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캐슬/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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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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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업그레이드 시스템. 플레이어 레벨 7부터 해금되며, 병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물은 제단과 비슷하게 전투 진입 전에 미리 세팅하여 효과를 받는 일종의 버프로, 7레벨에 슬롯 하나, 20레벨에 슬롯 하나, 30레벨이 슬롯 하나가 해금되어 최대 3개[1]까지 장착 가능하다.

유물은 유물 파편과 완제품으로 나뉘어지며, 완제품은 일반, 희귀, 잠식으로, 다시 일반, 킹, 갓, 킹갓등급으로 나뉘어진다. 유물 파편은 장착이 불가능하고, 같은 유물 파편 3개 또는 유물 파편 1개와 신비한 가루로 일반등급 유물을 제작할 수 있다. 그리고 같은 등급의 동일한 유물 2개를 합성하여 유물의 등급을 올릴 수 있으며, 이때 유물의 등급과 종류에 따라 소모되는 금화의 양이 달라진다.

완성품 유물에는 기본 효과와 세부 효과가 있다. 기본 효과는 각 유물의 고유한 효과로 유물의 등급에 따라 효과가 강화된다. 세부 효과는 내 진형의 랜덤한 위치에 공격력/주문력/공격속도/체력 버프를 주고, 등급에 따라 세부효과의 갯수가 최소 1개, 최대 4개까지 늘어난다. 유물의 세부 효과는 제작/합성/제련 시마다 종류, 수치, 대상 수, 대상 위치가 무작위로 결정된다. 킹갓등급 유물의 경우 유물 제련을 통해 등급에 상관없이 동일한 종류의 유물을 재료로 사용해 세부 효과를 재조정할 수 있으며, 이때 일부 효과를 고정해 바뀌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단, 세부 효과를 고정하면 더 높은 등급의 재료 유물을 사용하거나 보석을 사용해야 한다.

남는 잉여 유물은 분해해서 신비한 가루를 얻을 수 있으며, 유물의 등급과 종류에 따라 얻는 가루의 양이 달라진다.

유물은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잠식 난이도 습격을 진행하여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중 잠식 난이도 습격에선 일정 확률로 잠식 유물 파편을 얻을 수 있다.

2022년 12월 26일자 업데이트로 나온 대균열에서도 등장한다. 다만, 여기선 게임 중간에 획득하고 아이템으로 강화하며 제단을 올릴수있다. 몇몇 유물은 등장하지 않거나, 효과, 성능이 변했다.

2. 일반 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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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상자에서 일정확률로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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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의 공격력 증가량을 최대 40%까지 증가시켜 준다. 소드 업데이트 이후에도 다른 유물에 밀려, 대균열 이외의 컨텐츠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반대로 대균열에서는 칼을 많이 장착해야 하는 피의 제단 빌드 + 확정 피 제단 포인트 10이 궁합이 잘 맞아 훌륭한 유물로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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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유물이 적을 때는 좋은 평가를 받았었지만, 지팡이보다 범용성과 수치가 높은 유물들과 다양한 효과를 가진 유물들이 많아지고 유물 세부 옵션으로 주문력을 충분히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사용처가 많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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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지팡이와 일맥상통. 이쪽도 주 용도는 대균열인데, 대장장이 제단 포인트를 놓여주는 유물 중 화력 증가 수치가 괜찮아서 자주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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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의 체력 증가를 최대 40%까지 증가시켜 준다. 다른 컨텐츠에서는 쓸모없지만 대균열 거신 빌드, 특히 체력 수치를 기반으로 딜량이 올라가는 태산덱에서는 칼날 왕관 다음가는 대우를 받는다.

3. 희귀 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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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상자에서 일정확률로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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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골드노가다용 유물이다. 증가량이 높지 않아서 스펙이 부족하다면 다른 유물을 착용하고 더 높은 단계로 가는 것이 더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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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레벨을 올리는데 필요한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키며, 습격 승리 시 보너스로 주는 영웅 경험치를 추가 분배한다. 단, 주의할 점은 킹갓등급 유물을 예로 들었을때 각각의 영웅들이 8만큼 추가 경험치를 얻어서 판 당 9겸험치를 얻는것이 아닌 8만큼에 경험치를 →방향으로 1씩 추가시키는 것이다.[2]

거의 쓰이지 않는 유물이었지만 성 만렙이 100으로 확장된 이후에는 경험치 노가다 용도로서 착용할 이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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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을 사용하는 원정 모드의 보상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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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잠식 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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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 유물은 공통적으로 킹갓까지 강화하면 5단계까지 올라간다. 이전에는 애매하게 4단계까지만 올려줘서 잘 사용하지 않았었다.

• 잠식 1, 4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영웅의 제단이 15로 올라가면 자원 관리 및 성급 확장에 도움이 크다. 보통 우선순위가 밀리지만 쓰임새 자체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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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 1, 5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대장장이의 제단 15 역시 한 영웅을 집중으로 키우는 습격, 시련의 탑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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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 2, 6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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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 2, 4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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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 3, 5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제단 유물 버프 이후 타락한 성배 착용 시 시작부터 스킬을 쓸 수 있게 되면서 채용률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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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 3, 6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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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 4, 7, 8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영웅의 제단이 완벽하게 커버해서 가끔 예능용으로 사용할 때를 제외하고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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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 5, 7, 9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진영에 배치하는 영웅이 적을수록 강해져서 솔플의 핵심이 되는 유물이다. 1명 배치했을 때 +60%로 효율이 최고가 되며, 6명 이상 배치하면 효과가 없어진다. '환영의 가면'으로 복제된 가면은 영웅으로 계산하지 않는다.

피해량 자체를 올려주기 때문에 공격력, 주문력만 올려주는 유물에 비해 실제 리턴이 크다. 아레나에서는 에반, 욜 등 영웅을 적게 놓는 덱에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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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 6, 8, 9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진영에 배치된 영웅이 많을수록 받는 피해가 감소하기 때문에 주로 알바드리같은 버티기가 중요한 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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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 7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진영에 배치된 동일한 영웅이 많으면 공격속도가 증가한다. 그러나 공격속도 증가는 1명부터가 아닌 2명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5명을 채워야 공격속도 증가 수치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환영의 가면'으로 복제된 가면은 영웅으로 계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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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 8, 10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모든 아군의 공격력이 소폭 증가하며, 해당 효과는 진영에 있는 자신보다 낮은 성급 한 종류당 2배씩 증가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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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 9, 10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진영에 배치된 영웅 중 가장 성급이 높은 영웅[4]의 공격력/주문력/공격속도/체력의 일부와 모든 추가 능력[5]을 보유한 환영을 소환한다. 보통 가장 성급이 높으면 템을 몰아준 주력영웅일 것이기 때문에 진영에서 가장 강력한 영웅을 두 명으로 만들어주는 매우 사기적인 효과 덕분에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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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 10챕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아군이 사망할 시 모든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정수를 부여한다. 정수는 7회까지 중첩되어 버프를 받는다. 다인용 휘장.
예전에는 정수가 가까운 아군에게만 가기 때문에 애매하다는 평이 많았었으나, 정수가 가까운 아군이 아닌 모든 아군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바뀌면서 매우 좋아졌다.

5. 아레나 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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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상점을 통해 획득 가능. 아레나 토큰으로만 구매 가능하고 일주일당 구매 제한수가 있어서 수급이 매우 제한적이다. 해당 시즌에 출시한 유물을 제외한 나머지 유물들은 가격이 100→80아레나 토큰으로 감소한다. 출시한 그 유물도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면 가격이 80 아레나 토큰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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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동안 아군 전체에게 향하는 CC 효과를 막아준다. 빙결은 못 막는다.

속전속결이 중요하고 CC 영웅이 많이 등장하는 아레나에서 자주 채용되며, 태백 출시 이후로는 준필수 유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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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절대방어를 얻을 수 있다. 10챕터를 돌파할 때 필수로 요구되는 유물이다. 아레나에서도 CC 대비 및 내구력 증강 용도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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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를 늘려주는 것[6]만으로도 꽤나 훌륭하지만 주는 피해량이 최대 30%까지 늘어서 많은 곳에서 쓰인다. 다만 근거리 캐들한테는 별로 의미가 없는데, 근거리 영웅들의 스킬 사정거리는 대부분 늘어나지 않고 가까이서 때려서 주는 피해량 증가 수치도 미미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근거리 영웅들에 경우 스킬 사거리는 그대로인 경우가 많아서[7] 뒤에 있는 적을 타겟으로 삼고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 돌아가다가 죽는 경우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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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이상 면역을 무시하고 회복감소를 건다. 거의 쓰이지 않지만, 유물칸이 3개로 늘어난 이후 아주 가끔 조커픽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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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마다 적들이 받는 다음 피해를 증가시킨다. 효과가 너무 미미해서 쓰이지 않으며, 대균열에서는 마법사의 제단 8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룬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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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모든 피해를 50%로 줄이고, 나머지 피해를 3초간 나누어 받는다.[8] 나머지 피해를 받는 3초동안 영약의 다른 효과인 흡혈로 버티는 것이다.

유물 중에 유일하게 흡혈 효과가 있어서 흡혈만 보고 채용하기도 하며, 주로 적진에 쳐들어가 많은 공격을 받아내야 하는 근거리 영웅들이 자주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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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면역을 무시하고 빙결을 건다. 얼어버린 유닛은 무적이지만 아무 행동도 할 수 없다. 습격/시련의 탑 등에서는 쓸모가 없지만, 아레나에서는 적의 에이스를 변수 없이 묶어버리고 시작할 수 있다는 이유로 꽤 자주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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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 맨 아래 열 가운데를 중심으로 3칸[9]에 순간이동 포인트가 생긴다. 그 위에 아군을 배치하면, 전투 시작 후 아군이 체력의 일부를 소모하고 맨 위쪽으로 이동한다. 또, 순간이동을 한 영웅에게는 잠시 은신 판정이 있어서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다.

주로 사거리가 짧은 영웅이 적진으로 이동하다가 맞아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배치를 잘 하면, 순간이동을 안 하는 영웅이 적들을 끌어모으고 잠시 뒤 순간이동을 한 영웅이 광역기로 맵을 정리할 수도 있다.

유물칸이 3개로 늘어난 이후에는 캐시, 쥬피테르 등 중거리 딜러가 채용하는 경우도 늘어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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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면 범위 안의 적의 절대/주문 방어를 없애고, '공허의 마녀'처럼 스킬 스택 및 사용을 모두 취소한다. 게다가 N초간 마나를 충전할 수 없어 스킬 사용이 금지된다. 멜의 성검, 루니아르의 버프 등이 모두 끊기고 자백 등이 사용하는 스킬도 즉시 취소된다.

효과는 굉장하지만 아군 사망이라는 굉장히 빡센 발동 조건을 갖고 있어 일반적으로 채용되지 않는다. 그나마 유리내구 소환수를 계속해서 불러낼 수 있는 마라/리에덱에서나 가끔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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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군의 다음 일반 공격 피해량을 증폭시키고 넉백 효과를 부여한다. CC면역에 막힌다.

설계상 첫 공격으로 전방의 탱커를 튕겨내고 후방의 딜러를 때리는 것을 노리라는 것 같은데, 킹갓캐슬의 어그로 시스템상 일이 그렇게 잘 풀릴 일이 없어 채용률은 낮다. 빅토리아 덱에서 가끔 사용된다. 대균열에서는 최대한 빨리 대장장이 제단 포인트를 높여야 하는 투척 빌드에서 포인트만 먹으려고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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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을 소모하고 쉴드를 얻는다. 소모한 체력은 따로 흡혈 같은 수단을 마련해서 채우면 된다.

설계는 그럴싸하지만 실제로 상승하는 내구력은 그다지 높지 않아서 '검투사의 방패', '가시 통나무' 등에 크게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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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기절이 포함된 넉백 효과를 가진 통나무를 일정 시간마다 반복해서 소환한다. CC면역에 막힌다.

유물칸 1개를 대가로 필드 전체에 광역 스턴을 넣는 꽤 강력한 유물이다. 통나무에는 데미지가 없어서 절대방어로 막을 수 없다는 점도 보너스. 단, 시작하자마자 통나무가 굴러오므로 '투지의 철투구'에는 첫 통나무가 막히고, '순간이동 주문서'로 순간이동하는 영웅은 순간이동 딜레이를 이용해서 통나무를 피해갈 수 있다. 그래서 이 두 유물이 유행하는 메타에서는 채용률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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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의 위에서 2번째 줄 한가운데에 빛나는 사각형이 생성된다. 이 칸에 배치한 영웅은 2초간 가만히 있다가, 축복이 끝나면 해당 영웅은 그 전투 중 영구적으로 피해량 증가 버프를 받는다.

리스크가 크고 한 명에게밖에 버프를 줄 수 없지만, 피해량 자체가 증가하는만큼 이걸 받은 영웅은 아주 강해진다. 딜을 최대한 높여야 하는 토벌전에서 필수 유물로 채용되며, 아레나에서는 원샷원킬을 해야 하는 카인덱에서 쓰이기도 한다. 습격에서는 빠른 골드 노가다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채용률이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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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시 영웅에게 추가적으로 장착 가능한 왕관 2개를 지급한다. 이 왕관은 장비가 아니라서 장비 3개와는 별도로 장착할 수 있다. 왕관을 장착한 영웅은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대신 영구적으로 CC면역을 얻는다. 참고로 영웅을 판매하는 것 외에는 왕관을 해제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장착시켜야 한다.

아레나에서는 철투구의 하위호환에 가깝지만, 전투 시간이 훨씬 긴 대균열에서는 거꾸로 철투구의 상위호환쯤 되는 성능을 보이며 수요가 매우 높다. 특정 덱은 칼날 왕관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성능이 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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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다음 피해의 일부만큼 추가 피해를 준다.

피해량 증가는 이동 직후의 첫 피해에 한정되고, 증가량도 크게 높지 않으므로 주 목적은 이동 속도의 증가다. 단, 추진력을 얻기까지 시간이 필요한데다 '순간이동 주문서'라는 강력한 경쟁 상대도 있으므로 성능이 좋은 유물은 아니다.

이동 속도와 한방이 중요한 빅토리아 출시 이후 픽률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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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을 소모해야하는 희생의 단검과 달리 붙이기만 하면 쉴드를 얻는 점 때문에 아레나 다인덱에서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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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특수 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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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이 불가하며, 등급은 있으나 세부 효과가 없는 유물.
주로 수급이 제한적인 유물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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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균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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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대균열에서 원본과 달라지거나 등장하지않은 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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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대의 깃발

효과가 기존에 비해 50% 감소되었다. 아무래도 대균열에선 영웅을 많이쓰기때문에 40%는 너무 사기였을 것이다.

• 희생의 단검

대균열에서는 능력치 버프가 거꾸로 들어가는데, 등급에 따라 소모 체력량이 줄어들고 쉴드량은 등급에 상관없이 일정하다. 대균열에서는 영웅들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제한이 걸려 있으므로, 희생의 단검을 드는 것이 오히려 페널티(매 전투 시작마다 체력 감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듯하다.

• 환영의 가면

대균열 특성상 진영 페널티는 삭제되었지만, 대신 룬을 복제하지 못하는 제약이 걸렸다. 첫 번째 제단 포인트도 무려 0이라서, 다른 컨텐츠에서 국밥 취급받던 가면은 대균열에서는 반대 의미로 악명이 높다.

• 모든 제단 유물

대균열 최대 수혜자.

• 그외 유물들

7.2. 유물별 제단 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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