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함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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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컬렉션
칸무스

해외함 칸무스


바옌나-마르스코이 플롯 CCCP
Военно-морской флот СССР

[ 함선 리스트 ]
타슈켄트급 선도구축함
проекта 20И

네임쉽
파일:Tashkent_Banner.png
타슈켄트

Ташкент
아카츠키급(전후배상함)
Верный

네임쉽
파일:Верный_Banner.png
베르니

Верный
강구트급 전함
типа «Севастополь»

1번함
파일:ㄱㄱㅌ2.png
강구트 → 옥차브리스카야 레볼루치야
Гангут → Октябрьская революция*
2번함
페트로파블로프스크 → 마라
Петропавловск → Марат
*
3번함
세바스토폴 → 파리쥐스카야 코뮤나
Севастополь → Парижская коммуна
*
4번함
폴타바 → 프룬제
Полтава → Фру́нзе
*
* Октябрьская революция: 10월 혁명
* Марат: 장 폴 마라
* Парижская коммуна: 파리 코뮌
* Фру́нзе: 미하일 프룬제


[각주]

파일:DD_Tashkent_516_Full.png
파일:DD_Tashkent_516_Full_Damaged.png
기본
중파



"안녕! 향도 구축함 타슈켄트야, 멀리서 와 봤어! 제독 동지! 잘 부탁해!"

(Здравствуйте!嚮導駆逐艦、タシュケント、はるばる来てみたよ!同志提督! よろしくお願いするね ! )


No.313 Ташкент
No.313 Ташкент改 (개장 레벨 : 50)
함종
구축함
모델 함선
타슈켄트급 구축함 1번함 타슈켄트
성우
미야카와 와카나
일러스트
야도카리

1. 소개
2. 성능
3. 획득 해역
4. 대사
4.1. 기본 대사
4.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5. 2차 창작
6. 기타



1. 소개[편집]


레지아 마리나(Regia Marina)와의 기술교류를 통해 당시의 이데올로기적 갈등을 넘어서 이탈리아 OTO 社에 발주해 건조한[1] 소련 해군의 구축함급 중 하나였던 프로젝트 20-I형, 통칭 타슈켄트급 구축함의 네임쉽 타슈켄트이다.

분명 소련과 이탈리아는 정반대 취급되는 정치 성향을 띠고 있었지만, 당시 소련은 자신의 심각한 건함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나름 조선능력이 우수한 나라들 중 조선술을 가르쳐 줄 만한 적임자를 찾고 있었지만,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에게 조선술을 가르쳐 줄 나라는 없었고, 그 중 유일하게 "적절한 수업료만 내면 OK" 라고 부탁을 들어 준 나라가 아이러니하게도 파시즘 국가의 대표격이었던 무솔리니의 이탈리아였다.[2] 이 시절 만들어진 대표적인 함이었던 마에스트랄레급 구축함의 설계도면을 기반으로 탄생한 것이 소련 해군에서 (비교적) 대활약한 프로젝트 7형 구축함, 혹은 그녜브늬급(Гневный)이다. 그러나 이렇게 외부의 도움을 받아 건조한 군함들을 소련이 손을 대면 댈수록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자[3] 아예 "직접 이탈리아에서 배를 주문해서 비교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 바로 '프로젝트 20-I형 구축함', 즉 '타슈켄트급'이다.[4] "푸른 순양함 (Голубой крейсер)"[5] 이라는 별칭답게 전반적으로 하늘색 색상이 많이 보인다.[6]

타슈켄트는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고립된 흑해에서 굉장히 난감한 상황을 겪었다. 세바스토폴 전투때 후퇴하는 소련군을 후방으로 이송하는 임무에서 큰 공을 세웠지만, 1942년, 결국 폭격기[7]의 공격을 당해 격침되었다. 이후 인양을 시도했지만 함체의 상태가 나빠 포탑만 뜯어갔다고 한다.[8]

캐릭터성으로는 활기차고 말투가 사츠키와 비슷하다. 함체가 크다는 걸 반영한것인지, 키가 크며 의외로 가슴도 있다. 타슈켄트가 본래 소련의 공화국중 하나인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현재의 우즈베키스탄)의 도시에서 따온것을 반영하여 소련 코사크 예복의 배색과 유사하게 디자인되었다.


2. 성능[편집]


※고증장비 시너지
* 130mm B-13 연장포(화력+4, 대공+1, 장갑+1): 화력+2, 장갑+1
* 533mm 3연장어뢰(화력+1, 뇌장+5, 회피+1): 화력+1, 뇌장+3, 장갑+1

그간 칸코레의 구축함들이 최대 3슬롯밖에 활용할 수 없어 활용의 폭이 제한되었던 반면 타슈켄트는 개장시 최초의 4 슬롯 구축함이 된다. 실제 타슈켄트가 길이만 130m가 넘는 구축함치고 상당한 대형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고증상으로도 수용 가능한 부분이며, 선도구축함 설계는 소함대의 기함으로 운용하기 위해 각종 지휘장비가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야 하므로 커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칸코레 최초의 기본 중거리 구축함이기도 하다.[9] 내구 또한 크기에 걸맞게 높은 편이라 반지를 주기 전에도 39라는 높은 내구력을 가진다.[10]

그러나 정작 선도구축함이 사용된 이유 중 하나인 사령부시설 장비가 불가능하며, 구축함들이 기본적으로 장비할 수 있는 장비 외에 대발동정이라든지 벌지같은 특수한 장비를 장비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4 슬롯 경순양함이지만 장비 폭은 일반 경순양함과 동일한 유바리와 비슷한 부분이다. 또한 포격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구축함에게 있어서 중거리는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다.[11]

기본 운이 43으로 강운함 정도는 아니어도 높은 편이며 숙련견시원 등 야간 장비를 장비하거나 마루유 1세트를 투자해 컷인 구축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화력/뇌장이 66/68에 합계 134로, 평범한 1차 개장 구축함(49/79, 128)이나 유구모급 라인(50/80, 130)보단 높지만, 다른 고성능 및 2차 개장 구축함들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이는 4 슬롯 유틸성을 고려하면 당연한 페널티이며, 슬롯 하나를 5연장 산소어뢰(뇌장 +12) 1개 몫이라고 보고 계산하면 66/80, 146으로 유키카제(59/89, 148) 바로 다음 가는 컷인 딜러가 된다. 또한 해당 어뢰가 ★4 이상 강화되었을 경우는 유키카제와 동급이 된다. 따라서 3 어뢰/숙련견시원 혹은 운작 후 4 어뢰 같은 세팅으로 낮은 화뇌합을 보강하는 쪽으로 사용해볼만한 편이다. 아니면 딜링을 좀 포기하는 대신 2 어뢰/탐조등/조명탄으로 어뢰 컷인을 사용하면서 다른 컷인 요원의 컷인확률을 올려주는 보조 역할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기 때문에 차후 이벤트 연합함대 2함대 야간전 지원용 구축함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4슬롯에 대잠장비를 장비하여 개장 직후부터 선제대잠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대잠 특화로 굴릴 수도 있고, 육상기지형 심해서함을 상대로 오요도처럼 2 주포/2 WG42 연격 세팅을 하는 등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다. 보강증설까지 준다면 대공기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2 주포/전탐/숙련견시원//대공기총으로 대 PT소귀군 담당으로 활용[12]하거나 아키즈키급 못지 않은 고정방공 수치를 얻을 수도 있다.

그외에도 전탐을 2개 장비해서 카스미改二乙을 못지 않게 색적치를 확보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2019년 1월에 B-13 주포와 소련 3연장 어뢰에 고증함 보정이 붙어서 소련 주포와 어뢰를 총 4개 장비하는 것으로 유구모급에 크게 밀리지 않는 화뇌합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 통상적인 해역에서는 구축함에 4주포 세팅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장비세팅에 따른 공격방식이 무관한 지원함대에 편성하는 경우 구축함들 중 가장 높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굳이 지원함대가 아니더라도 통상해역에서 진수부근해에서의 월간퀘스트처럼 야간전을 아예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라면 4주포 세팅으로 주간포격전에 상대를 침묵시키기위해 활용하는 수도 있다.

3. 획득 해역[편집]


2018년 겨울 이벤트인 레이테만 해전(후편) E-6 해역 3차 게이지 진보스 공모수귀 방에서 S~A랭크를 따면 드랍됐다. 게이지를 3차까지 뚫어야하기 때문에 갑이나 을난이도를 목표로 하는 제독들은 정, 병파밍은 꿈도 꾸지 못하고 공략 도중에 드랍되길 기도해야 했다. 특히 갑난이도 같은 고난이도는 보스방까지 가는 길이 대파요소가 가득했기 때문에 보스방 도달률도 그렇게 높지 않았고 낮은 난이도라 하더라도 자원 소비나 수복재 소모가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진수부 파산의 원인으로 꼽혔다. 보스방까지 도달하는 조건이 적은 숫자의 고증함과 색적치였기 때문에 조건만 맞추고 더미함을 다수 끌고가서 파밍하는 어처구니 없는 파밍 방법까지 나왔을 정도. 우군함대 시스템 때문에 이 방법을 쓰고도 A승을 딸 순 있으나 보스방 도달 확률이 정공법으로 가도 높지 않은데 그보다 더 낮았다. 잘 뽑힌 일러스트와 캐릭터성, 목소리 때문에 레이테만 해전(후편)에 추가된 칸무스들 중에서 굉장히 높은 인기를 자랑할 뿐더러 성능까지 고성능인데다 3차 게이지 보스방에서만 드랍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파밍지옥이 펼쳐졌다.


4. 대사[편집]



4.1. 기본 대사[편집]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입수
Здравствуйте、嚮導駆逐艦、Ташкент。はるばる来て見たよ。同士提督、よろしくお願いするね。
안녕하세요! 향도 구축함, 타슈켄트야. 멀리서 와 봤어! 제독 동지, 잘 부탁해.
입수(改)
Здравствуйте、嚮導駆逐艦、Ташкент。同士Адмирал、今日もよろしくお願いするね。
안녕하세요, 향도 구축함, 타슈켄트야. 제독 동지, 오늘도 잘 부탁해.
모항
Привет!どうしたんだい?
안녕! 무슨 일이야?[13]
空色の巡洋艦…うん、まぁ、そう呼ばれてだけど…なんだか、少し照れるな。
푸른 순양함... 음. 뭐... 그렇게 불리긴 했지만... 왠지 좀 부끄럽네.
あぁ、この甲板かい?結構広いだろう?いろいろと輸送なんかにも使えるよ。今度奥の方も見てみるかい?
아, 이 갑판 말이지? 꽤 넓다고? 여러 가지 것들을 수송할 때 쓸 수 있어.[14] 이번에 아래쪽도 한번 봐 볼래?
모항(改)
空色の巡洋艦…同士Адмирал、うん、まぁ、そう呼ばれてだけど…なんだか、少し恥ずかしいな。そうか?
푸른 순양함... 제독 동지, 음. 뭐... 그렇게 불리긴 했지만... 왠지 좀 부끄럽네. 그래?
결혼(가)
同士、どうしたんだい?珍しいね。どうした、顔が赤いよ?ん、もっとよく見せてよ。うん、いいね、いい顔してる。好きだな、もっとよく見せて。
동지, 무슨 일이야? 별 일이네. 왜 그래? 얼굴이 빨갛다고? 좀 더 자세히 볼게. 음, 좋아. 표정이 좋네. 좋은데, 좀 더 자세히 볼게.
결혼(가) 모항
同士、どうした?元気が無いね。そうだ!あたしがRussian tea入れてあげるよ。待てて。
동지, 왜 그래? 기운이 없어 보이네. 그래! 내가 러시안 티를 타 올게. 기다려.
편성
嚮導駆逐艦、Ташкент、抜錨!さぁ、同士、行こうか?
향도구축함, 타슈켄트, 발묘! 자, 동지, 가 볼까?
출격
嚮導駆逐艦、Ташкент、抜錨!さぁ、同士、行こうか?
향도구축함, 타슈켄트, 발묘! 자, 동지, 가 볼까?
同士諸君、良いはいい?よし、艦隊旗艦、Ташкент、出撃だ!
제군 동지들, 준비는 다 됐어? 좋아. 함대 기함 타슈켄트, 출격한다!
원정/아이템 발견
Молодец! いいね。
잘 했어! 좋네.
전투 개시/공격
敵艦…やるしかないね。攻撃良い!行くよ!
적 함선... 어쩔 수 없네. 공격 개시! 간다!
공격
これでどうさ!?
이건 어때!?
야간전 돌입
Ура!
이야앗!
야간전 공격/야간전 컷인/대공 컷인/지원함대 도착
Ташкентの夜戦、お望みかい?いいよ。同士、突撃だ!Ура!
타슈켄트의 야간전, 기대하고 있었어? 좋아. 동지들, 돌격이다! 이야압!
피격 (소파)
ぐあぁ、やるね。
끄아악, 꽤 하네.
ぐぇ、やられたか?痛い。
켁, 당했어? 아파.
피격 (중파 이상)
Простите、やられちゃった。同士ごめん。でも、まだ!
미안해요. 당했어. 미안해 동지. 그래도, 아직 멀었어!
MVP
同士、この空色の巡洋艦が一番なのかい?それは嬉しいな。Хорошо!
동지, 이 푸른 순양함이 1등이야? 그거 기쁘네. 좋았어!
MVP (改)
同士Адмирал、空色の巡洋艦がまた一番なのか?いや、何度でも嬉しいものさ。うん、хорошо!
제독 동지, 푸른 순양함이 또 1등이야? 아니, 몇 번 1등해도 기쁘네. 음, 좋았어!
함대 귀환
同士提督、艦隊戻ったよ。ふえぇ〜
제독 동지, 함대가 돌아왔어. 후우~
보급
Спасибо、助かるよ。
고마워, 도움이 됐어.
장비/개수
Спасибо!同士、ありがとう。確かこうだよね?
고마워! 동지, 고마워. 역시 이거지?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あは、いいね!
정말 고마워! 아하, 좋네!
Молодец! いいね。
잘 했어! 좋네.
장비/원정/고속수복재 사용/개발 성공
Молодец! いいね。
잘 했어! 좋네.
입거 (소파)
やられちゃった、ごめん。
당했어. 미안.
입거 (중파 이상)
ちょった本格的に治すなきゃ。ごめんね。、少しだけ…Пока。
본격적으로 수리해야겠어. 미안. 잠시만...안녕.
건조 완료
Хорошо получилось!同士、よかったね。
잘 됐네! 동지, 잘 됐어.
전적 표시
情報は大事だよね。いつだってそうさ。はい。
정보는 중요해. 언제나 그래 왔지. 자.
굉침
同士、空色の巡洋艦を、ここまでみたいだ…До свидания。
동지, 푸른 순양함은 여기까지인 것 같아... 잘 가.
방치
同士…あぁ、忙しいそうだね。あぁ、Верный!なんだい?おぉ、楽しいそうだね!Спасибо!
동지... 아, 바빠 보이네. 아, 베르니! 뭐야? 오, 재밌어 보이네! 고마워!


4.2. 기간 한정 추가 대사[편집]


기간
원문
번역





5. 2차 창작[편집]


타슈켄트급은 본래 고속 구축함으로 설계되었고, 실제 건조도 설계에 따라 이루어졌기에 항해 속도가 소련 해군 내의 구축함들 중에서는 매우 빠른 편이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가장 빠르다는 구축함인 시마카제와 접점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15] 이외에도 같은 조선소에서 건조된 폴라와도 엮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여담으로 구축함 치고 덩치가 커서 그런지 몸매가 좋다. 이때문에 소련측 함선들 중에서 꼬맹이, 강구트와 함께 동지 대, 중, 소로 불리기도 한다. 일단 통칭 "중간 동지".

그런데 늦게 배운 도둑이 날밤 새는 줄 모른다고, 강구트를 능가하는 열혈 공산주의자 캐릭터로 나와서 소련 부활 계획을 실행하거나 공산주의식 프로파간다를 시전하여 나토계[16] 칸무스들을 뒤집어지게(...) 하기도 한다.

6. 기타[편집]


이탈리아 출생의 소련 군함이지만 역시 성우의 언어장벽 문제로 유창한 러시아어는 들을 수 없다. 심지어 북미의 모 커뮤니티에서는 대사 중 "Молодец" 부분을 3명의 러시아어 사용자를 거쳐서야 겨우 알아듣고 받아적을 수 있었다고.

야도카리는 이전까지 괴상한 신체비율과 셀로판지 머리칼로 대표되는 최악의 일러레 중 한명이었는데 동 이벤트에 나온 최고의 기대주자 미국제 해외항모 인트레피드시바후가 맡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멘탈붕괴를 겪은 반면, 타슈켄트는 위의 단점이 어느정도 해소되면서 이전에 그려진 다른 칸무스들과 비교해봐도 잘 그려진 일러스트로 뽑혔다. 덕분에 야도카리의 성장이 돋보여 평이 매우 좋다.#

2018년 겨울 이벤트 신규등장함 인기투표 중에 코니시가 그린 저비스까지 제치고 타슈켄트가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요 근래 착임한 칸무스들은 대부분 시보까지 들고오는 경향이 있는데 타슈켄트의 경우 인기투표에서 1위까지 했음에도 해방함들처럼 시보를 전혀 지원해주지 않는다는것이 가장 큰 아쉬운 점으로 남아있다.

건함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해외 업체에 제작을 의뢰했다는 점에서 콩고와도 접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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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TO 社 소유의 리보르노 조선소에서 건조. 참고로 폴라도 여기서 건조되었다.[2] 하지만 나중에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자 양자 간 분위기가 험악해지며 계약이 파기되었다. 일각에서는 먹튀를 시전했다는 주장 또한 존재한다.- 돈 받는 입장의 이탈리아가 아니라 설계도를 받는 소련이.- 설계도만 꿀꺽하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것.[3] 좋은 예로 프로젝트 7형 구축함의 개수형인 프로젝트 7U형 구축함이 있다. 생존성을 개선한답시고 보일러를 하나 더 넣으면서 연통이 두 개가 되니 안 그래도 좁은 구축함의 선실이 더 좁아져 수병들의 거주공간은 터질 지경이 되었고, 늘어난 무게로 전체적인 항행성능도 심각해졌다. 오죽했으면 수병들이 농담으로 7U의 U(키릴 문자로 У)가 개량된(улучшенный, 울루츠셴늬)이 아니라 악화된(ухудшенный, 우후드셴늬)의 약자라고 했을까.[4] 이를 기반으로 소련이 만들게 된 설계가 키예프급 구축함(프로젝트 48)이지만 전쟁으로 인해 완공된 배는 없다.[5] 갈루보이 크레이시르 (The blue cruiser, 空色の巡洋艦)[6] 타슈켄트의 도색이 코발트 블루로 이루어졌기에 붙여진 별명이다. #[7] 슈투카인지 Ju-88인지는 불명.[8] 참고로 1945년에 건조된 프로젝트 30형 구축함 1번함 아그니보이(Огневой)의 주포탑은 이 타슈켄트의 포탑이었다.[9] 같은 이벤트에서 등장한 SK+SG 레이더를 장비한 카스미改二乙도 중거리 구축함이 될 수 있어서 유일한 중거리 구축함은 아니게 되었다. 또한 이후 등장한 미국산 소형전탐 GFCS Mk.37도 구축함의 사정거리를 중거리로 만들어 줄 수 있다.[10] 반지를 줬을 경우에는 전 구축함을 통틀어 가장 높은 44를 찍지만 4n 수치라서 해방함을 이용한 내구작을 해주는 편이 좋다.[11] 상당수의 항모의 사거리가 단거리다보니 포격전 딜링이 약한 타슈켄트가 먼저 때린다. 그러다보면 적 전함 등의 처리가 늦어 쓸데없이 큰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 문제는 같은 중거리 사거리를 가진 중순양함보다 먼저 때리는 경우에도 발생한다. 중순양함은 연격으로 전함을 잡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항모보다 먼저 공격해도 큰 문제가 없지만, 같은 구축함도 못 잡는 경우가 있는 타슈켄트가 먼저 공격하면 당연히 손해가 생긴다.[12] 화력이 66으로 높은 점이나 중거리가 여기서는 큰 도움이 된다. 기본 화력이 높으니 PT소귀군은 물론 적 구축함(나급 제외)을 일격에 처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중거리이니 다른 중거리 이하 함선보다 먼저 공격해 해당 함선이 PT소귀군에 화력을 낭비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13] "Привет"는 격식 없이 친구끼리 사용하는 인삿말 정도이고, "здравствуйте"는 조금 더 예절있는 인삿말이다.[14] 타슈켄트는 1941년 6월 26일 당시 흑해함대 소속으로 참전하여 다수의 병사들, 군수 화물, 그리고 여러 예술품들을 후방에 있는 노보로시스크로 옮겼다. 이외에도 수송선이 부족했던 전시(戰時) 소련 해군 특성상 구축함들이 수송 임무를 담당했다.[15] 고증상으로는 시마카제보다 타슈켄트가 조금 더 빨랐다. 기록상 시마카제의 최고 속도가 40.9노트였던 반면 타슈켄트는 43.5노트였다. 다만 이 기록은 시마카제와 타슈켄트 양쪽 모두 실제 전투 시보다 배를 더 가볍게 한 상태로 측정했지만 (시마카제의 경우 통상적인 배수량보다 조금 더 가볍게 한 뒤 측정했고, 타슈켄트도 비무장 상태에서 측정되었다.)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실제로 타슈켄트가 더 빨랐을 것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16]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독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