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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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Hollywood Walk of Fam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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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타일러 페리
TYLER PERRY
분야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입성날짜
2019년 10월 1일
위치
7024 Hollywood Blvd.




Tyler Perry

파일:xkdlffjvpfl.jpg
본명
에밋 페리 주니어 (Emmitt Perry Jr.)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
1969년 9월 13일 (54세)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신장
196cm
학력
코언 칼리지 부속 고등학교
직업
배우, 감독, 프로듀서, 각본가, 사업가
영화 데뷔
2005년, '다이어리 오브 매드 블랙 우먼'
활동 기간
1992년 ~ 현재
가족
슬하 1남
재산
10억 달러 (한화 약 1조 3348억 원)[1]

1. 개요
2. 생애
3. 필모그래피
4.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영화 제작자.

미국 흑인들이 공감할만한 소재를 다뤄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B급 코미디 시리즈 <마디아>로 유명하지만,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이기도 하다. <나를 찾아줘>의 영악한 변호사 태너 볼트나 <바이스>에서 맡은 콜린 파월 등이 대표적.


2. 생애[편집]


1969년 9월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났다. 상당수의 미국 흑인들이 그런 어려움에 빠졌듯이 결손 가정에서 태어나 양아버지의 학대를 받으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 했다. 고교 중퇴 학력에 노숙자 생활을 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오프라 윈프리의 토크쇼를 보고 감명을 받은 것을 계기로 자동차 딜러로 일하는 것과 동시에 여러 작은 극장들을 돌며 자신의 극본을 쓰고 공연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어머니와 이모를 모델로 한 캐릭터 마디아를 만들었고 마디아 시리즈의 성공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마디아 시리즈 이후 1200편의 텔레비전 드라마, 22편의 영화, 24편의 연극 등을 만들었고 그로 인해 성공을 거두어 억만장자가 되었다. 2022년 기준 10억 달러가 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자수성가, 인간 승리의 포본 중 하나이다.

가난하고 어렵고 힘겨웠던 과거사를 가지고 있는만큼 흑인 출신인 오프라 윈프리, 흑인 혼혈로 전 대통령을 지냈던 버락 오바마를 존경한다고 하며 작품들을 통해 가난한 흑인 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다만 자수성가 이미지와 연기 실력과 달리 감독하는 영화 퀄리티는 병맛으로 유명하다. 미국에서 타일러 페리 감독/주연 영화 이미지는 딱 흑인 애덤 샌들러다. [2] 이 때문인지 몰라도 흑인 영화계 내 실제 취급은 미묘한 편. [3] 2009년 스파이크 리랑 설전을 뜨기도 했는데, 리는 페리의 영화를 엄청 깎아내렸다. [4][5]


3. 필모그래피[편집]




4. 여담[편집]


  • 키 196cm의 장신이다.


  •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정치 풍자 영화 바이스에서 상당히 중요한 고위공직자 역할인 콜린 파월을 연기한 적이 있는데 실제 파월도 상당히 멋있는 편이지만 매우 멋지고 깔끔한 이미지로 나와 좋은 이미지의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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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4월 기준[2] 철저히 내수용이고,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점, 골든 라즈베리 단골이라는 점 등 유사한 부분이 많다. 한국에서도 수입률이 낮은 편이다. 그래도 한국 (및 해외)에선 샌들러가 페리보단 인지도가 조금 더 높다. 샌들러 영화는 그래도 해외 흥행을 고려한 영화들이 있지, 페리 영화 대다수는 철저히 미국 흑인 정서에 기반해서 해외 흥행은 포기하는 편이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유일한 수입작 컬러드 걸스 이후로는 거의 무시당하고 있다.[3] 그나마 흑인 영화계에서는 어느정도 연기 실력은 평가해주지만, 백인 영화계로 가면 그냥 개무시에 가깝다. 일례로 다른 감독의 출연작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도 흑인 영화계가 아닌 연기상에 노미되어 본 적이 없다. 샌들러는 언컷 젬스로 몇몇 연기상에 노미라도 된 것과 대조적.[4] 사실 페리의 대표 캐릭터인 마디아는 흑인 노인 여성을 노골적으로 희화화한 캐릭터라 논란이 많은 편이다. 리가 비판한 부분도 이 부분을 비판한 것.[5] 스파이크 리 감독도 제작하는 영화에 기복이 있고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타입이긴 하지만, 똑바로 살아라말콤 X, 블랙클랜스맨 등 흑인들의 삶과 인권운동을 다룬 작품들로 작품성을 이미 인정받은 감독이기에 할 수 있는 비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