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훈 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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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훈 콰이
Ta Hun Ka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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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승리 시
패배 시

1. 대사
2. 개요
3. 유닛
3.1. 차량
3.1.1. 엠퍼러 오버로드 (전차 - 초중전차)
4. 업그레이드
4.1. 프로퍼갠더 센터
5. 제너럴 스킬
5.1. 대위 특수기술
5.2. 중령 특수기술
5.3. 준장 특수기술
6. 기타 특징
7. 챌린지
7.1. vs 탱장
7.1.1. 미국
7.1.2. 중국
7.1.3. GLA
7.2. 탱장으로 플레이
8. 멀티플레이
8.1. 노멀 미국
8.2. 레이저 제너럴
8.3. 슈퍼무기 제너럴
8.4. 에어포스 제너럴
9. 여담
11. 관련 문서


1. 대사[편집]



- 전투 시작전

"예전에 이 지역은 풍요로운 땅이였다고 하지. 곧 그대의 피로 다시 기름질 것이야."

"이제 곧 당신의 부대를 싹슬이 하겠소."

- 비전투 상태

"탱크! 탱크를 더 만들어야 해!"

"서플라이! 서플라이가 필요해!

"쓸 만한 기지군, 항복할 생각은 없나?"

"군수 공장에서 당신만을 위한 특별 선물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소, 장군."

"곧 전쟁터는 내 탱크로 가득 찰것이다. 사랑스러운 내 탱크들!"

"음, 수비를 강화해야겠군. 아니야, 탱크를 더 만들어야겠어. 음하하하하하!"[1]

"장군의 공격을 한참동안 기다리고 있는데... 심심해 죽겠다."

"두번째 기지를 구축했군, 장군. 곧 사라질 걸세."

"당신 기지는 너무 확장했네, 장군. 곧 내 탱크 부대가 연습 훈련에 나갈 걸세."

- 원유 유정탑 점령 시

"장군, 내 탱크 부대는 그 원유 유정탑이 필요하네, 어서 포기하거나 사용료를 내시오."

- 군수공장 건설 후

"군수공장을 건설하게, 장군. 내 병력을 막을 만한 탱크들을 생산할 수 없을 걸세."

- 보병을 대규모로 운용할 때

"너무 많은 보병들을 훈련시켰네, 장군. 곧 탱크로 짓밟아주겠네."

- 선전 포고

"준비하게, 장군. 방어선을 제대로 구축했길 비네."

"우리 부대가 당신의 방어선에 거의 도착했소, 장군. 준비하시게."

"너무 고요하지 않아, 장군? 수많은 탱크가 그쪽으로 달려가는 소리가 안 들리나 보지?"

"전차 부대는 들어라! - 아무래도 상대는 자고 있는 것 같은데, 전 속력으로 돌진하라."

"잘 쉬고 있나, 장군? 곧 나의 공격이 시작될것이야."

"모든 유닛, 공격 개시하라."

"조만간 한 부대가 또 갈 것이야, 장군. 환영인사를 잘 해주게."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덤비시오, 장군. 이제 곧 나의 전차 부대는 쳐들어간다."

- 공격 시

"후방 수비는 제대로 했나, 장군? 한번 봅시다."

"이건 내 배틀마스터 부대일 뿐이네, 장군. 오버로드 부대가 올 때까지 쓰러지면 안되네."

"철갑을 두른 용과 같은 내 부대가 그대 수비를 완전히 뚫고 있소."

"당신 방어선을 돌파했네, 장군. 이제 당신 공장들을 잿더미로 만들 걸세."

"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순간이야. 내 적을 쓸어버리기 바로 직전의 순간."

"이야, 전진하는 내 전차 부대가 마치 천둥번개와 같지 않소, 장군?"

"아, 내 탱크 부대는 거의 당신 기지를 사거리에 두고 있네. 곧 끝날 걸세."

"기지에 초대하줘서 고맙네, 장군."

"당신의 방어선은 내 병력 앞에선 종이조각에 불과하군."

"날 보고 도망치지 않다니... 곧 후회하게 만들어 주지, 장군."

"내 부대가 문앞까지 다가갔소, 장군."

"당신 기지에 접근 중이네, 장군. 준비하게."

"마지막 공격을 위한 준비는 거의 완료했소, 이번에 막아 낼 수 있을까?"

"이게 아마 그대의 최후일 것이오, 장군."

"장군의 최후가 곧 오리라."

- 흑수선 출전 시

"아, 흑수선, 자넬 볼 수 있어 영광이네. 우리편에서 싸우지 않겠나?

- 쟈멘 켈 출전 시

"모든 탱크는 주의하라, 쟈멘 켈이 전장에 나타났다."

-파티클 캐논 건설 후

"그 파티클 캐논은 절대 쓸 수 없을 것이네"

-파티클 캐논 발사 시

"이 파티클 빔은 우릴 제압할 수 없네, 장군."

- 핵 미사일 건설 후

"이제 이 전쟁이 핵전쟁이 되었군, 훌륭해."

- 핵 미사일 발사 시

"덜떨어진 장군만 핵 미사일을 사용하는 법이지." 칭 시 타오:뭐 임마?

- 스커드 폭풍 건설 후

"스커드 폭풍으로 무슨 짓을 벌일 생각이지, 장군?"

- 스커드 폭풍 발사 시

"스커드 폭풍이 그리 대단한 피해를 준 건 아니지만, 나를 아주 화나게 만들었네 장군."

- 이기고 있는 상황

"그 건물은 없어도 상관없나, 장군?"

"어설픈 전략이 훤히 보이는군, 장군."

"당신의 겁장이 전술이 여기까지 당신을 지켜줬지만 더 이상 이런 운이 통해서는 안되지."

"이미 당신 기지에 들어왔소, 장군. 방어에 신경 좀 쓰시지."

"이런 손해를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소, 장군? 이제 항복을 생각할 때가 온 것 같은데."

- 아군 막사 파괴 시

"그대의 막사는 내 전차 부대에 당했소, 장군."

- 지고 있는 상황

"그만! 내 탱크를 더 이상 파괴하지 말게, 장군."

"당신의 전술로 전황이 당신에게 잠시 유리해졌지만 곧 바뀔 걸세."

"업그레이드한 내 탱크가 어떤가, 장군?"

"기갑 부대! 그들을 없애버려랏!"

"아무래도 너무 많이 져준것 같군. 이제 질 준비를 하시지."

"안돼! 당신은, 이길 수 없어, 장군. 우리는 탱크를 더 많이 생산하여 당신을 이길 것이오."

- 비행기가 격추당할 시

"내 비행기를 격추시키고 있어?! 이게 가장 효과적인 전술이라고 생각하나 장군?"

- 막사가 파괴됐을 시

"내 막사를 부쉈군. 좋아, 이번에 당신 차례야."

- 군수공장이 파괴됐을 시

"감히 나의 군수공장을 공격하다니! 전 부대는 들어라! 이들을 없애버렷!

"군수공장을 다시 건설 하지. 곧 탱크 부대가 당신 기지를 휩쓸 거야."

- 커맨드 센터가 파괴됐을 시

"내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다니.... 놀랍군. 이제까지 이 정도로 버텨온 상대는 없었네."

- 승리 후

"탱크는 아시다시피 모든 승리의 열쇠이지!"

- 패배 후

"당신은 내 탱크 부대를 제압했겠지만 곧 만나게 될 '암호랑이'는 당신을 벌레처럼 짓밟아버릴 것이오."



2. 개요[편집]


제너럴 타 훈 콰이는 중국 탱크 사단의 결함 보완으로 금세기에 가장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냉전 당시의 소련 탱크 전술을 터득한 제너럴 타 훈 콰이는 그에 대한 여러 가지 기술 서류를 보완하여 작성했다.

그는 탱크 생산 비용을 위한 기술 개발에 착수했으며 2013년에 최초로 조립 공정이 가동된 ‘엠퍼러’ 프로그램를 후원하고 있다. 중국군 계보에서 이제는 원로로 평가받는 제너럴 타 훈 콰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에서 잇따른 승리를 올리고 있다.

본명: 타 훈 콰이(Ta Hun Kwai) 寬大漢[2]
국적: 중국
계급: AAA급 제너럴
소속: 중국군
계급 번호: 9999-322436-5
본거지: 중국 지난 쥐 기지
주요 전술: 탱크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 나오는 중국군의 세부진영 중 하나. 탱크 위주의 전술을 쓰며 설정상으로도 냉전 시절 소련의 탱크 전술을 습득했다고 나온다. 보통 탱장이라 불린다. 대전시 대사만 봐도 그의 탱크 사랑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他很快(타흔쾌). 영어로 직역하면 '그는 정말 빠르다'... 제작진의 중국 이름에 대한 몰이해로 이런 이름이 만들어졌다.

덧붙여서 클리어후 나오는 대사에서 에 대한 언급을 하는 유일한 장군이다.


3. 유닛[편집]



3.1. 차량[편집]



3.1.1. 엠퍼러 오버로드 (전차 - 초중전차)[편집]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emperor_tank.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emperor_tank.gif

가격 : 1900
생산 시간 : 20초

킹갓엠퍼러 오버로드
KingGodEmperor Overlord

황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제로아워 최강의 전차.

기존의 오버로드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오버로드와 능력치가 비슷하다. 탱장 보정으로 생산시 베테랑으로 생산되고 스피커 타워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로 개틀링 캐논을 탑재할 경우 일반 오버로드보다 강한 전투력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엠퍼러 탱크는 비록 전면전에서 핵장군의 오버로드조차 완전히 박살낼 위력을 지니고 있으나, 역시 기본적으로 원자력 탱크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큰 문제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엠퍼러 탱크를 운용하게 되면 필히 핵 미사일을 건설하여 원자력 탱크 업그레이드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전면전에서 핵장군의 오버로드가 엠퍼러 오버로드에 깨지는 이유는 바로 연사속도 때문. 핵장군의 장전 시간이 2초인 반면 엠퍼러는 1.5초다. 남들 3발 쏠 때 이 친구는 4발을 쏜다. 거기다가 데미지가 80 곱하기 2이므로 웬만한 배마 4발의 데미지급인지라... 거기에 스피커 타워는 자동으로 끌고 들어오기 때문에 전면전에서 핵장의 오버로드조차 한 수 접고 들어가는 것. 물론 배틀 벙커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지만 막상 잘 안 한다. 탱장만큼은 아니지만 핵장도 탱크 헌터가 비싸기 때문.

생긴 것만 보면 굉장히 튼실하고 뽀대가 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갈매기와 스피커 타워 제외하면 방어력은 물론이고 공격력도 일반 오버로드와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할 수 없이 후반이후 실질적인 주력유닛으로 쓰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화력, 회복력과 기본 베테랑 진급빨로 인해 전차전에선 압도적인 위용을 뽐내게 된다. 이게 어느정도의 위력이냐면...


6분부터 보면 엠퍼러의 무쌍을 볼 수 있다. 탱vs탱전인걸 감안하면 화력이 얼마나 미쳤는지 알 수 있다.

베테랑+스피커 타워가 기본옵션이며 추가로 개틀링 캐논을 달 수 있다. 스피커 타워가 기본이기 때문에 스텔스 탐지능력도 기본이다. 버그 때문에(...) 엠퍼러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스피커 타워는 잠재메세지 업글의 영향을 안 받는다.[3][4]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o_gattling_cannon.jpg
개틀링 캐논 (Gatlling Cannon)
$1200, 생산 시간 20초.
이 엠퍼러 오버로드에 개틀링 캐논을 장착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4. 업그레이드[편집]



4.1. 프로퍼갠더 센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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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장전기 (Auto Loader)
$2500, 생산 시간 60초.
배틀마스터의 연사력이 증가하여 1회 사격 시 3발을 발사한다. 배틀마스터의 화력이 한 발당 60에서 한 발당 40으로 줄어든다


5. 제너럴 스킬[편집]



5.1. 대위 특수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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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위병 훈련 (Red Guard Traning)
홍위병이 베테랑 상태로 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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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마스터 훈련 (Battlemaster Training)
배틀마스터가 엘리트 상태로 출고된다.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emergency_repair1.jpg
긴급수리 1단계 (Emergency Repair 1)
일정 지역의 유닛을 긴급 수리한다. 대기시간 4분.


5.2. 중령 특수기술[편집]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cluster_mine.jpg
산탄형 지뢰 (Cluster Mine)
목표 지역에 지뢰를 떨군다. 물론 지뢰는 적에게 보이지 않는다. 대기시간 4분.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artillery_barrage1.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artillery_barrage2.jpg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artillery_barrage3.jpg
포대 탄막 (Artillery Barrage)
목표 지점에 포격을 퍼붓는다. 스킬 사용 후 대기 시간 5분. 미국의 A-10 폭격처럼 총 3단계가 있으며, 1단계는 12발, 2단계는 24발, 3단계는 36발이 떨어진다. 3단계까지 가면 슈퍼무기와 커맨드 센터를 제외한 모든 건물이 일격에 파괴된다.[5] 특이사항으로 스킬이 발동되면 모든 플레이어들이 포성을 듣게 되고, 맵 밖에서 날아오는 포탄들이 일반적인 유닛처럼 미니맵 상에 점으로 표시되지만 요격은 절대 불가능하다. 이걸 맞는 플레이어는 무수한 점들을 보고 건물 하나가 날아간다는 생각에 속이 상당히 쓰려진다. 중국의 대위 제너럴 스킬들이 대체로 애매한 편인지라 포인트를 쓰지 않고 아껴뒀다가 중령이 되면 포대 탄막을 바로 3단계까지 올리는 경우가 많다.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emergency_repair2.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emergency_repair3.jpg
긴급수리 2, 3단계 (Emergency Repair 2,3)
일정 지역의 유닛을 긴급 수리한다. 대기시간 4분.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frenzy1.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frenzy2.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frenzy3.jpg
프렌지 (Frenzy)
잠시 동안 공격력이 상승된다. 1단계 10초간 10%, 2단계 20초간 20%, 3단계 30초간 30%. 대기시간 4분. 이 기술을 쓰면 일시적으로 해당지역의 시야가 밝혀진다.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tank_para_drop1.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tank_para_drop2.jpg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tank_para_drop3.jpg
탱크 투하 (Tank Para Drop)
지정된 곳에 배틀마스터를 투하한다. 1단계 1대, 2단계 2대, 3단계 4대.[6] 이것은 위의 동영상처럼 상대편 본진 후방에 드랍하는데도 쓰이지만 딱히 쓸만할때가 없을때 아군의 병력을 무료로 보충해주는데도 사용한다. 탱장의 배틀마스터는 $700이니 4대면 $2800 분량의 탱크가 몇분만에 보충되는 것이기에 상당히 짭짤하며 이는 같은 시간에 기술지원패드에서 보충되는것 이상의 효율을 보여준다. 그대신 물이나 장애물(특히 산이나 돌출된 지형)에 떨어지면 배틀마스터가 터져버리니 주의하자.


5.3. 준장 특수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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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
일정 지역에 EMP 폭탄을 투하한다. 폭발 반경 내 차량과 건물은 모두 무력화되며 비행 유닛은 모두 추락(파괴되지는 않는다). 대기시간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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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단폭격 (Carpet Bomb)
오리지널 중국 미션에도 나온 적 있는 바로 그것이다. 일정 지역을 융단폭격한다. 대기시간 2분 30초.
탱장의 융단폭격은 준장이 되어야 쓸 수 있다.


6. 기타 특징[편집]


일단 군수공장에서 뒤에 탱크가 들어가는 유닛들은 모두 처음부터 베테랑 계급을 달고나오며, ECM탱크만 제외하고100$씩 더 싸다. 배틀마스터의 경우 제너럴포인트를 찍으면 계급을 한 개 더 달고 엘리트로 나온다. 탱장의 주력은 대개 배틀마스터이므로 엘리트 생산은 반드시 찍어야 한다.

대신 그만큼 페널티가 있어서 그 외의 유닛들은 더럽게 비싸다. 보병은 25%더 비싸고 항공기는 33.3%비싸다. 말만 들으면 뭐 별거냐고 생각하겠지만 이게 의외로 피똥싼다. 탱크헌터 375$과 핼릭스 2,000$, 해커 780$의 포스는 아는 사람은 다 안다. 한술 더 떠서 공성무기는 아예 생산이 안 된다. 즉, 적의 방어선을 순수 탱크만 가지고 열심히 밀어주셔야 한다는 의미로, 남들이 핵캐논 뽑아서 들어가면 해결될 것을 탱장은 엘리트 배마와 엠페러를 열심히 질러서 돌파하는 수 밖에 없다. 그리하야 탱장유저들이 내논 수라는게......울며 겨자먹기로 1600의 미그 뽑기......탱장 유저들의 하소연으로는 뽑고 싶어서 뽑는게 아니라 안뽑으면 경기 운영 자체가 안된다고.....

그리고 공성유닛이 없는건 제법 치명적인데, 배마+엠페러가 돌파력이 딸린건 결코 아니나 적 방어선이 두터워서 공성무기가 꼭 필요할때 없으면 굉장히 난감해진다(특히 대 슈장전). 그러면 그 방어선을 압도하기 위해 더 많은 탱크를 뽑고... 소련 전술을 배웠다는 양반에게 전쟁의 신 포병이 없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왜 그래요 제너럴 스킬로 포병지원 받을수 있잖아요 5분에 한번 밖에 안해주니 문제지만 실은 금도금 미그로 때우긴 하지만 아 눈물 좀 닦고

어중간한 대전차 방어시설들은 그냥 업그레이드된 전차부대로 쓸어버릴 수 있지만, 슈장의 EMP 패트리엇이나, 밀집한 대전차보병, 대전차보병들이 잔뜩 들어가 있는 중립 건물이나 중국 벙커, GLA 궁전을 매우 조심해야 한다. 주력인 배틀마스터, 개틀링 탱크, 엠퍼러가 힘도 못 쓰고 전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 보병이 들어간 중립 건물의 경우 드래곤 탱크나 미그를 활용하고, 야외의 대전차병들은 미그의 화염 폭풍을 활용하는 게 좋다. 가장 문제가 되는 슈장 EMP 패트리엇은 전진막사 후 탱크헌터 부대로 잡는 게 가장 싸게 먹힌다. 패스파인더가 있다면 GG 아니면 미그 4대의 자살공격으로 돈을 쏟아붓자.(...) 여하튼 가격 바가지를 쓰더라도 보병과 공군도 적절히 섞어야 더 큰 손해를 막을 수 있다.


7. 챌린지[편집]



7.1. vs 탱장[편집]


적 방어시설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하지만 지형이 평지라서 방어진을 형성할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러쉬를 막기가 굉장히 어렵다. 탱크로 방어하거나, 반원 형태의 차량 위주 방어진을 형성해 최대한 막아보는 수밖에 없다. 때문에 지나친 본진 확장은 금기사항. 게다가 사실 본진을 확장시키고 싶어도 참 확장시키기 골룸한 게, 자원이 전 챌린지 맵 중에서 가장 짜다.[7]

3개 방면에서 보병, 배마, 개틀링, ECM, 미그, 심지어 엠페러도 가끔씩 온다. 하지만 사실 오는 것들이 거진 장갑형 유닛들이라(보병들은 걸어온다) 전차에 강한 유닛들로 방어히면 쉽다.

주의할 점은 어느 정도 시간이 시간이 지나면 미그가 정말 미친 듯이 방어건물을 수리하는 도저에 자살 공격을 해온 다는 것이다. 어벤저와 앰뷸런스[8], ECM 탱크와 스피커 타워가 달린 차량을 전선에 배치하여 도저 손실을 막도록 하자. 블랙 네이팜 업그레이드가 안 되어 있어 화력은 형편 없지만 챌린지의 최대 난점은 적의 자원은 무한이라는 것인 만큼 $1000라는 거금이 필요한 도저를 잃을 때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 속담을 체험할 수 있다. GLA는 일꾼이 워낙 저렴하고 보상금도 있어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게임을 좀더 쉽게 풀고 싶으면 초반 불도저나 일꾼을 북쪽 끝으로 보내서 방어시설을 건설하고 서플라이를 드시라. $3750짜리 4개 = $15000 = 초반에 주어진 서플라이의 절반이다. 방어시설은 중국 기준으로 벙커 하나와 개틀링 캐논 둘이면 장땡. 다만 타 진영은 대인공격을 잘 준비해야 할 것이다.(탱크 헌터의 압박...)[9] 게다가 옆에는 기술 지원군 패드님께서 함께하시니[10] 배럭 짓고 점령해 두면 자원 다 떨어질 때쯤 되면 각 진영의 MBT가 대략 7~8기 정도는 모여 있을 것이다.

그리고 슈퍼무기를 지으면 자신도 몇분뒤에 핵사일로 건설한다 어쩌다 2개 올릴때도 있는데 이건 버그라는 사실.

ProGen모드의 Brutal 난이도의 경우 시작부터 핵(!)을 올리며 위로는 개틀링탱크, 아래로는 배틀마스터가 같이 오며 시작후 대략 5분 쯤 되면 오버로드도 같이 오기시작한다. ProGen모드 Brutal난이도에서 안미친 장군이 어딨겠냐만


7.1.1. 미국[편집]


패트리엇[11] + 파이어 베이스[12] + 미사일 디펜더 + 패스파인더 + 어벤저. 슈장을 제외한 미국 같은 경우 성난군중이나 핵캐논같이 CPU 상대로 교환비를 바보로 만드는 유닛이 없어 정직하게 화력만으로 적의 탱크를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한 번 밀리면 도미노 효과가 일어난다. 특히 패트리어트의 성능이 평범한 에장은 압박이 심한 편이다.


7.1.2. 중국[편집]


벙커 등으로 버티다가 최대한 빨리 테크트리를 올려서 중성자탄 핵캐논으로 적 탱크를 중립화시키자. 어차피 핵미사일 + 포대탄막으로 상대 핵미사일을 파괴하기 위해 핵미사일이 필요할 뿐더러 중성자탄으로 중립화된 탱크를 상대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아군 보병을 보내서 중립화된 탱크를 아군 것으로 만들어 핵캐논의 방패막이로 활용하자. 일단 갖춰지면 엠퍼러고 뭐고 바보가 된다. 탱크 장군은 핵캐논이 없지만 제너럴 챌린지는 미러 매치는 하지 않는다!


7.1.3. GLA[편집]


궁전[13] + 쿼드 캐논 + 성난 군중 + 스팅어 사이트 + 터널. 특히 궁전과 성난 군중이 핵심인데, 그 외에 것들로 엠퍼러에 흠집내기가 하늘에 별따기일뿐더러, 엠퍼러는 높은 확률로 자가 회복까지 달고 온다. 궁전이 탱킹을 하는 동안 DPS가 게임 내 최강인 성난 군중이 적 탱크를 개발살 내거나, 자멘 켈로 저격해서 고이 GLA탱크로 만들어주자. 엠퍼러가 3대정도 모인 다음에는 지고 싶어도 지기 어려워진다. 스장같은 경우는 같은 원리로 하이재커를 사용해보는 것도 재밌다.

이렇게만 방어를 형성해놔도 전차들이 전부 개발살이 나면서 경험치로 산화한다. 게다가 탱장의 유닛들은 경험치를 '''최고로 많이 주는 유닛들이다.

스장의 경우 힘싸움이 안되니 힘들더라도 하이재커를 만들어 탱크를 하나씩 먹어서[14] 방어에 보태면 좋긴하나, 하이재커가 비싼데다 실패의 위험이 크니 대게 궁전을 빨리 올려서 성난 군중과 쟈멘켈 사이클(차량 저격)로 수비하는게 무난하다. 또는 잠입 공격을 통해 하이재커로 불도저를 뺏어서 아군 기지로 가져온 뒤 탱장의 테크를 타서 그걸로 빅엿을 먹이는 엽기적인 작전도 있다. 아니면 발전소 터만 이라도 본진쪽에 만들면(건설은 일꾼으로) 생산 속도 보너스를 받으니 상당한 이득이다. 사실 이걸 성공할 정도면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이기 마련이라 초반 방어만 넘기면 9할 이상 끝났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 챌린지에서 큰 의미가 없기는 하다. 스장의 경우 윗문단처럼 11시에 극초반에 멀티를 하는게 잘 먹힌다. 서플라이 은닉처에 위장막을 씌우면 공격을 받지 않기에 상당히 좋다. 디텍터라고 해봐야 업글 헬릭스나 게틀링탑 엠페러 정도인데 둘다 11시로는 거의 안 온다.

자원이 매우 짜기 때문에 사실상 보상금이 진짜 자원이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초반부터 엠페러 2~3기가 처들어오는데 이를 막는게 최대 고비라 하겠다. 엠페러는 궁전 테크 유닛인 성난 군중, 자멘 켈이 아니면 대처가 매우 어려운만큼 확장보단 빠른 테크를 올리는게 좋다. 처음에는 본진 + 1시 서플 더미까지 방어선을 만들고, 자금과 병력 여유가 되면 11시, 3시 더미로 방어선을 넓혀가면 된다. 방어선이 안정화되면 본진 내부 방어 건물은 팔고 막사, 무기상도 발고 전방 방어선쪽에 새로 지어준다음 안쪽에는 스커드 폭풍을 올려주면 끝.


7.2. 탱장으로 플레이[편집]


탱장으로 챌린지를 플레이할 때는 개틀링 탱크와 배틀마스터 탱크가 강력해서 경차량이나 비행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장군들을 상대할 때 유리하다. 그런데 상대가 탱크를 많이 사용하면 핵캐논(중성자탄)을 포함한 포병이 없어서, 비싼 돈 주고 포병 견제용 미그를 뽑아야 한다.

레이저 장군은 레이저 크루세이더를 별로 사용하지 않으며, 핵장은 개틀링 탱크를 뽑지 않는 트리거가 있어 헬릭스를 뽑으면 되고 제너럴 챌린지는 미러매치를 하지 않으니 탱크 장군전도 건너뛰어서 별 문제 없지만 링 장군을 상대할 때 많이 귀찮다. 팔라딘 탱크까지는 벙커로 그럭저럭 막을 수 있지만 오버로드 탱크가 오기 시작하면 정말 난감하게 된다. 그리고 포병이 없기 때문에 정면 공격을 가는 것도 매우 어렵고, 적이 로켓 버기나 핵캐논 등을 사용해도 공군이 비싸서 아주 짜증난다.


8. 멀티플레이[편집]


탱크특화 장군인 만큼 탱크의 화력은 정말 강력하다. 투팩에서 갈매기 달고 나오는 개틀링 탱크와 드래곤 탱크의 초반 압박은 그 어느 중국장군보다도 무서우며, 뒤이어 나오는 엠퍼러는 묵직한 탱장의 정수이다. 배틀마스터는 그 잉여스러운 노멀 중국 배마와는 다르게 시작부터 엘리트를 달고 나올 수 있어 듬직함을 자랑한다. 특히나 탱크가 없는 진영에게는...

허나 문제는 싼 탱크와는 다르게 비싸고 비싼 보병과 공군의 가격. 심지어 보병 생산시간도 노멀 중국보다 2초 느리다.[15] 이는 전략의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무지막지하게 비싼 해커와 어떤 공성병기도 없다는 점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쭈욱쭈욱 빠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탱장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는 최대한 탱크의 강력함을 십분 활용하여, 초반에 끝장내거나 최소한 큰 피해를 주어 무난한 후반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래 각 진영별 1:1에 대해 기술한다.


8.1. 노멀 미국[편집]


탱장의 90%는 투팩에서 시작한다. 미국입장에서는 이 투팩의 압박을 최대한 피해없이 막아내는게 주요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노멀미국은 크루세이더라고 하는 탱크를 뽑을 수 있어 사이드 개탱 견제를 막기가 수월한데, 크루세이더 한대만 뽑아 사이드에 세워만놔도 하나씩 오는 개탱 견제에서 자유로워진다. 동시에 나머지 반대 쪽 사이드에 파이어 베이스까지 지어놓으면 사이드 걱정은 어느 정도 덜어내고 정면에서 오는 유닛만 신경써도 될 정도이다.

경로에 민간건물이 있다면 미디 한마리 넣어두어 개탱이 맞으면서 오게끔 하는 것도 좋다. 피가 깍인 개탱은 미디험비로 잡기에도 컨트롤 부담이 훨씬 덜하다.[16] 공격적인 탱장 상대로 파이어 베이스 적절하게 지어놓는 것도 방어의 부담을 덜어준다. 다만, 개탱이 파이어 베이스에 근접해서 치누크 공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점 주의하자.

투팩 공격을 큰 피해없이 막아내고 후반으로 게임이 이어질 경우 보통 탱장은 초반의 압박 우의를 가지고 추가 멀티와 테크를 올렸을 가능성이 높다. 미디험비로 빈틈을 찔러서 자원에 타격을 줄수 있다면 가장 베스트이고, 만약 피해주기 어려우면 무리하지말고 전략센터까지 올리면서 토마호크까지 모으자. 미디험비가 주력이지만 중간에 크루세이더를 섞어주면, 순수 개탱/ECM 조합은 미국 유닛 상대하기 껄끄러워진다.[17] 토마호크 사거리를 적절히 이용하며 밀어내고, 추가멀티와 서플라이 존까지 올리면서 급하게 가지말고 천천히 가자. 교전을 통해서 제너럴 스킬이 쌓였다면, A-10으로 상대 서플/프로파/군수공장 등을 제거하면서 괴롭혀주고, 버튼대령도 침투하여 테러(...)하고 계속 시간을 끈다면 탱장은 점점 힘이 빠지게 될 것이다.

탱장은 심플하다. 투팩! 다만 투팩이라해서 단순히 공격만 한다기 보다는 투팩으로 압박하면서 테크도 올리고 추가 멀티도 가져가 계속적인 자원 우위와 테크 우위를 가져가고 게임 전반적으로 주도권을 쥐는 것이다. 탱장의 보병은 비싸지만 트룹클로러는 똑같은 1400원이므로, 홍위병 베테랑 스킬을 찍고 머릿수 압박과 뚫기를 해도 좋고, 단순 사이드 방어타워 철거 및 길 트는 것에 써도 좋다. 거기다 미디가 점령한 민간건물 부수는데 쓰기도 좋다.

한대씩 보내는 개탱은 최대한 살려서 미국 자원을 견제하는 것이 제일 좋다. 치누크를 요격할 수 있으면 베스트 성과이고, 만약 그렇지 못한다 하더라도 서플 뒤에 배치시켜 자원채취를 방해하도록 하자. 한쪽에서 이렇게 시간을 끌 수 있다면, 동시에 반대쪽에서도 견제를 할 수 있으니 결론적으로 양쪽에서 흔들어 버리면 미국은 답이 없다. 테크를 올리면서 ECM을 뽑고 추가 멀티까지 가져간다면 계속적인 유닛 싸움의 주도권은 탱장에게 있다. 타이밍 잡아 미국 본진을 점령할 수 있다면 그대로 Game Over. 본진 점령하러 갈 때 여유된다면 엠페러 1~2대 정도는 뽑아 개탱 힐도 해주고 연사도 올려주고 탱킹도 해주자.[18]

그리고 하나 당부하자면 끝낼 수 있을 때 얼른 끝내라. 괜히 시간 끌리다가 미국이 토마호크도 나오고 추가 멀티도 하고 서플라이 존까지 올라가서 자원이 든든해지면 2차자원이 약한 탱장은 뒷심이 약해 미국 이기기 많이 힘들어진다. 끝낼 수 있을 때 끝내자.

초반에 주의해야 할 변수는 No Eco 올인. 미국이 미디험비 컨트롤에 혼신의 힘을 다한다면, 아무리 탱장의 개탱이라고 하더라도 사거리 차이에서 오는 일방적인 딜교환으로 터질 수 있으니 이 때는 아포와 함께 개탱을 최대한 살리면서 ECM 나올 때까지 버티자. 동시에 사이드로 개탱 하나 보내 치누크 견제는 필수.


8.2. 레이저 제너럴[편집]


레장은 노멀 미국보다도 든든한 레이저 크루세이더가 있다. 비록 전력을 먹기는 하지만 상당히 튼튼하고 개탱에 강하므로 1대 정도 뽑아서 사이드에 세워두기만 해도 든든하다. 거기다 효과 좋은 레이저 패트리엇도 있는데다가 초반 발전소 전력도 타 미국에 비해서 넉넉하므로, 파배대신 짓기에도 부담이 덜하다. 후반으로 가서는 레탱과 미디험비 그리고 소수 어벤져로 구성된 한방을 구성할 수 있는데, 탱장의 탱크도 함부로 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하여 잘 갈무리만 할 수 있다면, 토마호크가 없음에도 테란의 3/3업 200 메카닉모냥 언터쳐블하다.[19] 물론 그렇게 가기까지가 험난한 것이지만, 앞에 얘기한 방어상의 이점을 활용하여 원하는 시간까지 끌고가면, 탱장보다 오히려 내 탱크가 더 압도적일 것이다.

레장은 초반 변수로 치누크 도저 드랍 후 레이저 패트리엇 짓는 얌생이 짓도 할 수 있다. 중국이 대응못하면 서플 하나 그냥 마비시킬 수 있으니 초반 전략으로 한번 써보는 것도 좋다.


8.3. 슈퍼무기 제너럴[편집]


탱크가 없고, 험비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 초반이 약한 슈장이다. 탱크를 뽑는 플레이가 안되므로 탱크 대신 파베를 하나 더 짓거나 아예 작정하고 EMP 패트리엇을 지어서 방어하는 것을 고려해 볼만 하다. 즉, 양 사이드 쪽으로 방어타워를 지어 방비한 후 가운데로 오는 개탱만 미디험비로 막아내는 방식이 제일 무난하다. EMP는 방어는 확실하지만 발전소 업글을 해야하는 추가 자원 부담이 있고, 파베는 전력은 안 먹으나 근접 공격이 안되어 개탱이 붙으면 바보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 본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활용하자. 가운데로 오는 것은 험비와 미디로 최대한 막아내고 여유되면 가운데에도 방어타워를 지어 방비를 든든히 하는 것이 좋다. 이후 전략센터를 짓고 오로라 알파까지 뽑을 수 있다면 전술적으로 많은 이점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초반 전략으로 도저 드랍 후 EMP 패트리엇 러쉬나, 본인 컨트롤을 믿고 No eco를 할 수도 있다. 전략들을 적절히 섞어서 활용하자.


8.4. 에어포스 제너럴[편집]


다른 미국 진영보다도 티어에 따른 플레이 난이도가 상당히 큰 매치업이다. 하위티어로 갈 수록 탱장의 강한 개탱에 휘둘리기 쉽고, 받은 피해 때문에 후반 운영도 체급 차이가 너무 커져버려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로 유저들로 갈 수록 극한의 미디험비 컨트롤을 통한 신들린 방어로 탱장의 강점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자신있다면 상대 개탱 움직임을 잘 보고 미디험비 컨트롤로 잘라 먹으면 되고, 힘들 것 같다면 파배에 의존하자. 그래도 한번에 다 막을 수는 없으니 어느정도 미디험비의 힘을 빌려야 할 것이다. 너무 힘들면 no eco도 한번씩 써주고...


9. 여담[편집]


  • 탱크가 세다는 이점을 살려서 배틀마스터/개틀링 탱크 위주의 플레이를 해야한다.[20] 배틀마스터는 가면 갈수록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초~ 후반 계속 유용하게 쓰인다. 거기에 드래곤 탱크 러시도 건재하니 이걸로 적에게 치명타를 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 다만 자동 장전기를 업그레이드하면 배틀마스터의 화력이 한 발당 60에서 한 발당 40으로 줄어든다.[21][22]

  • 앞서 챌린지에서도 서술했듯이 탱장의 유닛들은 경험치를 최고로 많이 주는 유닛들이라(특히 엘리트 배마+엠페러) 적의 제너럴 스킬과 레벨업된 유닛들에게 역관광을 당할 수도 있다.[23]

  • 고수가 잡아서 초반에 끝내야 하는 진영. 배마에 달리는 자동장전업과 엠퍼러 탱크의 생산 타이밍이 사실상 게임을 끝내기 위해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이므로 핵사일로 이후 풀업배마가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기 어렵다, 아무리 늦더라도 이 기회를 살려 타이밍 승부로 끝장을 내도록 하자. 못끝낸다면 최소한 타격이라도 많이 주어야한다. 탱장의 뒤가 없는 것이 어느 정도까지 심각하냐하면, 대부분의 탱장은 불도저를 한대 뽑고 GLA마냥 커맨드 센터를 팔아버린다!![24] 그리고 그렇게 남는 돈으로 발전소 하나에 서플라이 센터 하나 또는 둘, 그리고 군수공장만 2개 짓고 탱크로 계속 밀어붙인다(...). 이렇게 해서 밀면 사실상 이겼다고 보면 되고 만약에 적이 방어하면서 테크가 올라갔다거나 본진에 난입해서 불도저와 서플라이에 타격을 줬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욱 무시무시한 전략으로는 커맨드 센터 팔고 전진 3배럭 러쉬도 있다. 이게 왜 무시무시하냐고? 잊지 말자. 이 분은 탱크 특화 제너럴이다.[25]

  • 탱장이 뒤가 없는 이유가 2차 자원인 해커가 보병 취급을 받아 25% 더 비싸기 때문인데, 해커 생산가격만이라도 원가로 돌리고 인퍼노 캐논만이라도 주면 좀 해볼만 할거 같긴 한데... 사실 해커보다도 시급한건 캐논이다. 애초에 캐논을 통해 유닛의 피해를 줄일 수만 있다면 해커가 많지 않아도 자원 손실이 크지 않아 해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왜 융단폭격은 준장 스킬이냐고

  • Red2.net 에서 주관했던 마지막 제너럴 대회에서 이변이 일어났으니...
온갖 사기진영들을 물리치고 결승에서 탱탱전이 일어나는 사단이 벌어졌다. 운영진이자 대회 주최자로서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비주류 진영간 결승이라 흥행은 망했다고. 실은 C&C 특유의 화끈한 전차전을 보기엔 이만한 매치도 없긴 하다 달리 말하면 이 결승전 구도가 참 무식하단 뜻이다
총 3경기중 최고의 백미는 2경기. 양쪽이 피터지게 치고박고 하던터라 C&C 특유의 기갑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실은 엠퍼러 부분에서 소개된 경기가 1경기인게 함정


  • 세월은 흘러 현재 연구가 끝난 게임의 상태에서는 GLA와 함께 약세로 아무도 쓰지 않는 진영으로 속한다 카더라[26]


10. 모드[편집]


쇼크웨이브에서의 탱장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Shockwave 참고.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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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콰이장군의 취향을 그대로 말해주는 대사. 아니나 다를까 본진방어는 보병,경차량,항공기 정도밖에 못 막는 평이한 방어라 듣다보면 이뭐병 소리가 절로 나온다.[2] 중국어 발음은 Kuān Dàhàn으로 일단 외래어 표기법대로라면 '콴다한' 정도로 표기된다. 그리고 저 한자를 한국식으로 읽으면 관대한이 된다 아마 서구식으로 성과 이름을 바꿔 표기한 Dahan Kuan(혹은 옛날 표기법대로라면 Ta-han K'uan)이 어쩌다 보니 Ta Hun Kwai가 된 듯. 중국 위키에서는 他很快(Tāhěn Kuài/타헌콰이)를 쓰지 않고 이 이름으로 쓰인다.[3] 사실 이건 게임 파일을 뜯어보면 알수 있는 사실이지만, 엠퍼러 오버로드의 스피커 향상에 필요한 기술이 '잠재메시지 업글'이 아닌 '오버로드 스피커 타워 설치 업글'이기 때문이다. 근데 엠퍼러에는 이미 스피커 타워가 있어서 스피커 타워를 달아주는 버튼 자체가 없기 때문에, 모드나 수정파일을 적용하지 않는 이상 스피커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4] Shockwave 모드에서는 스피커 타워 기능이 있는 모든 중국 유닛이나 건물들은 다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Shockwave 1.1 기준). 그리고 잠재(Subliminal) 메세지가 제로아워에서는 $500에 +25%(총 1.25배)이나(엠페러 오버로드 스피커 타워는 제외), Shockwave 1.1에서는 $1500에 +100%(총 2배)의 추가 수치가 적용된다(엠퍼러 오버로드 스피커 타워 포함).[5] 다만 요새화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GLA 궁전 같은 튼튼한 건물들은 포격 범위의 중심에 있지 않았다면 버틸 수도 있다.[6] 3단계부터는 수송기가 2대가 날아온다. 참고로 게임 내 풍선 도움말로는 1단계2대, 2단계 3대, 3단계 4대라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7] 자원량으로 놓고 보면 사실 독장이 멀티조차 없어서(동쪽에 큰 게 하나 있긴 하지만 공성무기가 확보되어야 한다) 제일 짜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방어건물 필요량에서 이미 독장 챌린지와 탱장 챌린지의 차이는 넘사벽이다. 독장은 스커드 발사기 러쉬 오는 것까지 포함해서 어벤저 5기 정도면 끝인데(여기에 벙커 하나면 진짜 끝!!!), 탱장은 숫제 초반 $10000과 주어진 자원 $30000 중 거의 $15000 정도를 본진 방어에 투입해야 한다.[8] 일일이 군수공장에서 도저를 수리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뽑아주는 게 낫다.[9] 미국은 초반에는 레인저를 파이어베이스에 넣고 버티다가 패스파인더를 찍고나면 바로 레인저를 빼고 패스파인더를 집어넣자. GLA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최소한 궁전 한곳에 자멘 켈을 집어넣자.[10] 레장은 확보하기 전에 미리 전기를 넉넉하게 확보하자. 레이저 탱크가 전기를 소비한다는 것이 독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11] 슈장의 EMP 패트리어트는 바로 이 때 가장 효과적이다.[12] 안에는 미디 2~3명, 레인저 or 패스파인더 1~2명씩 해서 꽉꽉채우면 좋다. 화력 집중이 패트리어트에 비해 다소 떨어지며 내부 보병도 미그 공격을 받으면 희생되는 데다 대공 공격도 안 되니 중반부터는 팔고 패트리어트로 바꾸는 것을 권장한다.[13] 적어도 한곳에는 자멘 켈을 집어넣고 필요할때 꺼내서 저격하면 된다. 스장이라면 궁전 버그를 이용해 더욱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14] 단, 개틀링 캐논을 단 엠페러는 디텍터가 잇으니(원래 개틀링캐논에 디텍터가 딸려나온다) 엠페러의 개틀링이 잠시 다른 유닛에게 총탄을 퍼부을 때 하이잭해야한다.[15] 노멀 중국의 홍위병 생산시간은 10s이지만 핵장과 탱장은 생산시간이 12s이고, 탱크 헌터는 노멀 중국이 5s이지만 핵장/탱장은 7s로 2s 길다.[16] 일반적인 개탱이 아닌 베테랑 달고 오는 개탱이라 애초에 맷집이 일반 개탱과는 다르게 좋다. 중간에 컷 하면 젤 좋지만 만약 들어오더라도 개피로 만든다면 미디험비가 잡아내기가 편해진다.[17] 탱장 배마는 어디 갔냐고 말할 수 있지만, 미국전에서 배마는 왠만하면 잘 쓰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기동성 좋은 미디험비 혹은 멀리서 조준하는 레이저가드때문에 선공권은 미국에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른 시기에 미국이 크루와 같이 탱장 본진으로 러쉬온거라면 뽑아서 쓸 수는 있으나, 보통은 아웃포스트가 무난하다. 대신 후반에 개탱/ECM 조합이 완성된 이후에는 배마대신 엠페러를 조합하여 탱커/힐러/크루세이더 대항용으로 쓸 수 있다.[18] 노멀 미국이 크루세이더를 뽑으면 단순 개탱만으로는 딜 교환이 안된다. 이 때, 아웃포스트나 아니면 힐도 해주고 체력도 든든한 오버로드를 뽑아서 크루세이더에 대응하는 것이다. 다만, 너무 느려서 다수 운용하기에는 효율이 구리다.[19] 상대가 포병유닛이 있다면 다르겠지만, 탱장인지라.... 만약, 포병 유닛이 있는 타 중국일 경우 레장 한방에 공중유닛인 랩터나 오로라를 섞어주면 된다. 미그기는 어벤져가 다 막아주고 인퍼노나 핵캐논은 공중이 제거해주고 지상으로는 레탱이 버티니 중국입장에서 참으로 난감하다. 오히려 레장이 진정한 탱장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20] 배마는 대 중국전 및 GLA전 한정. 미국전에는 미디험비 때문에 배마쓰기 힘들다. 그리고 중국전에서도 보장 상대로는 쓰기 힘들다.[21] 배틀마스터가 엘리트라고 가정했을 경우 데미지가 20% 연사속도가 40% 증가하므로 약1.4초당 72를 주게된다. 이게 업그레이드가 되면 48이란 데미지를 약 0.3초 간격으로 3번 쏘는 것을 1.4초당 한번씩 한다. 단 이게 쿨이 같이 돌아가기 때문에 실질적인 텀은 0.4~0.5초이다.[22] 게임내의 업그레이드 설명을 보면 엠퍼러도 적용된다고 돼있으나 이건 오역이고 실제로 엠퍼러와 관련된 ini 파일을 추출해서 뜯어보면 엠퍼러에게도 자동장전기 업글을 부여하려던 흔적들이 남아있다. 실제로 그대로 적용시키면 연사속도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23] 정확하게는 베테랑(갈매기 2개)부터 주는 경험치가 2배 상승한다.[24] 지금은 1v1에서 극히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진 다 판다고 보면 된다. 예전 커뮤니티 글을 보면 해외에서는 커맨드 센터 파는게 주류라고 소개하는 글도 있고, 상당히 어색해 하고 신기하게 바라봤으나 지금은 기본 소양이다. 덕분에 뉴비는 안그래도 빠른 템포에 정신없는데 미니맵도 없어서 힘들어한다.[25] 과거 탱장의 발악 중 하나다. 탱장에게 배럭 유닛은 효율이 떨어진다. 하지 말자.[26] GLA는 고수 한정이지만 티어가 상당히 높은 진영이다. 중국진영 쪽은 대체로 티어가 낮은데 탱장은 오히려 강한 탱크에서 오는 초반 힘 때문에 중국 진영들 중에서 중간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