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콜라그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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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긴 팔다리 사냥꾼'.
2. 상세[편집]
몸길이는 4m, 체중은 120kg 정도 되었으며, 길고 가느다란 앞다리와 뭉뚝한 주둥이를 가진 수각류였다. 두개골이 몸에 비해서 비교적 큰 편이었다. 주로 나노사우루스, 드리오사우루스, 오르니톨레스테스, 용각류 새끼 등 소형 동물들을 잡아먹고 살았을 것이다.
같은 모리슨층에서 발견된 수각류 코일루루스와 가장 가까운 것으로 여겨지나 더 원시적인 특징을 가졌다. 2007년 연구에 따르면 티라노사우루스상과의 특징이 보인다고 하지만, 단순한 공미룡류라는 의견도 있어 정말 티라노사우루스상과에 속하는지는 불확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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