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스 퍼스트 앤드 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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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ith First and Only
타니스 유일무이 연대

파일:Badge of the Tanith 1st Regiment.jpg
타니스 1연대의 상징 뱃지
1. 개요
2. 설정
3. 외부 링크 (자료 출처)



1. 개요[편집]


파일:oL6Fc2lUuvdDxcvD.jpg
Warhammer 40,000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연대 중 하나.


2. 설정[편집]


최고 지휘관은 커미사르 대령 이브람 건트. 그의 이름을 따서, 그리고 그의 부대의 신출귀몰함을 칭송하며 '건트의 유령들'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연대의 모성인 타니스 (Tanith)[1]는 수목이 우거진, 별 전략적 가치는 없는 행성이었다. 행성 발하우트가 제국군에 의해 함락되고 아르콘 나지바르가 전사한 후, 아르콘을 잃은 카오스 세력은 마구잡이로 퇴각하며 그 진로의 모든 행성을 파괴하고 있었다. 765년 말, 발하우트에서 후퇴하는 카오스 세력이 제국 함대 봉쇄선이 느슨한 틈으로 흘러나와 이 행성을 침략했다. 이때 타니스에서는 3개의 아스트라 밀리타룸 연대가 창설되고 있었는데, 이 세 연대는 타니스 행성의 역사를 통틀어 첫 임페리얼 가드 연대가 될 참이었다.

그러나 세 연대의 창설 기념식이 벌어지고 있던 와중에 카오스 세력이 침략했고, 아직 방어 태세가 미비했던 타니스는 파괴를 면치 못했으며, 실전 경험이 없었던 이 세 연대는 모행성을 위한 변변한 전투조차도 치르지 못했다.[2] 이에 타니스 부대의 커미사르였던 건트는 뒷일을 기약하기로 하고는 가용 병력을 최대한 규합한 뒤 후퇴가 가능했던 타니스 제1연대를 후퇴시켰고, 결국 이들은 타니스의 군부대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남은 연대가 되었다. 따라서 말 그대로 '퍼스트 앤드 온리', 즉 유일무이 연대가 된 것이다.

이들은 고향 행성인 타니스에서 터득한 험난한 자연환경, 그리고 문자 그대로 전멸 위기에서의 생존으로 인해 만든 온갖 생존법과 위장용 망토 덕분에 최고의 경보병 역할을 수행한다. 그래서 그들을 '고스트'라 부르는 것. 병력의 충원은 동맹을 맺은 다른 행성 - 타니스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으로부터 충원한다고 한다.

파일:Tanith_First_&_Only_Trooper2.jpg
커스텀 롱 라스건을 주무장으로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건 잘못된 소문이다. 롱 라스는 연대의 최고 저격수 "미친" 라킨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머지 병사들은 그냥 라스건을 쓴다. 다만 저격수 Rilke는 needle las라고 불리는 라스건을 사용한다. 하지만 애용하는 건 사실일지도 모른다.


3. 외부 링크 (자료 출처)[편집]



[1] 워해머 40k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2] 데파르트멘토 택티카에 임페리알리스(Departmento Tacticae Imperialis)는 이 침략을 카오스 마지스터 러셱 배킴(Rusheck Vakkim)의 지시 하에 이루어진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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