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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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3. 이 드립이 적용된 문서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드립의 변종. 어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갓이라고 불리며 찬양받는 인물이 그 이상의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경우 이름의 전부 또는 일부(대체로 첫 음절)를 갓으로 대체하는 드립이다.[1] 물론 반대로 아래의 일부 예시들 처럼 비꼬는 의미로도 활용될 때도 있다. 갓 대신 "킹", "킹갓" 등으로 변형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2. 상세[편집]


보통 활약의 정도에 따라 갓의 숫자가 늘어나며, 보통 한국인에게 사용하므로 세 글자가 되어 갓갓갓이 되면 누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문맥에 의존해야 한다. 문맥에만 의존해도 누구나 알아먹을 정도로 갓갓이라는 것. 한국인이 아니거나, 세 글자가 아닌 이름을 가졌을 때는 이름의 음절 전부를 갓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라고 보면 된다. 대상을 알수 있는 대명사를 한 단어로 치환한다는 점에서 "그 새끼 드립"과 일맥상통한다고 보면 된다.

그 이후 기량이나 성적이 원래의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다시 본인의 이름으로 하나씩 갓이 줄어들며 돌아오게 되며, 평소보다 더 못하게 된다면 ㅇㅇ 식의 이름을 갖게 된다. 이 혐드립도 못하는 정도에 따라 혐에서 혐혐혐까지 증가하기도 한다. 이승엽의 읍민타자 드립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디씨에선 혐혐혐이 아니라 좆좆좆이라고 부른다.

해외축구 갤러리를 비롯한 해외축구 커뮤니티 등에서 2007~08년 갓데발 2008~09년경 갓넬카가 널리 쓰인 것이 시초이다. 해충갤글들 해충갤1 해충갤2 해충갤3

이후 2010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이영호가 말도 안 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어마어마한 성적을 내자 이때부터 접두사 갓이 쓰이게 되었다. 그러나 코인게이트 사건 이후 그제껏 찬양의 의미로 쓰였던 갓은 오히려 반어의 의미로 쓰이게 되었으며, ,,,읍영호, 좆영호 코인호등의 조롱적인 별명이 더 잘 쓰이게 되었다.

그러나 2015년 들어 갓이터 애니를 필두로 각종 막장 애니가 쏟아지자 이들을 갓애니라고 까대다가 이를 역수식하는 조롱의 정점의 의미로(..) 아예 갓갓갓으로 쓰이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래서 근래들어서는 까는 의미로 갓갓갓이라는 멸칭도 널리 퍼져있는 편. 즉 좋은 의미건 안좋은 의미건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존재감을 보일때 붙여주는 접두어인 셈. 멸칭으로 쓰일 땐, 과거 한때 유행했던 표현 중 하나인 완전체와 비슷한 어감을 가지고 있다.

갓 대신 빛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그 인물이 너무나도 위대한 행동을 한다면 갓이나 빛으로 말하지 않고 그냥 그 인물 그 자체의 이름으로 불러달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갓은 반어의 의미로 쓰일 수 있으나 빛은 긍정적인 의미로만 쓰인다.

요즘은 갓을 두 개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다. 오히려 위의 빛이나 GOAT 드립을 쓰는 경우가 많다. GOAT 드립도 반어의 의미로 쓰일 수 있으므로 GOAT가 좀더 가까운 후손인 셈.


3. 이 드립이 적용된 문서[편집]




4. 관련 문서[편집]


감시자 자체는 마이너하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팔란의 대검은 잘다뤄야 애매한 성능에서 벗어남에도 반농담으로 찬양하는 사람이 많아 갓갓의 갓갓갓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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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을 글자를 갓으로 치환하는 것이므로 이름이 세 글자이면 갓갓갓, 다섯 글자이면 갓갓갓갓갓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