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러쉬 벤전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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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킹덤 러쉬 벤전스 1. 드워프 왕국
1.1. 드워프 전사
1.2. 전투망치 파수병
1.3. 기계 거미
1.5. 사이클롭터
1.6. 틴비어드 소총수
1.7. 스모크비어드 기술자
1.8. 유황 연금술사
1.9. 채석장 일꾼
1.10. 스톤비어드 대지술사
1.11. 메카드워프 Mk.9
1.12. 황금왕 볼거
2. 얼어붙은 북방 지역
2.1. 북방 야만인
2.2. 북방 여사냥꾼
2.3. 빙하늑대
2.4. 푸른 와이번
2.5. 북방 광전사
2.6. 나노크 전투곰
2.7. 스벨 드루이드
2.8. 에이펙스 추적자
2.9. 에이펙스 조각
2.10. 얼음 마녀
2.11. 뜀박질 드래곤
2.12. 발키리
2.13. 드라우거
2.14. 서리거인
2.15. 와이번의 어미, 요쿨
3. 리니리아
3.1. 신병
3.2. 보병
3.3. 보병대장
3.4. 경비견
3.5. 농부
3.6. 사냥 독수리
3.7. 조 젠킨스
3.8. 엘프레인저
3.9. 전투사제
3.10. 그리핀폭격수
3.11. 알레리아 스위프트 윈드
3.12. 비전 마술사
3.13. 고위 마술사
3.14. 성전사
3.15. 방패전사
3.16. 기병
3.17. 소총병
3.18. 제럴드 라이트시커 경
3.19. 전투마차
3.20. 파라곤
4. 아누리아
4.1. 아누리안 추적자
4.2. 아누리안 감시자
4.3. 아누리안 마력술사
4.4. 크리스탈 비룡
4.5. 아누리안 마법학자
4.6. 아누리안 마법기술자
4.7. 크리스탈 파괴자
4.8. 현자 폴릭스
5. 얼음왕좌
6. 발라둘
7. 고대 관문
(?)라고 되어있는 건 정확하지 않은 이름이나 값이다. 정확히 알게 되면 추가 바란다.
1. 드워프 왕국[편집]
1.1. 드워프 전사[편집]
체력:30 공격력:2-4 속도:보통 방어:없음
가장 처음 나오는 적. 매우 약하고 쉽게 처리할 수 있다.
1.2. 전투망치 파수병[편집]
체력:80 공격력:5-7 속도:보통 방어:하급 방어력
2번째로 나오는 적. 기초적인 방어력은 있지만 여전히 체력이 낮아 쉽게 잡을 수 있다.
1.3. 기계 거미[편집]
체력:40 공격력:2-4 속도:빠름 방어:없음
체력은 약하지만 속도가 빨라 방심하다간 놓칠 수도 있다. 다행히 킹덤러시 오리진의 하이애나처럼 병사들을 무시하진 않기 때문에 지원군이나 병사로 쉽게 처리된다.
1.4. 이빨 로봇[2][편집]
체력:120 공격력:6-10 속도:보통 방어:하급[3] 방어력
극초반에는 어려울 수도 있는 적. 덩치는 작지만 물리 방어력이 중급인데다 한 번 공격시 이빨로 보병을 물어뜯어 3연속으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데미지는 표시된 공격력의 3배가 들어가게 되어 체력이 적은 1-2단계 병영계열 병사들로는 버티기 어려운 편이다. 얘네들이 자주 몰려오는 구간은 전방에 반드시 2단계 이상의 마법계 타워를 박아두길 추천한다. 또 하나 유의해야 할 점으로는 로봇 분류에 속해 한 번 터지면 반파된 상태로 오랜 시간동안 맵상에 남아있다가 시간이 흐르거나 이것들을 수리해서 부활시켜주는 드워프 기술자가 수리 도중 죽을 경우 그제서야 완전히 산산조각나며 사라지는 특성을 가졌다. 즉 기술자가 등장하기 시작하는 웨이브일 경우엔 방심하면 안 된다.
1.5. 사이클롭터[편집]
체력:32 공격력:없음 속도:보통 방어:없음
덜컹거리는 조악한 비행기구를 탄 조종수. 공격력이 전혀 없으나 동시에 병력 등으로 길을 막아세우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그래도 생명력이 낮아서 잡는데에 무리는 없다.
1.6. 틴비어드 소총수[편집]
체력:96 공격력:10-16 속도:보통 방어:없음
원거리 공격 타입으로 바주카포를 닮은 거대한 소총에서 불덩어리를 발사해 공격한다.
1.7. 스모크비어드 기술자[편집]
체력:192 공격력:8-12 속도:보통 방어:중간
기계팔 한 쌍을 등 뒤에 매단 흰 수염에 안경을 낀 기계공으로, 공격력 자체는 낮지만 특수능력이 성가신 편인데 맵에 파손된 채로 남아있는 모든 기계 타입의 적을 기계팔에서 뿜어져나오는 노란 광선으로 수리해버린다. 수리 도중 사망하거나 근접 교전시 취소되며 마녀 자매의 침묵 주술로 봉인이 가능하다. 사실 진짜 카운터는 용광로로 스턴 걸면 수리가 캔슬된다.
1.8. 유황 연금술사[편집]
체력:128 공격력:16-24 속도:보통 마법방어:높음
등에 물약과 스크롤로 가득찬 봇짐을 짊어지고 있는 원거리 타입의 적으로 교전 시 두 종류의 물약을 던지는데 파란색 물약은 좁은 범위의 '인간' 타입의 적군을 치료하고(주위에 기계만 있을 경우 치료 물약을 던지지 않으며 설령 인간형 적 근처에 있다 물약을 맞는들 치료되지도 않는다) 보라색 물약은 단일 개체를 공격한다. 두 명 이상의 연금술사가 등장하면 서로가 서로를 치유하며 맵을 꾸역꾸역 이동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1.9. 채석장 일꾼[편집]
체력:64 공격력:10-14 속도:빠름 방어:없음
곡괭이를 들고 탄광모를 쓴 광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등장 후 곧장 땅을 파고 맵을 이동하며 타워에 공격받지
않고 가로막는 게 불가능해진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땅을 파고 올라오는 타이밍에 병력을 배치해 가로막거나 공격하면 낮은 체력 덕에 금방 처리할 수 있다.
1.10. 스톤비어드 대지술사[편집]
체력:400 공격력:34-50 속도:보통 방어:없음
아군 병력과 근접 교전시 몸이 빛나는 광석으로 둘러싸이며 체력이 1320으로 뻥튀기된다. 이 상태는 둘 중 하나가 사망해 교전이 해제되기 전까지 계속되며 쿨타임이 없어 이동경로상에 아군이 가로막고 있는 한 지속적으로 발동된다. 어설픈 병력으로 막으려고 하면 버프만 주는 꼴이니 이 녀석이 등장하면 병력은 뒤로 물리고 화력만 집중해주자. 또한 단단해보이는 외관과 달리 방어력은 일절 없어서 초반에 해금해주는 영웅인 아스라만으로도 한 두마리 정도는 녹여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1.11. 메카드워프 Mk.9[편집]
체력:960 공격력:40-60 속도:느림 방어:높음
드워프 왕국의 적들 중 가장 체력도 높고 떡장갑으로 무장한데다 공격력도 강한 무지막지한 탱커로 근접 교전시 드릴로 공격하다 간간이 지면을 내려찍으며 범위공격을 한다. 거기다 기계 타입이라 십중팔구 같이 등장하는 스모크비어드 기술자가 수리하도록 내버려두면 금세 체력의 절반 가량을 회복한 채로 다시 전장에 복귀하니 주의할 것.
1.12. 황금왕 볼거[편집]
체력:7000 공격력:75-100 속도:느림 방어:없음
볼거의 왕좌 맵에서 등장하는 드워프 왕국의 보스로 로봇 모양의 왕좌에 앉아 뒹굴거리다 모든 웨이브가 끝나면 왕좌가 로봇으로 변하며 본격적으로 이동을 시작한다. 참고로 볼거 참전 이전까지 어쩌다 볼거 본인이 플레이어의 골드를 1씩 훔친다! 연타해서 떼어내야 한다. 근거리에서 교전시 오른팔에 달린 거대한 도끼와 왼팔에 달린 망치를 번갈아 내려찍으며 공격하고 어깨에 달린 미사일을 발사해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한다. 체력이 많고 공격력도 높은데다 같이 나오는 잡졸들도 무시할 수 없으니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극딜을 퍼부어 잡아주도록 하자. 여담으로 로봇이 일어나서 빈 왕좌를 자세히 보면 전력주의 표지판과 함께 플러그가 보인다. 아마 웨이브가 끝날 때까지 충전 중이라는 컨셉인듯(...)하다.
2. 얼어붙은 북방 지역[편집]
2.1. 북방 야만인[편집]
체력:100 공격력:12-18 속도:보통 방어:낮음
보병 타입의 적군으로 뿔이 달린 투구와 긴 수염이 바이킹을 연상시킨다. 가장 흔하고 많이 나오는 적.
2.2. 북방 여사냥꾼[편집]
체력:96 공격력:8-10 속도:보통 방어:없음
양손에 손도끼를 들고 있으며 원거리에서 도끼를 투척한다. 공격력이 낮다고 방심해선 안되는데 공격과 공격 사이의 딜레이가 거의 없어 거의 연사 수준으로 도끼를 던지는데다 둘 이상의 여사냥꾼이 하나의 타겟에 도끼를 던지면 영웅이든 병력이든 순식간에 녹아내리기 때문에 병력을 물리고 범위 공격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3. 빙하늑대[편집]
체력:88 공격력:8-12 속도:빠름 마법방어:중간
빠른 속도로 맵을 이동하는 맹수 타입의 적. 병력 등으로 가로막을 수 있으며 마법방어가 꽤 높으므로 궁수나 포병 계열의 타워로 처리해주자.
2.4. 푸른 와이번[편집]
체력:80 공격력:없음 속도:보통 방어:없음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비행 타입의 적으로 공격하지 않으며 가로막지 못하는 특성을 지녔다.
2.5. 북방 광전사[편집]
양손에 커다란 배틀액스를 든 덩치 큰 인간형 적으로 근접교전시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범위공격을 한다. 참고로 이녀석이 전작인 킹덤러쉬에 등장하는 병영 4레벨 유닛인 바바리안이다. 다만 바바리안의 스킬 중 휩쓸기만 가져오고 도끼투척은 여전사가 가져갔다.
2.6. 나노크 전투곰[편집]
체력:600 공격력:20-30 속도:빠름 방어:중간
육중한 아머로 무장한 곰으로 등장 후 수 초 이내에 질주를 시작하는데 스턴 등의 움직임 계열 상태이상에 걸리거나 병력에 가로막히지 않으면 그대로 맵 끝까지 달려가버리니 주의할 것.
2.7. 스벨 드루이드[편집]
체력:440 공격력:20-30 속도:보통 마법방어:중간
양손으로 땅을 내려찍는 모션과 함께 주위의 타워를 얼려버린다. 얼어붙은 타워는 지속적으로 터치하거나 시간이 지나 얼음을 깨부수기 전까지는 조작이 불가능하며 일부 타워를 제외하고는 모든 기능을 상실해버린다. 원거리에서는 눈덩이를 던져 공격한다.
2.8. 에이펙스 추적자[편집]
체력:240 공격력:10-12 속도:빠름 마법방어:높음
사망 시 에이펙스 조각을 남기며 마법방어가 높아 마법 계열은 딜이 거의 들어가지 않으니 주의.
2.9. 에이펙스 조각[편집]
체력:64 공격력:6-9 속도:빠름 마법방어:높음
에이펙스 추적자를 죽이거나, 얼음 마녀가 소환하거나,얼음 사신으로 인해 병사가 죽으면 소환되는 적. 별 볼일 없지만, 속도가 빠르기에 가만히 냅두면 체력이 깎일 수 있다. 가끔씩 '얼음 산을 향하여' 스테이지에서 버그로 인해 이 녀석이 뒤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10. 얼음 마녀[편집]
체력:100 공격력:30-42 속도:보통 마법방어:높음
지팡이로 땅을 내려찍는 모션을 취하며 수 초마다 에이펙스 조각을 소환한다.
2.11. 뜀박질 드래곤[편집]
체력:176 공격력:18-26 속도:빠름 방어:중간
날개가 작고 몸이 비대한 도마뱀에 북방 민족 기수가 올라타 있으며 일정거리를 날아서 이동하며 날고 있는 동안에는 가로막는 게 불가능해진다.
2.12. 발키리[편집]
체력:320 공격력:28-42 속도:보통 방어:높음
날개달린 투구에 검과 방패를 든 북유럽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자기 주변에서 사망한 적들을 드라우거로 부활시킨다.
2.13. 드라우거[편집]
체력:150 공격력:6-9 속도:느림 마법방어:높음
주변에서 죽은 적들을 발키리가 부활시킨 적. 물량으로 나오지만 적절하게 타워를 배치하면 쓸려 나간다. 고레벨의 용광로가 있으면 야만인과 드라우거 둘 다 처리하기 매우 좋다.
2.14. 서리거인[편집]
체력:1120 공격력:125-150 속도:느림 방어:중간
어마어마한 체력에 어지간한 병력은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높은 공격력과 장갑으로 무장한 북방 지역의 정예병들로 이 녀석들이 한 번에 대여섯 마리씩 나오면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마법 계열로 최대한 극딜을 퍼부어서 잡아주자.
2.15. 와이번의 어미, 요쿨[편집]
북방 지역 보스맵에서 등장하며 거대한 와이번을 타고 냉기 브레스로 지원하던 북방의 왕 아르쿠즈가 모든 웨이브가 끝나면서 뿔나팔을 부르는데 딛고 있던 얼음이 무너지며 요쿨이 소환됨과 동시에 보스전이 시작된다. 특이사항으로 보스를 타워나 영웅으로 직접 공격할 수 없으며 맵 양쪽 하단의 X표시에 대포와 대포수들이 소환되는데 이들이 대포를 점화하여 요쿨을 공격할 때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5] 요쿨의 공격 패턴으로는 세 가지가 있는데 입에서 브레스를 내뿜어 정면에 위치한 유닛들과 타워를 얼려버리며, 요쿨에 탑승한 남자가 나팔을 불면 왼쪽의 알무더기 근처의 구멍에서 와이번 무리가 쏟아져 나온다. 또한 등에서 뿔을 발사하여 지상 유닛들에게 피해를 준다. 타워가 공격하지 못하므로 높은 데미지를 주는 공격 계열보다는 소환과 속도 둔화, 길막기 등의 시간을 끌 수 있는 유틸성을 가진 타워들로 최대한 시간을 벌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3. 리니리아[편집]
3.1. 신병[편집]
체력:200 공격력:13-19 방어:없음
킹덤러쉬부터 프론티어까지 자주보던 1단계 병영 유닛.
보병대장에 의해 보병으로 승급가능.
3.2. 보병[편집]
체력:270 공격력:15-25 방어:낮음
킹덤러쉬부터 프론티어까지 자주보던 2단계 병영 유닛.
리니리아 왕국 스테이지의 라이트시커 야영지에 특수기믹인 대장간으로 들어가면 성기사로 승급한다.
3.3. 보병대장[편집]
체력:500 공격력:30-45 방어:중간
부대의 지휘관으로 기합소리와 함께 신병을 보병으로 승급시킨다. 방어력도 높고 보병을 양산하므로 빠른 제거가 필수.
3.4. 경비견[편집]
체력:80 공격력:14-22 방어:없음 마법방어:낮음
부대의 경비견으로 빠른 속도로 접근하여 아군들을 물어뜯으려고 한다. 스펙은 낮지만 떼거지로 몰려온다.
3.5. 농부[편집]
체력:80, 180(흑인 떡대) 공격력:1-2(노인), 6-10, 12-17(흑인 떡대)
지역 농민들로 오틸농장에서 주로 등장. 스펙은 매우 허접하지만 이들의 특징은 사전예고 없이 랜덤한 농가에서 나온다는 것. 특히 최후반부 집에서는 피지컬이 강력한 흑인 떡대가 나타나므로 유의할 것.
3.6. 사냥 독수리[편집]
체력:90 공격력:없음 방어력:없음
훈련된 독수리로 속도가 빠르기에 공중공격이 가능한 타워를 설치해두지 않으면 뚫리게된다.
3.7. 조 젠킨스[편집]
체력:1500 공격력:32-48 방어력:없음
쇠스랑을 들고 있는 밀짚모자 농부로 오틸농장에서만 등장. 처음에는 양들과 함께 그냥 조용히 서 있으나, 주변의 양을 터쳐 죽이면 죽일 때마다 성을 내더니 모두 죽이면 양을 죽인 것에 대해 빡쳐서 직접 쇠스랑을 갖고 참전한다... 그런데 이녀석 스피드가 빠르므로 초반에 뭣도 모른 채 상대했다간 봉변당할 수 있으니 조심. 간혹 Baa-San(바-상)[6]이라는 닌자 양을 소환하기도 한다...
3.8. 엘프레인저[편집]
전작 킹덤러쉬의 은빛나무 숲과 포자의 숲에서 용병으로 등장하는 엘프병사이다. 전작과 동일하게 기본적으로는 화살로 공격을 하다가 근접전에서는 트윈블레이드를 꺼내서 공격을 하는데 무기로 타격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를 땅에 박고 발차기로 공격을 한다.
엘프답게 하급의 마법방어력이 있는 대신에 물리방어력이 없다.
3.9. 전투사제[편집]
적군 유닛을 치유하는 힐러형 유닛으로 외양이 전작 프론티어의 디어드레와 비슷하게 생겼다. 다수의 적이 등장하는 본작에서 힐러의 존재는 라인을 붕괴시키는 주범이기 때문에 미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3.10. 그리핀폭격수[편집]
공중유닛은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킹덤러쉬의 상식을 깨고 아군유닛에게 포격공격을 하는 공중형 유닛이다. 공격속도가 빠르고 데미지가 준수하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 아군 유닛을 전멸시키는 주범이다.
공격형 공중형 유닛인 관계로 인해 기존의 공중유닛의 특성인 빠른 이동속도가 사라지고 매우 느리게 이동한다.
3.11. 알레리아 스위프트 윈드[편집]
은빛나무 숲에서 등장하는 유닛으로 전작인 킹덤러쉬에서 선택이 가능했던 엘프영웅이다. 전작에서 소환수인 살쾡이를 타고 다니며 스테이지에서 무작위로 등장하여 화살공격을 하는데 사거리가 무한이고 죽이거나 장시간 방치하면 다른 위치에서 다시 등장한다. 사실상 스테이지 보스라기 보다는 적군을 지원하는 스테이지 기믹이라고 볼 수 있고 죽여도 골드를 주지 않는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자신의 활이 부러졌다고 한탄하며 베즈난의 감옥에 갇힌다.
3.12. 비전 마술사[편집]
전작 킹덤러쉬의 마법사 타워 4단계인 비전타워에서 공격하던 마법사 유닛이다. 전작의 스킬중 텔레포트를 가지고 왔는데 전작에서는 적군을 돌려보냈다면 본작에서는 적군을 앞으로 순간이동시킨다. 특수기술과 별도로 공격시 원거리에서 범위공격을 하는데 가만히 냅두는 경우 아군 병영의 유닛이 무더기로 죽어나기 때문에 빠른 처리가 필요하다.
3.13. 고위 마술사[편집]
전작 킹덤러쉬의 마법사 타워 4단계인 마술사타워에서 공격을 하던 마법사 유닛이다. 본작에 등장하는 전작 유닛중 유일하게 모든 기술을 가지고 등장하는데 일단 고위마술사 자체가 전작에 특수기술로 소환하던 정령을 타고 등장하며 아군 유닛 하나를 양변이 시키는 기술도 사용을 한다.
마술사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방어력은 물리방어력이 높고 체력이 많은 대신 마법방어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마법타워로 처리를 하여야 한다.
특히 다수의 마술사가 등장하는 라인에 악령묘지로 마술사를 빙의하는 경우 양변이를 사용해 팀킬을 유도하거나 또는 그림자 궁수타워의 암살로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3.14. 성전사[편집]
전작 킹덤러쉬의 병영 4단계 신성 기사단의 성전사 유닛으로 컨셉이 많이 바뀌었는데 전작에서는 용맹의 방패를 찍으면 물리방어력이 높음으로 올라가는 물리탱커 유닛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물리방어력이 전무하고 마법방어력이 높은 마법탱커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전작의 특수기술 중 신성한 일격을 가지고 왔으며 근접한 아군에게 범위공격을 가하는데 데미지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저레벨 병영유닛은 녹아버린다. 다행히 치유의 빛을 사용해서 자힐을 하지는 않는다.
특히 라이트시커의 야영지에서는 스테이지 기믹으로 보병유닛이 대장간에 들어가는 경우 뒤에서 성전사로 생산이 된다.
3.15. 방패전사[편집]
물리 공격력이 낮은 대신 물리방어력과 체력이 높은 유닛으로 마법방어력은 없으나 체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고레벨의 마법타워가 없는 경우 흠집도 내지 못하고 라인이 돌파를 당하게 된다.
3.16. 기병[편집]
성전사가 기마상태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천천히 걷다가 순간적으로 달려오기를 반복하는 유닛이다. 기병자체는 물리나 마법방어력이 전혀 없고 체력도 낮으나 기병을 처리하는 경우 그 위치에서 성전사로 생성되기 때문에 너무 후방에서 잡으면 그대로 방어라인이 돌파를 당하게 된다.
라이트시커의 야영지에서는 스테이지 기믹으로 성전사가 마굿간에 들어가는 경우 기병으로 등장한다.
3.17. 소총병[편집]
전작 킹덤러쉬의 궁수타워 4단계인 총사대에서 사격을 하던 유닛으로 전작의 특성과 동일하게 높은 데미지와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사격의 특성상 투사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영웅을 신경못쓰는 경우 순식간에 영웅이 죽어버린다. 단, 근접전에서는 머스킷 총으로 백병전을 하기 때문에 화력이 엄청 낮아지는 특징이 있다.
전작 유닛 중에서는 유일하게 특수기술을 가지고 오지 않은 유닛이지만 데미지가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전작의 저격을 가지고 왔다고 볼 수도 있다.
3.18. 제럴드 라이트시커 경[편집]
체력:7000 공격력:120-180 방어력:높음
전작의 킹덤러쉬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영웅 유닛으로 라이트시커 야영지에서 모든 공격을 막아내면 보스로 등장하며 중간라인으로 이동을 하는데 보스답게 천천히 이동하는 대신 공격력과 체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게다가 2번 멈춰서서 힐도 한다. 단, 그 이외에는 타워를 무력화하거나 소환을 하는 등의 기술이 없기 때문에 중간라인에 타워가 충분히 배치되어 있다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1편에서 나온 포스있는 탱커영웅의 모습과 다르게 굉장히 오만해졌다 병영[7]에서 썬탠을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 "나는 일당백의 용사, 재럴드 시커다! 하지만 내 부하들에게 걸리면 뼈도 못추릴거다" 라며 전투가 시작된다 그와에 전투 도중 재밌는 대사와 장면이 많은데 바텐더가 병영 아래에서 올라와 물을 다른걸로 바꿔준다거나 "신적 존재로 추앙 받을때 내 진짜힘이 발휘되지" 라고 하다가도 "나같은 인간은 없다" 라고 모순된 말을 하기도 한다 클리어시 대사도 영원히 살고싶은데 명예는 지켜달라고 하는등 모순된 말을 한다
3.19. 전투마차[편집]
공격능력이 없고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일정간격마다 보병을 하차시키는 유닛으로 아군 병영유닛으로 막는 것이 불가능하다. 라인의 최전선에 타워를 배치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보병을 소환하기 때문에 후방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보병을 한무더기 쏟아낸 상태일 것이다. 방어능력이 없기 때문에 주위 병력만 없다면 잡는 것은 어렵지 않다.
3.20. 파라곤[편집]
채력:4500 공격력:160-180 방어력:높음 저항력:보통 속도:느림
리니리아 쳅터의 실질적인 최종보스이며 3번을 상대해야한다. 체력만 따지면 약체로 보이지만, 킹덤러시의 미코니드와는 다르게 방어력과 저항력이 있어서 빨리 죽지않는다.
특징으로는 일정간격마다 기를 모아서 공격을 하는 이것을 맞으면 베즈난의 소환수가 뒤로 밀려난다. 그리고 2번째까지는 병영유닛이나 근접영웅이 직접 상대를 할 수 있으나 3번째의 경우 타워공격 이외에는 타겟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원거리 화력으로 잡아야 한다.
4. 아누리아[편집]
4.1. 아누리안 추적자[편집]
가장 기본적인 적이지만 상대하기가 까다로운데 아군유닛이 있는 경우 먼거리에서 도약해서 아군유닛에게 이동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도약하는 경우 범위데미지를 주고 라인을 한번에 이동하기 때문에 후방에서 병영유닛으로 길막을 하는 전략을 잘못 사용하면 병영유닛은 녹고 아누리안 추적자가 중간에 있는 화력타워를 모두 무시한채 유유히 빠져나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4.2. 아누리안 감시자[편집]
물리방어력과 체력이 높은 전형적인 피통유닛이지만 체력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낮은레벨의 마법타워로는 처리가 어렵다. 또한 아누리아 스테이지의 특성상 마법타워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칫하면 대처법을 아는 상태에서 통과시키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4.3. 아누리안 마력술사[편집]
물리방어력이 없고 체력이 낮은 전형적인 마법유닛이지만 보유하고 있는 특수기술이 스테이지 클리어의 난도를 높이는 주범이다.
아누리아 감시자에게는 방어막을 걸어서 가뜩이나 죽지 않는 유닛을 더 죽지 않게 만들고 크리스탈 비룡에게는 속도버프를 걸어서 광속으로 라인을 돌파하게 만드는데 쿨타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아차하는 순간 모든 유닛에게 버프를 걸어버린다.
추가로 스테이지 내에 크리스탈 보석에 주문을 시전해서 타워 하나를 일정시간 봉쇄하는 기술도 사용을 한다.
유닛 자체는 공격력도 낮고 별볼일 없으나 각종 기술이 성가시기 때문에 미리 처리하거나 용광로 타워의 스턴을 이용해서 크리스탈 보석에 주문을 차단하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이며 이 유닛을 얼마나 잘 처리하는가에 따라서 아누리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관건이 된다.
4.4. 크리스탈 비룡[편집]
전형적인 공중유닛으로 공격능력이 없고 체력이 낮은 대신 빠른 속도로 방어선을 돌파하는 유닛이다. 다만 한번에 다수가 등장을 하고 아누리안 마력술사가 있는 경우 고속버프가 걸려서 대비를 한 상태에서도 돌파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공중공격이 가능한 타워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4.5. 아누리안 마법학자[편집]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유닛으로 마법방어력이 높고 물리방어력이 전무하다.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이 유닛을 견제한다고 영웅을 잘못 컨트롤 하는 경우 마법학자 2~3기가 점사하여 영웅을 죽이는 상황이 발생한다.
마법학자의 높은 공격력은 묘지타워를 통해 빙의를 걸어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4.6. 아누리안 마법기술자[편집]
4.7. 크리스탈 파괴자[편집]
물리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이 없는 대신 체력이 매우 많고 데미지가 막강한 골렘형 유닛. 암흑 기사의 무자비한 일격이라도 떠주지 않는한 일반적인 병영유닛으로 상대를 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그림자 궁수타워로 일격사를 시키거나 묘지타워로 빙의해서 전략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4.8. 현자 폴릭스[편집]
아누리아의 왕으로 개구리형태를 띄고 있으며 아누리아 스테이지의 최종보스로 아군 병력을 배치하는 경우 개구리답게 낼름 먹어버리는 기행을 선사하기 때문에 사실상 데미지는 무한으로 볼 수 있다.
첫 등장은 위쪽라인에서 등장하며 일정 체력이 낮아지면 아래쪽 라인으로 순간이동을 하고 최종적으로는 다시 위쪽라인으로 이동을 해서 가운데 라인을 돌파하려고 한다.
다만 아군을 일격사 시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기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스자체의 난도가 높은 편은 아니나 문제는 보스와 같이 등장하는 다수의 크리스탈 파괴자이며 결국 높은 화력으로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크리스탈 파괴자가 몰려와서 라인이 돌파당하게 된다.
하지만 불타는 보석 타워가 있다면 얘기가 다른데 마지막 웨이브 클리어 전에 골드를 비축해뒀다가 폴켈트가 오는 라인 바로앞에 불타는 보석을 풀업, 증폭의 보석 스킬을 찍어주고 지원군 스킬이나 병영등으로 블로킹을 해주면 허무하게 죽어버린다(...)
5. 얼음왕좌[편집]
5.1. 얼어붙은 심장[편집]
물리 및 마법방어력이 전혀 없고 이동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쉬운유닛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이 유닛의 진가는 죽으면 등장하는 영혼이다. 영혼은 물리데미지에 면역인 상태로 이동하는데 얼마 이동 후 얼어붙은 심장으로 부활한다. 따라서 영혼을 처리할 마법타워가 없는 경우 느릿느릿하게 그대로 돌파를 하게 된다.
다만, 최종방어선 근처에서는 부활없이 영혼상태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여담으로 묘지타워로 얼어붙은 심장을 빙의하여 죽는 경우 동일하게 얼어붙은 심장에서 영혼이 나오는데 이 영혼이 부활하는 경우 영구히 아군(!)으로 전향한다. 또한 그 상태에서는 싸우다가 죽어도 적이 영혼을 죽이지는 않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정 이용할 수 있게 된다.
5.2. 얼음 사신[편집]
물리 방어력이 없고, 마법 방어력이 중급인 적. 이동 속도가 꽤 빠르고 체력이 낮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유닛을 잡기 위해서는 최소 2채 이상의 궁수 타워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가장 성가신 점은 이 녀석이 죽인 병사가 에이팩스 조각으로 되살아난다는 것이다. 이 유닛을 상대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지원병을 놓게 되는데, 공격력도 무지하게 높아 지원병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에이팩스 조각들이 소환돼 방어 라인이 돌파될 수 있다. 때문에 이 녀석이 오는 길목에는 최대한 병영 타워를 짓지 않도록 해야 하고, 불필요한 지원병을 소환하면 안 된다. 어쩔 수 없이 병영 타워를 세워야 한다면 물리 방어력이 있는 암흑 기사를 배치하는 게 좋다.
5.3. 겨울 군주[편집]
등장 초기에는 마법방어력이 높은 상태로 등장하다가 아군유닛과 교전이 시작되면 주위에 얼음방패를 생성하며 방어타입이 물리로 변환된다. 또한 얼음사신은 동상공격을 하는데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죽으며 죽기 전에는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영웅이 얼음사신에게 공격받는 경우 결국 한번은 죽어야 한다.(동상의 경우 계속 이동을 하더라도 체력은 감소된다.)
물리 방어일때는 주위에 바위가 생기며 마법 방어일때는 얼음으로 변경된다.
5.4. 눈골렘[편집]
일종의 스테이지 기믹형 적으로 스테이지 곳곳에 눈골렘이 배치가 되어 있고 스테이지가 진행됨에 따라 눈골렘이 깨어나서 방어선을 돌파한다. 깨어나기 전에는 200골드를 사용해서 미리 처리를 할 수 있으며 완벽히 깨어난 경우에는 일반 유닛과 동일하게 타워로 처리를 하여야 한다.
눈골렘은 체력이 매우 높고 최종 방어선 근처에도 배치가 되어 있으며 땡화력으로 잡아도 고작 25골드밖에 안 주기 때문에 모든 눈골렘을 타워로 처리하는 것을 불가능하며 전략적으로 200골드를 사용할 눈골렘을 지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5.5. 겨울여왕[편집]
북부의 전설적인 여왕으로 얼음왕좌 스테이지의 최종보스이다. 얼음여왕은 스펠 드루이드와 동일하게 타워를 얼리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스펠 드루이드가 한번에 하나씩 얼렸다면 얼음여왕은 본인의 주위에 있는 타워를 동시에 얼린다.
타워를 일시적으로 무력화하기는 하지만 추가 비용없이 정상화 할 수 있고 얼음여왕과 같이 등장하는 적 유닛이 까다로운 적이 아니기 때문에 보스난도 자체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스토리상 요쿨을 공략할때 사용했던 대포로 인해 얼음여왕이 깨어났고 여왕을 막지 못하면 대륙에 영원한 겨울이 온다는 것으로 보아 베즈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막강한 상대이지만 실상 스테이지 난도는 추가 스테이지 중 가장 낮다고 볼 수 있다.
6. 발라둘[편집]
6.1. 유령[편집]
물리공격에 면역인 유령으로 전작인 프론티어의 유령과 동일하게 마법타워로 처리하거나 스테이지 기믹인 수정타워를 이용해서 처리할 수 있다.
여담으로 유령인데 발목에 족쇄를 차고 있다.
6.2. 저주받은 해골[편집]
생긴 것과는 다르게 마법방어력이 높고 물리방어력이 전무한 유닛으로 자체 능력은 약한 편이지만 근처에서 저주받은 해골이나 해골거수가 죽는 경우 체력을 회복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다수가 뭉쳐서 몰려오는 경우 애매하게 범위화력으로 공격시 하나가 죽을때마다 나머지가 만피가 돼서 방어라인을 돌파하는 기행을 보여준다.
6.3. 늑대인간[편집]
전작인 킹덤러쉬와 프론티어에 등장했던 늑대인간으로 공격력이 매우 높고 마법방어력이 있는 대신 물리방어력이 없다. 단, 전작과 다르게 스테이지 기믹으로 달이 뜨지 않기 때문에 체력회복력이 증가를 하는 특징은 없다.
전작과 비교해서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어설프게 길막 후 처리할 경우 돌파당할 위험이 있다.
6.4. 해골거수[편집]
물리방어력이 매우 높고 체력이 많으며 이동속도가 느린 전형적인 골렘형 유닛이다. 정석대로 마법타워를 이용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은데 발라둘 스테이지는 2개 또는 3개 라인을 방어해야하기 때문에 골드가 부족하고 따라서 적절한 타이밍에 고레벨의 마법타워가 없다면 해골거수를 통과시키게 된다.
6.5. 비명박쥐[편집]
전작 오리진에서 등장한 유닛으로 본작의 유일한 오리진 유닛이다. 공중유닛으로 공격능력은 없으나 아군유닛이 있는 경우 비명을 질러 스턴을 거는 특징이 있다.
6.6. 리치[편집]
마법 방어력이 높고 데미지도 준수한 마법유닛으로 저주받은 해골을 중간에 하나씩 소환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성가신 유닛이다. 리치가 다수 등장하는 경우 그 숫자에 비례해서 저주받은 해골도 소환이 되는데 뭉쳐서 오는 경우 저주받은 해골의 회복특성으로 인해 처리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다.
가장 약한 타워인 부패한 숲이 의외로 카운터가 될 수 있다. 리치와 저주받은 해골 둘 다 느리고 마법 방어력이 높은데다가 맵 특성상 타워에 썩은 뿌리가 시도때도없이 생기는데 얘는 따로 뿌리를 제거할 필요도 없다.
6.7. 썩어가는 영혼[편집]
발라둘 스테이지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유닛으로 이동속도가 빠른 늑대형태의 유닛으로 물리방어력이 있고 마법방어력이 전무하다. 공격력과 체력도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다수의 마법타워로 대비를 하지 않으면 그대로 돌파를 허용하게 된다.
6.8. 고대의 유령[편집]
발라둘 스테이지의 최종보스로 2기가 동시에 등장해서 좌측과 우측라인으로 이동을 하는데 하나는 물리면역이고 다른 하나는 마법면역이며 최종보스가 흔히 가지고 있는 고유 기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까지 보면 별 특징없는 보스로 보일 수 있으나 사실상 벤전스에서 가장 까다로운 보스로 일단 각 면역을 보유한 보스의 등장이 랜덤이다. 즉, 좌측라인에 물리면역이 올지 마법면역이 올지 모른다는 뜻이다. 따라서 멋모르고 타워를 배치했다가 해당 라인에 면역인 보스가 생성되는 경우 눈물을 머금고 타워를 판매 후 재배치해야 한다.
문제는 최종 스테이지의 경우 보스가 등장하면 좌측라인은 유령, 해골거수 등 마법타워가 필수인 유닛이 같이 오고 우측라인은 물리타워가 어느정도 필요한 유닛이 같이 오는데 좌측라인에 마법면역이 보스가 떠버리면 상대하기가 매우 애매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보스가 유령이기 때문에 병영유닛으로 길막이 불가능해서 반드시 타워의 화력으로만 처리를 해야 한다.
스토리상 고대의 유령은 베즈난이 언데드 군단을 얻기 위해 계약한 존재로 베즈난의 복수가 성공하자 살아있는 영혼의 절반을 요구했으나 베즈난이 거절하여 봉인한다는 내용이다.
7. 고대 관문[편집]
7.1. 모과이[편집]
방어력이 전무하고 체력이 매우 낮으나 대량으로 등장하며 물을 밟는 경우 2마리로 증식한다. 한번만 증식하는 것이 아니라 강줄기가 2개인 경우 2번 증식하기 때문에 최후방에서 막는 경우 대량의 몹을 상대해야 한다. 다행히 몹 자체는 1레벨 병영이나 지원군으로도 처리가 가능할 정도로 약하기 때문에 최전방에 병영이나 광역타워 또는 소림사타워로 처리하는게 좋다. 모과이는 90년대 영화 그렘린에서 나오는 생물로 영화에서도 물을 접촉하면 새끼를 낳는 특성이 있다.
7.2. 니안[편집]
체력이 매우 높고 낮은 마법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물을 밟는 경우 빠른 속도로 체력을 회복한다. 따라서 물에서 상대하거나 애매하게 전방에서 딜을 해놓은 뒤 후방에서 잡는 방법은 비추천이며 아예 최전방에서 처리하거나 최후방에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7.3. 카니발 드래곤[편집]
중국 전통축제나 각종 매체에서 나오는 사람이 여러명 들어가는 용모양의 그것이 맞다. 머리와 몸통으로 이루어져 일렬로 느리게 이동을 하는데 저지불가 특성이 있어서 슬로우, 스턴, 병영유닛의 길막이 모두 불가하다. 또한 머리나 몸통의 일부를 죽인다고 끝이 아니라 전부 죽여야 한다. 머리가 체력이 가장 많으며 몸통은 머리의 절반을 지니고 있다. 한번 등장할때 보통 머리 하나에 몸통 6개 정도로 구성되나 좀 큰 놈은 2배정도의 길이를 자랑한다.
7.4. 용왕[편집]
고대 관문 스테이지의 보스로 설정상 1,000년 전에 디안윈과 싸우다가 패배하여 유물에 갇혀 버렸으나 리니리아에서 도망친 사제들이 베즈난에 대항하기 위해 깨운 것으로 나오며 용왕이라고 했으나 모습은 그냥 물속에서 얼굴만 내놓은 용이다. 다만, 사제들이 조종을 하려고 했으나 역으로 털려버렸다는 설정.
용왕은 보스전이 시작되기 전에 주기적으로 필드에 물 웅덩이를 만들어 모과이를 증식시키거나 니안의 체력을 회복시키지만 전략적으로 웅덩이를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보스전이 시작되면 가운에 있는 강을 통해서 진격하는데 타워를 무력화 하는 특성은 없지만 물속에 있기 때문에 병영유닛으로 막는 것 자체가 불가하며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5번이 있으며 이게 모두 지나가면 그냥 패배한다. 즉, 용왕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강 위아래의 원거리 타워나 황혼엘프로 처리를 해야한다. 일종의 타임어택으로 보스를 길막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고대의 유령과 동일하다.
문제는 보스전이 시작되면서 대량의 모과이와 니안, 카니발 드래곤이 쏟아지는 것때문에 용왕한테 딜이 집중되기 어렵다는 점이며 그림자 궁수 타워를 사용하는 경우 까마귀를 사용하면 많은 딜을 넣어줄수 있다. 게다가 까마귀 3~4마리가 용왕의 얼굴을 마구 쪼아대는데 그 모습이 웃프다. 신규영웅 디안윈은 1,000년전에 이겼던 것처럼 용왕의 위로 이동해서 직접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가장 쉬운 방법은 불타는 보석 타워를 쓰면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23:01:15에 나무위키 킹덤 러쉬 벤전스/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어명은 첨프봇(Chompbot). 공격 방식도 날카로운 톱날 이빨로 씹어대는 방식이라 아작 로봇이 더 뉘앙스에 맞는 번역에 가깝다.[2] 영어명은 첨프봇(Chompbot). 공격 방식도 날카로운 톱날 이빨로 씹어대는 방식이라 아작 로봇이 더 뉘앙스에 맞는 번역에 가깝다.[3] 업데이트되면서 중급 방어력에서 하급 방어력으로 바뀜.[4] 사실 1편 바바리안 자체도 비주류로 쓰이지 않는다[5] 특히 맨 마지막 사격 시에는 대포 한 대가 폭파해 버려 못 쓰게 되는 이벤트가 있으므로 유의할 것.[6] 양의 울음소리 Baa와 일본어 さん(San)을 합친 것.[7] 작은 성 처럼 생겼으나 자세히 보면 2래벨 병영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