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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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가 작품
2.1. 감독
2.2. 그외


1. 개요[편집]


田中洋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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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1971년 4월 22일 출생. (52세) 가나가와현 출신. 매드하우스에서 경력을 시작해 오랬동안 매드하우스에서 활동했으나, 2010년대에는 퇴사하여 WIT STUDIO로 자리를 옮겨 활동중이다. 매드하우스 시절에는 감독 활동도 했었으나, 퇴사하고 WIT로 옮기고 나서는 주로 같은 매드하우스 출신의 아라키 테츠로 감독 작품의 조감독으로 들어가서 활동중이다.

색을 어둡게 칠하며 칙칙한 화면을 많이 만들어낸다. 그래서 다크 판타지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보인다. 액션 연출도 가능하고, 분위기 있는 구도를 잘 잡아내는 것과 중요한 장면에서 캐릭터의 눈동자에 포커스를 맞추어 눈동자에서 빛이 나게 연출하는 특징이 있다. 액션 연출의 경우 피사체에 매우 가까이 있는 카메라와 피사체가 움직일 때 남는 강렬한 잔상 연출이 특징으로 상당히 수준급이어서 당장 클레이모어헬싱만 봐도 알 수 있는데, 타나카 본인이 과작을 하는 데다 상대적으로 감독보다 주목을 덜 받는 조감독으로 자주 활동해서 일본 현지에서나 한국에서나 인지도가 제로에 가까운 숨겨진 천재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콘티 참여보다는 연출로만 참여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조감독이여도 연출에만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그림 실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콘티 작업을 자주 할 수 없다고 한다. 물론 부족한 그림에도 불구하고 콘티를 담당한 회차의 퀄리티들은 좋다. 또한 제작 현장 관리와 연출팀 지휘를 잘해서 콘티와 각본에 집중하고 싶어하는 감독들이 조감독으로 많이 기용하는 인물이다.[1]


2. 참가 작품[편집]



2.1. 감독[편집]




2.2. 그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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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으로 아라키 테츠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