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소환수.

1.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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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타이탄에서 모티브를 따온 흙빛 거인이다. 라무우-시바-이프리트-타이탄, 이렇게 넷이서 4원소를 담당하고 있다.

땅 속성 공격을 하는 소환수로, 주된 기술은 지진을 일으키는 '대지의 분노'. 다만 땅 속성 공격의 특성상 하늘에 떠 있는 몬스터는 참새 한 마리도 죽일 수 없다.

그 대신 위력이 강한 편이지만 후속작으로 갈수록 등장하지 않는 시리즈도 많아지고, 위력도 비참하게 약해진다. 썬더가-블리자가-파이가가 빠지지 않듯이 라무우-시바-이프리트는 거진 개근하지만 땅은 대응되는 마법이 퀘이크다보니....

2. 시리즈별 활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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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파이널 판타지 II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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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파이널 판타지 I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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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 리디아가 세실 일행에게 겁을 먹고 냅다 내지른 소환수. 이로 인해 카인 하이윈드는 행방불명 당했고 골베자가 카인을 주워와서 노예로 세뇌했다.

이벤트 외에 실제로 사용 가능한 시기는 리디아가 복귀하는 한참 나중이 된다. 그러나 퀘이크의 하위호환이라 써먹기가 난감하다. 퀘이크가 레벨이 올라야 배우기 때문에 당장에는 활용처가 있지만 퀘이크를 배우게 되면 흑마법을 카운터하는 적이 아닌 이상 쓸 일은 없다.

너무 부조리하다고 여겼는지 리메이크에서는 위력을 대폭 상향시켜서 밸런스를 맞췄다.

2.3. 파이널 판타지 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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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소환수 중에서 가장 늦게 합류한다. 갈러프 도가 제2세계로 떠난 후, 그를 쫓기 위해 아다만 금속을 구하러 운석으로 가는데 거기서 뜬금없이 습격해온다. 대지 속성 공격을 주로 사용하며, 죽기전에 최후의 발악으로 어스 셰이커를 갈겨버리니 주의.

여전히 날고 있는 적은 때리지 못하나 그 대신 위력은 시바, 이프리트, 라무우를 현격히 능가한다. 대지의 옷을 장비하면 위력도 뻥튀기되니 어지간한 지상 졸개는 한방에 쓸려나간다. 실드라가 나오기전까지는 소환사의 주 화력 수단이라 할 수 있겠다.

2.4. 파이널 판타지 V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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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짤렸다. 대지 속성 소환수 담당은 타이탄 대신 미드가르즈오름이 차지했다.

2.5. 파이널 판타지 VI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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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가가의 마황로에서 입수가능.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이번에는 단순히 지진이 아니라 대지를 뒤짚어엎는 연출로 파워업했다.

2.6. 파이널 판타지 VII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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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스 때문에 또 짤렸다.

2.7. 파이널 판타지 XI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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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볼드족이 소환하는 야만신으로 나온다. 자세한건 타이탄 문서 참조.

2.8. 파이널 판타지 X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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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신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작중 호칭은 거신. 이전 작품을 반영하듯 흙 속성에 가까운 모습(전투 자체는 육탄전 위주지만)을 보여준다.

2.9. 파이널 판타지 XV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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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후고 쿠프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