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야마 마키/늑대 게임 어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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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본편
3. 여담


1. 개요[편집]


늑대 게임의 오리지널 캐릭터 타카야마 마키늑대 게임 어나더의 행적을 적는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이스 레코더로 녹음하고 있어...

난 기자거든...


다른 참가자들이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을 때 보이스 레코더에 현재 상황을 녹음한다. 본인 말에 따르면 직업상 신경 쓰이는 건 항상 녹음하는 버릇이 있다고 하며 자신이 한 말 뿐만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의 대화도 녹음했다고 한다. 어딘가에 특종이 있을지 모른다며 약간 낙관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른 사람들이 워커 홀릭이라든가 이런 상황에 속 편하다고 말할 정도니... 이후 울프와 메리가 지시를 내릴 때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지시를 불이행 하다가 덩달아서 전기충격에 휘말린다.

본격적으로 늑대 게임이 시작된 후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상황을 진정하자는 미사키의 말에 확실히 어떤 상황인지 몰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동의하고, 조사하기 전에 단독 행동은 위험하다며 팀을 나누어서 탐색할 것을 제안한다. 조사 시간 때는 유우토와 함께 2층의 무기 창고를 조사했으며 딱히 나갈 수 있을만한 곳은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유우토가 무기창고의 무기들을 설명하며 그걸로 사람을 간단하게 죽일 수 있을거다.라는 폭탄 발언을 하자 불안해 하는 표정으로 다른 일행들과 함께 침묵한다.

이후 3층에서 리츠가 찾아낸 사진들을 보고 도촬이라며 당황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잘 보면 사진들 중 두 장을 보면 게임을 하고 있는 유키나리와 입에 식빵을 물고 단장을 하는 마키의 모습이 찍혀있으며 일행들의 반응을 보아, 다른 사람들의 사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후 타케오가 사토루와 함께 무기 창고를 지키기로 하자, 이걸로 안심이라고 하며 한시름 놓는 듯 했지만...


늑대 게임 어나더의 챕터 별 피해자
Chap 1

Chap 2

Chap 3
타카야마 마키
???
???
파일:마키 사망.jpg
챕터 1의 피해자. 본편을 플레이 한 사람들에겐 충격

샤워실에서 쓰러진 코우 옆에서 피로 물든 욕조 물에 잠긴 채 시체로 발견된다.

조사 초반에는 피로 물든 욕조 탓에 칼에 찔려서 출혈사 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물을 뺐을 때 누군가가 목을 조른 자국이 발견되고 사토루의 부검으로 실제 사인은 칼에 찔린 것이 아닌 교살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과다 출혈로 사망한 것 처럼 보였지만 피가 물에 물든 탓에 과출혈로 보였던 것. 수혈팩을 썼을 가능성도 있지만 수혈팩에 대한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해당 언급을 생략했거나 정말로 그냥 피가 물에 고여서 피를 많이 흘린 것 처럼 착각했던 모양.


3. 여담[편집]


어나더에서의 행적이 상당히 무기력하다. 원작에서는 최소 3챕까지는 살아있었으며 주인공과 함께 늑대를 맡은 포지션이었을 뿐만 아니라 둘이 협력 관계[1]로 함께 트릭을 짜는 등 상당히 비중있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어나더의 본편에서는 첫 번째 피해자로 첫 탐색 파트조차 거치지 못하고 사망했다. 그나마 같이 광탈한 1챕터의 늑대는 탐색 파트에서 대화가 가능하고 피해자가 아닌 늑대였던 만큼 늑대 재판에서라도 어느정도 추가적인 비중을 확보했지만 이 처자는 그런 것도 없이 탈락해 버렸다.

다만 이프스토리에선 그나마 보답을 해주는데, 늑대게임 진상을 모두 알자 상층부가 손쓰기도 전에 늑대게임의 진상을 모두 기사로 써서 내는등, 제법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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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강제적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