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코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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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코 쥬스
Tobacco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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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맴버 라인업
(왼쪽부터)성호림, 권영욱, 권기욱, Joe Fanny, 백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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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맴버 라인업
(왼쪽부터)권기욱, 권영욱, 성호림, 송학훈, 백승화
활동시작
2004년 10월
데뷔
2007년 디지털싱글 [돗대 천개피면 투명인간 되나요]
해체
2011년 3월

1. 개요
2. 상세
3. 멤버
3.1. 전 멤버
4. 디스코그라피
6. 해체
7.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인디밴드.

팀명은 담배 피우다 보면 넘어오는 타르 섞인 갈색 가래침을 가리키는 속어라고 한다.[1]


2. 상세[편집]


주로 인천의 루비살롱이나 홍대 바다비, 빵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4년 10월, 권기욱과 백승화가 만나 결성하여 2009년 1월, 첫 정규 음반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를 발매하였다. 자칭 타칭 찌질이들의 대마왕으로 통한다. 기본적으로 가벼운 느낌의 펑크음악, 스카, 레게, 조선펑크로 분류된다. 음악의 가벼움에 비해 가사가 사람 심금에 와닿는 게 특징. 대부분의 곡들은 권영욱이 작곡하였고, 작사는 드러머인 백승화가 담당하였다. 가끔 권기욱이 곡을 쓰기도 하였다.


3. 멤버[편집]


  • 권기욱 (보컬)
  • 권영욱 (기타, 보컬)[2]
  • 성호림 (기타)
  • 백승화 (드럼)[3]
  • 송학훈 (베이스)


3.1. 전 멤버[편집]


  • Joe Fanny (베이스, 1집 이후 탈퇴)


4. 디스코그라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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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돗대 천개피면 투명인간 되나요(2007, 싱글)
    1. .Miss, Miss
02.Oh, Baby!
03.착한사람 호세

파일:external/image.maniadb.com/310783_1_f.jpg
  • 담배를 끊어요 (2008, 디지털 싱글)
    1. .담배를 끊어요
02.버러지
03.너무 달라요

파일:attachment/uploadfile/Tobacco_Juice_1st.jpg
  •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2009, 정규 1집)
    1. .담배를 끊어요
02.버러지
03.착한사람 호세
04.너무 달라요
05.Oh, Babe
06.요다의 하루
07.I Am Your father
08.낮술
09.좀비떼가 나타났다네
10.Miss, Miss
11.눈물의 왈츠(Hidden Track)

파일:attachment/uploadfile/Tobacco_Juice_2nd.jpg
  • 설레발 (2010, 정규 2집)
    1. .Morning Call
02.I am a Boy, You are a Girl
03.전원일기
04.엄지에게
05.미안해 몰랐었어 오프사이든줄 알았어
06.원샷
07.전화번호
08.청춘
09.미래아저씨
10.너도나도


5. 우린 안될꺼야 아마[편집]


"우린 안될꺼야 아마"는 인디레이블 루비살롱과 여기에 속한 두 밴드인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타바코쥬스"를 다룬 다큐멘터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의 예고편에 등장하는 한 장면이다.[4]

타바코 쥬스의 보컬 권기욱의 깨는 듯 달관한 듯한 이 한마디가 인터넷에 널리 퍼지면서, <나루토 아저씨>, <나루토를 보고 말하는 오덕후>, <우린 안될꺼야 아마>로 알려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 이러한 유명세에 대한 그들의 소감은 디시인사이드와 가진 다음 인터뷰를 참조하자. 참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투니버스나루토 질풍전 3기 오프닝 결의를 권기욱이 불렀다.


6. 해체[편집]


2011년 3월, 돌연 해체를 선언했다.

"더 이상 참거나 이해할수 없는 지경이다" 라는 표현으로 미루어 볼 때 멤버들간의 불화가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홍대에 나도는 헛소문도 참기 힘들다는 표현이 있는것으로 보아 정식 발표전에 해체에 대한 왈가왈부가 있었던듯 하다.


7. 여담[편집]


파일:/image/022/2010/04/05/20100405000683_0.jpg
  • 2010년 개봉한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란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다. 여기서 비추어지는 이들의 삶은 그야말로 상찌질의 극을 보여준다. 술먹다가 까먹고 공연도 펑크낸다. 참가 신청한 락 페스티벌에서는 모조리 오디션에서 미역국 먹고 떨어진다. 소속 레이블 사장한테 혼난 뒤끝에도 가방 가져왔는데 먹던 맥주 좀 싸가면 안되냐고 진지한 얼굴로 물어본다. 관객도 없는 클럽 공연장 한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동료 밴드 노래하는 앞에서 컵라면 먹고 앉아있다. 보컬은 앨범 녹음 전날 게임하다 밤새고 맛 간 목으로 녹음실에 나타난다...등등등. 그러나 상찌질도 극에 달하면 도와 통하는 것인지, 이들의 음악은 진한 애수와 능청스런 명랑함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있어 편하게 들려오면서도 즐겁다.

  • 현재 기타를 담당했던 권영욱은 새로운 멤버들과 3인조 밴드 '코튼스틱'으로 2018년도부터 활동을 다시 하고 있다.

[1] 일본에도 동명(단어 사이에 띄어쓰기가 없다)의 밴드가 있다.[2] 보컬 권기욱과는 친형제지간, 동생이다.[3] 이들을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한 다큐멘터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을 만든 감독이기도 하다. 근데 멤버들 말에 의하면 정작 드럼은 못친댄다[4] 예고편 도입부의 오프닝 격인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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