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티에르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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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역사상 최초의 금속 탄피 후미장전식 소총.
이름의 유래는 약실이 답배갑 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이라고 한다.
직역하면 담배갑 소총 정도
2. 성능[편집]
3. 이놈 대신 샤스포 소총[편집]
아이러니 하게도 몇년 후에 개발된 샤스포에 의해 2선급으로 물러났다.
물론 당시 샤스포 소총 자체는 드라이제를 능가하는 만큼 훌륭한 성능의 소총이었다. 그러나 종이 탄피는 한계가 있었고 당시 프로이센은 금속 탄피를 사용하는 총기인 마우저 M1871이 도입되기 이전이라 타바티에르 소총 만으로도 드라이제는 물론 심지어 샤스포 상대로도 우위를 점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타비티에르 소총은 샤스포와의 명줄율이 별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었고 무엇보다도 당시 프랑스군의 상태는 그야말로 개판 5분전 이었다. [1]
한 마디로 말하면 샤스포와 마찬가지로 총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당시 프랑스군의 상태와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패전으로 인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침몰한 비운의 무기.
4. 기타[편집]
5. 매체[편집]
천총사를 통해 국내에 조금씩 알려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27 17:51:15에 나무위키 타바티에르 소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례로 프로이센군은 총보다는 야포에 집중 투자해 암스트롱제 야포보다도 우수한 강철제 포신의 후미장전식 야포인 크루프제 야포였다. 게다가 드라이제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걸 다루는 장병들은 장기간 운용하면서 실전을 많이 치러 총의 성능은 다소 떨어지는 단점을 총에 대한 높은 숙련도로 커버했다. 반면 프랑스군은 여전히 청동제 포신의 전장포가 주력이었고 훈련도가 낮은 병사들이 지휘관들의 명령이 떨어지기도 전에 발포 하여서 명중률이 낮은 것도 패배에 단단히 한 몫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