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크라이시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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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크라이시스 2

타임 크라이시스 3

타임 크라이시스 4

1. 개요
2. 스토리
3. 기체
4. 특징
5. 플레이 영상
6. 기타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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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사이트
ps 사이트

1. 개요[편집]


2003년에 아케이드 씬에 등장한 「크라이시스」시리즈의 최신작 「타임 크라이시스 3」가 플레이 스테이션 2용 소프트로서 등장!

이번 작품으로부터 「무기를 선택하면서 싸우다!」라고 하는 최강의 신시스템이 더해져, 전략성과 현장감 넘치는 총격전 감각이 플레이어를 포로로 합니다!

물론! 시리즈 최초의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오리지널 시나리오, 플레이어의 솜씨에 도전하는 수많은 쇼트 미션 「크라이시스 미션」등 가정용 특유의 신사양, 신요소도 가득합니다.

PS2판 공식 포털 사이트에서의 정보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2. 스토리[편집]


자고리어스 연방이 지중해에 위치한 아스티고스 섬[1]을 침공하여 80% 가량을 점령했고, 국제 사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침략했으며 쿠데타를 일으킨것도 모자라 미사일을 발사할 계획까지 세워놨다. 루카노 독립군이 미사일을 찾아냈지만 잠입한 독립군 일원들이 모두 붙잡혔다. 그러자 남은 독립군 일원인 앨리시아 윈스턴이 해안가 기지로 잠입한다.[2] 앨리시아가 잠입에 성공하여[3] 정보를 빼내어 V.S.S.E에게 넘겨주고, V.S.S.E는 독립전쟁중인 전장에 4년차 콤비인 앨런(1P)하고 웨슬리(2P)를 파견한다.

그후 섬 주변의 바다에서 대기하고 있던 앨런과 웨슬리에게 병사들이 접근하여 '여기서 뭘하는 건가! 여긴 진입 금지 해역이다!'라고 소리치며 권총을 겨누자 앨런과 웨슬리는 병사들을 유인한뒤, 폭탄을 설치하여 타고 있던 보트를 폭파, 제트스키를 타고 아스티고스 섬으로 침투한다.[4]

3. 기체[편집]


파일:타크3DX.jpg
DX 기체 (내수,수출 전세계 동일)

파일:타크3일판.jpg
SD 기체 (일본 내수판)[5]

파일:타크3SD.jpg
SD 기체 (국내 메가 엔터프라이즈 보급판)

파일:타크3북미판.jpg
SD 기체 (북미 수출판)

파일:타크3유럽판.png
SD 기체 (유럽 수출판)

이 시리즈의 SD 기체는 변형이 많이 되었다.

4. 특징[편집]


  • 테마가 군대 vs 군대 전면전으로 크게 변했으며 후속작에서는 해당 성격이 극대화됐다.[6] 그러다 보니 전쟁 중인 전장이라는 느낌이 다소 강해졌다.

  • 시리즈 최초로 무기 교체가 추가되어 권총 뿐 아니라 다른 무기를 때에 따라서 사용할수 있다. 엄폐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기면 권총-기관총-산탄총-유탄-권총 순서로 바뀐다. 애석하게도 역순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즉, 샷건에서 머신건 전환은 부득이하게 방아쇠를 3번 당겨야 한다.
    • 기관총(머신건)은 유일하게 발사할 때 일일이 손가락을 풀 필요가 없다. 꾹 누르면 자동으로 연사. 빠르게 연타가 가능하여 노란 병사 명중을 통한 서브웨폰 획득에 유리하다. 보스도 거리가 멀리 있다면 기관총을 때려박는 것도 좋다. 단, 총알이 빠른 속도로 닳는 것이 단점.[7]
    • 산탄총(샷건)은 유효면이 넓고 맞은 면적에 비례해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근접 공격 병사나 가까이 있는 기계에 효과적이긴 하지만, 연사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8]
    • 유탄(그레네이드 건)은 유일한 투사체이며, 발당 데미지도 매우 강해 직격으로 맞추면 체력줄 하나를 그대로 날린다. 과장 않고 진정한 알라의 요술봉. 또한 폭발 범위도 적지 않아 적이 모여있으면 스플래시 대미지로 적이 뻗어나간다. 그러나 딜레이 때문에 적이 이리저리 움직인다면 안 맞을 수도 있어 아까운 한 발만 날아갈 수 있는데다, 장탄 수가 적은 것이 단점.[9]

  • 또한 서브웨폰 사용 권장을 위해 보스 외에도 여러 대를 맞아야 쓰러지는 적도 추가되었다. 기관총병, 근접병, 화염방사병은 한 방에 죽지 않으며 체력이 표시된다. 탱크나 잠수함 또한 마찬가지. 보스도 피가 표시되며 전작처럼 권총 두 세발 맞았다고 움찔하지 않는다. 파란 표시일 때는 다 깎으면 그냥 움찔하다 다음 패턴이 되고 초록색 피를 다 깎으면 스테이지 클리어. 기관총병이나 와일드 독, 와일드 팽은 샷건 1발을 정타로 박으면 웬만하면 죽거나 움찔한다.

  • 숨는 걸로 서브웨폰을 충전할 수 없고, 전통의 보너스 병사인 노란 병사를 쏴야 충전되며, 연타해서 더 많이 챙길 수도 있다. 물론 보유 상한(머신건 200발, 샷건 50발, 유탄 5발)도 있다. 머신건만 주는 병사는 30-20-10씩 혼자서 60발을 준다. 쉽게 말해서 이런 놈들만 3명만 잡으면 180발이 차서 금방 200 가까이 가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면 그렇게 총알에 대해 압박을 받지 않는다. 여담으로 장탄수만 넉넉하다면 샷건을 딱총처럼 노딜레이로 난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니 타임어택을 노린다면 참고하자.

  • 타임크라이시스 시리즈 이식작들 중 거의 유일하게 한국어화된 이식작이다.

5. 플레이 영상[편집]



한글판


딱총만으로 플레이한 영상.[10]


노 데미지, 스코어링 플레이 영상. 참고로 타크3 국내 전일 유저다.[11]


TAS로 플레이 한 영상.[12]


600만점대 스코어링 플레이 영상. 참고로 일본의 건슈팅 게임 유저 KAZ다.[13]


6. 기타[편집]


  • PS2판엔 앨리시아 시나리오가 추가되며, 앨리시아로 사이드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한 여기서 쓸 수록 강해지는 무기 성장 시스템[14]이 있으며, 몇 스테이지는 저격도 한다. 단, 라이프가 모두 감소된뒤 컨티뉴하게 되면 스테이지 처음 부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며, 일부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민간인을 사살한 경우 패널티로 라이프 1개가 감소된다. 5초 스나이핑 스테이지 2개[15]는 타겟을 맞추지 못하면 잔기에 상관없이 무조건 다시 시작.[16] 본편과의 시간 비교는 다음과 같다.

앨런, 웨슬리
엘리시아
1일차 시작
아직 미출장
해안에 있는 적을 소탕 (1 스테이지)
아직 미출장
포대에서 교전 후 미사일 정보 입수 (2 스테이지)
아스티고스로 출발
V.S.S.E에게 정보 전달
2일차 시작
해안가 기지 정복 (스테이지 1 에리어 1)
숨어지내는 중
함선에서 적과 교전 (스테이지 1 에리어 2 초반)
섬 내에서 교전한 뒤 적 차량 탈취 (스테이지 3)
빅터의 폭격 (스테이지 1 에리어 2 후반)
차를 타고 함선으로 이동
합류 후 빅터와 교전. 빅터 전사. (본편 스테이지 1 에리어 3, 엘리시아 스테이지 4)
시내에서 교전 (본편 스테이지 2 에리어 1, 엘리시아 스테이지 5)
산으로 이동
지붕 위에서 저격수와 교전 (스테이지 6)
산에서 교전 (스테이지 2, 에어리어 2)
제이크와 교전, 제이크는 도주 (스테이지 7)
기차에서 합류 후 랜디와 교전 (본편 스테이지 2 에리어 3 전반, 엘리시아 스테이지 8)
랜디가 기차를 멈춰세움. 랜디 전사. (본편 스테이지 2 에어리어 3 후반, 엘리시아 스테이지 9)
자고리어스 전진 기지에서 교전. 앨런, 웨슬리는 와일드 독, 와일드 팽과 교전. 와일드 독, 와일드 팽 전투 불능 (본편 스테이지 3 에리어 1, 엘리시아 스테이지 10)
다니엘 구출 (엘리시아 스테이지 11)
조르지오 추격 (스테이지 3 에리어 2)
기지의 감옥을 공격하여 루카노 독립군 구출 (스테이지 12)
합류 및 루카노 독립군 참전
미사일 기지에서 조르지오와 교전 (스테이지 3 에리어 3)
항공기지에서 제이크와 교전 (스테이지 13)
조르지오 전사
제이크 전사 (스테이지 14)
임무 종료 및 귀환
일자 종료
3일차 이후
본업으로 숨어지내는 중
이어진 전쟁에서 승리하여 자고리어스 연방 전군 철수

  • 앨리시아 시나리오에서의 레벨별 서브웨폰 무기 보유 상한은 다음과 같다.

레벨
서브웨폰 무기 보유 상한(기관총/산탄총/유탄)
1
100/20/2
2
150/30/3
3
200/40/4
4
250/50/5
5
300/60/7

  • 나름 시리즈의 전통(?)이었던 붉은 십자가 모양의 라이프마크를 가진 최후의 작품이다. 적십자 관련 사용제한 법률 때문. 이후 4의 아케이드판에서는 붉은 X자 표기였었으나, 4 콘솔판 이후로 붉은 라인이 들어간 훈장스러운 모양으로 바뀌어서 5까지 이어졌다.

  • 한국 유저가 전일기록을 잡고 있는 몇 안되는 건슈팅 게임 중 하나다. 시리즈 항목의 전일기록 관련 참조. 다른 건슈팅은 렛츠 고 정글LA 머신건.

  • 2023년 기준으로는 한국 오락실에서 극소수의 업소를 제외하고 보기 힘들어졌으며 대부분의 기체가 폐기되었다. 제작국가인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한국보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생존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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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카노라는 국가가 있다.[2] 엘리시아 시나리오를 본 플레이로 간주하면 여기까지가 게임 전 줄거리.[3] 엘리시아 시나리오 2스테이지 클리어 직후.[4] 스테이지 1 인트로[5] 포인트 블랭크 시리즈, 타임 크라이시스 1 SD 기판처럼 유리판과 하단에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는 방식이다. 이는 일본에 가야만 볼 수 있다.[6] 3에서는 독립 전쟁, 4에서는 내전.[7] 기본 100발, 최대 200발 보유 가능[8] 기본 20발, 최대 50발 보유 가능[9] 기본 2발, 최대 5발 보유 가능[10] 가정용(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11] 아케이드 버전(오락실) 플레이. 2014년 3월 25일 촬영장소는 노량진 어뮤즈타운.[12] 가정용(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13] 가정용(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 아쉽게도 전일은 불가능하지만, 만약 아케이드(오락실)로 찍었다면 전일 달성이었다. 아케이드는 가정용과 점수 계산 방식이 달라서 저런 점수 자체가 불가능하다.[14] 서브웨폰 탄약 수 표시 위에는 레벨 업 게이지가 표시되어 있다. 적을 명중시킬 때마다 게이지가 늘어나고, 가득 차면 무기의 레벨이 상승하게 된다. 레벨 업 시에는 무기의 탄약 수가 레벨별 최대치까지 회복되며, 탄약의 최대 보유량과 무기의 위력이 상승한다.[15] 탄약이 1개이며 재장전이 불가능하다.[16] 컨티뉴 화면이 나오는데 컨티뉴 화면에서 NO를 고를 수 없다. 진짜 끝내고 싶으면 본체를 강제로 끄는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