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요코(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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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요코
高橋洋子|Yoko Takahashi


파일:20221214 타카하시 요코.jpg

이름
타카하시 요코
((たか(はし (よう(, Yoko Takahashi)

직업
가수
출생
1966년 8월 28일 (57세)
일본 도쿄도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신체
166cm|O형
가족
양친
남동생(1970년생)
올케(1973년생)
학력
센조쿠학원 음악대학 (중퇴)
활동 시기
1991년 ~ 현재
소속사
키티 필름(1991~1996)
니치온(1996~2000)
프리랜서(2000~2005)
페이퍼사운드(2005~2008)
펑키 잼(2008~2011)
아토믹 몽키(2011~2015)
헨미 프로모션(2015~2017)
파서블(2017~현재)
레이블
키티 엔터프라이즈(1991~1998)
폴리도르 레코드(1998~2000)
프리랜서(2000~2002)
브로콜리(2002~2003)
b-fairy records(2003~2004)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2004~2006)
스타 차일드(2009~2016)
킹 레코드(2016~현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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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일본의 가수. TV도쿄에서 방송된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오프닝곡 잔혹한 천사의 테제로 유명했지만 사실 이 곡 하나의 임팩트가 너무 큰 탓에 나머지 다른 곡들은 거의 묻혀버리고 만 비운의 가수이기도 하다.


2. 생애[편집]


2살 때 아버지로부터 피아노를 배운 뒤 초등학교 때 합창단 일원으로 활동했다. 고등학교 때 밴드로 활동했고 대학교로 진학한 이후에도 밴드부 동아리에 들어와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자랑한 계기로 1987년 코러스 멤버 오디션 면접에 합격해 쿠보타 토시노부의 코러스를 맡기도 했다.

1991년에는 P.S. I miss you로 발라드 가수로 솔로 데뷔했으며 1년 뒤에는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서(もう一度逢いたくて)라는 곡을 부르며 제34회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에는 작년에 발매한 P.S. I miss you로 제25회 일본 유선 대상 신인상도 수상했다.

1995년 3월부터 6월까지 음악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유학을 갔다가 귀국 후에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오프닝곡 잔혹한 천사의 테제와 엔딩 곡 Fly Me to the Moon의 보컬도 맡았다. 게다가 2년 뒤에는 영화 사도신생의 주제곡인 혼의 루프란(魂のルフラン)도 맡았다.[1][2]

그 후 《작안의 샤나 1기》 ED 《새벽에 태어난 소녀》(夜明け生まれ来る少女)나, 《오! 나의 여신님》 1기 신 엔딩인 《WING》, 만화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의 오프닝, 만화 펌프킨 시저스의 오프닝을 부르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09년에는 잔혹한 천사의 테제와 FLY ME TO THE MOON을 2009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노래를 불렀다.

2009년 8월, 한국에 드디어 타카하시 요코의 라이센스 앨범이 발매되었다. 앨범명은 'それは時にあなたを励まし,時に支えとなるもの(그것은 때로는 당신을 격려하고 때로는 지지해주는 것)'. 위에서 언급된 '작안의 샤나', '오! 나의 여신님' 엔딩 외에 총 13곡(이 중 2곡은 한국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있다. 더불어 신세기 에반게리온 2009년 앨범도 국내에 발매. 트랙 수는 총 6곡(이 중 3개는 off-vocal). 이 때 한국에 오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9월호 뉴타입 인터뷰 기사 참고.

2009년 8월 애니송 페스티벌에 참가, 잔혹한 천사의 테제와 혼의 루프란 등을 불렀다. 그야말로 관록이 넘치는 공연이었는데, MR 공연이라는 한계상 넓은 무대 위에 혼자 올라 노래를 불렀지만, 빈 공간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파워를 보여줬다. FLY TO THE MOON은 그 유명한 방대식과 함께 불렀다. 방대식이 애드립을 쳤지만, 한국어를 몰라 못 받아주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2015년 1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2기 오프닝 진실의 묵시록 (真実の黙示録) 주제가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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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전에는 YAWMIN이라는 명의로 란마 1/2만능문화묘랑에서 각각 보컬과 작곡가로 참가했다. 이들 곡은 곡조나 보컬이 동일인의 작품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르다.[2] 데뷔 이후 본인의 이름을 건 단독 공연을 한차례도 열지 않았는데,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비롯한 애니송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부각시켰음에도 아니멜로 썸머 라이브 등의 이벤트성 공연에만 출장한다. 그나마 출장하는 라이브 선곡도 오직 에반게리온 삽입곡 가운데서도 잔혹한 천사의 테제와 혼의 루프란(魂のルフラン)만이 무한루프되는 중인데 각각 싱글 발매 24년, 22년이 흐른 2019년 현재도 저작권료가 꼬박꼬박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