선수 생활을 정리하게 되었다.

은퇴 이후의 근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3. 여담[편집]


파일:200201person_tak02.jpg

  • 잘생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던 선수였으며 '잘생긴 치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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