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캐슬/대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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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정
3. 게임 방식
3.1. 영웅과 입장 방식
3.2. 제단
3.2.1. 영웅의 제단
3.2.2. 대장장이의 제단
3.2.3. 피의 제단
3.2.4. 거신의 제단
3.2.5. 마법사의 제단
3.2.6. 탐욕의 제단
3.2.7. 사신의 제단
3.7. 신의 장비
3.9. 소비 아이템
3.10. 정화 & 강화
4. 평가
4.1. 긍정적 평가
4.2. 부정적 평가
5. 여담


1. 개요[편집]



파일:image (2).png


출시
2022년 12월 26일
게임 방식
로그라이크

파일:Info_01.png 「대균열」 모드 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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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킹갓캐슬》에 등장하는 콘텐츠.

2022년 12월 26일 출시한 킹갓캐슬의 콘텐츠로, 기존 시련의 탑, 원정 등과 같은 습격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다.

플레이 시 층 하나마다 5 식량을 필요로 하고, 기존 15분을 넘지 않던 플레이타임과 다르게 1시간 이상의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다. 또한 전투가 종료된 후 각 층과 각 방의 저장 및 불러오기가 가능하다. 새로운 유물들과 「룬」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난이도가 꽤 있다.


2. 설정[편집]


인게임 대균열 소개

"...하늘을 뒤덮은 거대한 어둠은 모든 것을 빨아들였다."

대균열. 사람들은 그것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곡식을 심던 농부, 물건을 파는 거리의 상인,

돌격하던 전쟁터의 영웅, 심지어 마물들 까지.

순식간에 세상의 일부가 이 검은 소용돌이 안으로

사라졌습니다.

그 빈 자리에, 대균열은 형언할 수 없는 공허의

피조물을 남겼습니다.

이들이 뿜어내는 검은 기운에 닿은 모든 것들은 썩고

좀먹었으며, 결국 온 대륙이 피폐해졌습니다.

그리고, 다행이도 대균열이 등장했을 때 휩쓸리지

않은 한 영웅이 걸음을 딛습니다.

사라져버린 자신의 동료들과 친구를 구하고,

이 재앙을 닫을 방법을 찾기 위해 직접 대균열 안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


3. 게임 방식[편집]



3.1. 영웅과 입장 방식[편집]


공식 기본 규칙

대균열은 게임 시작 시 영웅 한 명을 고를 수 있고, 그 영웅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1] 그리고 합성이 아닌 경험치를 얻어서 육성 시킬 수 있는데, 힘의 서와 전투로 얻을 수 있다. 영웅의 레벨이 오를수록 스킬 티어가 증가하며, 잠재능력이나 각성능력을 해금할 수 있다.

23년 1월 26일 패치로 이미 영웅의 잠재능력 / 각성능력을 해금했다면, 대균열에서도 해당 영웅의 능력을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레벨
등급
비고
1~4
파일:Level_Bar_Rogue_01.png1성(동 1성)
-
5~8
파일:Level_Bar_Rogue_02.png2성(동 2성)
첫 번째 특성 획득
9~12
파일:Level_Bar_Rogue_03.png3성(은 1성)
2티어 스킬 사용
13~16
파일:Level_Bar_Rogue_04.png4성(은 2성)
두 번째 특성 획득
17~20
파일:Level_Bar_Rogue_05.png5성(금 1성)
3티어 스킬 사용
21~24
파일:Level_Bar_Rogue_06.png6성(금 2성)
각성 능력 해금
25~28
파일:Level_Bar_Rogue_07.png7성(플래티넘 1성)
4티어 스킬 사용
29~32
파일:Level_Bar_Rogue_08.png8성(플래티넘 2성)
-

3.1.1. 추천 조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대균열/추천 조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제단[편집]


대균열에서는 다른 컨텐츠와 약간 다른 방식으로 등장한다. 제단 레벨의 최대치는 다른 컨텐츠처럼 15지만, 제단 유물을 획득하면 25까지 올릴 수 있다.

대균열에서 제단 레벨을 올리는 방법은 유물이다. 유물 옵션으로 능력치 증가가 아니라 제단 레벨이 2개씩 달려 있으며, 1번째 제단 레벨은 유물마다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2번째 제단 레벨은 완전 무작위로 결정되며, 재련석을 사용하여 고칠 수 있다.

등장하는 룬은 모두 제단 레벨에 좌우되며, 제단 각각의 효과도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제단을 맞추는 것은 최우선도로 중요하다. 제단 레벨을 제대로 못 맞추면 덱 파워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4층 보스에서 전복당한다.


3.2.1. 영웅의 제단[편집]


  • 레벨 1 이상: 최대 레벨이 아닌 영웅 전투 경험치 n[2]% 증가
  • 레벨 5 이상: 신규 영웅 합류시 레벨 +1/2/3/4/5
  • 레벨 10 이상: 장착한 장비 하나당 주는 피해 1/2/3/4% 증가 (최대 10/20/30/40%)
  • 레벨 20 이상: 장착한 룬 하나당 받는 피해 2/3% 감소 (최대 30/40%)

경험치와 레벨을 올려서 영웅의 스펙을 올리는 단순한 초반 효과 덕분에 보조 제단으로 써도 훌륭하다.

영웅의 제단을 메인 제단으로 사용할 경우 10/20레벨 효과인 피해증가/피해감소 효과가 주력이 되는데, 최대로 중첩되면 모든 피해량 +40%에 모든 받는 피해량 -40%로 스펙이 굉장히 올라간다.

제단 효과만 보면 매우 강력하지만, 그 대가로 룬의 성능이 약한 단점이 있다.


3.2.2. 대장장이의 제단[편집]


  • 레벨 1 이상: 장비의 기본 수치 +n[3]%
  • 레벨 5 이상: 일반 공격시 대상에게 추가 피해 +5/10/15/20/25%
  • 레벨 10 이상: 장비/룬/유물/제단에 의한 추가 피해 +80%
  • 레벨 20 이상: 장비를 다른 장비로 변환하는 현자의 돌 획득[4]

장비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레벨 1 효과가 의외로 강력하여 메인, 보조 할것 없이 애용되는 제단이다.

대장장이 제단을 주력으로 쓰게 될 경우 추가 피해를 주력으로 운용하게 되는데, 덕분에 추가 공격 옵션이 붙을 수 있는 활을 잘 사용하고 + 레벨 5 효과를 쓰기 위해 물리 공격을 하는 티아, 밤비 등과 궁합이 좋다.

메인 룬인 투척이 대장 제단 11 이후에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불안정함이 좀 있지만, 초반을 잘 넘기면 후반 고점이 매우 강력하다.


3.2.3. 피의 제단[편집]


  • 레벨 1 이상: 공격/주문 흡혈 n[5]%
  • 레벨 5 이상: 체력 +(공격력의 75/150/225/300/375%)
  • 레벨 10 이상: 전투 시작시 절대방어 2/3/4/5회
  • 레벨 20 이상: 체력을 10% 잃을 때마다 공격속도 15/25% 증가 (최대 300/500%)

우선도는 떨어지지만, 흡혈 효과는 장비 옵션으로 안 나올 경우 대체품이 이것밖에 없으니 이거라도 써야 한다.

피의 제단을 메인으로 쓸 경우 레벨 20 이상의 효과 + '악마의 피' 룬을 조합하여 공격속도를 엄청나게 올리는 형식으로 굴리게 된다. 단 공격속도 이외에는 볼 것이 없어서 성능은 높지 않은 편이다.


3.2.4. 거신의 제단[편집]


  • 레벨 1 이상: 피해량 감소 n[6]%
  • 레벨 5 이상: 공격력 +(체력의 n%)
  • 레벨 10 이상: 피해 반사 10/20/30/40% (주문 피해 반감)
  • 레벨 20 이상: 일반 공격시 주변 3×3 범위에 최대 체력 ?/6%의 피해 (쿨타임 4초)

피해량 감소는 소소하게 쓸만하지만 그 이외의 효과는 볼 것이 없다. 공격력 증가는 너무 미미하고, 피해 반사는 후반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마물의 체력을 제대로 깎기 어렵다. 또한 20레벨 전용 효과는 피해량도 낮은데 쿨타임이 무려 4초나 되는 의미불명의 사양. 제단 능력만 보면 최고의 쓰레기.

대신 거신 제단을 올려서 나오는 룬들의 성능은 상당히 강력하다. 그래서 거신 빌드는 구려터진 제단의 효과를 강력한 룬으로 커버하는 덱이 되며, 제단 레벨 25를 찍을 필요성이 상당히 낮고 16 이상[7]만 찍어주면 된다.


3.2.5. 마법사의 제단[편집]


  • 레벨 1 이상: 전투 시작시 마나 +n[8]%
  • 레벨 5 이상: 피격시 마나 +30/60/90/120/150%
  • 레벨 10 이상: 처치시 마나 50/100/150/200% 충전
  • 레벨 20 이상: 초과 마나량 1%당 스킬의 피해량 1.25/2.5% 증폭 (최대 150%)

서브 제단으로 쓸 경우, 멜/밤비 등 스킬을 빨리 켜야 하는 영웅과 조합이 좋다. 하지만 50%만 올리는데도 레벨을 10이나 먹기 때문에 서브 제단으로 운용하긴 어렵다.

레벨을 20 이상으로 올리면 마나를 100%보다 더 많이 쌓아둘 수 있으며, 그만큼 스킬 피해량이 늘어난다. 여기에 룬도 강력한 편이라 이론상의 성능만 보면 꽤 강하다.

하지만 문제는 마법사의 제단을 받고 사용해야 하는 AP 영웅들이 한계가 뚜렷해 대균열에서 굴리기 어렵다는 점이다. 체력이 너무 낮고 스킬 사용에 딜레이가 있어 맞아 죽기 너무 쉽고, 또 물리계 영웅들에 비해 화력 상한이 너무 낮아서 딜/탱/스핏 모두 고점이 낮기 때문이다.


3.2.6. 탐욕의 제단[편집]


  • 레벨 1 이상: 상인의 상품 가격 n[9]% 할인
  • 레벨 5 이상: 층 시작시 1/2/3/4/5단계 탐욕의 신의 선물 제공
  • 레벨 10 이상: 탐욕의 상인 등장. 0/1/2/3회 물품 새로고침 가능
  • 레벨 20 이상: 탐욕의 신의 하사품 총 1/2회 획득

레벨 1 효과는 레벨이 오를수록 모든 상인의 상품 가격이 감소하는 효과.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계속해서 구매할수록 남는 은화가 꽤 많다. 그래서 서브 제단으로 선택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제단이다.

레벨 5 효과는 각 층을 시작할 때마다 탐욕신이 약간의 소모품을 주는 효과로, 5단계까지 올려도 크게 좋은 물건은 주지 않으므로 덤에 가까운 효과다.

레벨 10 이후에는 상점에 탐욕의 상인 '지그툴'이 확정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지그툴은 다른 상인의 물품을 모두 판매하며, 레벨이 올라가면 공짜 새로고침도 여러 번 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하다.

최종 효과는 엄청나게 강력한 효과가 달린 하사품을 획득하는 효과다. 이 하사품은 1개밖에 장착할 수 없지만 효과가 워낙 무시무시해서 영웅의 스펙을 크게 올려준다.

전체적으로 상점을 이용하며 할인 가격 차액을 노려 물건을 많이 사서 체급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제단이다. 지그툴 덕분에 억까를 당할 위험이 꽤 낮고 룬의 성능, 하사품의 성능도 상당히 강력하여 항시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인기 제단.


3.2.7. 사신의 제단[편집]


  • 레벨 1 이상: 체력 n[10]% 미만 적 처형
  • 레벨 5 이상: 적 사망시 모든 아군의 체력 4/8/12/20/25% 회복
  • 레벨 10 이상: 아군 사망시 받는 피해량 -1/1.5/2/2.5% (최대 12/18/24/30%)
  • 레벨 20 이상: 아군 및 적 사망시 주는 피해 +4/6% (최대 80/120%)

2023년 9월 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DLC 전용 제단. 패키지 구매를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레벨 1 이상의 효과는 가벼운 처형 효과로, 25 만렙을 찍어도 겨우 12.5%라서 없는 거나 다름 없는 효과다.

레벨 5 이상일 경우 적을 처치하면 모든 아군의 체력이 회복된다. 흡혈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의 힐을 할 수 있고, 루니아르 등 서포터의 체력도 조금 보존할 수 있으므로 나쁘지 않은 효과에 속한다.

레벨 10/20 이상의 효과는 사망 카운트에 비례해서 받는 피해량/주는 피해량이 변동하는 효과. 수치가 막대하진 않지만 최대치를 찍으면 상당히 쓸만하다.

출시 직후의 평가는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는 성능이라는 평이다. 탐욕이나 대장은커녕 피나 마법사 같은 제단이랑 비교될 정도.


3.3. 스테이지 (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대균열/스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각 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문서 참고.


3.4. 등장 몬스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대균열/몬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스테이지 보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대균열/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유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유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신의 장비[편집]


탐욕신의 하사품. 탐욕의 제단과 관련되어 있으며, 기존 장비들에서 사기 옵션만 골라서 모아놓은 매우 강력한 사기템이다.

탐욕의 제단을 20레벨까지 올리면 이 중 3개가 무작위로 골라지고, 그 중 1개를 골라 획득할 수 있다. 25레벨까지 올리면 똑같은 방법으로 1개를 더 얻을 수 있다. 만약 탐욕신의 하사품을 얻어놓고 제단 레벨이 내려가면 하사품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하사품만 얻고 다른 제단으로 바꾸는 꼼수는 불가능하다. 이렇게 사라진 하사품은 탐욕의 제단 레벨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면 다시 돌아온다. 단, 무작위로 고르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고 원래 선택했던 장비가 돌아오므로 노가다는 불가능하다.

탐욕의 제단을 올리지 않아도 6층의 보스 '하사품 수집가'를 쓰러뜨리면 1개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이때는 고르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완전 무작위로 1개를 얻는다.

  • 탐욕의 쌍검

첫 일반공격 피해 3배(매 5회 공격마다 반복)
공격횟수 +1(70% 피해)
공격속도 90% 증가
공격력 45% 증가
킹갓소드 + 킹갓보우. 킹갓소드와 킹갓보우의 최강 옵션을 모두 갖고 있어, 멜, 자운, 한시 등 물리계 딜러에게 주면 딜량이 매우 크게 오른다. 공격력, 공격속도 증가도 달려 있어서 딜량이 떨어질 걱정도 없다.

  • 탐욕의 창

사거리 +4 증가
공격횟수 +1 (70% 피해)
공격속도 180% 증가
킹갓보우의 강화판. 엄청나게 사거리를 늘려주며 공격횟수 옵션과 공격속도 증가를 준다. 단 사거리가 너무 늘어나면 미르실의 장판을 못 받게 되므로 멜이나 자운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 티아나 한시처럼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영웅과 궁합이 좋다. 최종보스전에서는 원거리 영웅이 무의 평타가 닿지 않는 안전지대에서 칠 수 있어 가치가 높다.

  • 탐욕의 방패

절대방어 +9
사망시 100%의 체력/마나로 부활
최대 체력 90% 증가
킹갓갑옷의 강화판. 원래 평가가 나쁜 장비였지만 23.3.2 업데이트 이후 쉴드량이 체력증가로 바뀌면서 안정성이 확 올라가 훌륭한 장비가 되었다. 주로 루니아르나 스턴요원에게 달아줘서 메인딜러가 딜을 넣을 동안 이들이 쓰러지지 않게 해준다.

  • 탐욕의 망치

공격시 60% 확률로 기절
첫 일반공격 피해 3배(매 5회 공격마다 반복)
공격력 90% 증가
킹갓소드의 강화 버전. 원래는 칼이 부족할 때 루니아르에게 던져주거나, 가끔 밤비에게 줘서 기절셔틀로 써먹는 정도였지만 23.3.2 업데이트 이후 공격력을 확 올려주도록 바뀌어 평가가 반전되었다. 물론 여전히 쌍검, 창, 우상 등에게 우선도가 밀리기는 한다.

  • 탐욕의 가면

매 3번째 스킬 2회연속 사용
사망시 100%의 체력/마나로 부활
주문력 150% 증가
최대 체력 45% 증가
킹갓태프 + 킹갓갑옷. 밑의 보주보단 약간 저평가받지만 부활이나 2연속 스킬이나 강력하기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알베론이나 미르실에게 주어 팀의 생존력을 크게 올릴 수 있다.

  • 탐욕의 보주

기본마나 60% 충전
매 3번째 스킬 2회연속 사용
주문력 300% 증가
킹갓태프의 강화 버전. 대표적인 활용법은 프리아나 해랑에게 주어 무한 스턴을 거는 것이다. 그 외에도 미르실, 렌, 알베론 등 주문 스킬 기반 영웅 다수와 궁합이 좋아 인기가 많다.

  • 탐욕의 우상

첫 일반공격 피해 3배(매 5회 공격마다 반복)
사망시 100%의 체력/마나로 부활
매 3번째 스킬 2회연속 사용
공격횟수 +1(70% 피해)
능력치 버프는 없지만 킹갓소드, 킹갓갑옷, 킹갓태프, 킹갓보우의 전용 옵션만을 모두 뭉쳐놓은 엄청난 물건이다. 옵션이 주로 평타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멜, 티아, 네리아 등 물리 기반 에이스 어태커에게 주면 효율이 좋다. 능력치 증강이 있는 쌍검이 DPS 면에서는 더 우월하나, 우상은 부활 옵션이 있어 안정성 면에서 차별화된다.


3.8.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대균열/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9. 소비 아이템[편집]


장착한 장비 또는 룬을 모두 해제한다. 앨리스가 무제한으로 판매한다. 탐욕의 제단을 올렸을 경우 매 층 시작시 탐욕신이 랜덤하게 주기도 한다. 장비나 룬을 잘못 줬거나, 더 좋은 물건을 손에 넣었을 경우 적은 비용으로 교체할 수 있다. 장비 제거 도구는 '칼날 왕관' 유물의 장착도 해제한다.

장비/룬을 합성할 때 같은 장비/룬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영웅이 이미 장착하고 있는 것에는 사용할 수 없고, 위의 제거 도구를 사용해서 내려놓은 다음 강화해야 한다. 상점에 가끔 출현하는 살리드가 확률적으로 판매하며, 각종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다. 룬은 종류가 많아 강화 도구를 사용해야 등급을 손쉽게 올릴 수 있다.

일정량의 경험치를 준다. 살리드가 확률적으로 판매하며, 각종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다. 습격과 달리 성급에 따른 제한은 존재하지 않으며, Lv.4짜리 책도 존재한다.

물약은 영웅 1명, 문서는 영웅 전체의 체력을 일정량 회복한다. 회복 비율이 적은 소규모 회복템은 앨리스가 무제한으로 판매하며, 대량 회복템은 살리드가 확률적으로 1개씩 판매한다. 6층까지는 보스전 이외에는 체력을 크게 잃어 문제될 일이 딱히 없기에 별로지만, 8층부터는 힐러가 없을 경우 잡몹전 한번한번이 생사를 가르는 전투가 되므로 있으면 도움이 된다. 회복 이외에도 '탐욕의 주머니'[11] 룬의 스택을 높이기 위해서 일부러 주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살리드가 확률적으로 판매하며, 각종 보상으로 여러 개를 얻을 수 있다. 원래는 유물에 능력치 옵션이 붙지만 여기서는 유물에 제단 옵션이 붙으므로 재련석도 당연히 제단 옵션을 고친다. 유물 등급에 관계없이 옵션을 고쳐주며, 재련석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바꿀 수 있는 횟수가 늘어난다. 주의할 점은 1번째 옵션은 못 고치고 2번째 옵션만 고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질을 안 하면 진짜 적은 양만 주는 원본 재련석과 다르게 대균열 재련석은 꽤 많이 퍼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원하는 제단 세팅이 가능하다. 단 무작위로 바꾸는 것은 똑같아서 초중반에는 억까를 당할 위험도 있다.


3.10. 정화 & 강화[편집]


습격의 도전 시스템처럼 스스로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다. 정화를 선택하면 난이도가 내려가는 대신 도전과제 달성 및 점수등록이 불가능하며, 강화를 선택하면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점수가 높아진다. 골드 등의 보상은 차이가 없다.

정화 시스템은 대균열을 1번만 깨면 모두 해금되지만 강화 시스템은 이전 강화를 클리어해야만 플레이할 수 있다.
균열 강화/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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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강화
정화
1
지도의 균열의 장막 추가[1]
상점에 모든 상인 등장[2]
2
매 전투후 회복량
30%->15%
일반 전투 보상증가
3
일반/정예 전투
몬스터 스펙 증가
+10%
전투 중 체력/쉴드 획득량
+40%
4
아이템 슬롯의 일부 사용 불가
매 전투 후 체력
100% 회복
5
전투중 체력/쉴드 획득량 감소
일반 전투 보상 추가증가
6
종종 불행한 이벤트 발생
7
일반 전투 보상 감소
8
모든 보스 스펙 증가[3]
9
시작시 아무효과 없는
유물 획득
10
일반/정예 전투 몬스터 스펙 추가 증가
+10% -> +20%
11
상점의 상인 수
확률적으로 감소
12
전투 중 체력/쉴드량 추가 감소
13
보스 전투 보상 감소
14
유물 두 번째 제단
포인트 1 감소
15
모든 보스 스펙 추가 증가[4]


4. 평가[편집]


현재의 평가는 대부분 긍정적이다. 부정적 평가를 내는 입장도 '재밌긴 한데 아쉬운 점이 있다'에 가깝고 긍정적인 면은 인정하는 편이다.


4.1. 긍정적 평가[편집]


킹갓캐슬은 긴 플레이타임이 필요한 성장형 게임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킹갓캐슬에 존재했던 컨텐츠는 아레나를 제외하면 대부분 구성이 정형화되어 있고, 덕분에 몇 달이고 똑같은 몬스터만 보면서 똑같은 전략으로 노가다만 하면서 지친 유저들이 굉장히 많았다. 라이트 유저는 챕터나 시련의 탑 등을 클리어하기 위해, 하드 유저는 아레나나 유물작, 랭킹작 등을 위해 계속 같은 노가다를 반복해왔고, 특히 식량 배율 문제 때문에 하루 5식량씩 20번 가까이 같은 챕터만 플레이하는 것은 도통 고역이 아니다. 덕분에 게임을 할 시간이 없는 유저는 고기가 썩고, 게임을 열심히 하는 유저는 피곤에 지쳐 있었다.

대균열은 로그라이크 특유의 중독성과 높은 난이도로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는데 성공했다. 생각 없이 그냥 정해진 빌드만 완성하면 클리어하는 습격과 달리 매 순간 생각해야 하는 로그라이크의 특성상 시간이 빨리빨리 흐르고 고기를 빨리 태울 수 있다. 존재하는 전략이 굉장히 많고 무작위로 결정되는 맵과 영웅 트리 등은 유저들에게 재미를 주는데 성공했다.

라이트 유저와 하드 유저 사이의 간극이 적은 것도 호평.[12] 라이트 유저 우대 정책을 펼치면 하드 유저들이 컨텐츠가 없다며 불평하고, 하드 유저 우대 정책을 펴면 스펙상 도저히 클리어가 불가능한 라이트 유저들이 불만이 많았다. 대균열은 운과 머리, 전략만 따라주면 갓 시작한 유저라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로그라이크 장르 특유의 성장 억제, 리셋 요소를 큰 장점으로 살린 셈.

킹갓캐슬답게, 또 로그라이크답게 운 요소가 굉장히 많지만 잘 안 풀리면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아레나와 달리 대균열은 아이템 판매, 변환기, 장비 해제, 제련석 등으로 이러한 요소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물론 추가적인 재화나 기회가 소모되긴 하지만, 지금까지 킹갓캐슬에서 계속 지적받아왔던 영웅의 제단 문제는 깔끔하게 삭제되었으며 장비의 종류와 옵션도 어느 정도 원하는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다. 최대의 문제점인 유물 옵션은 아예 제단으로 대체되었고 제련석도 10개 이상을 얻을 수 있어 운이 어지간히 나쁘지만 않으면 후반에는 원하는 옵션을 가질 수 있다.

공격횟수추가, 흡혈, 부활 등 특정 옵션이 너무 사기라서 운빨에 따라 최종 빌드가 너무 차이나는 문제도, 각종 룬을 추가하고 대놓고 사기 옵션으로 떡칠한 탐욕신의 하사품을 추가하여 어떻게든 이런 옵션을 최소 1개 정도는 가질 수 있도록 된 것도 좋은 점이다. 하사품이 없어도 장비 변환기를 사용하면 강한 장비를 얻을 확률을 크게 올릴 수 있다.

새 요소인 룬을 추가하여 전략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룬이 너무 많아 자칫 운에 휘둘리게 될 위험도 제단에 따라 룬을 6종류로 나누어 해결했다. 몬스터가 강해지는만큼 사기 룬 떡칠로 영웅들도 미칠듯이 강해질 수 있어 키우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또한 주어지는 보상이나 영웅 해금 등은 여러 가지 중 1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주어지므로, 물론 운적 요소가 주어지긴 하지만 제한된 기회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을 유도하여 소위 '억까'를 방지하려는 노력이 보임은 가상하다고 할 수 있다.


4.2. 부정적 평가[편집]


층 하나마다 고기가 5개씩 필요한데, 대균열의 높은 난이도와 조합되어 클리어를 하려면 고기를 백 개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하루에 주어지는 고기의 양은 턱없이 부족하다.[13]

또한 난이도 대비 보상이 나쁘다. 유물 파편을 주지 않아 잠식 챕터를 대체하지 못하며, 골드 보상도 효율이 구리다. 모든 챕터를 클리어한 기준으로 1층에서 350골드로 시작해 100씩 올라가는데, 9층까지 모두 클리어해도 6750골드로 이래서는 고기 5개당 750골드에 불과하다. 말이 좋아야 750이지 초반에 전복당하면 400~500 정도밖에 받지 못한다. 챕터 10-10 보상이 최소 1000골드임을 생각하면 난이도 대비 보상이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아직까지는 대균열의 높은 재미로 커버하고 있지만 몇 달쯤 지나서 유저들이 익숙해지면 대균열은 할 가치가 없는 콘텐츠가 되어버린다.

어느 정도 노력은 했지만 운적 요소가 여전히 크게 작용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는 모든 로그라이크 계열 게임의 공통점이긴 하나, 킹갓캐슬은 영웅, 장비, 유물별 밸런스가 좋지 못해서 문제가 된다. 또 제단에 따라서 룬이 나오는 특성상 초반에 원하는 제단을 찍느냐 못 찍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5. 여담[편집]


대균열에서만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대부분 공허 몬스터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하고 있다. 덕분에 대균열이 공허와 무언가 관계가 있다는 추측이 존재한다.

쉴드를 최대 체력의 4배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는 불문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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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간에 새로운 영웅을 만나서 합류하거나, 소환 해제가 가능하다.[2] 제단 레벨[3] 제단 레벨 ×2[4] 25레벨이 되면 현자의 돌 사용 비용이 감소한다.[5] 제단 레벨 ×2[6] 제단 레벨 ×1.5[7] 궁극의 룬 '수호신의 금강'을 얻기 위한 최소치[8] 제단 레벨 ×5[9] 제단 레벨[10] 제단 레벨 / 2[11] 장착한 영웅에게 소모품을 줄 때마다 그 영웅이 주는 피해량이 증가한다.[12] 챕터 클리어 진도에 따라 보상은 달라지지만 대균열의 난이도 자체는 비슷하다.[13] 단 고기가 남아돌아 불평이던 유저들이 거꾸로 고기가 부족해서 불평하는 것은 오히려 대균열이 잘 만들어졌음을 반증하기도 한다. 재미가 없으면 굳이 고기를 털어가며 대균열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