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라 카르사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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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 출신의 발레리나.
2. 상세[편집]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생으로 무용가 가정에서 성장했다. 자연스럽게 발레리나 꿈을 꾸게 되었고 황실 발레학교에서 앙리코 체케티 등에게 교육을 받았다. 졸업 후 마린스키 극장에서 춤추었고 1902년에 솔리스트, 1909년에 프린시펄이 되었다. 마린스키 극장에서 1918년까지 공연하다 안나 파블로바와 마찬가지로 세르게이 디아길레프의 발레 뤼스(Ballets Russes)에서 1909년부터 1922년까지 활약하였다.[1] 파블로바와 더불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용수로 그녀와 관련된 글들을 보면 그녀의 인간적인 아름다움을 칭찬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 사례를 들자면 그녀의 인간적인 아름다움이란 인격적인 아름다움도 포함되어 있는데 디아길레프와 연인관계로 고통을 받고 있던 니진스키가 그녀에게 청혼할 정도.
그녀는 미하일 포킨(Michel Fokine)이 안무한 작품에서 니진스키와 함께 매우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이 둘의 파트너쉽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특히 '페트로슈카'의 연기는 유명하다. 그리고 '장미의 정령' 무대는 파리 오페라를 뒤흔들어놨다.
은퇴 후에는 런던에서 미래의 발레리나를 양성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3. 활동[편집]
3.1. 영화[편집]
3.2. 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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