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캐슬/시련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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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킹갓캐슬 
1. 개요[편집]
"시련의 탑은 기사단 사령관 아슬린의 주도 하에 옛 성지 엘딘의 탑을 정복하는 컨텐츠 입니다."
"탑은 총 20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을 클리어 할 때마다 보상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2. 설명[편집]
탑을 오르고 클리어 하며 보상을 받는 컨텐츠로, 총 20개의 층이 존재하고 입장권이 매일 3개씩 주어진다. 입장권을 30 보석으로 총 2번 구매할 수 있기도 하다. 연맹 토벌전과 마찬가지로 총 12명의 영웅을 사용하고, 성 레벨 20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보상은 각 층마다 별 세 개를 달성하여 모두 획득 가능하지만, 보상이 너무 부실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한국 및 글로벌 서버는 22.08.18. 베타 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시련의 탑은 '위대한 성전사왕 엘딘'의 난공불락의 성지였다. 하지만 그의 사후, 새로 즉위한 여왕 '엘드리치'와 왕가 귀족들은 북부의 습격으로 성지를 점령당하게 돼버리고, 모두 악령의 모습으로 다시 깨어나게 되게 된다. 그리고 오늘, 과거 엘딘과 함께했던 강력한 성전사 '아슬린'은 온 대륙의 영웅들과 함께 성전사왕과 옛 영웅들을 영면에 들게 해주기 위해 탑을 오른다는 내용이다.
2.1. 기적[편집]
게임 시작 전,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유지되는 기적이라는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초월, 연금술, 단결, 총 3개가 존재한다.
시즌 21까지는 연금술 대신 '회생'이라는 기적이 있었다. 완등 난이도를 낮춰주지만 점수작을 노린다면 가치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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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선택한 기적을 바꾸려면 30 보석이 요구된다.
스킬 시전을 방해하는 시련이 적잖게 나오기도 하고, 스킬을 많이 돌리면서 스킬을 두 번 시전하는 게 큰 의미가 있는 카드가 제한적이다 보니 초월은 범용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보통 영웅을 1~2명 정도로 놓고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주 전략이 되기 쉬우므로, 연금술도 꽤 선호되는 기적 중 하나다. 기본으로 지급되는 킹소드나 킹갑옷을 활이나 지팡이로 바꿔먹기도 좋고, 제련으로 뽑은 장비의 종류나 옵션이 마음에 안 들 때 적은 가격으로 변경을 시도할 수 있다.
도전을 통해 랭킹을 노린다면 '단결' 쪽이 가장 가치가 크다. 장비는 엄청난 숫자의 노가다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딜량 증가는 대체 수단이 별로 없다.
2.2. 진행[편집]
시련의 탑에서는 연맹 토벌전과 비슷하게 2개의 진형을 가지고 한 층을 공략한다. 한 층당 총 10라운드[2]를 격파해야 하며,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점점 마물 측 진형이 강해진다. 첫 5라운드는 1번 진형으로, 나머지 5라운드는 2번 진형으로 연이어 진행된다. 5, 10, 15, 20층에서는 한 진형당 1라운드씩 진행한다.
시작시 주어지는 재화는 다음과 같다.
- 125금화
- 킹소드, 킹태프, 킹보우, 킹갑옷
- 힘의 서 Lv.1, Lv.2, Lv.3 각각 한 권
- 고급 영웅 소환(2성 소환)이 4회
최대 10번까지, 10은화를 지불하여 2티어 장비 제련을 할 수 있다. 상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처음 2번의 새로고침은 무료다. 대량의 제련이 가능한 특성상 대장장이의 제단 15는 거의 필수적이며, 이러면 7성에 킹갓등급 장비 3개를 달아준 영웅을 만들어도 재화가 남는다.
한 진형에서 선택한 유물이나 영웅은 다른 진형에서 고를 수 없다. 영웅은 중복습득이 불가능하지만 유물은 가능하므로, 시련의 탑의 두 진형에서 같은 종류의 유물을 쓰기 위해 2개 만들어 두는 것도 좋다.
출시 당시에는 난이도가 꽤나 있었으며, 도전 컨텐츠는 고인물 전용이라 불릴 정도로 하드 유저를 겨냥한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유물칸이 3개로 늘어나고 영지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로는 모든 유저의 평균 스펙이 급격히 올라가 시련의 탑은 상당히 초라한 신세가 되어버렸다. 20층까지 클리어하는 것은 일도 아니고, 도전을 해서 깃발을 먹자니 인플레 때문에 랭킹이 미어터지는데다 무한 노가다일 뿐이라 재미가 없다. 반대로 뉴비라면 소환서와 재화를 꽤 퍼줘서 영웅 수집과 성장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혜자의 탑이 된다.
2.3. 시련[편집]
각 층마다 시련이라는 페널티가 적용된다. 몇몇 캐릭터를 저격한 듯한 시련도 존재한다.[3] 각 시련은 층마다 정해져 있으며, 매 시즌마다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
무시해도 되는 시련.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기절보다는 광역기로 싹 쓸어버리는 것이 효율적이고,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애초에 보스 몬스터가 기절에 걸리지 않는다.
엄청나게 위협적인 시련이다. 공격속도 감소는 곧 스킬 사용 타이밍이 느려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낼 수 있는 화력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상당히 골치아픈 시련. 광역기를 쓰는 영웅은 대부분 주문력 기반이고, 공격력 기반으로 넓은 범위에 광역 피해를 주는 영웅은 쓰기 마땅찮은 경우가 많다. 스펙이 된다면 시련을 무시하고 그냥 에반이나 욜로 돌파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단기전을 지향하므로 보통은 무시할 수 있다. 보스전에서 이 시련이 나오면 흡혈을 달아서 해결할 수 있다.
부러진 지팡이와는 반대로 별 의미가 없는 시련. 주문력을 기반으로 한 어태커가 주가 되는 시련의 탑에서 공격력 기반 어태커는 잘 쓰이지 않는다. 단, 멜이나 자운을 써야 할 정도로 높은 체력을 자랑하는 보스에게 이 시련이 걸릴 경우 생각을 좀 해야 한다.
다른 영웅에게도 치명적이지만 욜은 '화신'을 처음 켜는 타이밍이 느려진다는 점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본 마나 n% 충전'을 달아서 극복할 수 있다.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정예 몬스터 소수보다는 적당한 몬스터 다수가 등장하므로 광역 전술을 사용하면 그냥 무시할 수 있다. 가끔 강력한 잠식 보스급 몬스터에게 걸릴 경우 골치가 아플 수 있지만, 보통 이쪽이 화력에서 앞서는 경우가 많아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다만 보스 스테이지에서 걸린다면 위협적일 수 있다.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매우 치명적이다. 고화력과 각종 디버프로 떡칠을 해서 덤벼드는 보스 몬스터를 맞상대하려면 절대방어가 필요한데, 그게 막혀버리니 여간 골치아픈게 아니다. 스킬로 인한 절대방어는 물론 장비, 유물이 생성하는 절대방어도 모조리 차단된다.
가장 조심해야 할 시련. 영웅들은 기본적으로 몬스터보다 체력이 낮은데다 수적으로도 열세이므로 부족한 내구력을 흡혈로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원천차단되면 전략의 상당수가 금지된다. 특히 욜 같은 경우에는 성능이 급격하게 하락한다. 단 흡혈만 금지되는 것이라 알베론, 연, 미르실, 릴리 등의 회복 능력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역시 위협적인 시련. 마나를 따로 채워주지 않으면 5초간 스킬을 아예 쓸 수 없다. 욜처럼 기본적으로 시작시 마나를 채우고 나오는 경우, '기본 마나 n% 충전' 옵션으로 마나통을 줄이는 것은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욜, 자운, 멜, 밤비처럼 지속형 스킬을 사용하는 영웅은 어떻게든 첫 번째 스킬만 켜면 그 이후는 무시할 수 있다.
헬라와 이안은 마나가 없으므로 이 시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메커니즘이 꼬였는지 굉장히 긴 시간동안 헬라는 스킬 시전 자체를 하지 않았다가, 시즌 30~31 즈음에 겨우 영향을 받지 않도록 되었다.
2.4. 보상[편집]
2.4.1. 클리어 보상[편집]
도전한 층을 0패로 클리어하면 3성을 달성하여 보상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한 번 전복하면 2성, 두 번 전복하면 1성이 되며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줄어든다. 세 번 이상 전복되면 그 층은 실패 처리되고 다시 도전해야 한다.
20층까지 모두 클리어하면 금화 2만, 경험의 서 400, 왕의 증표 36개 및 각종 소환서와 유물 강화 도구를 얻을 수 있다. 특히 20층을 3성으로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신규 영웅 소환서는 압도적인 가치를 자랑하므로 꼭 챙겨두자.
2.4.2. 랭킹 보상[편집]
5, 10, 15, 20층을 클리어한 후, 도전 시스템을 플레이하면 받을 수 있는 점수로 랭킹이 결정된다. 5층, 10층, 15층, 20층에서 받은 각각의 최고 점수를 모두 합산하여 이하의 점수가 결정된다. 시즌 종료시 아레나와 마찬가지로 깃발과 테두리 보상을 받을 수 있다.[4]
2.4.3. 누적 점수 보상[편집]
이 점수는 위의 랭킹 점수와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쌓이는데, 우선 5층, 10층, 15층, 20층을 첫 클리어했을 때 (층수×20000)점이 들어온다. 또한 이후 도전 시스템을 클리어하여 점수를 받을 때마다 이 누적 점수가 계속해서 올라간다. 도전 단계를 낮게 설정해도 깃발만 충분하면 점수를 무한히 올릴 수 있으므로, 보상을 받는 것은 어렵지 않다.
보상을 모두 받으면 금화 1만 5천, 경험의 서 240, 신의 소환서 3장을 얻을 수 있다.
2.5. 도전[편집]
5/10/15/20층의 보스 스테이지에서 3성을 획득할 경우 플레이 가능하다.
각 층에서 난이도를 직접 높여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시즌 보상이 있다.
- 랭크 보상: 각 층의 최고점수들의 합으로 랭크 결정 및 시즌 종료 시 보상 지급한다.
[ 베타 시즌 랭크 보상 펼치기 • 접기 ] - 각 랭크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킹갓 340,000점 이상 상위 10위
갓 320,000점 이상 상위 100위
킹 300,000점 이상
다이아몬드 250,000점 이상
플래티넘 200,000점 이상
골드 150,000점 이상
실버 100,000점 이상
브론즈 100,000점 미만
- 누적 점수 보상: 각 층에서 도전 점수를 획득할 때마다 점수를 누적하여 총합 점수로 지급한다.
아레나와 유사하게 도전 점수를 얼마나 더 높게 얻느냐로 경쟁을 하는데, 덕분에 킹갓구간과 갓구간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적이 고정되어 있고 보스를 잡는 시간에 따라서 점수가 변하며, 각종 시련을 무더기로 덮어쓴 채로 진행해야 하므로 공격횟수 +1, 기본 마나 충전 +120%, 각종 흡혈 등의 옵션이 달린 장비를 제련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운빨이 필요하다. 시탑은 무한 리트라이가 가능하지만, 덕분에 랭킹에 등재되려면 수십 시간을 제련만 하면서 폐인급 노가다를 해야 한다.
유물이 3개로 변경된 이후에는 이 문제가 더 심각해져서, 대략 50만점 즈음에서 걸리던 갓 컷과 90만점 전후에서 걸리던 킹갓컷이 확 올라가기 시작했다. 바로 다음 시즌에 제련 횟수 제한이 걸리고 후발대 시스템을 못 받도록 변경되었지만, 이는 그냥 운 요소를 더 많이 추가해서 노가다 횟수를 늘린 것에 불과하므로 상황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다. 오히려 이안 추가 이후 킹갓 컷도 아니고 갓 컷이 92~93만 정도에 걸리면서, 모든 보스를 강화 19단계로 클리어해도 킹갓은커녕 갓에도 못 가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30만점부터 92만점까지 모두 킹이다. 이젠 시X의 탑이라면서 욕만 더 먹는 상황.
3. 스테이지[편집]
일반 층에서는 2챕터, 4챕터, 5챕터, 6챕터의 몬스터를 베이스로 개조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일반 버전과 잠식 버전이 섞여 있으며, 층수가 높아질수록 잠식 버전 몬스터의 비중이 점점 높아진다.
초중반 챕터답게 몬스터 여러마리를 세워 숫자로 압박하는 전략을 짜오기 때문에, 에반, 욜 등 여러 몬스터를 한꺼번에 상대할 수 있는 영웅을 사용하면 비교적 쉽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5, 10, 15, 20층에서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3.1. 1~4층[편집]
도적단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몬스터의 스펙이 낮기 때문에 잠식 처형자의 무쇠주먹만 조심하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보스격 몬스터로 도적단장이 나오는데, 마라가 활동하기 이전의 세대라서 그런지 마라와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도적단장을 포함한 모든 몬스터의 스펙은 원본과 같다.
3.2. 5층[편집]
[ 베타 시즌 ~ 시즌 22 ]
[ 시즌 23 ~ 시즌 26 ] - 셸다 같은 방어형 캐릭터를 들고 장기전을 노리지 않는다면, 흡혈만 잘 달아놓으면 무시할 만하다. 원래 5층 시련은 흡혈을 봉인하는 '혈사병'이어서 꽤 어려웠지만 패치로 변경되어 난이도가 한풀 꺾였다.
[ 시즌 27 ~ 시즌 30 ] - 오페리온의 광범위 스킬을 차단하는 수단 중 하나인 절대방어가 막혔다. 다만 오페리온은 방해 효과가 없고, 영웅 여럿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화력이 낮은 편이라 다른 보스만큼 치명적이지는 않다.
클리어 자체만 노린다면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지만 높은 단계의 도전을 노린다면 매우 골치아파진다. 기드닐이나 릴리 등의 스킬 타이밍이 늦어지면서 많은 영웅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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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시련의 탑 전용 보스 몬스터. 공격력과 주문력 대비 체력이 굉장히 높다.
오페리온의 공격횟수와 스킬타격 횟수는 전장의 영웅이 1명일 때 기준 6번이며, 영웅이 1명 늘어날 때마다 1회씩 감소한다. 영웅이 6명 이상이라면 공격횟수와 스킬횟수가 전부 1회가 된다. 단, 시간이 지날수록 평타 횟수가 점점 증가하므로 되도록 빨리 잡는 것이 좋다.
'망자화'는 첫 번째 보스 스킬 치고 꽤나 사기적인데, 필드 전체를 모두 때리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회피가 불가능하고, 사르굴라처럼 스킬 사용 중에는 영웅들이 정지하여 오페리온을 공격할 수 없다. 영웅이 단 한 명만 남았을 때는 무려 6번을 공격하기에 데미지도 상당하다.
전체적인 설계는 오르살리와 유사하다. 영웅이 적게 남을수록 압도적으로 강력해지며, 그걸 대비해 영웅을 많이 세워오면 넓은 범위의 광역 스킬로 영웅의 수를 줄이고 압박한다. 단 즉사 벼락이 있는 오르살리와는 달리 오페리온은 화력이 오르는 것으로 끝이기 때문에 일정 이상의 스펙이 있다면 영웅 한 명만 세워도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다.
클리어만을 노린다면, 시련에 따라 절대방어나 흡혈에 대한 카운터가 없을 경우 렌, 셸다, 자운, 연 등으로 맞상대를 시도하는 방법이 유효하다. 베히무스로 실드만 채우면서 천천히 잡거나 대 보스 최강자인 로제트로 박살을 내버리는 전략도 가능.
도전을 통해 오페리온의 스펙을 올리면 생각보다 많이 버거워진다. 높은 체력 때문에 여러 번의 스킬을 허용하게 되는데, 이때 영웅들의 공격이 멈춰버리므로 흡혈이 강제로 끊기기 때문. 기드닐을 세워서 영웅 전체에게 주문방어를 나눠주거나, 릴리를 잔뜩 세워놓는 등의 방법으로 많은 수의 영웅을 최대한 오래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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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서는 투구가 벗겨지고 해골 머리가 드러난다. 1라운드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평타 스택을 6회로 모두 쌓고 시작한다. 다행히 스킬의 타격횟수는 변하지 않는다.
3.3. 6~9층[편집]
언데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미 오래 전에 죽은 존재라 그런지 4챕터에 나오는 언데드들과 외형상, 스펙상 차이가 없다.
몬스터의 능력치는 변화가 없지만 절대방어를 끼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음에 주의. 네크로맨서들은 1회 이상은 기본으로 끼고 있으며, 많으면 5회 이상 들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층수가 높아지면 모든 몬스터가 절대방어를 끼고 있는 광경도 벌어진다.
잠식 리치만 제외하면 전부 내구력이 좋지 않아서 광역기를 난사할 수 있는 영웅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3.4. 10층[편집]
[ 베타 시즌 ]
[ 시즌 1 ~ 시즌 30 ] - 시로딜의 무시무시한 화력과 엄청 긴 기절 시간을 방어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인 절대방어가 막혔다. 스킬, 도구 관계없이 모든 절대방어가 없는 취급이므로 주의. 원래 영웅들의 공격력을 낮추는 '부러진 검'이었지만 변경되었다. 오페리온과는 달리 오히려 난이도가 상승한 케이스.
절대방어의 사용 자체는 가능하지만, 1초마다 절방 하나가 깎이므로 절방 획득 횟수가 적은 렌을 쓴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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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보스. 몸에 화살이 박히고 입에 칼을 문 흰 사자의 모습이다. 이름으로 추정컨대 '군주' 엘딘이 생전에 키웠던 것으로 보인다.
큰 덩치에 걸맞게 평타는 대상과 그 주위 3×3 범위에 피해를 준다.
'백색 돌풍'은 대상에게 돌진하여 주문력만큼의 피해를 가하고 대상을 기절시킨다. 시전 중에는 시로딜에게 은신[7] 판정이 붙는다. 표기에는 누락되었지만 데미지를 2번 가하므로 주의. 기절시간이 무려 5초나 되어서 한번 당하면 수복하기 쉽지 않다.
오페리온이 솔플을 저격한다면 시로딜은 빠른 공속을 저격한다. 가장 쉽게 높은 화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너도나도 공속옵션, 활을 들고 다니는 메타를 찌르고, 느린 영웅도 써보라고 은근히 권장하는 보스라고 생각할 수 있다.
다행히 이 상태에서는 기절만 조심하면 높은 체력만 남기 때문에, 욜 같은 영웅으로 기절 면역을 걸고 덤벼들거나 하면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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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 돌입하면 몸에 박힌 화살이 사라지며, 눈과 흉터에서 빛이 나오기 시작한다.
시로딜의 진정한 공포는 2페이즈에서 나온다. 2페이즈에서는 시로딜이 데미지를 받으면 받을수록 공격력과 주문력이 조금씩 증가한다.
최대 상승폭은 약 6배로, 7성 기준 주문력이 10,000을 넘어간다. 저렇게 무서운 주문력으로 스킬 데미지가 2번 들어오기 때문에, 저걸 맞고 버티려면 기드닐밖에 답이 없다. 5초 기절은 그대로이고 경로에 공포를 거는 효과도 추가되었지만 일단 시로딜의 공격을 맞고 살아있느냐를 먼저 따져야 한다.
정석적인 공략법은 느리지만 한방딜이 우직하게 강한 로제트를 메인 어태커로 기용하고, 옆에서 한시나 자백 등 공격이 빠른 영웅이 시로딜의 어그로를 끌어주는 것이다. 잘 키운 로제트에게 각종 버프와 3킹갓지팡이를 달아주면 한 방에 시로딜을 저승으로 보낼 수도 있다. 원래 공격력과 주문력은 그대로이므로 스펙이 올라가기 전에 빨리 없애버리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작정하고 방어형 전략을 짜볼 수도 있는데, 거신의 제단이나 유예의 영약, 아가트, 스킬 데미지 감소 등을 총동원하면 시로딜의 스킬을 정면에서 맞아도 한 방은 버틸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는 뒤따라오는 기절과 점점 높아지는 시로딜의 스펙이 문제가 되니 결국 강한 어태커 하나는 있어야 한다.
스펙이 받쳐줄 경우 이쪽에서 역으로 깡화력 전략을 짜는 방법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화력이 가장 강한 멜을 장비, 성물, 루니아르 등으로 잔뜩 강화시킨 다음 투구를 달아 기절을 씹고 5초 안에 시로딜을 녹여버리는 것이다.
3.5. 11~14층[편집]
엘프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원본과 비교하여 색이 흐릿해졌고 얼굴에 음영이 져 있어서 마치 석상처럼 보인다.
여기부터 몬스터의 능력치가 원본보다 올라가기 시작한다.
3.5.1. 일반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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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60%, 공격력이 +44.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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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160%, 공격력이 +44.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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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160%, 공격력 +50%, 주문력 +42.9% 상승했다. 기본 마나도 +50%인 상태로 시작함에 주의. 대신 성급이 올라가도 스킬이 강화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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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능력치가 +44.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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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욜'을 대신하는 몬스터. 왕자 욜과 비교해서 체력 +116%, 공격력과 주문력은 +44% 상승했다. 체력이 굉장히 높고 100% 흡혈이 달려있는만큼 처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욜을 대신하는 몬스터이긴 한데, 검을 들고 있는 욜과 다르게 '기사단장'이기 때문인지 기사들처럼 창을 들고 있다. 성능은 왕자 욜의 상위호환이지만 묘하게 욜보다 한 단계 낮은 느낌.
3.5.2. 잠식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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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100%, 공격력이 +44.4% 증가했다.
능력치의 상승 외에도 스킬의 피해감소가 % 단위로 바뀌었다는 점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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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160%, 공격력이 +5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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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160%, 공격력이 +41.7%, 주문력이 +42.9% 증가했다.
또한 중요한 점으로 마나가 모두 차오른 채로 시작한다! 제대로 대비를 못 하면 광역 기절을 맞고 멈칫한 상태에 다 말아먹는 수가 있으니, 적당히 제물을 세워서 피하거나 욜로 막거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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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62.5%, 공격력이 +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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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 10라운드에서 단 한 명, 단독으로 등장한다.
체력 +116%, 공격력과 주문력은 +45% 상승했다. 여기에 킹갓등급 장비를 하나 들고 나오므로 장비의 종류나 옵션에 따라 굉장한 난적이 될 수도 있다. 대량의 흡혈이나 추가 주문력 같은 옵션이 달린 킹갓태프를 들고 오면 불사신이 되기 때문.
3.6. 15층[편집]
[ 베타 시즌 ~ 시즌 22 ]
[ 시즌 23 ~ 시즌 29 ] - 엘레나의 경우에는 다단히트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절대방어가 그리 큰 도움을 못 주는 경우가 있어서 큰 상관이 없지만, 카라단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기절을 걸기 때문에 절대방어 불가가 꽤 치명적이다.
[ 시즌 29 ~ 시즌 30 ] - 시작부터 이미 충전되어 있는 마나는 상관이 없으므로, 마법사의 제단이나 '기본 마나 충전' 옵션 등을 이용하여 처음부터 마나를 100%로 채우고 갈 경우 시련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욜 같은 경우에는 마법사 2만 주면 바로 해결되며, 로제트를 쓰는 경우 마법 10을 준 뒤 화력 강화 수단을 덕지덕지 발라 원킬을 내버리면 된다.
3.6.1. 1라운드[편집]
1라운드에서는 보스가 2명 등장하며, 둘 중 하나를 쓰러뜨리면 곧바로 승리 처리된다.
두 보스는 벽을 사이에 두고 나누어져 있으며, 둘다 제자리에 정지하고 있으며 평타 인식 범위는 무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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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군주 엘드리치'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얼굴 모습과 자세가 겹친다.
평타는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평범한 공격을 1회 가한다.
'신의 눈물'은 가장 먼 영웅을 겨냥하고 그 영웅으로부터 엘레나를 향하여 3×6 범위에 6회의 공격을 날린다. 설명과는 다르게 엘레나에 딱 붙어 있어도 6발을 때리며 추가 피해는 들어오지 않는다. 6번 공격하기 때문에 총 피해량은 꽤 강력하다.
설명에 쓰여 있지 않은 부분으로, 엘레나의 스킬에 맞은 영웅은 약 2~3초간 회복 금지 효과에 걸린다. 알베론, 미르실, 연 등의 회복은 물론 흡혈까지 포함하므로 체력이 낮은 영웅은 사망하기 십상이다. 이는 방해 효과로 취급되므로 '칼날 왕관' 유물이나 욜의 '화신'으로 막아낼 수 있다.
설명만 보면 근거리 영웅으로 잡도록 설계되어 있고, 실제로 근거리건 원거리건 차이는 없지만 대체로 폭딜을 넣을 수 있는 멜, 자운 등 근거리 영웅을 쓰는 것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스펙이 많이 높진 않지만 치유 불가 효과가 치명적이므로 최대한 빨리 끝내거나, CC 대처 수단을 들고 와야 한다. 대체로 접근하기 어렵고 체력이 높은 카라단보다 엘레나가 먼저 잡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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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없고 상반신만 남은 거대한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덩치가 시로딜만큼이나 크다.
평타는 '차우'처럼 대상과 그 주변 3×3의 범위에 전부 피해를 준다.
스킬은 가장 가까운 대상과 그 주변 2×3의 범위에 데미지를 주고 1칸 넉백, 기절을 건다. 온갖 효과를 덕지덕지 붙여놓은 다른 시련의 탑 보스들과 다르게 굉장히 단순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기절시간은 약 1.5초 정도로 길지는 않지만 마나칸이 45라 평타 3번만에 스킬을 사용해서 은근히 사용 주기가 빠르다.
가장 가까이 있는 대상에게 계속해서 데미지와 기절을 걸기 때문에 엘레나와는 반대로 아라미스 등의 원거리 영웅으로 상대하는 것을 노려야 한다. 단 1라운드에서는 카라단이 그렇게 강력하진 않아서 강력한 근거리 영웅으로 순삭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 1라운드에 카라단을 먼저 잡는 것을 노리는데, 일반적으로는 로제트에게 가면+휘장+킹갓태프 3개를 달고 카라단에게 본체와 가면을 한꺼번에 보내서 시작하자마자 쓰러뜨리는 것을 노린다. 다른 방법으로는 엘레나의 회복봉인과 카라단의 기절을 모두 씹는 욜을 보내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욜의 마나 관리를 잘 해줘야 중간에 '화신'이 끊겨도 당하지 않는다.
3.6.2. 2라운드[편집]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보스 한 명만이 강화되어 등장한다. 좌우 2칸에 벽이 쳐져 있어서 3칸 정도의 통로 맵에서 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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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카라단을 쓰러뜨렸을 경우에 마주하게 된다. 카라단의 잔해를 등지고 엘드리치처럼 피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체력이 2배가 되었고 주문력이 약간 올라갔으며, 평타 타격 횟수가 2회로 늘어난다.
2라운드 전용 추가 효과로, 엘레나의 공격을 맞으면 맞을수록 영웅에게 화살 모양의 스택이 쌓이며, 스택을 받은 영웅은 약간의 추가 피해를 입는다. 최대 5스택까지 쌓였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사라지며, '신의 눈물'은 6회 다단히트 공격이므로 맞으면 바로 최대치까지 스택이 쌓인다. 이 효과는 방해 효과로 취급하지 않아서 막을 수 없다.
전반적으로 특수 효과나 숨겨진 기믹은 많지만 결과적으로 신경써야 할 것은 '신의 눈물'의 강한 위력과 회복금지 뿐이다. 자운이나 멜을 이용하여 딜찍누를 시전하는 방법 등 카라단에 비해서 훨씬 잡기 쉽기 때문에, 되도록 2라운드에 엘레나를 만나도록 노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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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엘레나를 쓰러뜨렸을 경우에 마주하게 된다. 전신을 휘감은 녹색 불꽃 모양의 영혼이 붉은색으로 바뀐다.
체력이 2배로 늘어났고, 공격력, 주문력, 스킬은 차이가 없지만 중요한 점으로 공격 속도가 +66% 증가했다. 덕분에 위협적인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하므로 위험성은 크게 오른다. 대략 2~3초마다 스킬을 한 번씩 걸어오므로, 대비를 안 하면 기절만 맞다가 쫓겨날 수 있다.
2라운드만의 특이사항으로는, 체력이 1 이하로 내려갔을 때 무적 상태가 되는 발악 패턴이 존재한다. 이 상태에서는 공격속도가 더 빨라진다. 대략 5초동안 카라단은 모든 피해를 받지 않으며, 은신 판정은 붙지 않으므로 공격은 할 수 있지만 들어가는 데미지가 0이므로 흡혈이 막힌다. 게다가 시련 때문에 절대방어도 막힌다. 유일한 회복수단은 알베론 등의 순수 힐 뿐이다.
자체적으로도 까다로운 상대인데 발악 패턴의 지속 시간이 생각보다 매우 길어서 어지간한 방법으로는 카라단을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결국 엘레나는 물론 20층의 엘딘보다도 강한 시련의 탑 최강의 보스.
어지간하면 1페이즈에 카라단부터 쓰러뜨리면서 스킵하는 것이 좋지만, 만약 2라운드 카라단을 잡고 싶다면 정석대로 원거리 딜러를 이용해야 한다. 아라미스처럼 사거리가 긴 원거리 딜러를 카라단의 공격 범위에 2명 이상 포함되지 않게 분리해서 배치하고, 전방에 최대한 오래 버틸 수 있는 탱커나 힐러 등을 배치하는 것이 핵심이 된다. 앞서 말했듯 공격 사거리가 무한대라서 일단 전방이 뚫렸다면 다가오는 딜레이 없이 바로 후방의 원딜을 잡아치므로 조심해야한다.
3.7. 16~19층[편집]
오크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원본과 거의 같은 모습이지만 눈동자가 녹색이다.
몬스터의 스펙이 각각 일반 10챕터, 잠식 10챕터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상승하는데다 약탈자가 여러마리 깔려 계속해서 기절을 거는 것을 조심해야한다. 약탈자 3마리 정도가 자주 등장하므로 제물이 될 성급 낮은 영웅 3명 정도를 미끼로 세워둬야 한다.
약탈자 외에도 대장이나 거인 등이 상시로 기절을 걸기 때문에 절대방어 등 기절 대책은 세워두는 것이 좋다.
이 즈음에서 혈사병 등 어려운 시련이 걸리면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간다.
3.7.1. 일반 몬스터[편집]
스펙 상승폭이 매우 크다. 오크들이 구사하는 까다로운 스킬은 그대로라서 고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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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181.8%, 공격력은 +15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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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156%, 공격력은 +18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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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92%, 공격력은 무려 +228.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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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130.4%, 공격력이 +187.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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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300%, 공격력 +186.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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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대장 마그라'를 대신하는 몬스터. 스킬 설명에 대놓고 마그라라는 이름이 적혀 있는데, 설명을 복붙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 마그라 본인이 악령화된 것인지는 불명확하다. 일단 마그라와는 디자인이 좀 다르다.
체력 +92%, 공격력 +92%, 주문력 +60% 상승했다. 일반 마그라가 베이스인 주제에 잠식 마그라마냥 마나가 가득 차 있다는 점에 주의.
3.7.2. 잠식 몬스터[편집]
일반 몬스터들은 무시무시하게 강화되었지만, 다행히 잠식 몬스터들의 스펙 증가량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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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증가폭은 체력 +76.7%, 공격력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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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증가폭은 체력 +60%, 공격력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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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증가폭은 체력 +38.5%, 공격력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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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증가폭은 체력 +44%, 공격력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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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증가폭은 체력 +150%, 공격력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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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증가폭은 체력 +20%, 공격력 +20%. 잠식 마그라가 워낙 능력치가 높아서였는지 스펙에 차이가 별로 없다.
대신 마그라와는 다르게 부하를 여러마리 대동하고 나온다. 거인, 약탈자 등과 합세하면 기절 지옥이 펼쳐진다. 19층 10라운드에서는 일반 오크 대장과 합세하여 보스급 몬스터 2마리를 상대해야 한다.
3.8. 20층[편집]
[ 베타 시즌 ~ 시즌 26 ]
[ 시즌 27 ~ 시즌 29 ] - 흡혈 제한이 풀리면서 난이도가 급감했다. 다만 왼팔 쪽은 주문 데미지를 넣어야 스킬을 끊어낼 수 있는데, 마나 증가량이 꽤 커서 부담이 걸린다. 멜, 자운, 욜 등의 영웅도 첫 번째 스킬을 켜는 타이밍이 많이 느려지는 것에 주의.
엘딘 하면 혈사병이라고 할 정도로 인상 깊은 시련이었다보니 20층 시련이 변경된 것에 대해 놀라는 반응이 많다. 바뀐다 해도 렌을 카운터하는 '꿰뚫린 방패' 같은 것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의외라는 평.
[ 시즌 30 ] - 엘딘의 공격능력은 별거없지만 혈사병이 문제다. 엘딘의 말도 안 되는 체력 탓에 장기전이 필연적인데, 흡혈이 막혀버리기 때문에 이쪽의 체력이 점점 줄어들다가 언젠가는 패배하게 된다. 멜이나 자운 등으로 딜찍누를 하려면 옆에 연을 붙여주는 등 회복 수단을 마련해줘야 한다. 다행히 절대방어에 대한 내성은 없으므로 셸다나 렌 등은 지장이 없다.
3.8.1. 1라운드[편집]
15층과 마찬가지로 보스가 2명 나오지만, 15층과는 달리 둘 다 쓰러뜨려야 2라운드로 넘어갈 수 있다. 오히려 팔 하나가 전투불능이 되어 사라지면 어깨 쪽에서 잡몹을 계속해서 소환한다.
엘딘의 덩치가 정말 크기에 팔 하나가 카라단급으로 거대한 엽기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엘딘의 머리는 그냥 장식이고, 팔 2개가 각각 다른 보스로 취급되며 따로 행동한다. 두 팔은 모두 인식범위가 무제한이라서 움직이지 않는다.
두 팔은 각각 주문피해와 공격피해에 내성을 갖고 있다. 주는 데미지가 크게 줄어들면 흡혈량도 줄어드니 주의.
엘딘의 팔은 마나를 다 모으면 바로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충전 상태에 돌입한다. 이때 충전 중에 어느 정도의 누적 데미지를 입히면 스킬 사용이 끊기고 잠시 그로기 상태가 된다. 각각 내성이 없는 쪽으로 때려야 그로기 게이지를 깎을 수 있으며, 반대쪽 데미지를 입히면 스킬을 캔슬하지 못한다.
내성 시스템 때문에 평타기반 물리 딜러와 주문기반 스킬 딜러를 모두 사용하도록 강요한다. 자운이나 멜 등 고화력 딜러로 대충 때우려고 하면 팔이 하나만 남았을 때 내성 때문에 흡혈량이 급감해서 패배한다.
시련이 혈사병이라면 흡혈도 봉인되므로 생존수단까지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 보통 영웅을 3명 이상 키우기는 어렵기에 스킬딜러가 힐러를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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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을 입고 있는 팔. 갑옷을 입은만큼 스펙은 왼팔보다 높다. 전반적으로 카라단의 변형판같은 성능을 갖고 있다.
평타 범위가 5×5로 매우 넓고, 스킬 '절대자'는 강한 피해와 함께 모든 영웅을 약 3초간 기절시키고 맵 끝까지 밀어버리는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다. 스킬 자체는 단순하지만 넉백 거리가 거리인만큼 한번 당하면 딜레이가 걸려서 매우 성가시다.
주문 피해에 상당한 내성을 갖고 있으며, 스킬이 끊겨 그로기 상태에 빠지면 내성이 사라진다.
보통 자운을 이용해서 격파하는데, 자운이 딜 하나는 알아주는 영웅인지라 왼팔보다 먼저 부숴지는 경우가 많다.
오른팔이 부숴지면 일반 '오크 광전사'가 계속해서 소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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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의 집합체로 이루어진 팔. 스펙은 오른팔보다 낮지만 복잡한 특수 효과가 존재한다. 이러한 점은 엘레나와 유사하다.
평타는 영웅 1명을 무작위로 골라 피해를 무려 3번이나 준다. 스킬 '파문'은 아무 영웅 하나를 골라 성급을 3성으로 만들고, 그 뒤 3명을 다시 골라 주문력만큼의 피해를 3번이나 준다. 필요 마나량이 200으로 많아보이지만 이 녀석은 타격을 계속 3번씩 하는데 그 타격 하나하나마다 마나를 15씩 채우는 사양이라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게 마나가 차오른다.
공격 피해에 내성을 갖고 있다. 마찬가지로 스킬을 끊어내면 공격 피해를 정상적으로 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역시 스킬. 일단 3성이 된 영웅은 딜량감소는 둘째치고 내구력이 크게 감소하여 사망하기 쉬워지고, 스킬 티어도 감소하므로 절대방어 횟수가 꼬이거나 하는 등 게임 말아먹기 딱 좋다. 그리고 추가로 들어오는 피해도 총합 9번을 때리기 때문에 파괴력도 보통이 아니다.
사용할만한 영웅은 역시 힐과 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연. 단 연의 DPS가 높은 편이 아니기에 가면, 스태프 등으로 연의 주문력을 최대한 보완해줘야 한다. 타이밍이 꼬이거나 힐량이 딸리면 공격맞고 죽는다.
아니면 베히무스를 쓸 수도 있는데, 8레벨 잠재능력으로 물리딜러와 베히무스가 모두 실드를 획득하므로 힐을 해줄 필요가 없다. 대신 베히무스가 주문력이 높은 영웅이 아니고 스킬을 최대한 많이 사용해야 하므로 기본마다 옵션을 덕지덕지 붙이고 주문력도 많이 올려줘야 한다.
왼팔이 파괴되면 '듀라한'이 계속해서 소환된다.
3.8.2.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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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주하는 최종보스. 2라운드에서는 두 팔이 붙어서 나오며, 스킬 효과, 그로기 메커니즘, 내성 시스템 등은 동일하지만 체력과 마나를 공유한다. 두 몬스터가 합체된 상태이기 때문인지 엘딘의 공격력, 주문력, 공격속도는 확인할 수 없다. 두 팔의 공격력, 주문력은 약간 상승하며 공격속도는 불명.
7성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체력이 무려 1750만으로 모든 몬스터 중 최고다. 워낙 체력이 미칠듯이 높아서 정공법으로는 멜이 아니면 답이 안 나온다. 원래 베타 시즌에서는 175만이었지만 엘딘의 난이도가 낮다는 말이 나오자 다음 시즌에서 10배로 올려버렸다...
두 팔이 마나를 공유하므로 마나를 함께 쌓으며, 동시에 스킬을 사용한다. 물론 피해를 누적시켜 끊어낼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체력을 공유하므로 두 팔에 모두 피해를 누적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 공격력, 주문력 중 자신있는 쪽을 골라 원하는 팔에 집중 공격하면 1라운드에 비해 더 쉽게 스킬을 취소시킬 수 있다. 성공하면 두 팔이 모두 그로기에 빠지며 엘딘은 전체 체력의 10%의 데미지를 받는다.
천만 단위의 체력에 놀랄 수 있지만 사실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1라운드에 비해 영웅 한 명으로 격파하기 쉬워진데다 그로기 데미지가 생각보다 커서 체력 깎는게 많이 어렵진 않다. 스킬을 계속해서 취소시키면 엘딘은 평타밖에 못 쓰는 허수아비 보스가 되며, 결국 혈사병만 조심하면 끝난다. 오히려 타임오버를 더 걱정해야 할 노릇.
가장 쉽게 클리어하는 영웅은 대 엘딘 최종병기라 불리는 렌.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절대방어가 쌓이므로, 엘딘의 스킬을 끊어버릴 화력만 있다면 공격속도가 느린 엘딘은 렌의 절대방어를 뚫지 못하고 렌은 아무 데미지도 받지 않고 엘딘을 잡을 수 있다. 오버타임까지 흘러가면 절방 획득량이 줄어들어서 좀 위협적이지만 어차피 엘딘의 스킬을 끊어버릴 화력이 있으면 상관없다.
시련이 혈사병이 아니라면 더 쉬워진다. 그냥 화력 높고 흡혈 잘 하는 아무 영웅이나 데려다가 내성 없는 팔을 쥐어패면 엘딘은 아무것도 못하고 터진다.
4. 기타[편집]
시즌 21까지는 오페리온과 시로딜의 스펙이 현재보다 낮은 대신 킹갓등급 장비를 하나 들고 나왔는데, 이게 옵션에 따라 클리어가 아예 불가능하게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여 악명이 높았다. 기본 마나 90% 충전이라던가, 피해 반사 90%라던가...
시련의 탑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시대상으로 보아 상당한 과거의 존재다. 이미 죽어 악령이 된 엘드리치가 사망하기 전 세대라는 설정이 명확히 나와있기 때문. 시련의 탑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외형이 습격과 조금씩 다른 것도, 상당한 과거의 존재이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23:00:28에 나무위키 킹갓캐슬/시련의 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인게임에선 보스몹이 등장할 때 재생된다.[2] A B C D E 5, 10, 15, 20층에서는 2라운드[3] 대표적인 예시로, 10층 보스 시로딜은 베타 시즌때 스킬이 절대방어를 생성하는 셸다, 렌에게 쉽게 막히자 바로 다음 시즌에 아군 영웅의 절대방어 생성을 차단하는 시련으로 바뀌었다.[4] 이때 바로 보상이 들어오지 않고, 동 시즌의 토벌전이 종료된 약 2주 후에 지급된다.[5] 11등 ~ 100등[6] A B C 4등 ~ 10등[7성기준] A B C D E F G H [R] A B C D E F G H I J K L 일반 마나와는 다른 개념으로, 공격해도 마나가 차지 않고 오직 피격 당할때만 찬다.[추정]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7] 대상 지정 불가[최대] A B [A] A B C D 마나에 상관없이 계속 스킬을 사용한다.[8] 20% → 30%[S] A B C 스킬을 사용하면 더 이상 마나가 차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