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가미 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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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참여 작품
2.1. 특수촬영물
2.2. 애니메이션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武上純希.

일본의 각본가. 본명은 야마자키 쇼조(山崎昌三) 생년월일은 1955년 2월 26일 ~ (69세)

닛 카츠 예술 학원 기술학과 졸업. 초기 업계에서의 활동은 애니메이션 편집 기사였으나, 곧 TV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의 각본가로 전향하고, 각본을 쓰거나 혹은 시리즈 구성 등을 다루고 있다.

특촬 쪽에서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코바야시 야스코, 이노우에 토시키와 비교하면 그들보단 훨씬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왕도 스타일의 각본을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가 메인각본을 맡은 가오레인저, 고온저 등은 방영 당시 어린 연령대에서 큰 지지를 받아 완구 판매 역시 큰 성과를 올리는등 큰 히트를 했던 작품들이다.

아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정통파 스타일을 추구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단순하고 밝은 분위기만 추구하는 각본가는 아니며, 무거운 테마를 추구한 메가레인저나 고고파이브 등은 진중한 주제와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잘 버무린 수작으로 완성시켰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다른 방향이지만 유희왕 GX 4기처럼 애들 보라고 만든 건지 의심스런 작품도 있는 편.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시 프로덕션의 직원으로 있었지만, 1981년에 초기 기획 때부터 문예 직원도 겸하고 있던 회사의 TV 시리즈 작품 전국마신 고쇼군 제6화 '빛나는 눈의 악마'에서 본명 야마자키 쇼조 명의로 작가로서 데뷔를 하게 된다.

카게야마 시게노리와 이노마타 무츠미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사 카나메 프로덕션 설립에 참여했으며, 요술공주 밍키와 프라레스 산시로에 참여할 때 각각 시리즈 구성이었던 슈도 타케시와 후지카와 케이스케를 스승으로 삼아 작가로서의 다양한 노하우를 배운다.

1983년 과연 사루토비 23화에서 이전부터 사용하던 타케가미 준키의 필명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듬해 "Gu-Gu 간모"를 계기로 카나메 프로덕션을 퇴사하고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첫 시리즈부터 참여했다. 그가 각본을 쓴 에피소드 중 유명한 에피소드는 지우가 파이리를 처음으로 만난 에피소드가 있으며, 웅과의 체육관 시합 전에서 롱스톤을 상대로 피카츄가 아무것도 못하다가 스프링클러가 터지자 쓰러뜨릴 수 있게 되고, 초련과의 관장전은 지금도 공포스러운 연출로 유명하다. 그의 잘못은 아니지만 포켓몬 쇼크로 유명한 '전뇌전사 폴리곤' 의 각본을 맡기도 했다. 그의 각본을 쓴 에피소드를 보면 전체적으로 슈도 타케시의 느낌이 나는 뭔가 비현실적인 느낌의 에피소드가 많은데, 실제로 슈도 타케시의 후배이자 제자다. 그러나 SM 이후로는 포컷몬스테어서 하차했다. 토미오카 아츠히로와 요네무라 쇼지 정도를 제외한 초창기 멤버들은 다 이시기(XY~SM)에 하차했기 때문에 퇴출되었다는 표현은 무리가 있다.


2. 참여 작품[편집]

굵은 글씨는 메인작가(시리즈 구성)로 참여한 작품.

2.1. 특수촬영물[편집]


2.2. 애니메이션[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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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그가 쓴 각본이 유난히 질이 떨어져서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와 XY 애니를 망친 원흉으로 비판 받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부정적 평가 참조[2] 포켓몬스터 썬&문에서는 활동이 없어 강판 된거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포켓몬 팬들은 오히려 잘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안타깝게도 썬문 다음에 방영하는 포켓몬스터W에선 더 심각한 문제가 터져버려 오히려 그를 재평가 하는 발언도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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