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노부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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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연출 특징
3. 작품
3.1. 감독
3.2. 참여작



1. 개요[편집]


武内宣之
일본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시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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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터로선 1986년에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으로 데뷔하였고, 시간탐험대, NG기사 라무네&40에서 원화로 참가하였다.

소녀혁명 우테나로 이름을 알렸고 니시오 이신이야기 시리즈의 화면 구성 및 디자인을 담당했다.

주로 함께 활동하는 감독은 이쿠하라 쿠니히코, 신보 아키유키, 스즈키 토시마사, 미야자키 하야오가 있다.


2. 연출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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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돌아가는 펭귄드럼.

섬세하게 설계된 미장센, 평면적인 구성과 실루엣의 사용, 역광을 이용한 극적인 대비 및 바로크 시대를 연상케 하는 고전적이고 복잡한 배경 등이 특징이다. 위 돌아가는 펭귄드럼의 9화에서 콘티, 연출, 작화감독을 전부 맡은 것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2000년대 후반부터 애니메이터보다는 영상 설계, 배경, 소품, 가구, 구도, 조명 등을 디자인하고 총괄하는 비주얼 디렉터, 프로덕션 디자인 직책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늘었다. 그가 참여한 작품은 굉장히 넓고 독특하게 디자인된 배경, 사선에서 비추는 조명이 나와 타케우치 노부유키 고유의 독특한 느낌이 강하게 난다.

그의 스타일 특징은 자주 함께 활동하는 감독인 신보 아키유키이쿠하라 쿠니히코 감독에게서도 많이 관찰할 수 있는 특징들인데 그 기반을 타케우치 노부유키가 짜준 것이다. 이 감독들은 타케우치 노부유키가 참여하지 않아도 이렇게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샤프트가 제작한 애니메이션도 타케우치 노부유키가 없어도 장면 설계를 타케우치 스타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샤프트의 연출 기반을 신보 아키유키오이시 타츠야가 다졌다면 타케우치 노부유키는 샤프트의 미장센의 기반을 다진 사람으로 보면 될 것이다.

화면 구성과 연출 실력은 뛰어나지만 직접 감독한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는 영상미만 좋고 내용은 알 수 없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1] 그래서 부감독에 가까운 직책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샤프트를 나가서 타사 작품을 할 때도 샤프트 각도를 쓴다.


3. 작품[편집]



3.1. 감독[편집]




3.2. 참여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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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 작품은 영상미는 매우 뛰어나서 나중에 스토리를 다 빼버리고 요다 노부타카가 뮤직 비디오로 편집하자 유튜브 4억 조회수를 기록했다. 작품 흥행도 15억 엔으로 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