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툴라성운

덤프버전 :



콜드웰 천체
C 102
용골자리의 산개성단

C 103
황새치자리의 전리수소영역


C 104
큰부리새자리의 구상성단

NGC 천체
NGC 2068
오리온자리의 반사성운

NGC 2069
황새치자리의 발광성운[1]


NGC 2070
황새치자리의 발광성운
NGC 2069
황새치자리의 발광성운

NGC 2070
황새치자리의 발광성운


NGC 2071
오리온자리의 반사성운

NGC 2070
타란툴라성운
Tarantula Nebula

파일:타란툴라 성운.jpg
관측 정보
위치
적경
05h 38m 38s
적위
-69° 5.7’
별자리
황새치자리
물리적 성질
형태
전리수소영역
방출성운
거리
160,000 광년
49,000 파섹
광학적 성질
겉보기 등급
+8.0
규모
크기
40' × 25'
지름[2]
652~1,858광년
200~570 파섹
명칭
NGC 2070, C 103, Doradus Nebula, 30 Doradus

1. 개요
1.1. 명칭
2. 상세
2.1. R136 산개성단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타란툴라성운은 대마젤란 은하 안에 있는 초대형 전리수소영역이며 방출성운이다.


1.1. 명칭[편집]


타란툴라성운은 독거미 성운이라고도 불리며,[3] 플램스티드 명명법을 따라 황새치자리 30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과거에 황새치자리 30이라는 명칭은 중심부의 성단과 성운인 NGC 2070을 가리켰지만, 지금은 타란둘라 성운 전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2. 상세[편집]


독거미 성운은 약 16만 광년 떨어져있지만 실시등급이 8등급일 정도로 극도로 밝은 성운으로 만약에 오리온 성운과 같은 거리에 있었다면 성운의 빛이 밤에 그림자가 생기게 될 정도로 밝게 보일 것이다.

대마젤란 은하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램 압력으로 인해 성간물질이 압축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성운은 매우 폭발적으로 항성이 만들어지는 성운으로 국부 은하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폭발적 항성 생성 영역이다. 직경 또한 200~570파섹으로 국부 은하군에서도 삼각형자리 은하의 NGC 604 "별들의 대요람" 성운(반지름 750광년)을 제외하면 타 성운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성운이며(반지름 500광년), 성운의 중심에는 직경 35광년의 무겁고 밝은 별들의 집단인 산개성단 R136이 자리잡고 있다. R136 성단에는 관측사상 가장 밝은 별과 네 번째로 밝은 별인 BAT99-98과 R136a1이 속해있다.[4] 성단의 구성원이 각각 매우 무겁고 밝은 별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여기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성운을 보일 수 있게 하는 에너지의 대부분을 공급한다. 성단의 추정질량은 약 45만 태양질량으로 추정되며 미래에 구상 성단으로 진화할 예정이다.

이 성운의 가장자리에서 관측사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초신성인 SN 1987A가 관측되었다. 또 2022년에는 태양 질량의 9배인 항성 질량 블랙홀 VFTS 243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2022년 9월 7일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타란툴라성운을 관측하여 결과를 공개하였다. 3


2.1. R136 산개성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R136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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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GC 2069는 독거미 성운의 북쪽 부분에 위치한 긴 꽃봉우리 모양의 성운을 의미한다. 즉 NGC 2070에 포함되는 하위 성운이다. [2] 어디까지를 성운의 영향권으로 잡느냐에 따라 다르다.[3] 당연히도 타란툴라 거미에서 따온 이름이다.[4] 가장 밝은 별은 2020년까지는 R136a1이었지만 같은 성운 내의 BAT99-98과 우리은하 중심부의 G0.238-0.071이 더 밝은 별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