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플로어 2/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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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제드
1.1. 시스트 (Cyst)
1.2. 알파 클롯 (Alpha Clot)
1.2.1. 폭도 (Rioter)
1.3. 슬래셔 (Slasher)
1.4. 크롤러 (Crawler)
1.4.1. 엘리트 크롤러 (Elite Crawler)
1.5. 스토커 (Stalker)
1.6. 블로트 (Bloat)
1.7. 고어패스트 (Gorefast)
1.7.1. 고어핀드 (Gorefiend)
1.8. 허스크 (Husk)
1.9. 사이렌 (Siren)
1.10. 스크레이크 (Scrake)
1.11. 플레시파운드 (Fleshpound)
1.11.1. 대처법
1.11.2. 쿼터 파운드 (Quarter Pound)
2. E.D.A.R.
2.1. E.D.A.R. Trapper
2.2. E.D.A.R. Blaster
2.3. E.D.A.R. Bomber
3. 보스
3.1. 한스 볼터 박사 (Dr. Hans Volter)
3.1.1. 패턴
3.1.2. 기타
3.2. 패트리아크 (Patriarch)
3.2.1. 패턴
3.2.2. 기타
3.3. 킹 플레시파운드 (King Fleshpound)
3.3.1. 패턴
3.3.2. 기타
3.4. 괴물 (Abomination)
3.4.1. 패턴
3.4.2. 기타
3.4.3. 새끼 괴물 (Abomination Spawn)
3.5. 어미 (Matriarch)
3.5.1. 패턴
3.5.2. 기타
4. 기타


1. 일반 제드[편집]


패치로 모든 일반 제드들에게 칼로 머리를 보호하거나 점프해 총탄을 회피/방어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고난이도일수록 더 적극적이고 많은 빈도로 이런 행동을 하며 저난이도에서는 무방비하게 머리를 내놓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고어페스트, 블로트 등 날붙이가 있는 제드들은 칼날로 자신의 머리를 보호하며[1], 크로울러, 슬래셔, 스토커 등 맨몸의 제드들은 대각선 방향으로 점프를 한다던가 등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게 되었다.

중보스급 제드들인 플레시파운드와 스크레이크에게도 예외없이 추가되었다. 폭주 상태에서는 방어 패턴이 없지만, 느리게 걸어올 때 분쇄기나 전기톱으로 머리를 방어한다.

모든 일반 제드에게는 머리 체력이라는게 존재한다. 예를들어 시스트의 전체 체력은 100이고 머리 체력은 20이다.[2] 데미지 25의 9mm 피스톨로 몸통을 쏴서 죽일려면 4발을 쏴야 하지만 머리를 쏘면 20 - 25가 되므로 한방에 처리가 가능하다. 즉 머리를 공격해 죽인다는것은 머리 체력만을 깎아내 죽이는 것과 같다. 하지만 클롯, 스토커, 크라울러류를 제외한 제드들의 전체 체력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엄청난 고화력의 무기가 아닌 이상 머리 체력을 먼저 소진시켜도 머리없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제드들은 밀치기 공격 한번에 밀쳐지면서 누우니 잘 활용하자. 크로울러와 사이렌 이 둘만이 머리가 파괴되어도 다른 제드들처럼 돌아다니며 공격하지 못한다.

중보스급 제드들은 등장 시 포효를 지르는데 짬이차면 이소리를 듣고 대비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파이어버그는 할수있는게 없다.헬리오스가 있다면 해볼만 하겠지만

1.1. 시스트 (Cyst)[편집]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zed_statssheet_cyst.jpg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75
100
100
100
머리 체력
15
20
20
20
경험치
8
11
11
11
현상금
8
7
6
5

특성
일정 확률로 플레이어를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함.[3]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 혹은 잔여 제드 5마리 이하일 때 이동속도 상승.[4]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기본 칼의 베기 속성 공격
101%
150%
100%
100%
100%
100%
100%
25%
100%
85%
90%
85%
100%

킬링 플로어 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실험체. 완전히 성장하지 못한 클롯 개체이다. 클롯, 슬래셔와 함께 물량으로 등장하며 클롯과 동일한 잡기 기술을 가지고 있다. 다른 점이라면 미완성 개체라는 특성 때문인지 공격에 실패하면 혼자서 엎어지거나 하는 미숙한 모습을 보이고 속도가 느리고 이동시 움직임이 비교적 덜해서 상대하기 쉽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속도가 빨라져 가히 좀비를 연상시키듯이 팔을 뻗고 다가온다.

현재 플레이 가능한 맵인 바이오틱스 랩에서 클롯마더의 줄기에서 촉성재배로 배양, 복제되는 클롯과 생산라인을 통해 약물을 주사받고 전기 충격을 받으며 생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5]

참고로 시스트 Cyst의 뜻은 피지낭종.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름에서부터 얕보는 느낌이 강하다.

시스트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그다지 느낌 없는 죽음을 당했습니다."


1.2. 알파 클롯 (Alpha Clot)[편집]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zed_statssheet_alphaclot.jpg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75
100
100
100
머리 체력
15
20
20
20
경험치
8
11
11
11
현상금
8
7
6
5

특성
일정 확률로 플레이어를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함.[6]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 혹은 잔여 제드 5마리 이하일 때 이동속도 상승.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에서 소수의 흰색 엘리트 클롯 출현.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기본 칼의 베기 속성 공격
101%
150%
100%
100%
100%
100%
100%
25%
100%
90%
85%
100%
100%

전작에 출현했던 대표적인 잡몹이자, 마스코트와 같은 존재이다. 2와선 플래시파운드로 바뀐거 같지만 창백한 전작과 달리 핏빛이 도는 외형으로 바뀌었다. 또한, 전작과 다르게 플레이어가 클롯에게 잡혔을 시 시점이 자동으로 클롯에게 돌려지며 화면 중간에 밀치기 버튼이 표시되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다. 자동 시점 기능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시점이 돌려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어 해당 기능은 게임플레이 옵션에서 변경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난이도가 오를수록 패턴에 호전성이 매우 커지는 제드인데, 자살행위부터 피해를 받으면 달려오기 시작하고 가장 높은 난이도 생지옥에서는 공격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클롯들이 플레이어의 육즙을 씹으러 친히 달려오신다.

클롯류 제드들은 하나씩 일렬로 몰려올 때는 그닥 위협이 되지 않지만, 후반 웨이브에 갖가지 엘리트 제드들과 함께 클롯들에게 둘러싸이면 굉장히 위험해진다. 잡기를 시전한 클롯을 잡으니 뒤의 클롯이 또 잡고, 또 옆의 클롯이 잡고...그 외에 사이렌과 허스크가 공격해대고 블로트가 토사물을 뿜는다면 묵념.

2018 할로윈에서는 흡혈귀의 모습인데 걸어달려오면서 피나 마늘을 언급하는데 직접 들어보자 [깜놀주의]

클롯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잘못 붙잡혔습니다."


1.2.1. 폭도 (Rioter)[편집]


파일:킬플2폭도.jpg
스폰 확률
보통
0%
어려움
0%
자살행위
25%
생지옥
35%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225
300
300
300
머리 체력
93
125
125
125
몸통 방어구 체력
375
500
500
500
머리 방어구 체력
337
450
450
450

특성
주위에 자신을 제외한 제드가 3마리 이상 있으면 버프를 발동하여 이동속도를 상승시키고 공격력을 증가시킴
몸통과 머리에 두터운 방어구를 장착하여 전방에서 가해지는 피해를 흡수

무기 유효성 - 갑옷 부위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출혈[7]
HRG아크 발전기
101%
150%
100%
100%
100%
100%
300%
25%
100%
90%
85%
100%
500%
350%

기존의 엘리트 알파 클롯을 대체하는 제드이다.

자살행위 난이도 이상 플레이시 적은 숫자의 PVP 버전의 흰색 클롯이 상반신에 갑빠를 둘러입고 등장한다. 주변 10m반경 내에 본인 포함 4명 이상의 제드가 있을 경우 버프를 걸어주는데, 눈을 불타게 하는 강제 분노와 함께 250% 피해 증폭 능력을 부여한다. 같은 클롯이나 슬래셔야 그냥 그런 수준이지만 다른 제드들이 버프를 달고 때리기 시작하면 꽤나 무섭다. 다만 폭도 본인은 갑주가 멀쩡한 상태에선 절대 뛰어오지 않고 버프를 받으면 잠시 몇걸음 뛰기는 하나 맨살에 닿는 쇠갑옷이 어지간히도 불편했는지 다시 걷는다.

폭도 본인은 단단한 갑옷을 제외하면 별볼일 없는 녀석이지만 이 버프의 존재로 인해 여러 제드가 뭉쳐나올때는 1순위 제거대상으로 위협도가 떡상한다. 특히 중후반 라운드에 스크레이크나 플레시파운드가 버프를 받으면 패링버프를 받은 버서커조차도 버틸 수가 없어서 순식간에 뚫려버리는 그림이 자주 연출되기 때문에 절대 두고봐선 안 될 위협적인 제드. 문제는 갑옷이 굉장히 단단해서[8] 어지간한 2~3티어 무기로는 빠르게 잡기 어렵고, 특정 퍼크는 아예 최종티어 무기로도 처리에 시간이 드는데 이 놈은 1웨이브부터 적지 않은 수가 등장한다. 거기다 중보스와의 조합만이 끔찍한 것도 아니다. 사이렌, 봄버, 블라스터와 조합되면 간지럽던 원딜이 강력해지며, 결정적으로 버프를 받은 허스크의 화염방사는 버서커도 숯불덩어리로 만들어버리는 끔찍한 데미지를 자랑하게 된다.

공략법은 고화력 단발 무기로 갑옷째로 머리를 따거나 그럴 수 없다면 갑주가 없는 다리를 노리는 것. 폭도의 갑옷은 머리와 가슴의 두 부분으로 나눠져있고, 머리 부분은 125의 단발 피해를 받으면 한 방에 부숴지며 초과된 피해를 몸통(300)에 전달한다. 예시상 퍼크 효과 없는 .500 매그넘(단발 160)을 폭도의 머리에 쏠 경우 계산식은 160 x 1.01 x 1.1 = 177, 177 + 300 x 0.25 = 252, 252 x 1.01 x 1.1 = 279, 279 + 177 = 456이 되어 머리갑옷이 부숴짐과 동시에[9] 폭도가 죽는다. 쉽게 말해 증뎀 없이 순수 무기 공격력 90이상[10] + 레벨당 퍼크무기 공격력 증가 효과 제외 최소 10~15%이상의 공격력 증가 스킬이 있는 퍼크만이 폭도의 머리갑옷을 한방에 부술 수 있고 원거리 중에선 샤프슈터와 건슬링어, 데몰리션(직격) 외에는 매우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면[11]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상기한 특정 케이스를 제하면 한 방에 죽이는 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고, 상기한 퍼크들도 머리갑옷 한방컷이 가능한 퍼크들도 버서커를 제하면 초반엔 해당하는 무기가 없거나 근접전은 위험하기 때문에 다리를 쏴서 처리하는게 일반적이다. 다리는 몸통 판정으로 300딜을 통짜로 때려서 죽여야 하고 자연히 다른 제드들에 비해 죽이는데 드는 탄소모비가 매우 큰데 그렇게 잡아도 생지옥 기준 5~6도쉬가 들어온다는 점 때문에(...) 수지가 안 맞는 걸 넘어서 잡을수록 손해인데 그렇다고 안 잡을 수도 없는, 매우 짜증을 유발하는 적 중 하나.

피해가 전부 몸통 부위에만 적용되는 폭발물과 화염 피해는 각기 머리/몸 갑옷들이 1/2씩 나눠서 먼저 흡수[12]한다. 즉 폭발의 경우 450+500+300으로 총합 1250의 피해를 줘야 사망하고, 화염의 경우도 마찬가지. 다만 데몰리션의 경우 직격 피해가 대체로 100을 기본으로 넘는데다가 스킬을 통해 2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어서 직격시 문제가 되지 않고 파이어버그 역시 주 공격수단인 화염이 폭도에게 3배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전혀 패널티가 되지 않고 오히려 모든 퍼크 중 파이어버그가 가장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전자기파에는 25%의 대미지만 들어가는 강력한 내성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냐 하면 스크레이크나 플래시파운드도 갈갈이 찢어버리는 킬러와트 풀차지가 얘한테는 대미지가 거의 안 들어가서 갑옷도 멀쩡할 정도다.


1.3. 슬래셔 (Slasher)[편집]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zed_statssheet_slasher.jpg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75
100
100
100
머리 체력
15
20
20
20
경험치
8
11
11
11
현상금
8
7
6
5

특성
일정 확률로 플레이어를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함.[13]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 혹은 잔여 제드 5마리 이하일 때 이동속도 상승.
난이도 자살행위 이상 부터는 전방으로 구르기, 점프 후 할퀴기 패턴 추가.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기본 칼의 베기 속성 공격
101%
150%
100%
100%
100%
100%
100%
25%
100%
90%
85%
100%
100%

킬링 플로어 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실험체. 이를테면 클롯의 사이코패스 버전. 클롯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조금 더 야윈 모습이며 온 몸에 뿔 같은게 돋아나 있고 손톱이 매우 길다. 클롯의 강화, 변이형이기 때문에 피해량이 높으며 근접하였을 경우 클롯처럼 잡고서 할퀴기 공격을 하며 팔로 머리 앞 허공을 휘저으며 달려오기 때문에 헤드샷을 먹이기가 약간 힘들다.

건슬링거 유저가 넘어야하는 산 1,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에서는 달리다가 구르기, 점프 패턴이 추가 되는데 이 때문에 1라운드에서 방심하고 상반신을 보며 헤드라인을 잡다가 자칫하면 죽을 수 있다. 즉 산만해진다

2018 할로윈 코스튬은 늑대인간을 연상시키는데 총을 쏘다보면 가끔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을수있다. 귀엽다

슬래셔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더 이상 Slasher 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1.4. 크롤러 (Crawler)[편집]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zed_statssheet_crawler.jpg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41
55
55
55
머리 체력
15
15
15
15
경험치
8
10
10
10
현상금
11
10
9
7

특성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 혹은 잔여 제드 5마리 이하일 때 이동속도 대폭상승.
난이도 자살행위 이상 부터는 공격 시 측면으로 회전하며 연타 공격 패턴 추가. 방탄복 없으면 더럽게 아프다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는 흰색의 엘리트 크롤러 출현. 몸통이 터져 죽을 시 독가스 생성.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100%
150%
150%
100%
100%
100%
90%
20%
100%
90%
100%
100%

전작에 출현했던 실험체. 통칭 거미로, 몸집이 약간 커졌으며, 더욱 디테일하게 돌아왔다. 킬링 플로어 2의 서서 오는 제드들의 머리를 맞추는데 관심이 쏠린 생존자들의 발목을 갈아버리는 게 주 역할인 녀석으로, 검은색이라 알아채기도 힘들고, 자살행위 이상부터 근접공격을 한번 이상 허용할 시 필살기[14]를 사용하므로 경계를 풀면 안되는 녀석이다. 다행히 체력은 고만고만해서 몸통을 맞춰도 두, 세발 이내로 제압할 수 있다.

의외로 사실은 엄청 근접전의 달인 버서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녀석이다. 선 채로 이 녀석을 맞추려면 고개를 많이 숙여야 칼이 닿는데, 다른 제드들한테 맞고 있는데 이 녀석들이 몰려오면 도망가기도 힘들고 아프기도 하니 미칠 지경. 잡몹들과 같이 오는 크롤러들을 만나면 앉은 채로 잡몹들의 다리와 같이 쓸어버리는 습관을 가지자. 기본무장인 베레타를 애용하면 사실 걱정할 이유가 없다.

건슬링거나 샤프슈터가 쓸어 버리기 스킬을 선택하였을 경우에는 쿨하게 포기하고 몸을 맞추거나, 높이 뛰어올라 덮치는 모션을 취했을 때 근접공격으로 수급을 취해 스택을 하나 얻어보자. 그 외에도 서포터도 탄약값에 비례해 수지타산이 맞지 않으니 앉아서 여럿을 잡는 연습을 하거나 다른 팀원들에게 양보하자.

파이어버그에게는 상당히 쉬운 몹이다. 경험치 보너스 대.상인 유일한 몹이기도 하고, 약한 체력과 바닥을 기어온다는 특성이 마치 파이어버그에게 죽는걸 위해 태어난 몹인가(..) 싶을 정도로 천적 관계이다. 근데 정작 상성표에는 상성 관계가 강함이 아니다 보통이다. 뭐지? 돌격소총에 약하고 원거리 공격에 능한 코만도나 연사력으로 밀어버리는 SWAT에게도 쉬운 상대. 필드 메딕이라면 아군이 흘리는 몹들을 최대한 잡자.

생지옥에서는 평타 데미지가 무려 10에 달하기 때문에 스토커와 함께 복병으로 4~8마리씩 우르르 몰려 나오는데 이때 가장 주의해야 한다.

아트북에서 나오는 초기 디자인은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데 몸이 전체적으로 길고 하얀빛을 띠며 도마뱀처럼 꼬리가 나와 있고 머리는 반으로 갈라져서 입 역할을 하며 팔다리가 2개 정도 더 추가되어 있는, 간단히 말하자면 거미에다가 도마뱀을 섞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현재 게임 디테일로 나와서 기어다니는걸 생각하면 소름끼칠 정도.

2018 Halloween에서는 네펜더스형 식물괴물시금치로 나오는데 잘살펴보면 화분(;;;)까지 달려있다. 식물이 모티브라 색깔이 입을 제외하고는 노란색과 연두색이 주를 이루는데 일딴 파이어버그에게 잘타게 생겼고 갈색,회색이 주인 다른괴물들 사이에서 뛰어오는걸 쉽게 보고 머리에 총알을 박아줄수 있다.
엘리트 크롤러는 흰색에 입가는 파란색이다.

특이한 점으로는 괴물무도회에 종을 좌우로 흔들어 제드를 떨어트리는 트랩이 있는데 이녀석은 종밑으로 지나와서 안통한다. 하지만 그뒤에는 파이어버그와 무수히많은 총알이 대기하고있겠지

크롤러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발목이 뜯겨져 나갔습니다."


1.4.1. 엘리트 크롤러 (Elite Crawler)[편집]


파일:Zed_elitecrawler.PNG.png
스폰 확률
보통
0%
어려움
1%
자살행위
15%
생지옥
20%

어려움 난이도 이상 플레이 시 적은 숫자의 PVP 버전의 엘리트몹으로 등장한다. 흰색 빛깔을 띄며, 일반 버전과 체력은 같다. 몸통을 맞춰 죽이면 터지면서 독가스를 생성한다. 다만 머리를 맞춰 죽였다면 터지지 않는다. 이 독가스는 초당 피해량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상당히 오랜 시간 머무르며, 방탄복과 HP를 지속적으로 깎기 때문에 약간의 방탄복 손실도 아쉬운 자살행위~생지옥 난이도에서는 미친듯이 꽤 성가시다. 심각한 시야 차단은 덤. 특히 버서커의 원수라고까지 할 만한데 제드들과 붙어서 싸우는 버서커의 특성상 독가스에 노출되는 빈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중보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도 전부터 상당한 방탄복 손실을 강요하며, 지속적인 체력 깎기로 1티어 척후병 스킬의 체력 회복 능력까지 봉쇄한다. 한 구역에 짱박히기 보다는 유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싸우는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는건 이 독가스는 블로트의 토사물이나 허스크의 화염방사, 파이어볼처럼 같은 편 제드들에게도 피해를 입혀서, 제드들을 데미지를 입힌 것으로 판정을 줘 분노 모드에 들어가 달리기 시작하거나 옆으로 점프하고 구르고 하는 등의 행위를 매우 많이 유발해 머리를 노리는게 거의 불가능해진다. 유의하자.


1.5. 스토커 (Stalker)[편집]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zed_statssheet_stalker.jpg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56
75
75
75
머리 체력
15
20
20
20
경험치
8
10
10
10
현상금
17
15
13
10

특성
난이도 자살행위 이상 부터는 연타 공격 패턴 추가.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100%
90%
150%
85%
100%
75%
75%
20%
100%
100%
100%
100%

전작에 출현했던 실험체. 더욱 더 안보이게 된 클로킹으로 다가오는 스토커를 미리 발견하기가 엄청 어려워졌다. 클로킹한 상태로 플레이어에게 다가와서 기본적인 손톱으로 긁기, 돌려차기[15], 점프해서 한바퀴 돌고 발차기 등의 공격을 한다. 다행히 공격 시에는 클로킹이 풀리지만 스토커는 플레이어가 도망을 치면 그 즉시 다시 클로킹 상태로 달려오기 때문에 정말 상대하기 골치가 아프다.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에선 한번 때리는게 아니라 연격을 가하는데, 이게 대부분 덤블링 하거나 몸을 돌리며 공격하기 때문에 정말 맞추기 힘들다.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에서 스토커 3~4명 이상이 돌려차기 연격을 가하면 버서커, 서포트, 메딕이랑 다르게 체력 관련 스킬이 없는 직업군들은 방탄복 유무와 관계없이 죽는다고 보면 된다. 이 때문에 크롤러와 더불어 자살행위부터 매우 성가신 존재로 더럽게 빠르고 더럽게 아프고 더럽게 많다 2. 몸이약한 유리몸의 특징.

패치 이후 자살, 생지옥에서 2~4웨이브쯤 스토커만 10마리 넘게 몰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가장 주의해야 한다. 그 어떤 중보스 러시보다도 가장 무서운게 이 스토커 러시이다.

건슬링거, 샤프슈터 유저라면 코만도 없이 이녀석들 머리를 맞추려고 집중력을 소모하는 것은 비추천. 병과 무기 데미지가 원체 높아 몸만 맞춰도 충분히 제압이 가능하므로 쓸어 버리기 스택은 다른 몹으로 쌓자.

코만도만이 레벨에 비례한 범위 내의 스토커를 빨간색으로 비춰지게 해주며, 붉은색으로 비춰진 스토커는 팀원도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 다행히도 전작과 똑같이 속삭이며 다가오고 일정 범위내로 들어오면 캐릭터가 특유의 대사[16]를 하기 때문에 근방의 스토커 유무를 판단 할 수 있다. 또한 화염에 그을린 상태일경우 클로킹을 하지 않는다. 아마 투명해지는 메커니즘이 카멜레온같이 피부색을 바꾸는 것인듯 하다.
추가로 버그로 인해 종종 스토커가 붉은색으로 보이질 않는 문제가 있다.

파이어버그는 스토커 처리가 쉽다. 신경쓰지 말자.

전작에서야 좀만 숙달되면 어두운 맵에서도 쉽게 사냥하고 헤드샷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번은 나온지조차 헷갈리고 불을 붙여도 잘 안보인다. 빛이 사물에 반사되는 것에 헷갈리기도 한다.

회피 모션이 매우 성가시다. 다른 제드들은 옆으로 뒹굴거나 덤블링하는 수준인데, 이 녀석은 엄청난 거리를 도약하여 시야에서 사라진다. 그것도 회피 빈도가 아주 높아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짜증이 솟구친다. 특히 상대하던 플레이어의 머리 위로 뛰어넘어 사방을 둘러싸는 경우가 가장 많으므로 스토커를 상대할 땐 반드시 이동하면서 상대하자.

2018 할로윈 코스튬은 할로우맨을 연상시키는 안경을 끼고 붕대를 대충 두른 투명인간.

스토커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그것이 오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1.6. 블로트 (Bloat)[편집]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zed_statssheet_bloat.jpg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303
405
405
405
머리 체력
60
75
75
75
경험치
17
22
30
34
현상금
19
13
12
11

특성
솔로 플레이시 기본 체력의 75%만 적용.
추가된 플레이어 한명 당 25%의 추가 체력을 가짐.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 혹은 잔여 제드 5마리 이하일 때 이동 속도 상승.
난이도 자살행위 이상 부터는 달리며 토사물을 흩뿌리는 패턴 추가.
토사물 공격은 제드들에게도 피해가 들어감.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에서 죽을 시 독 지뢰 3개 생성.
들고 있는 식칼을 향한 공격은 20%의 피해량만 받음.
헤드샷 추가 피해량이 유일하게 101%[17]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해충잡이 소총
9mm 권총
30%
30%
30%
30%
20%
50%
100%
80%
25%
30%
30%
25%
40%
60%

전작에 출현했던 실험체. 전작보다 더 뚱뚱해졌다. 대충 2배 정도 더 커졌다. 낮은 난이도에선 전작과 같이 걸어다니지만, 자살행위 난이도 이상부터는 근접한 플레이어를 배치기로 밀쳐내거나 뛰어오면서 토사물을 뱉는 공격방식을 가지고 있다. 전장이 혼잡하다면 이 녀석이 있음으로써 더욱이 번거로워지므로 우선순위 제거 대상에 둬야 할 실험체 중 하나. 아군이 접근하면 거의 즉시 토사물을 뿌리기 때문에[18] 빠르게 접근해서 머리만 파괴하고 뒤로 빠지는 플레이가 무척 어려워졌으므로 근접무기로 상대할 경우 토사물을 뒤집어 쓸 각오를 해야 한다. 그렇다고 아에 맞기만 하는건 아니다. 어느 난이도던 피해량이 되는 칼날 판정 무기[19]으로 정확히 목을 베면 떠도는 것 없이 즉사하며 둔기 판정의 무기는 약간 어렵지만 스턴 판정이 좋기 때문에 토사물을 발사하기 전 비틀거리거나 연발로 맞을 걱정은 없다.[20] E3 PC게이머 쇼에서 향상된 고어 기술을 시연할때 주연이었는데, 기존의 몸이 터져죽는 연출에서 내장이 따로 모델링 되어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달려오면서 뱉는 모션에 머리를 터트리면 머리 사라지고 돌아다니는거 없이 즉사한다. 일부러 거리 내주고 달리기를 유도후 따는것도 익혀두면 좋다.

공격 방식은 총 5가지인데, 근접시 칼공격(머리가 따이고 나서 자주 볼 수 있다), 일정 거리 내 토사물 공격, 자살행위부터는 달려들면서 토사물 공격, 배로 쳐내기, 칼공격 하면서 토사물 공격이 있으며 심지어 죽으면 일정 확률로 독 지뢰를 3개 살포하는데, 이게 피해량이 심상치 않으니 절대로 밞지 말자. 토사물 마냥 화면도 가리고 피해량도 무시 못할 수준이며 무엇보다도 광역성 피해 판정이라 주변에 있던 아군들에게 동시에 피해를 준다.

블로트의 머리가 아닌 몸을 쏘거나 폭발 무기로 터뜨려 죽이면 근방에 있는 아군들이 토사물을 뒤집어 쓰니 머리를 터뜨리지 않을거면 쏘지마라 민폐다. 데몰리션이라도 유탄으로 머리맞추면 한방이다. 블로트의 토사물은 허스크의 화염포같이 같은 제드에게도 피해가 들어가는데, 가끔 블로트의 토사물을 뒤집어쓴 제드가 역으로 블로트를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느릿느릿하고 머리통도 크고 점프도 안하는, 건슬링거 입장에선 말 그대로 쌓아올리기 스택 셔틀이다, 팀에 건슬링거가 있다면 급하지 않을땐 양보하는 것도 좋다.

패치로 인해 헤드샷을 맞출경우 칼로 머리를 보호하며, 플레이어 공격에 직접적으로 죽으면 몸이 터지면서 일정 확률로 독 지뢰 3개를 살포한다. 저항을 찍은 버서커는 버틸만 하지만 다른 병과들은 쭉쭉 빠지는 체력과 방탄복에 놀라게 되며, 내가 밟으면 옆의 동료까지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으므로 밟지 않도록 조심하자. 독 지뢰는 공격으로 터뜨릴 수 있다.

전작과 다르게 2의 블로트는 유두에 피어싱이 없는데 이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약간 있었다. 이런걸 왜 물어보는건데 트립와이어는 모든 제드가 클롯을 기반으로 생체역학 또는 유전적으로 변이됐다는걸 강조하기 위해 삭제했다고 해명했다.[21]

블로트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체액에 빠졌습니다."

베타때부터 해결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블로트의 토사물은 라운드가 종료함과 동시에 없어지지만, 다음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불특정 다수의 유저가 원인불명의 토사물 피해를 입게 됨을 종종 발견할수 있다. 덕분에 방어구가 까여 현자가 오지게 온다


1.7. 고어패스트 (Gorefast)[편집]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zed_statssheet_gorefast.jpg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105
200
200
200
머리 체력
35
50
50
50
경험치
11
14
14
14
현상금
13
12
10
8

특성
칼날을 향한 공격은 10%의 피해만 받음.
어려움 이상 난이도부터는 달려오며 칼날을 휘두르는 패턴 추가.
칼날 공격은 제드들에게도 피해가 들어감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100%
100%
120%
125%
160%
100%
85%
85%
75%
80%
90%
75%

전작과 같이 플레이어를 향해 칼날을 휘두르는 모습은 여전하지만 더욱 매섭게 표현되었다. 다소 허약했던 이전의 근육과는 달리 상당히 벌크업한 매우 탄탄한 근육으로 성격도 더욱 호전적으로 변한 듯 하다. 공격 도중에는 총에 맞아도 무시하고 달려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짧은거리를 도약해서 칼을 휘두르는 점프 어택이 추가되었다. 어려움 이하 난이도에선 기존의 패턴과 비슷하지만 자살행위 이상의 난이도에선 달리는 상태로 칼을 돌리며 공격하므로 추격당하는 상황이라면 주의해야한다. 클롯과 크기가 약간 달라 헤드샷 판정이 애매하고 근접한 상태에서는 자세를 취하면서 이리저리 몸을 흔들기 때문에 바로 코앞에서 플레이어의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니 주의하자. 어느정도 피해를 입으면 플레이어가 얼마나 멀리있든지 전속력으로 달려오니 접근하기전 어떻게든 정확히 머리를 노려 사살하자.

전작에서 성대가 없는지 헥헥거리는 목소리를 냈지만 이번 작에서 끼에엑하는 고음의 비명소리를 내며 달려온다. 추가로 칼날을 바닥에 내리치며 챙챙 소리를 내며 다가오므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볼터 매너 맵 지하실에서 고어패스트를 만드는 실험을 한 흔적이 보인다. 간이 대장간에서 칼날을 만들고 형틀에 클롯을 묶어 놓고 가죽을 벗기는 등 오브젝트 연출이 꽤나 잔인한 편.제드도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시대

바닥을 내리치는 챙챙거리는 소리를 내는건 고어패스트고 바닥을 긁는듯한 스륵스륵 소리를 내는건 슬래셔니 참고.

BULLS-EYE 패치로 머리 체력이 대폭 올라 메딕 권총으로도 헤드샷을 3번이나 버틴다. 또 그 살인적인 딜량은 어느정도 너프됐지만 여전히 아픈데다가 체력이 잡몹치곤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방심해선 안될 상대이다.

2017 Summerside Show 이벤트 한정으로 모든 제드의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칼을 삼키고 꽂는 묘기를 부리는 컨셉으로 등장했다. 문제는 이녀석이 삼키던 칼의 칼자루가 입 밖으로 나와있어 머리를 맞추려다 이걸 맞추면 총알이 튕긴다(...).

2018 Halloween 이벤트에서는 미라의 모습이다.

크리스마스이벤트에서는 진저브레드 모습으로 나오는데 머리가 커져서 헤드샷 맟추기가 매우쉽다.

고어패스트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산채로 가죽이 벗겨졌습니다."


1.7.1. 고어핀드 (Gorefiend)[편집]


파일:external/media.tripwirecdn.com/ZED_StatsSheet_Gorefiend.jpg

스폰 확률
보통
5%
어려움
25%
자살행위
35%
생지옥
45%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300
400
400
400
머리 체력
112
150
150
150
경험치
11
14
14
14
현상금
12
12
12
12

특성
칼날을 향한 공격은 20%의 피해만 받음.[22]
질주하면서 머리를 가리는 것이 가능.
자살행위 이상 부터 몸을 회전시키며 연속 공격하는 패턴이 추가.

전부터 아트북에도 나와있고, 트레이더 포드의 오퍼레이터의 고어페스트 관련 설명을 들어보면, 추후 칼날이 양손에 달린(!) 고어패스트가 추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결국 추측은 들어맞았다. 이름은 고어핀드(Gorefiend). 기나긴 혀, 한쪽에만 칼이 달려있어 균형이 안맞는 고어패스트와 달리 양쪽에 칼날이 박혀 있어 균형 잡힌 걸음걸이와 검은색의 몸체가 특징.

맷집이 매우 강하고 머리를 방어하는 모션의 빈도[23]와 두개의 칼날로 가리는 완벽한 커버 면적(...), 무엇보다 중보스도 하지 않는 머리를 가린 채로 뛰어온다는 것이 이녀석의 최대 강점. 때문에 초반 무기로는 도저히 죽이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낮은 난이도에서라면 크게 상관 없는데, 자살행위 이상으로 넘어가면 블로트보다 더한 골칫거리다. 이 녀석 죽일려고 신경을 쓰다보면 크롤러와 스토커가 뒷통수를 때리고, 반대로 이 녀석들을 신경쓰면 접근을 허용해 버린 다음 회전공격에 맞고.. 초반부터 지옥을 선사해주는 녀석중 하나. 서포터나 샤프슈터로 초장에 머리를 따거나 코만도와 스왓의 110% 병과 보너스를 받은 단검이나 버서커의 강공격으로 머리를 맞춰 한방에 보내는 것이 최선이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자살행위-생지옥 난이도 초반 팀 전복의 주 원인이 되었다.[24] 머리 체력부터 심상치 않은데, 초반 1 티어 무기들로 이 놈을 그나마 안전하게 저지 가능한 무기가 160% 피해가 들어가주시는 샷건(전탄 피격), 만렙 샤프슈터의 윈체스터(90% 피해), 3점사로 머리를 빠르게 따는 AR-15 정도의 화력이 나와야지 잡을랑 말랑이다. 그 외의 무기들은 쏴재끼면 머리 가리고 빠르게 오다가 달려들면서 칼질 해대니 다른 병과들은 보면 3라운드 무기 구비가 안 된 상태에서 마주친 스크레이크마냥 도망치거나 아군과 집중포화를 쏟아부어야 한다.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부터는 10번 남짓 타격하는 연속 회전 공격이 추가되는데[25] 앞으로 조금씩 이동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팀원의 적절한 엄호가 있지 않은 이상 뒷걸음질 치면서 교전할 생각은 하지말자. 근접 무기로 방어하고 있어도 꽤나 아픈 공격을 그냥 맞으면서 교전하면 순식간에 사라져가는 방탄복과 체력을 볼 수 있다.

정말 의외의 방법으로 고어핀드를 빠르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데 고어핀드가 머리를 막는 모션을 하지 않을 때 무기 종류에 상관없이 밀치기로 머리를 맞추면 어떤 모션이든 간에 밀려나면서 3초정도 무력화 된다. 이는 고어패스트도 해당되는 사항이며 칼날로 머리를 막아 접근을 허용하기 전에 빠르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여러 마리가 몰려오는 경우 동시에 휠윈드를 하지 말아달라고 기도를 하며 한마리씩 쏴서 머리 막기와 달려오기를 유도한 다음에 밀치거나 한마리를 많이 쏘고 다른 하나를 한발 쏴 차례대로 오게 만들어 잡는 방법도 있다. 칼날을 올리면 당황하지 말고 밀치기를 유도해보자.

2018 할로윈에서도 고어패스트처럼 미라인데 차이점은 머리에 파라오같은 장식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턱이 없는 상태가 아니여서 단어 비스무리한것을 말한다! 직접 들어보자.[공포주의]


1.8. 허스크 (Husk)[편집]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zed_statssheet_husk.jpg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346
462
462
600
머리 체력
150
200
200
220
경험치
15
20
27
31
현상금
19
17
14
11

특성
솔로 플레이 시 기본 체력의 90%만 적용
추가된 플레이어 한명 당 10%의 추가 체력을 가짐
허스크가 생존해있을때 등뒤의 연료통을 쏘면 터진다.[26][27]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 부터는 주변에 화염을 방사하는 패턴 추가.
화염포 공격, 화염방사 패턴은 제드들에게도 피해가 들어감. 이로 인해 주변 제드와의 싸움 유발 가능.
체력이 특정 임계점 이하로 내려갔을 때 플레이어에게 달려와 자폭함.
암 캐논을 향한 공격은 50%의 피해만 받음.
헤드샷 추가 피해가 유일하게 100%.[28]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9mm 권총
1858 레밍턴
85%
75%
60%
70%
100%
75%
50%
115%
25%
85%
75%
50%
100%
100%

전작에 출현했던 실험체. 허전한 사타구니를 거리낌없이 드러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번 작에서 스크레이크와 더불어 가장 크게 버프를 먹은 실험체이다. 자살행위 난이도 부터 근접에 취약한 허스크를 배려하여 근거리에서는 화염방사기를 사용한다. 근딜+원딜 이 때문에 버서커의 난이도가 상승한 데에 일조한 것은 덤. 장전중이라 뛰지도 못하는데 불덩어리 날아오면 엄마를 찾으며 방언을 터트리게 된다.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플레이어에게 달려오다가 바닥에 화염포를 바닥에 처박고 자폭을 하는데 175 체력의 버서커를 제외한 모든 병과를 죽일 수 있다. 때문에 멀리 도망치거나 빠르게 사살해야 한다. 덤으로 허스크의 불공격을 당해서 몸에 불이 붙은 캐릭터는 정말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는데 대사는 하나같이 몸에 붙은 불을 꺼달라거나 물을 뿌려달라고 외치는 등, 구수한 영국식 악센트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리얼함이 극대화 된다. 거기다 소이탄에 맞으면 폭심지로부터 밖으로 밀려나게 되는데 주변에 절벽이 있으면 떨어져서 낙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존의 소이탄 발사 패턴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에서 새로 추가된 패턴은 이게 허스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중보스급에 비견하는 피해량을 뿜어낸다. 원형으로 불을 뿌리는 화염방사 패턴은 초반에 들어오는 피해를 보고 안일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피하지 않으면 죽을 만큼 막강한 피해를 낸다. 지속적인 화염데미지가 끊임없이 들어오며, 방탄복도 그냥 녹여버릴 정도의 피해량이다. 거기다 화염방사 패턴에 맞은 플레이어는 허스크를 죽였다고 해도 안심할 수가 없다. 허스크가 죽어도 허스크가 방사한 화염에 노출된 본인은 체력이 몇초간은 더 쭉쭉 떨어지기 때문에 체력관리를 잘 해야 한다. 확률은 낮지만 이렇게 위협적인 화염방사 패턴이 폭도의 버프나 트래퍼의 속박과 조합되면 정신 나간 화염 데미지로 플레이어들이 저항도 못하고 직화구이가 되버리는 끔찍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사실 가장 치명적인건 난이도를 가리지않고 나타나는 자폭 패턴인데, 가까이에서 맞으면 전부 일격사 해버리는 제대로된 너죽고 나죽자 공격이다. 패치 전에는 자폭 패턴이 시전시간이 길어서 제드가 많이 몰린 곳으로 유인해 발동 시킨 후 주변 잡몹들이 터져나가는 꼴을 보며 뿌듯함과 함께 총알을 아낄 수 있었는데, 패치 이후 자폭패턴 시전이 매우 빨라졌으니 중보스급은 접근을 허용해도 자폭하러 달리는 허스크는 반드시 죽이자. 특히 접근하면 자폭하는 특징 상 버서커, 서포트, 파이어버그가 허스크를 잡으러 갔다가 아차하는 순간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자폭 발동 모션은 두가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팔을 허공에 쳐들고 바로 자폭하는 모션은 버그로 밝혀졌다. 현재는 수정되어서 눈 깜짝할 새에 비명횡사할 염려는 덜해졌다.

버서커의 경우 허스크를 자신이 처리해야 될 경우는 허스크의 화염방사기 사거리 안에 있을 때 허스크를 우선적으로 처리해주어야 한다. 가끔 자포자기하고 허스크한테 정면에서 내지른 공격에 등뒤의 연료통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

가끔 제드들이 불이 붙게 되면서 허스크를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클롯, 시스트 같이 낮은 등급의 제드들은 순식간에 죽어버리고, 고어패스트 이상급은 화가 나서 허스크를 공격하는데 이게임이 웃긴게 서로 후둘러버린 공격에 서로 맞고 체력이 일정수치가 깎이면 서로 때린다. 가만히 맞고 있는던 애도 자신의 체력이 일정이하로 내려가면 자신을 때리던 녀석을 때린다는것,허스크가 화염에 완전 면역일 때는 화염포로 후려치는걸 얻어맞지 않는 이상 허스크간의 싸움이 없었는데, 화염 저항이 10%, 50% 점점 떨어지면서 허스크끼리 마주보고 화염을 뿌려대는 그리고 마지막은 함께 폭사로 마무리짓는 훈훈한 장면을 흔치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가끔가다 제드가 내지른 공격이 연료통에 명중하면서 사이좋게 폭사하는 경우도 드물게 보이는 편.

허스크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타 죽었습니다."

할로윈 코스튬은 양철인간. 머리통에 기사들이 쓸 법한 투구를 쓰고 있어 총알이 튕겨져 나간다. 샤프슈터나 건슬링거의 스택 쌓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공격모션도 다른데 화염포 발사시 가슴쪽 갑옷을 열고 그안의 에너지로 쏜다. 이때 화염이 발사되는 빛나는 용광로 부분에 사격을 가하면 등짝에 붙은 연료통을 쏜 것과 똑같이 폭발시켜 버릴 수 있다. 갑옷과 연료통 사이가 빈 공간으로 취급되는 듯.


1.9. 사이렌 (Siren)[편집]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zed_statssheet_siren.jpg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175
230
310
356
머리 체력
110
145
165
180
경험치
11
15
15
15
현상금
28
21
21
16

특성
솔로 플레이 시 기본 체력의 90%만 적용.
추가된 플레이어 한명 당 10%의 추가 체력을 가짐.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더블 배럴 샷건
100%
100%
100%
100%
100%
85%
50%
85%
25%
100%
100%
50%
110%

전작에 출현했던 실험체. 방탄복을 무시하고 체력을 깎아버리는 특성과 온갖 폭발물들을 원천봉쇄 시키는 스크리밍은 전작의 악몽을 기대 이상으로 재현하였다. 공격 범위 내에 있다면 휘청거리는 시야와 에임은 덤. 시야 방해 효과는 전작보다 괴랄하지 않아서 비명에 맞아도 쉽게 조준한다. 체력이 약간 높은데, 주 공격수단이 소리 지르기이기 때문인지 중보스급과 보스를 제외한 다른 제드들에 비해 유달리 머리의 HP가 높아 전작보다 훨씬 더 성가셔졌다. 전작과 똑같이 음파 공격의 피해량은 중첩되고 각 병과마다 수류탄이 특수한 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29] 음파 공격은 매우 치명적이므로 최대한 빨리 처치하자. 또한 근접하면 깨무는 공격을 한다.

후반 웨이브에 접어들어 상황이 점점 개판(...)으로 치닫게 되면 될수록 그 우렁차던 사이렌의 비명도 묻히게 된다. 이로 인해 바로 뒤에서 외치고 있는데도 알아채지 못할 때, 허무하게 귀가 터져 죽는 경우가 있는 경우가 있다.

머리 말고도 목의 붉은 발광체 부분 또한 약점으로 110%의 피해가 들어가며 머리와는 다르게 이곳을 맞추면 비명을 잠시 멈춘다. 바로 밑의 가슴과 배부분의 강철 부분 그리고 강철 팬티로 가려진 고간은 탄이 튀는 소리를 내며 50%의 피해만 들어간다.

같은 제드들끼리 팀킬도 벌어지는 게임인데 사이렌의 음파공격은 EDAR bomber의 폭격을 무력화시키지 않는다. 아마도 구현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사이렌은 소리지를 때를 제외하면 시종일관 흐느끼면서 도움을 요청하면서 다가온다.# 사이렌이 하고있는 모습과 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면 그녀의 비명은 고통과 공포가 담겨있는걸 느낄수있다. 캐릭터들이 스크리밍에 피격 시 귀가 아프고, 아무것도 안 들린다고 한다.

포럼 등에선 스크리밍을 이용해 총알을 막을 수 있는 사이렌이 차후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게 가끔 논의된다. 사람들이 점점 끔찍한 생각을 한다

2017 Summerside Show 이벤트 한정코스튬은 다리에 털난 아저씨... 그만해 미친놈아 보이스도 여성의 흐느낌보단 '''아저씨가 웅얼거리는걸로 바뀐다...극강의 혐오주의!!!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비명소리 역시 질로보지 하면서 아저씨가 낮게 지르는 소리로 바뀐다. 그냥 비명소리가 그리울 수도 있다. 다만 이 변경되는 대사들이 워낙 웃긴지라 딱히 부담되는 편은 아닌게 다행이다.

2018 할로윈에서는 여백작이라고하기엔 부족한게 많지만인데 얼굴이 이전의 사이렌을 잊을정도로 성형 바뀌었다. 괴물들 사이에 눈이 하얀 여자애가 걸어오는 게 뻔히 보일정도. 물론 중보스와 같이오면 암에 걸린다

사이렌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완전히 귀가 먹었습니다."


1.10. 스크레이크 (Scrake)[편집]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zed_statssheet_scrake.jpg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935~2758
1100~3245
1210~3569
1210~3569
머리 체력
510~1224
550~1440
630~1512
660~1584
경험치
34
45
60
69
현상금
83
75
64
49

특성
솔로 플레이 시 기본 체력의 50%만 적용.
폭주 상태는 체력이 특정 임계점 이하로 내려갈때 발동.[30]
폭주 상태가 되면 이동속도가 증폭되며 이동속도에 가속도가 붙음.
폭주 상태는 시작 이후 영원히 지속됨.
추가된 플레이어 한명 당 50%의 추가 체력을 가짐.
전기톱을 향한 공격은 20% 피해만 받음.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RPG-7탄두 직격
80%
100%
100%
100%
90%
40%
30%
110%
25%
100%
100%
75%
400%

Chainsaw? You've got to be kidding me, pal?!

전기톱? 지금 나랑 장난하냐 친구?!

-(고전) 롭 브라이어


What's that? Bloody psycho butcher?!

저거 뭐야? 염병할 사이코 도살자?!

DJ 스컬리


이번 작품에서 가장 크게 버프를 받은 제드이다. 딜링만큼은 그 어느 제드도 따라오지 못 할 정도로 절륜하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전작의 플래시파운드에게 얻어 맞을 때처럼 한방에 가는 경우가 많다. 전작보단 몸집이 커졌지만 상당히 날렵하게 공격해오기 때문에 스크레이크의 사정거리에 들게 되면 에임이 어지간히 좋은게 아닌 이상 공격을 얻어맞을 수 밖에 없다.

등장 시 플레시파운드와 마찬가지로 특유의 BGM이 맵 전체에 울려 퍼진다. 전기톱이 작동하는 소리와 높은 음으로 괴성을 지르므로 구분하기 쉽다. 팁을 주자면 스크레이크는 그나마 사람이 괴성을 지르는 느낌우오오오오!!인데 플레시파운드는 영화에 나오는 괴물의 괴성그르르르르르 같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폭주 패턴이 있다. 체력에 일정한 피해를 입게되면 천천히 걷지 않고 미친듯이 날뛰며 다가오며 공격 패턴도 매우 매섭게 몰아치듯이 변경된다.

폭주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걸어올 때, 플레이어 한명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후 주먹을 쥐는, 플레이어에게 도발을 거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스크레이크가 최우선 타겟을 지정한다는 의미이다. 분노 상태의 플래시파운드마냥 그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전까진 어그로가 잘 안튀니 혼자 잡아낼 기량이 없다면 팀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주요 공격 패턴은 뛰어오면서 회전하며 전기톱을 크게 휘두르기와 제자리에서 전기톱으로 찌르기가 있는데 공격패턴이 난잡한 편이니 테스트맵에서 공격패턴을 익혀보자. 가끔 상대하는 플레이어가 움직이지 않고 서있기만 하면 배에다 전기톱을 꽂고 돌리는 즉사기를 날리는데 버서커고 나발이고 패링으로 캔슬을 하지 못하면 무조건 한방에 죽는 수준의 데미지를 먹으므로 주의.

플레시파운드에 비해 경직을 잘 먹는 중보스다. 본 크러셔로 방패공격을 하면 공격이 취소된다. 분쇄기에 맞아도 주춤되고 그냥 데미지를 조금 크게 받았다 싶으면 비틀거린다.[31]

가끔 전기톱이 붉은 빛을 띄면서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패턴은 츠바이한더 이상 티어의 근접무기로 퍼펙트 패링을 하지 못하면 어느정도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공격이다.

가급적 샤프슈터나 건슬링거, 서포터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건들지 말자. 다른 직업군도 못 잡는 건 아니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분노 패턴을 오래 끌수록 불리해지는 건 팀 전체이다. 보이면 바로 SC라고 쳐 주자. 개념있는 딜러라면 바로 달려와줄 것이다. 그런 개념있는 딜러가 고난이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게 문제... 폭주를 시킨 뒤에야 헬프를 외치는 놈들도 문제

파이어버그는 6인 서버면 그냥 잡몹처리에나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마이크로웨이브 건으로 죽이면 되지 않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마이크로웨이브 건 자체가 딜이 약해서 두탄창을 써야 한마리를 잡는다. 그리고 괜히 불붙여서 어그로 분산시키지 말고 잡몹처리나 하는 것이 좋다. 거기다가 생지옥 난이도는 불붙으면 거의 무조건 빡쳐서 달려오는데, 이놈이 불타는 동안 사방팔방 뛰어다니다가 진형 안에서 광란이 풀리면서 안에서 휘젓기 시작하면 바로 팀 전복으로 이어지니 만약 딜러들이 불 붙이지 말라고 경고하면 절대로 붙이지 말자. 하지만 현실은 정신없이 쏘다보니 중보스몹이었다던지 의도치않게 공격했다던지 실수투성이다...

폭발 내성을 지녀서 데몰리션에게 강한데, 특이하게도 RPG의 탄두 직격에 400%의 피해를 받는다. 참고로 이 탄두 피해가 불발탄의 탄두에만 적용되는 줄 알고 괜히 근접샷 노리다가 톱에 갈려나가는 데몰리션이 많은데, 일단 직격샷만 맞추면 탄두+폭발뎀 둘 다 들어가니 괜한 뻘짓 말고 멀리서 쏘자.(폭발범위는 상정하고 쏘자 스플래쉬 대미지로 근처에 있는 중보스까지 분노상태에 돌입하면 본인의 입장이 없는게 훨 나은 트롤러가 될 뿐이다.)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에서는 극딜빌드로 알피지 밀치기 이후 헤드샷이면 잡으며, 9mm 두세발 이후 쏴도 된다. 생지옥 난이도의 경우에는 유탄발사기 한발 + RPG면 충분하며, 메딕에게서 데미지 증가 효과를 1번이라도 받았으면 RPG로 원샷원킬이 가능하다. 만약 근접했으면 유탄발사기 헤드샷으로 경직을 먹이고 RPG로 헤드샷을 쏘거나 너무 근접했다면 알피지를 든 상태에서 머리를 밀친 다음에 바로 헤드샷 직격탄을 먹이자. 가장 좋은건 올좌 1강 RPG로 머리를 쏘는것이다.(1방에 머리를 터쳐버릴수 있다.) 물론 RPG가 없거나 자신이 없으면 다른 딜러에게 양보하자.(유탄을 스크레이크에게 쏘는순간 추방투표 당할준비를 하는게 좋다 그정도로 유탄을 쏘는건 심한 트롤링이다.) 그리고 플레시파운드가 나오면 당연히 우선순위는 플레시파운드로 둬야 한다. 추가로 스크레이크의 머리를 쏘고 있는 아군을 돕는다고 냅다 RPG나 유탄을 박아버리는 유저들도 있는데 스크레이크 여러마리가 단체로 분노상태에 들어가서 쫒기고 있는 상황이 아닌이상 스크레이크를 쏘고있는 아군의 상태를 보고 쏘자. 머리를 몇대 더 때리면 되는걸 진동+폭연+머리흔듬 콤보로 쓸때없는 탄소모와 한탄창에 잡을껄 못잡게 하는 의도치 않은 트롤링을 아군에게 선사해줄수 있다.

샤프슈터는 스크레이크가 분노 상태에도 빙결 수류탄이 먹히기 때문에 수류탄을 던져 얼려주면 잘 잡힌다. 레일건에도 머리가 날라가니 잘 잡아주자. 특히 생지옥 6인방이라도 스택 스킬 대신에 재장전을 찍더라도 데몰리션과 비슷하게 9mm 몇발을 쏘고 레일건을 쏘면 깔끔하게 쓰러진다. 아니면 매그넘 + 레일건도 매우 깔끔하다. 아무 생각없이 잡고 싶다면 M99으로 아무 생각없이 머리를 쏘면 된다. 1방에 잡을수 있다.

서포트도 잘 잡는데, 데미지쪽 스킬을 타면 둠스틱을 들고 전탄사격 한-두번이면 잡힌다. 평소에 연습했다가 고난이도에서 써먹으면 중보스 사냥에 매우 효과적이다. 거기다가 쿼터 파운드가 경직을 먹을 거 같지 않으면 공격 타이밍에 맞춰 점프 전탄사격하면 뒤로 날아가 공격 회피도 가능하니 일석이조. 대신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면 스크레이크께서 친히 전기톱으로 갈아버리니 연습은 필수. 플래시파운드는 1강 둠스틱으로 머리 선빵후 머리를 들며 포효를 할때 머리를 한대더 때리면 쉽게 잡는데 둠스틱으로 잡을것이 아니면 딜러들에게 맡기자. 잡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뒤로 빠지느라 라인이 밀리면 복구하는데 상당히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잡몹때문에 다른 딜러들이 딜을 넣기가 힘들어진다. 굳이 도움을 주겠다면 집탄률이 높은 AA-12를 들고 딜러가 사격을 개시하면 헤드 라인을 따라 쏘자. 그리고 높은 확률로 킬을 먹을 수 있다 M4 빌드를 탔다면 소수의 경우 플래시파운드도 정확히 머리만 겨냥해서 역사냥이 가능해지니 연습하자. 15레벨 이상, Salvo, Tight Choke 를 찍은 상태에서 M4 풀강화, 지옥 6인방 기준으로 쿼터 3-4발, 스크레이크 4-6발, 플레시파운드 7-12발이다. 첫 사격 이후 보스가 근접해서 공격모션을 취할 때 쏘기 힘든 모션이면 장전해서 더 쏠 준비를 하는것도 덤. 이런 식으로 감이 좋은 유저들은 코만도와 마찬가지로 솔라인에서 소수의 중보스는 다 잡아내는 정도. 다만 M4 자체 탄약도 중보스 대용으로만 써도 탄약 부족에 허덕이는 경우가 생기니 혼자 다 잡는다는 생각 말고 딜러들을 보조하거나 솔라인, 후방 라인을 맡고 있을 때 쓰는것이 좋다. 그리고 탄약비를 감당할 수 없게 된다

1027 패치 이후로 난이도가 내려갔다. 이전에는 제드가 5마리 이하로 남았을 경우 영구적으로 폭주 상태에 돌입하여 달려왔지만 이제는 몇마리가 남았든 일정한 피해를 받기 전에는 달려오지 않는다. 전작과 같은 러닝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 아마도 코만도나 데몰리션처럼 폭주한 스크레이크에 취약한 병과들을 위한 밸런싱인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는 롱웨이브 기준으로 5 웨이브부터 등장했지만, 이제는 3 웨이브, 일부 커스텀 맵은 2 웨이브부터 한두마리가 출현한다. 피해량이 시원찮은 초반 무기로는 한 번에 강한 피해를 주지 못하고 폭주 일으킨 스크레이크에게 전부 나가 떨어지기 십상이니 팀원과의 협동이 중요하다.

2017 Summerside Show 이벤트 한정으로 모든 제드의 디자인이 바뀌었었는데, 이녀석은 전작에 이어 원숭이 분장을 한 덩치로 등장. 원숭이 흉내를 내는지 폭주하지 않은 상태에선 몸을 푹 낮춘 채로 등장해 잡몹 사이에 숨기도 했다(...).

2018 Halloween에서는 전기톱살인마+프랑켄슈타인을 연상 시키는 망할 사이코 도살자 모습으로 간지나게 바뀌었는데 잘들어보면 상담히 골때리는 대사를 한다. 깜놀주의[32] I'm not a monster. I'm a man 폭주시에는 EMP맞은것처럼 주변에 전기가 흐른다.

입에 철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이 마스크는 부위 파괴가 가능하다. 마스크를 파괴시키면 마치 DC 코믹스의 조커를 연상시키는, 기괴한 웃는 표정이 나온다.

또한 자멸 이상 난이도부터 인원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의자왕(...) 패턴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사이렌을 4-8마리와 같이 스폰되는 경우가 있으니 스크레이크 울음소리와 함께 사이렌이 우르르 나온다면 그쪽에 거의 100% 확률로 스크레이크가 나온다. 아마 숙달된 데몰리션이나 버서커가 간단하게 스크레이크의 뚜껑을 따고 다니는 고인물 현상이 심해져서 패치로 이런 스폰 패턴이 생긴 듯 하다. 후반 9-10 웨이브에서는 이 패턴과 플레시파운드2 마리, 스크레이크3 마리[33]대환장 묶음 세트로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니 주의하자. 참고로 기본 세팅인 플파 2마리에 스크레이크 3마리는 보통 난이도에서도 드물게 나오는 스폰 패턴이다.

스크레이크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젊은 나이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여담으로 스크레이크에게 죽고 난 후 부활하면 트레이드 기계가 전기톱은 아프다고 주의를 준다 예전에는 중요한 부위가 절단당했습니다. 였다 이게 무슨 소리야!


1.11. 플레시파운드 (Fleshpound)[편집]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zed_statssheet_fleshpound.jpg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1125~3318
1500~4425
1650~4867
1800~5310
머리 체력
487~1168
650~1560
682~1636
715~1716
경험치
35
47
63
72
현상금
220
200
170
130
분노 상태 스폰 확률
0
0
25%
33%

특성
분쇄기를 향한 공격은 20%의 피해만 받음.
머리와 가슴의 모니터를 쏘면 110%의 피해를 받음.
솔로 플레이 시 기본 체력의 50%만 적용.
추가된 플레이어 한명 당 50%의 추가 체력을 가짐.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분노(enrage)함.

분노
자살행위 난이도에서 25%, 생지옥 난이도에서 33%로 분노 상태로 등장함.[34]
분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276의 피해가 누적되면 분노.
플레이어를 포착하면, 10~14초의 분노 타이머가 발동, 타이머가 다 되면 분노.[35]
분노 상태가 되면 이동속도가 증폭되며 각종 무력화 효과의 저항력이 4배 증가.
분노 상태는 누군가를 때리면 풀림[36]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75%
50%
50%
75%
75%
150%
30%
100%
25%
60%
50%
75%

Level of Aggression, 11.

공격성 레벨, 11.


There you are, Fleshpound.

거기 있었구나, 플레시파운드.

-안톤 슈트라사


전작에 출현했던 중보스급 실험체. 한국유저들 사이에서의 통칭은 박대리(배터리).[37]

스크레이크와 마찬가지로 등장시 특유의 BGM이 맵에 울려퍼진다. 차이점이라면 분쇄기가 돌아가며 야수가 "크르르르" 거리듯이 상당히 낮은 음의 괴성을 지른다. 분노 상태로 등장하는 녀석은 땅을 퍽퍽 치는 소리가 들린다.

이번 버전에서 전차로 모습을 탈바꿈하면서 전작에선 그냥 무식하게 체력만 앞세워 강력한 순간 딜링을 자랑하던 모습과는 달리 무식하게 단단해졌다. 스크레이크와는 다르게 분노 패턴이 있는데 분노의 조건은 보통 플레이어를 7~10초 동안 보고 있을때, 피해를 입을 때, 고난이도 한정으로 스폰시 일정 확률로 바로 분노 상태로 돌입되는 경우가 있다.

분노 상태에 돌입 할 땐 몸에 달린 디스플레이가 적색으로 점등되며 땅을 여러번 내려 찧은 후 양 손에 달린 분쇄기로 가슴을 막으며 빠른 속도로 돌진해온다. 플레이어를 공격에 성공했을 시에만 분노 상태가 풀린다.

분노 상태에 돌입하게 되면 1~2초 동안의 여유가 생기는데[38], 이때를 노려 온갖 화력을 집중하도록 하자..

주요 공격 패턴으로는, 분노 상태가 아닐 때 플레이어가 정면에 있을시 제자리에서 점프하여 내리치는 패턴과 측면이나 후방에 플레이어가 있을 시 제자리에서 돌며 양팔을 휘두르는 패턴이 크게 위협적이다. 분노 상태일때는 플레시파운드가 달려오면서 공격을 하는 패턴.[39] 달려오면서 때리는 패턴은 또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이중에서도 특히 두 팔을 동시에 바깥쪽으로 크게 휘두르며 강하게 한 방을 먹이는 공격은 생지옥에서 만렙찍고 저항력 찍은 버서커도 패링 안하면 체력 50~60이 날아가는 절륜한 피해를 보여준다. 다른 병과는 방어구 없이 이 패턴에 맞을 경우 체력 100 이상은 우습게 날아가며, 방어구가 모두 소모된 원딜러들에겐 즉사기나 다름없다. 게다가 사거리가 상당히 긴 편이라 "이 쯤에서 패리를 올리면 되겠지?" 싶은 순간에 훅 하고 피해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니 버서커들은 특히 요주의.

여담으로 플레이어를 죽이고 나서 추는 어깨춤이 굉장히 귀엽다는 의견이 포럼에 자주 나왔다.

버서커가 아닌 퍼크로 플레시파운드를 상대할때 기칼을 꺼내서 돌진 공격을 가드하는게 중요하며 기칼의 대미지 감소 수치는 20% 이다. 여담으로 버서커가 아닌 다른 병과의 경우에는 플레쉬파운드의 공격타이밍에 맞춰서 패링을 시도할 필요가 없다.
패링성공시 대미지 감소치와 기본 가드시의 대미지 감소치가 둘다 같은 20%임으로 타이밍을 맞추다 실수로 죽지 말고 가드를 한 상태로 뒤로 빼면서 점프를 하면서 뒤로 빼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1027 패치 때 스크레이크와 마찬가지로 한 라운드에 제드가 5마리 이하로 남아도 영구히 폭주하지 않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플레이어 포착 후 14초 이내로 폭주하는 패턴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하지만 직선으로 계속 달리면 영구 폭주한 스크레이크의 공격을 어느 정도 회피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영구 폭주한 플래시파운드의 공격은 대부분 다 받을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훨씬 상대하기 쉬워진 것이라고 봐야 한다.

참고로 3웨이브 플파를 잡을 때, 유탄 발사기도 효과적이지만 근접시에는 HX-25의 폭파 피해 역시 유탄 발사기와 수치상 15밖에 차이가 안 난다. 폭탄 까고 집중포화가 시작되면 유탄을 쏘다가 어느정도 달려오면 쏘고 바로 근접무기로 바꿔 패링해주는 연습을 하면 좀 더 딜을 박아줄 수 있고 생존성도 크게 늘어난다. 자신에게 어그로가 쏠리면 한번 써 보자.

자살행위 이상의 고난이도에선 스폰 시 일정한 확률로 분노 상태로 변해 달려온다. 옛날에는 잘하는 샤프슈터나 건슬링거만 있어도 자살행위, 생지옥도 그냥 넘어갔지만 지금은 스폰되자마자 분노 상태로 달려오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선 버서커가 어느정도 필요해졌다고 봐도 된다.

스크레이크와 같이 자멸 이상 난이도에서 인원이 많을수록 특수한 등장 패턴이 나오는데, 이상하게 블롯 3-6마리 이상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낮은 그르르 소리가 들렸는데 근처에 블롯이 몰려있으면 높은 확률로 쿵쿵 거리는 발소리와 함께 분노한 플레시파운드를 볼 수 있다. 스크레이크는 목청 큰 여사님을 선호하더니 플래시파운드는 뚱땡이가 취향인 듯 하다

2018 할로윈에서는 양손의 무기가 모닝스타인 바다괴물인데 말도한다. 직접들어보자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호두까기인형의 모습으로 나온다.

플레시파운드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곤죽이 되었습니다." 가끔 플파한테 쳐맞고 붕 뜨면서 죽는 경우도 있다

1.11.1. 대처법[편집]


  • 일단 본인이 샤프슈터, 데몰리셔니스트, 건슬링거가 아닌 이상 가능한 도움 요청 휠 챗으로 아군에게 알리도록 해야한다. 게다가 고난이도일수록 이 놈들이 한번에 2~3마리씩 나오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한 병과라도 아군의 도움을 고려해야 한다.

  • 만약 플레시파운드가 이미 진형에 난입해서 버서커를 제외한 누군가를 후들겨 패고있다면, 화력을 집중해선 안된다. 조금 어불성설같지만 그 이유는 플레시파운드의 분노는 땅을 퍽퍽 치는 모션 이후에 달려오지만 만약 분노 상태에서 화력이 집중되면 모션이 발동되지 않고 분노 상태로 계속 연타를 먹여댄다. 당연히 플파에게 연타를 맞은 아군은 곤죽이 돼있을테고...

  • 플레시파운드를 상대할땐 폭발, 관통, 소총, 권총, 전자기파, 샷건 타입의 무기들이 잘 먹히는 편이다. 전자기파는 사실상 파이어버그의 전용이지만 이 마이크로웨이브 건의 대미지가 너무 낮은지라 6인 플파를 죽일려면 한탄창을 다 써도 부족해서 전자기파 무기라 하더라도 플파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이후 서바이벌리스트의 전자기파 무기인 킬러와트가 추가됐지만 이 킬러와트조차도 6인 플파를 상대로는 부족한 딜을 메꾸는 형식의 무기기 때문에...때문에 플파담당은 사실상 데몰리셔니스트, 샤프슈터, 건슬링거이다. 물론 나머지 병과들도 에임에 따라 플파를 그럭저럭 혼자 잡을 수 있긴 하지만...어디 플파 한마리만 달랑 오는 경우가 있는가? 보통은 잡제드들이 플파의 고기방패를 자처하며 이리저리 몰려오기 때문에 1~4인플이 아니라면 건드릴 일은 없어야 한다. 기관단총이 대부분인 스왓은 플파를 상대하기 매우 어려웠지만 이후 관통속성을 가진 네일건덕에 그럭저럭 혼자 잡을만해졌다.


1.11.2. 쿼터 파운드 (Quarter Pound)[편집]


파일:quarter_pound.jpg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체력
375~750
562~1124
825~1650
862~1724
머리 체력
325~568
487~852
682~1193
702~1228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75%
62%
62%
75%
75%
100%
30%
100%
31%
62%
62%
75%

플레시파운드의 약화형.

2017년 9월 4일 주간 모드 '파운데모니움'에 처음 등장했으며 할로윈 패치 이후 일반 모드에도 등장한다.

4웨이브 부터 기존에 스폰되었던 플레쉬파운드 대신 쿼터파운드가 일정 확률로 스폰이 된다.

기본적으로 플레시파운드와 유사한 외모지만 분쇄기에 가시가 달려있지 않고 가슴의 디스플레이도 원형이다.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폭주하는건 플레시파운드와 동일하지만 플레시파운드보다 체력이 적고 분쇄기로 전방을 가드하며 달려오지 않으며 모든 공격이 패링 가능이다. 이렇게만 보면 그저 덩치만 큰 호구로 보이겠지만...

이놈들이 한번에 서너마리씩 몰려나오는것이 문제. 장비를 제대로 못갖췄거나 이놈들을 빠르게 처리할 병과가 부족하다면 물량에 압사당해 순식간에 팀이 전멸하는 꼴을 보게될것이다.

거기에 머리체력이 몸통 체력에 비해 크게 낮지 않은 점도 맷집에 한몫 한다. 머리를 쏠 환경이 안된다면 그냥 몸에 쏴버리는 것도 방법. 이녀석은 화가 나도 형님 플레시파운드처럼 가슴을 가리고 오진 않으니 코어를 맞출 여유가 꽤 있다.

보스로 킹 플레시파운드가 나온다면 클롯이나 슬래셔대신 이놈들이 때거지로 몰려나온다.(...) 열댓마리나 되는 쿼터 파운드가 우어어하며 뛰어오는걸 보고있으면 정신이 멍해진다. 같이 뛰어오는 보스는 덤

파운데모니움 주간 모드 클리어를 위해서는 이놈들에게서 조금이라도 더 버틸수 있는 버서커와 그 버서커를 힐 해주는 메딕, 이놈들을 빠르게 녹여버리는 데몰리션이 필수다.[40]

데몰리션이 좋다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지옥 6인 기준에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강화를 안 때린 채 유탄발사기, 카붐스틱을 혼용하면 2발씩 박는건 문제가 없는데, 대 보스용으로 RPG를 개조하고 유탄권총을 들고다니면 한 마리를 잡는데 똑같이 2발이 소모가 되는데 다른 중보스를 잡을 탄이 부족해 지기 때문에 애매해지는 단점과 근접신간 작동범위 내로 들어올시 무력해 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 비슷하게 샤프슈터도 극화력 딜러가 아닌 이상 레일건으로 한 방에 안 죽고, 그렇다고 m99를 쓰자니 다른 중보스에 사용할 탄환이 문제가 있으며 극화력 세팅을 할경우 가만히 않아서 쏴야 데미지가 극대화 되는데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잡제드를 포함한 쿼터파운드 및 중보스가 몰려오는 상황에서 대처하기가 상당히 곤란하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러니 하게 쿼터파운드를 처리하기 가장 좋은 병과는 유저들에게 무시받는 스왓이다.
HRG네일건의 등장으로 스왓의 쿼터파운드 처리속도는 독보적인데 풀강 HRG네일건 한탄창으로 쿼터파운드 2~3마리를 정리 가능한 수준이다. 스왓 다음으로는 건슬링거인데 쿼터파운드 특징이 다수가 몰려서 온다는것 이므로 최대한 빠르게 물량을 정리하는것이 중요한데. 이를 충족 시킬수 있는것이 건슬링거이다. 건슬링거의 무기는 중보스 처리에 특화되어 있는 무기가 많은데 그것을 2개씩 들고 다니는 건슬링거의 특성상 한번에 쿼터 파운드를 빠르게 2마리를 정리 할 수 있으며 장전 캔슬시 재사격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쿼터 파운드를 처리하기에는 스왓 다음으로 탁월하다.


2. E.D.A.R.[편집]


파일:Kf2_edar_stats.jpg

파일:킬플2아다쉑.jpg
(왼쪽부터 E.D.A.R 봄버, E.D.A.R 블래스터, E.D.A.R 트래퍼이다.)

2018 Summer Sideshow 이벤트로 추가된 적대적 개체로, 로봇이다. 시스템 상 알파 클롯의 엘리트 개체가 폭도인 것처럼 이녀석들은 스토커와 허스크의 엘리트 개체 취급이다. 그래서 무한 모드 플레이 시 허스크, 스토커 온리 웨이브에서 이녀석이 엄청나게 등장한다. 당장에 무한 모드까지 가지 않더라도 E.D.A.R이 덩그러니 혼자 있다면 주변에 스토커, 허스크가 존재할 수도 있단 뜻이니 주의하자.

전방에서 날뛰는 제드들 뒤에서 지원을 하는 역할을 맡는 적. 가끔 부스터를 켜고 날아와서 접근전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 녀석들의 가장 큰 특징은 머리를 박살내도 죽지 않는다는 건데, 머리가 없어도 모든 기능이 정상 작동하는 건 물론이고, 머리 자체가 일종의 갑옷 개념이라 때려도 체력은 전혀 닳지 않는다. 모든 개체의 체력이 블로트와 비슷한 수준인데 블로트는 머리라는 약점이 있기라도 하지, 이것들은 정직하게 화력을 쏟아부어 체력을 소모시켜야 한다. 전부 다 쇳덩어리라 알아채기 힘든 부분인데 폭도처럼 머리와 가슴에 갑옷을 입고 있다[41]. 하지만 가슴쪽이 약점[42]이니 가슴쪽을 사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회피력도 상당해 피해를 입으면 순간적으로 빙글 돌며 횡으로 회피기동까지 한다. 가히 기존의 엘리트 제드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막강함을 자랑하여 고난이도에서 파티 전멸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때에는 장갑이 아닌 부분 즉 관절에만 확정 대미지가 들어갔다!

생지옥 6인 기준 이들을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는 무기는 레일건과 M99, 크로스보우 뿐이다. 그것도 스킬의 도움이 없으면 단발에 죽지 않는다. 폭발에도 내성이 강해서 모든 특성을 딜링으로 준 데몰리션의 RPG 직격으로도 한방에 처치할 수 없는데, 공격력을 빼고 처치에 드는 탄약의 양을 따지면 대형 제드들 그 이상이라 다름이 없다.

크로스보우가 의외로 강한데 크로스보우는 베기 타입인데다 레일건, M99을 제외하고 한방 공격력이 가장 높은 무기라서 업그레이드와 특성을 적절히 조절하면 한방에 머리를 파괴하면 쓰러진다. 차선으로 버서커의 근접무기나 파이어버그의 마이크로웨이브 건은 데미지가 잘 들어간다. 문제는 접근하기도 쉽지 않은데다 어마어마한 깡스팩으로 플레이어들을 압박해온다.

결국 지나치게 강하다는 지적을 받고 2차 베타에서 거의 모든 부분이 하향을 먹었다. 체력은 물론 약점 피해 등도 크게 늘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전보다는 잡기가 그나마 편해졌다. 하지만 머리는 터져도 작동하는 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머리는 되도록 노리지 않는 것이 좋다. 몸 체력이 크게 약화되어 몸샷으로도 그럭저럭 잡히니 다리를 회피기동 때문에 맞추기 힘들다면 차라리 몸을 치는 것이 좋다. 몸 가운데의 노란색 코어 부분이 약점이여서 즉사 판정이 들어가는데, 즉사인지 판별 가능한 이유는 판정이 매우 힘들지만 흉부 코어 장깁이 까지지 않는 상태에서 밀치기로 노란색 코어 적중에 성공하면 무조건 죽는다![43] 심지어 흉부 장갑만 까기만 하면 기칼로 그어버리든 밀쳐버리든 구딱으로 쏴버리든 무조건 한방에 EMP를 터트리며 죽는다! 한 번에 안 죽는다고 생각한 건 맞추지 못했거나 상부 장갑을 타격한 것. 실제로 관통력이 2 혹은 3 이상인 무기[44]나 피격 판정이 2번 들어가는 무기들[45]로 장갑수치 초과 대미지를 입혀 코어에 타격을 입힌 케이스[46]면 원샷 원킬이 난다. 정말 에임에 자신이 있 거나 적응해버려서 원샷을 내 는 사람들은 흉부 장갑 바로 밑에 있는 코어를 단 한발만 쏴서 저지하기도 한다.[47]

하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도의 장갑이나 E.D.A.R의 장갑은 폭발, 독성, 화염, 둔기, 베기 등에 면역에 가까운 방어력을 보여주니 데몰리션 앞에 폭도나 다르가 있으면 도와주자. 데몰리션이 저 둘을 잡으려면 한세월 걸린다.

할로윈에서는 전부 잭 오랜턴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바뀌는데 원거리위주로 저지당하니 듣기 힘들지만 목소리가 바뀐다. 직접 들어보자.[48]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때는 각각 장난감 로봇이 되었는데 이중에는 퍼스트 건담에바 초호기를 패러디한 색상이있다.


2.1. E.D.A.R. Trapper[편집]


원거리에서 1~2초간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차단하고 시야를 고정시키는 레이저를 쏘는 개체. 사거리가 굉장하고 판정도 괴이하여 이 녀석이 기술을 발동하는 모션을 취했다면 희생자는 벽 뒤로 숨어도 맞는다(...). 장거리 지원 유닛 답게 허스크과 같이 다니는 일이 많은데, 허스크와의 궁합이 가히 천생연분급으로, 두놈의 콤보에 걸리면 본 크러셔를 든 캡틴 아메리카가 나와주지 않는 한 화염구를 직격으로 맞고 체력이 70가량 깎일 각오를 해야 한다. 다행히 멈춰지고 시야가 고정된 상태에서도 공격만큼은 가능해 자신을 묶고 있는 이 녀석에게 장거리 화력을 쏟아부어 속박을 풀 수는 있다. 서포트는 펠릿이 어디로 튀냐에 따라 벗어나느냐 벗어나지 않는냐가 갈리는데 버서커는 그저 바라만 보고있어야한다.

전기채찍이 가끔 제드의 팔다리를 관통해서 온다...즉, 보이지도 않는 트래퍼가 잡제드들의 몸을 통과해서 플레이어를 붙잡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이때만큼 난감한것도 없다.
결국 2차 베타 패치에서 사거리가 4000UU에서 550UU로 거하게 하향을 먹었다. 덕분에 접근을 방치하지만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다. 대신 이동속도는 3배가 넘게 증가했기 때문에 접근하는 놈은 빠르게 처리하자.

사거리는 너프되었지만, 자멸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허스크의 화염방사기와의 끔찍한 콤보로 여전히 킬각을 볼 여지가 있다.

트래퍼에게 잘 죽을 일은 없지만, 트래퍼에게 죽을 경우 나오는 메세지는 (플레이어)는 그들이 갇힌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2.2. E.D.A.R. Blaster[편집]


팔을 번쩍 들고 레이저를 여러발 발사하는 개체. 지그재그로 꾸준히 움직인다면 한발도 맞지 않을 수 있다.
정밀사격을 하는 퍼크들은 맞사격을 하는경우도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레이저를 전부 뒤집어 쓰게 돼서 순식간에 죽을수도있다.

블래스터에게 죽을경우 나오는 메세지는 비트들로 산산조각 났습니다.


2.3. E.D.A.R. Bomber[편집]


등짝에 달린 로켓 포드 두개에서 로켓을 발사하는 개체. 로켓을 쏘면서 회피기동을 하는 걸 보면 이 놈이 생각난다 플레이어가 시야에서 사라져도 사라진 지점에 끈질기게 제압사격을 한다. 스플래시가 있지만 블래스터보다 탄속이 느리므로 꾸준히 움직인다면 맞지 않을 수 있다. 더불어 제드가 이 폭격에 맞으면 보스고 뭐고 무조건 넘어지면서 기절한다. 실력에 자신 있다면 살려두면서 유용하게 써먹어도 괜찮다. 그러자 부스터를 켜고 근접을 시도하는데 그전에 중보가 빡쳐서 달려온다

허스크와 마찬가지로 로켓 폭발에 맞으면 폭심지에서 밀려나게 되므로 낙뎀을 조심해야 한다.

봄버에게 죽을 경우 나오는 메세지는 신체가 붕 떠버렸습니다.


3. 보스[편집]



3.1. 한스 볼터 박사 (Dr. Hans Volter)[편집]


파일:RWaZqhn.jpg
파일:external/fa678c2ca5a81c34446883debde3cd1a5e1cf9e960b50e283342a1e0df4020ac.jpg
파일:zed_statssheet_hansvolter.jpg

You have been killing my test subjects! That's annoying...You will die now.

내 실험체들을 죽였겠다! 참 열받게 하는군...이제 죽어라.


Your irritating rampage is about to end, you pathetic odious little worms.

난동부리는 것도 여기까지다, 끔찍하고 하찮은 벌레들아.


What, what! You are disturbing me...I shall cause you pain.

뭐냐! 나를 방해하다니, 고통을 맛보게 해주마.


특성
가슴, 골반 부분의 갑옷을 향한 공격은 50%의 피해만 받음.
솔로 플레이 시 기본 체력의 25%만 적용.
추가된 플레이어 한명 당 75%의 추가 체력을 가짐.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RPG-7
80%
80%
80%
90%
80%
100%
110%
100%
10%
100%
100%
80%
120%

체력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1명
5268
6084
6307
6752
2명
9219
10647
11037
11816
3명
13170
15210
15767
16880
4명
17121
19773
20497
21944
5명
21072
24336
25227
27008
6명
25023
28899
29958
32072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경험치
1291
1694
1790
1843
현상금
1219
500
425
325
걷는 속도
257 - 313
257 - 313
257 - 313
257 - 313
뛰는 속도
608 - 754
608 - 754
608 - 754
608 - 754

부위별 체력
머리
흉부 코어
배낭의 코어

손톱
다리
강화외골격
그 외
120%
105%
105%
100%
20%
100%
80%
100%

- 사살시 경험치
- 보통 : 1291
- 어려움 : 1694
- 자살행위 : 1790
- 생지옥 : 1843

성우는 척 휴버. SF적인 강화복과 무기, 할퀴기 공격과 돌격, 가스 수류탄, 고폭 수류탄. 그리고 양손의 StG44로 무장하고 있다. 특히 이 보스는 치료 방식이 독특한데. 전작의 페트리아크는 도망가서 스스로 앰플 꽂는 자기 치료를 했다면, 볼터는 바로 플레이어의 사지를 잡고 플레이어의 체력을 흡수한다. 하지만 체력 흡수 횟수 제한이 있어 혼자서 공략도 충분히 가능하다. 보스는 체력 흡수 횟수에 따라서 녹색 → 노란색 → 주황색 → 빨간색으로 몸의 색깔이 변하게 되며 그때마다 패턴이 조금씩 악랄하게 변하게 된다.

3.1.1. 패턴[편집]


  • STG44 사격

Shall i shoot you all?

전부 쏴 버려도 될까?

STG44를 양손에 들고 발사하면서 다가오는데 방어복이 없으면 피해량이 상당하므로 반드시 엄폐물 뒤에 숨어 있어야 한다.
  • 사격중 플레이어가 가까이있다면 총검으로 등 뒤와 발바닥에 달린 추진기를 사용하여 순간 가속 후 돌진 찌르기를 하는데 이 패턴 때문에 거리를 벌리면 사격 패턴으로 돌아가거나 총을 집어넣고 돌격해온다.
  • 한스가 총을 들고 있을때 너무 가까이 가면 총검으로 찌르는 공격을 하는데 패리가 불가능하고 피해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들어가기 때문에 위험하다.
  • 손톱 공격

DIE DIE DIE DIE DIE!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뛰어와서 거리를 좁혀 근거리에서 손톱으로 계속 긁는다. 만약 자신한테 달려온다면, 무조건 거리를 확보하고 그냥 냅다 뛰는게 가장 좋다. 피해량은 낮지만 빠른속도로 휘둘러서 연속으로 피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피해량이 크다.거기에 플레이어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피해량은 크게 튀어오르는데다가 방해요소가 없을 경우, 죽을 때까지 긁어대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패링을 하거나, 메딕, 버서커 등 피통이 많은 플레이어가 도중에 끼어들어 몸빵을 해주자.
  • 신경가스 수류탄 투척

Let me test my new nerve gas!

새로 만든 신경가스 실험을 해볼까!

블로트의 토사물과 동일한 성능의 독가스 수류탄을 투척한다. 블로트의 그것과는 다른 차원이 다른 공격력을 보이므로 주의할 것. 거기다가 독가스 특성상 일정 시간동안 가스가 머물러있기 때문에 피할 곳을 잘 골라야 한다. 파이어버그와 데몰리션이 나오기 전에는 정말 어마무시한 딜링을 뽐냈지만 패치된 이후로 폭발 피해만 맞지 않는다면 그래도 좀 버틸만 해졌다. 그래도 독가스 안에서 싸우는 건 불리하므로 최대한 피해서 싸우는 것이 좋다.
  • 폭발형 수류탄 투척

Here's a bombing for you!

널 위한 폭격이야!

막대형 수류탄을 던지는데 피해량과 폭발 범위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이 수류탄을 투척하는 빨간색 투척 이펙트가 보이면 즉시 그 지역에서 벗어나야 한다. 연속으로 맞으면 그냥 골로 갈 수 있다.
신경가스 수류탄을 던질때와 막대형 수류탄을 던질 때는 적혀있듯이 대사가 다르다. 밀착 마크를 해야하는 버서커는 이 대사를 듣고 구분하자. 가끔 대사를 씹고(...)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주로 체력 흡수 후 후속패턴) 이 경우는 신경가스 수류탄인 경우 수류탄에 가스가 묻어있으므로 그것으로 구분하거나 혹은 일단 후퇴하도록[49] 한다.
신경가스 수류탄일시 자신한테 중복되어 던져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계속 마크해야만 어그로가 바뀌지 않는다. 만약 수류탄일시 2개 이상만 되더라도 메딕의 힐량을 넘어서는 치명적인 상황이 되기 때문에 버서커도 얄짤없이 잠시 후퇴해야 한다. 다만 팀원과의 거리를 재서 어그로가 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이 휘적거리는 동작이 죽음의 손길이라 카더라 그리고 포위되는 등 자신이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하얀색 연막탄을 터트린다. 피해는 없지만 플레이어의 시야를 매우 심각하게 차단한다.

  • 여러 명이 붙어있을 경우에 자신의 주변에 독가스를 뿜어낸다.
전작 패트리아크의 회전공격과 달리 딜레이가 없이 바로 발동해서 근접을 불허하게 만든다.
패치로 이 독가스 살포에 넉백 효과를 가진 폭발 피해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접근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졌다. 버서커의 눈물 가스 수류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체력 흡수

I'll drain your soul...

영혼까지 빨아먹어주마...

체력이 60%정도 깎여나가면 붉은색의 방어막[50]을 전개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에게 달려들어서 그를 붙잡고 체력을 흡수한다.
이때 보스의 체력은 35% 정도 차오르며, 체력을 흡수하는 동안에도 방어막에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방어막을 파괴하면 체력 흡수를 중단시킬 수 있다. 방어막 파괴가 불가능한 경우 붙잡힌 아군을 치료해 주자. 보스는 총 세번 체력 흡수를 시도하는데, 보스의 체력을 약 60% 이상 깎으면 체력 흡수를 시도한다.

또한 플레이어 자신의 재정비를 끝내도록 한다. 다만 체력 흡수 전에 연막탄을 살포해서 시야가 차단되기 때문에 체력이 흡수 당하는 유저를 빠르게 찾아내서 치료를 해주는것이 포인트다. 또한 보통 체력이 흡수 당하는 유저는 버서커이므로 교대해줄 또 다른 버서커가 있지 않는 이상 잡혀있는 유저는 무조건 이 상태에서 힐을 다 받아야 후속타를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이 깎여있거나 하는 상황이 되면 잡혀 있는 유저에게 갈 힐이 자신에게 오는 경우가 생기므로 사선을 주의하도록 하자.

총 3번 시도하는데 마지막으로 시도하는 체력 흡수가 보호막을 벗겨내든, 플레이어를 빨아내든간에 무조건 광역으로 수류탄을 투척한다. 이는 매우 아픈 데미지를 자랑하므로 3번째 보호막 패턴이 끝났다면 조금이라도 딜 넣을려고 알짱거리지말고 최대한 뒤로 물러나는게 좋다.

만약 체력 흡수를 당하던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한스는 곧바로 다른 플레이어에게 붙어서 다시 체력 흡수를 진행한다. 또한 총 3번 체력 흡수를 끝마칠때, 마지막 발악으로 주위에 막대 수류탄을 날려대니 이 점은 항상 유의하도록 하자.

만약 보스가 체력을 흡수하다가 피빨리는 사람이 도중에 사망하면 피빨린걸로 인정되지않아 다시 빨러 친히 달려오신다.(...)

그리고 보스의 체력 흡수로는 캐릭터가 죽진 않는다. 즉, 보스의 체력 흡수로는 체력이 1 이하로는 깎이지 않는다는 것. 정확히 말하면 난이도에 따라 플레이어의 체력이 줄어드는 한계가 있는데 각각 70%/60%/50%/40%까지만 이며 이미 그 이상의 피해를 받은 상태라면 체력이 줄지 않는다. 또한 체력이 흡수되는 동안은 보스를 제외한 다른 제드들은 흡수당하는 플레이어를 무시한다.[51]

  • 제드 소환
보호막 패턴마다 잡제드들을 소환한다.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잡제드들은 물론 허스크, 사이렌, 블로트, 그리고 중보스인 스크레이크, 쿼터파운드까지 소환해낸다.

한스를 혼자서 잡는 것은 어지간한 팀원 2~3명으로 시도하는것보다 훨씬 쉽다. 멀티라면 한스는 솔로 때의 체력에 4배가 되고 플레이어 1명이 추가될때마다 추가적으로 75%의 체력을 얻게되는데다가 공격력까지 강화되니 어려운 것. 하지만 솔로로 하면 한스의 체력이 기본의 25%로 낮아지고 피해도 어느정도 견딜만한 수준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서포터는 AA-12의 폭딜로 1탄창내로 체력 흡수 패턴으로 넘어가게 해서 수류탄이나 사격 패턴을 원천봉쇄할 수 있고 버서커는 한스의 주위를 천천히 돌아서 일부 사격이나 돌진 공격을 회피하고, 일부는 맞아주면서 계속 때리면 되며 코만도와 필드 메딕은 중거리를 유지하면서 서로가 총알을 주고받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엄폐후 치료, 수류탄이 던져지면 엄폐 교환을 반복하면된다. 파이어버그의 경우 최종 티어의 마이크로웨이브가 한스에게 약점으로 작용하니 쉽게 터트려 버릴 수 있다. 건슬링거는 그냥 액션영화 하나 찍는다고 생각하고 맵을 신나게 누비다보면 어느새 피투성이가 된 한스를 볼 수 있다. 다만 데몰리션은 상당히 고전해야 한다. 일단 폭발 피해가 절반으로 감소하니 먼저 한수 접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

만약 한스가 방어막을 두르고 자신을 쫓아온다면, 무조건 아군쪽으로 달려가라. 그래야 자신이 잡혀서 체력흡수를 당해도 아군들이 화력을 집중해서 보호막을 깰 수 있다.


3.1.2. 기타[편집]


전작 패트리아크와 다른 신규 보스에다 나치라는 설정에 충실하게 독일 악센트와 대사들을 사용한다. 특히 대사가 매우 인상적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광기에 찬 목소리로 소리치는 것과 스탈린그라드를 언급하는 등 들어보면 성우의 열연을 느낄 수 있고 꽤나 흥미로운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강화 외골격을 장착한 것과 다르게 장비는 세계 2차대전 당시에 사용되던 구식 장비를 쓰는 등, 그 독특함으로 인해 꽤나 컬트적인 인기를 얻는 듯 하다. 사실 공략 나오기전에 너무 어려워서 각인이 제대로 박혔다 초창기 때나 어미(매트리아크)까지 나온 현재까지 보스 자체만 놓고 보면 난이도는 모든 보스중에서 한스가 가장 어렵다, 물론 초보자에겐 쉴드 3개로 꽁꽁 싸매져있는 어미가 젤 겁나겠다만은 어미의 단순한 패턴과 약점만 잘 알게되면 패트리아크까진 아니여도 호구가 되기 마련이다. 반면 한스 이 미친놈은 엄청난 기본 체력으로 그냥 깡으로 밀어붙이는데다 패턴도 막무가내인 편이다 물론 한스 볼터도 플래시 파운드처럼 가슴에 코어가 약점이긴 하다만 몸집이 작아서 잘 맞지도 않는다. 여담으로 초기 설정때는 금발금안에 눈꺼풀을 핀으로 고정시켜 강제로 까 뒤집어 놓고 왼팔에 하켄크로이츠완장을 두르고 갑옷 부분에 독수리 문양이 박혀있는 모양이었다. 유럽에서의 심의 때문인지 지금 같은 모습 되어버려 대부분 유저들은 얘가 나치인줄도 모른다 또한 전작의 페트리아크와 똑같이 보스전 전용 사운드 트랙이 존재한다. 제목은 Die Vloter, 말 그대로 죽어라 볼터.

독일어로 The랑 거의 비슷한 뜻의 Die(디라고 읽는다.)가 있는데 디 폴터(독일어 V=영어 F)가 아니냐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해봐도 Die, Das, Der 등은 대게 단어의 앞에 들어간다. 그런데 Volter는 단어가 아니라 이름, 정확힌 사람의 성임으로 독일어의 Die와 같다고 해도 독일어 어법이 틀리게 된다. 결국 '죽어라 볼터'가 맞는 셈.

여담으로 얼리 엑세스 기간에 새로 생긴 맵인 Volter Manor라는 맵은 잘 보면 독일어로 Völter라고 써져있다. 독일식 이름은 한스 푈터일지도?

그 외에도 한스 볼터의 대부분의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전에 쓰여져 있던 문서에는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느니 하지만, 공식 아트북과 해외 위키를 보면 떡하니 호르진의 지원을 받았다고 나온다. 즉, 한스는 사실상 호르진사에 자신의 두뇌와 각종 연구들을 호르진을 위해 하는 대신, 호르진의 여러가지 혜택을 받았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또한, 이를 미뤄봤을 때 호르진은 못해도 2차대전 전이나 후로 생겨났다는게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못해도 60년 이상은 된 다국적 기업이고, 나치 전범자를 자그마치 60년 이상이나 숨겨줬다는 거다.

2018 할로윈패치로 추가된 괴물무도회맵에서 나레이션을 맡았다. 내연구에 방해가되니까 방어구나 총알을 사지말라고 하거나 더 살라고 발버둥 치려면 돈을 쓰라거나 아무도 안죽었다고 짜증을 내는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보스로 출현했을때와는 달리 독일 악센트가 확실히 잘 들린다 또 맵구석에서 DJ한스박사를 발견할수 있다. 그장소 주변의 브금도 굉장히 흥하다. 직접 들어보자.[스포일러]
이때 추가된 한스의 뱀파이어백작같은 코스튬은 위의 모습을 거의 못찾아 볼 정도로 멋있어졌다.

비밀과 은폐, 그리고 겉으로는 거대하고 건실한 다국적 기업이며 인류를 위해 이바지 한다고 주장하지만 뒤로는 온갖 비윤리적인 생체 실험과 악독하고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일하는 간부들, 그리고 결국 어떤 계기를 통해서 아웃브레이크가 발발하는 등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엄브렐러사가 떠올려지는 부분이다.

볼터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플레이어 이름]의 신체는 추가 실험을 위해 가져갔습니다."이다.


3.2. 패트리아크 (Patriarch)[편집]


파일:Patriarch(KF2).jpg
파일:zed_statssheet_patriarch.jpg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50%
50%
50%
50%
40%
40%
50%
90%
5%
100%
100%
50%

체력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1명
2812
3750
4237
5212
2명
4218
5625
6355
7818
3명
5624
7500
8474
10424
4명
7030
9375
10592
13030
5명
8436
11250
12711
15636
6명
9842
13125
14829
18242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경험치
1291
1694
1790
1843
현상금
1219
500
425
325
걷는 속도
211~257
222~272
222~272
222~272
뛰는 속도
527~644
556~679
556~679
556~679

부위별 체력
복부 촉수[52]
오른쪽 팔의 발광체
오른쪽 팔
머리
복부, 둔부
오른쪽 발
몸통
오른쪽 다리
오른손
왼쪽 팔
왼쪽 다리
150%
130%
100%
100%
100%
100%
80%
80%
50%
10%
10%

I'm back, and I've got some new tricks.

내가 돌아왔다. 그리고 새로운 재주도 좀 배워왔지. 우워어어어


제작진이 언급한 세 보스중 두 번째이며, 전작의 인간의 모습이 남아있던 평범한 외모와 달리 완전히 괴물로 개조된 모습이다.

본명은 케빈 크래믈리로 자기자신을 최종 실험대상으로 삼아 괴물이 되었다.

3.2.1. 패턴[편집]


  • 은신
패트리아크는 평상시 이동할땐 은신 상태이다. 이때 무조건 최대속도로 움직이므로 패트리아크의 접근을 눈치채는것이 중요하다. 소리가 매우 크게 울리기 때문에 식별해내는데엔 어렵지 않다. 스토커와 같이 잔상으로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코만도의 특성으로 팀원 전체가 위치를 볼 수도 있다.

  • 근접 공격
팔을 크게 휘두르거나 차지 어택, 발차기가 있다. 한스의 연속공격보다 강한 단타이므로 최대한 움직이면서 맞지 않도록 하자.

  • 훨윈드
플레이어 3명 이상이 패트리아크에게 접근할경우 발동되는 패턴이다.

  • 촉수 잡기
애매한 거리에서 깔짝대는 플레이어를 배에 있는 촉수로 잡아채 끌어당기고 근접 공격을 먹이는 콤보 패턴이다. 다만 촉수가 생각보다 느리게 튀어나오므로 스프린트로 뛰어가며 도망치면 안잡힐때가 더 많다.

  • 개틀링 난사
별거 없고 제자리에 서서 팔에 달린 개틀링을 난사한다. 목표물을 더이상 찾지 못하면 한두발 쏘다가 바로 캔슬되므로 참고하자. 만약 도저히 엄폐할만한 공간이 없다면, 스프린트로 최대한 와리가리를 타보자. 가만히 일직선으로 달려가는것보단 조금이라도 덜 맞는다. 물론 가장 좋은건 엄폐물 뒤에 숨는것이다. 이때 패트리아크에게 접근해있는 상태라면 멀리 도망가기보단 최대한 근접해서 미니건의 총구를 빙빙 돌리는게 더 좋다. 에임이 느리게 움직이므로 접근해있는 플레이어를 조준하기가 힘들기때문. 체력회복을 허용하여 1 페이즈가 넘어가면 걸으면서 쏘기도 한다. 또한 개틀링건의 집탄율 때문에 거리를 많이 벌리면 체력이 덜 깎인다.

  • 로켓 공격

One in the pipe!

한 발 장전!

팔에 달린 디스플레이를 조작하며 플레이어를 향해 3발의 로켓을 날린다. 스플래쉬로 맞아도 체력의 절반이상이 날라가며 직격으로 맞으면 그 어떤 병과도 살아남을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피해를 입는다.[53] 또한 피격 시 폭심지로부터 엄청나게 밀려나는데 이로 인해 지형이 재수 없으면 버서커 같이 체력이 높은 병과도 폭발 데미지 + 낙하 데미지를 입고 한방에 가게 된다.

  • 박격포 공격
로켓을 전방에 쏘지않고 잠시 뜸을 들여 위로 발사하는 패턴. 위로 날아간 로켓은 미약하게나마 플레이어를 향해 유도되므로 그냥 닥치고 뛰어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것이 답이다. 주로 3페이즈때 자주 사용한다. 즉 체력회복을 2번 허용했을때. 이 패턴은 건물 내부의 천장이 낮은 실내에서는 발동이 되지 않는다.

  • 체력 회복

Prepare to joy!!!!!![54]

즐길 준비를 해라!!!!!!

총 3회의 체력 회복을 한다. 체력이 대략 30~40%쯤 남았을때 제드들을 소환하면서 은신을 두르고 최대속도로 도망친다. 이후 주사기 형태의 실린더를 꼽고 체력을 회복한다. 이때 올라가는 체력의 양은 난이도에 비례하는데 생지옥 기준으로 [1회]99% / [2회]95% / [3회]85%의 체력을 회복한다. 팀원의 합이 잘맞는다면 패트리아크가 도망갈때쯤 버서커나 메딕등이 패트리아크의 경로를 막아 최대한 팀원이 딜을 넣게 도와줄수 있다. 이렇게 하면 패트리아크가 체력을 회복하기도 전에 죽일수도 있다. 체력을 회복하면 페이즈만큼 이동속도 및 데미지가 늘어나므로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자.


3.2.2. 기타[편집]


패치 후 사람들의 주된 평가는 호구. 물론 고난이도에서는 무시못할 딜을 뿜고, 자칫 녹이지 못해 잡제드들을 소환하게 내버려 두었다면 꽤나 골치가 아파진다[55]. 다만 무조건 흡혈을 3번 해야만 하고, 흡혈 타이밍에는 꽤나 많은 수치의 실드를 확보하는 한스와 달리 투명화 되더라도 피해 저항력이나 실드가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폭딜로 녹여버릴 수 있고, 근접 공격 역시 한스의 경우 연타 공격, 총검으로 드릴 찌르듯 찌르는 패턴을 맞아버리면 버서커조차도 녹아버리는데, 패트리아크의 경우 대부분의 근접공격이 크게 한번 휘두르면 멀리 날아가는 단타성 공격이고 그렇지만 낙뎀까지 받으면 한스볼터 딜보다 강하다, 무언가를 발사하는 패턴 역시 선딜이 길고 대처하기가 나름 쉬워 점점 호구 취급을 받고 있다. 심지어 촉수공격마저 촉수가 나오는 타이밍에 근접무기로 긁거나(...) 패링 수치가 높은 무기로 패링에 성공하거나(...)[56] 잡혔을 때 발로 차는 타이밍에 맞게 패링하면 최소한의 피해로 빠져나올수 있다.

하지만 패트리아크는 오히려 사람수가 줄어들수록 더 어려운 보스가 되는데, 일단 솔플 기준으로 한번에 죽이기가 힘들어 사실상 체력 회복 패턴을 3번 전부다 봐야한다. 체력이 내려갈 경우 투명화를 사용해 냅다 도망가는데, 코만도가 아닌 다른 병과는 투명화된 패트리아크를 쉽게 볼 수 없고, 코만도라 투명화를 간파할 수 있다해도 재빨리 도망치는 패트리아크를 때려잡을 고화력이 쉽게 나지 않는다. 때문에 3번의 회복패턴이 겹쳐 실질적인 체력은 생지옥 기준으로 1만가량 된다. 이것도 모자라 한스와는 달리 버서커, 파이어버그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딜링이 절반 이하로 들어가는 저항 수치때문에 실질적으로 체감되는 딜링은 적다. 게다가 잡제드들도 한스보다 더 많이, 자주 소환해내기 때문에 솔로로 도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굉장히 성가시다. 미사일 패턴은 어느정도 피하기는 쉽지만 미니건 패턴은 잘못 걸리면 그냥 끝난다. 근접 공격도 단타라서 일단 한번 맞으면 순식간에 반피가 되고, 이어지는 미니건 패턴에 죽는 경우도 있다.

한스와 그 외 인간과 그나마 비슷하게 생긴 제드들에 익숙해진 원딜 유저들은 패트리아크 역시 머리가 약점일거라 생각하고 괜스레 보이지도 않는 머리를 맞추는데 치중한다. 하지만 패트리아크의 약점은 오른쪽 팔이다.

또한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가장 가까이 붙은 플레이어(주로 버서커)에게 어그로가 쏠리는 한스와는 달리, 패트리아크가 타겟을 정하는 방식은 거의 랜덤에 가깝다는 것이다. 때문에 바로 뒷통수에 버서커가 붙어서 신나게 패고 있는 와중에도 멀리서 쏘고 있는 다른 플레이어를 쫒아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버서커 입장에서는 아예 존재가 무시당하고 있는 듯한 서러움마저 든다 그러므로 어떤 병과로 플레이하든 버서커가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언제나 패트리아크와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하는 것을 잊지 말자.

한가지 팁을 적자면 C4를 부착한 상태에서 은신을 해도 C4는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위치가 드러나서 잡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막타도 먹을수 있고 여러모로 이득이다

패트리아크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케빈의 아이들에게 더 이상 상처를 줄 수 없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나온 무한모드에선 기존의 여성 상인 대신 조언을 해준다. 대사는 제드의 아버지답게 플레이어가 죽길 바라거나 혐오하는 대사들이지만 하나같이 웃긴게, 웨이브에서 살아남으면 플레이어가 죽지않은것을 보고 불평함과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감탄을 표한뒤 감탄하지 않았다고 굳이 뒷말을 붙이고 죽기싫으면 상점에서 돈을 쓰라고 하는데 그 내용이 "무기와 탄약을 충분히 구비하지 않으면 못 버틸꺼다"라던지 아머를 사지 않으면 "죽지않기 위해서 아머를 사라" 같이 플레이어를 걱정하는 내용이다. 츤데리아크 거기다가 가끔 웨이브를 시작하기 직전에 5초 카운터를 세는데 2~3초 정도 빨리세서 시간이 남으면 "이제 나올꺼야"라고 말하는 허당끼스러운 모습도 보여준다. 이스터 에그로, 100웨이브에 근접하게 되거나 넘기면 정말 지칠대로 지친건지 엄청나게 망가지는 대사를 남발하는데 매우 피곤한 톤으로 '난 네가 죽는걸 기다리기 위해 내 저녁을 낭비하고 싶지않다' 라거나 티비쇼를 같이 보기위해 한스가 기다리고 있다는둥 짜증낸다. 이쯤되면 보스로서의 위엄은 다 죽은듯싶다[57]

2018 할로윈 패치에서는 양복에 실크헤트를 입은 고릴라인데 아주 탈바꿈했다.
접속후 메인화면을 보다보면 해맑게 웃고있는 패트리야크를 볼수있다. 참고로 할로원이벤트 테마가 '괴물무도회.


3.3. 킹 플레시파운드 (King Fleshpound)[편집]


파일:king_FP.jpg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75%
50%
50%
75%
75%
80%
30%
90%
25%
60%
50%
75%

체력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1명
5512
7262
8750
8750
2명
7661
10094
12162
12162
3명
9811
12926
15575
15575
4명
11961
15758
18987
18987
5명
14110
18590
22400
22400
6명
16260
21422
25812
25812

보호막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1명
1134
2241
4000
5000
2명
1576
3114
5560
6950
3명
2018
3988
7120
8900
4명
2460
4862
8680
10850
5명
2903
5736
10240
12800
6명
3345
6610
11800
14750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경험치
1291
1694
1790
1843
현상금
1219
500
425
325
걷는 속도
270~330
-
-
-
뛰는 속도
630~770
-
-
-
Spike Grinder[58]
플레시파운드의 엘리트 버전. 일반 엘리트 몹처럼 피부가 흰색이고 금속부위가 황금색인 등의 외견상 차이가 있다.

3.3.1. 패턴[편집]


  • 근접 공격
플레시파운드와 비슷한 근접 공격을 가한다. 마찬가지로 분노 패턴도 따로 있다.

  • 스톰프
분노 패턴 돌입시 스톰프를 찍는데 이때 킹 플레시파운드의 체력이 60% 아래라면 땅을 내려찍을때마다 광역 폭발이 일어난다. 이 데미지가 꽤나 심상치 않으므로 대충 감으로 분노할거같다면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게 좋다.

  • 훨윈드
딱히 명확한 조건이 없이 훨윈드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때 움직이는 거리가 상당하므로 피하기엔 불가능에 가깝다. 최대한 패리해내는것이 중요하다.

  • 쉴드 전개
킹플파의 체력이 20% 아래로 내려갔을때 발동된다. 이 쉴드의 체력은 킹플파 체력의 60% 정도 된다. 이동안은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분노하지 않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쉴드를 까도록 하자.

  • 레이저 빔
체력이 50% 아래로 내려갔을때 시전하는 패턴. 가슴의 모니터에서 굵은 레이저를 쏘는데 이때 각도는 항상 킹플파를 기준으로 일정한 직선으로 나가기 때문에 평지라면 그냥 앉기만해도 패턴을 피할 수 있다.

  • 쿼터 파운드 소환
킹플파는 다른 잡제드를 소환하지 않고 오직 쿼터 파운드만 꾸준히 소환해낸다. 이 때문에 어그로가 상당히 분산되는지라 버서커나 메딕이 킹플파의 어그로를 최대한 끌어줘서 아군이 쿼터 파운드를 정리해주도록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


3.3.2. 기타[편집]


한스나 패트리아크마냥 체력을 회복하는 패턴은 없다. 오히려 보스 자체만 따지고 보면 위의 둘보다는 쉬운 편이다. 문제는 쿼터 파운드가 십수마리씩 몰려나온다는 것...쿼터 파운드만 어떻게든 다 처리해버리면, 공격 패턴이 단타 위주로 간단하고 공격 텀도 긴 편이여서 보스중에서는 제일 쉽다. 원거리 병과들도 돌격만 패링으로 피해를 경감시키고 꾸준히 체력을 체워주거나 능숙한 버서커가 탱킹을 해주면 정말 쉬운 보스이다. 실력 있는 메딕+버서커 2명만 있어도 6명분 생지옥 스펙을 이길 수 있을 정도. 능숙해지면 지옥난이도 솔플 건슬링어로도 노데미지 컷이 가능하다.

파이어버그에게는 상당히 까다로운 보스인데, 일단 파이어버그 특성상 근접해야 제 딜을 낼 수 있는데다가 원판이 플래시파운드인지라 상당히 저돌적이다. 이 때문에 방탄복이 까이면 금방 순삭돼버린다.

이전에는 주간 모드 한정으로만 나왔지만, 패치 이후로 다른 맵에서도 일정 확률로 출현한다.

여담으로 쉴드 전개 시 최대 데미지 캡이 있는 듯 하다. 한스와 같이 자체 저항이 있긴 하지만 특정 데미지 구간을 넘어가면 데미지양이 확 줄어버린 느낌을 자주 받는데, 샤프슈터로 1강 레일건과 바렛으로 쏴 보고 건슬로 데저트 이글 2강로 머리 연사 시 들어가는 대미지를 보면 그 느낌이 확 온다.

킹 플래시파운드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산채로 잡아 먹혔습니다."


3.4. 괴물 (Abomination)[편집]


파일:abomination.jpg
파일:zed_statssheet_abomination.jpg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50%
50%
50%
50%
40%
40%
50%
90%
5%
100%
100%
50%

체력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1명
5850
7200
8100
9450
2명
8190
10080
11340
13230
3명
10530
12960
14580
17010
4명
12870
15840
17820
20790
5명
15210
18720
21060
24570
6명
17550
21600
24300
28350

머리 갑옷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1명
650
800
900
1050
2명
910
1120
1260
1470
3명
1170
1440
1620
1890
4명
1430
1760
1980
2310
5명
1690
2080
2340
2730
6명
1950
2400
2700
3150

몸통 갑옷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1명
2600
3200
3600
4200
2명
3640
4480
5040
5880
3명
4680
5760
6480
7560
4명
5720
7040
7920
9240
5명
6760
8320
9360
10920
6명
7800
9600
10800
12600

등 갑옷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1명
1950
2400
2700
3150
2명
2730
3360
3780
4410
3명
3510
4320
4860
5670
4명
4290
5280
5940
6930
5명
5070
6240
7020
8190
6명
5850
7200
8100
9450

Hack Attack[59]

크아아 Bon appetit... 뿌웅


블로트의 강화형

3.4.1. 패턴[편집]


근접 공격패턴은 블로트와 비슷하다. 토를 뿌리고 양손에 든 근접무기로 공격한다.

  • 분노 돌입
체력의 1/5가 깎일때마다 발동되는 패턴으로 양 다리를 땅에 내려찍으며 허리를 숙이고 타게팅된 플레이어를 향해 달린다. 이때 방귀 공격과 새끼괴물 스폰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 방어구
방어구를 가지고 스폰이 되는데 머리, 등, 갑옷이 있다. 이 방어구를 파괴하기전까진 해당 부위의 체력을 깎을 수 없지만 다리 부분은 방어구가 없으므로 파이어버그는 온전히 딜을 넣는것이 가능하다. 방어구를 하나씩 파괴할때마다 강제 넉다운이 되며 모든 방어구를 파괴하면 잡제드를 스폰시킨다.

  • 독극물 지뢰
꾸준히 블로트가 터질시 뱉어내는 초록색 슬라임같은 지뢰를 생산해낸다.

  • 새끼괴물
평상시에 꾸준히 새끼괴물을 생산해낸다. 이것들은 체력도 꽤나 있으며 플레이어에게 달려들어 자폭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만약 잡제드들이 괴물 앞에서 알짱거리다 흡수되면 마찬가지로 이들도 새끼괴물로 만들어버린다.

  • 흡입 공격
플레이어가 애매한 거리 앞에서 알짱거리면 발동하는 패턴으로 플레이어의 시야를 강제로 괴물을 향하게 만들고 천천히 끌어당기다 한입 크게 물어버린다. 양손에 든 도끼와 마찬가지로 이 패턴은 패리가 가능하다.

파이어버그가 있다면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는데, 블로트처럼 불에 약해서 공격도 잘 들어가고 화염방사기나 마이크로웨이브 건으로 계속해서 구워주면 주춤거리느라 공격도 제대로 못하고 그야말로 샌드백 신세가 된다. 칼너프를 먹었지만 허스크 캐논으로 꾸준히 때려줘도 피해가 막강하다. 제대로 된 버서커가 킹 플래시파운드를 잡아두고 잡는 것 이상으로 쉽다.

대신 버서커에게는 매우 어려운 보스인데, 근접 공격 유형에 약하긴 하다. 하지만 장갑을 두르고 있고 근접하면 독극물을 사방에 뿌려서 피해가 막심한더러, 근접 공격을 잘 하지 않아서 패링을 통한 회피 효과를 얻기도 힘들기 때문에 실제로는 상대하기 까다롭다. 저항력을 찍으면 버티는건 편해진다.

또한 맵에 따라서도 난이도가 바뀌는데, 맵이 길고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 많다면 독지뢰를 멀리서 터뜨리기도 쉽고 피할 수 있는 곳도 많지만, 반대로 맵이 좁다면 독지뢰 밟음+독가스+사방에 돌아다니는 새끼 괴물 등등의 조합으로 지옥을 볼 수 있다. 코만도 같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병과들이라면 최대한 지뢰 깐 것을 제거해주자.

걸으면서 올 때는 일정 시간동안 특정 딜량을 초과하지만 않으면 절대 뛰지를 않으니[60] 솔플이라면 딜량을 적당히 조절하여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다. 다만 딜러퍼크들의 경우는 한발만 쏴도 폭주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3.4.2. 기타[편집]


2018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큰 슬라임 괴물 코스튬으로 등장하는데 머리방어구를 잘보면 냄비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초록형광색이라 매우 잘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크램퍼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2018년 시즌 보상으로 전투도끼 즉 얘가 들고있는 무기를 얻을수 있다.

괴물에게 사망 시 나오는 메시지는 킹 플레시파운드에게 죽을 때와 마찬가지로 "산채로 잡아 먹혔습니다."

참고로 괴물의 다리는 방어구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즉, 방어구를 부수지 않고 잡을수도 있다.


3.4.3. 새끼 괴물 (Abomination Spawn)[편집]


파일:새기괴물1.jpg

파일:새끼괴물2.jpg

체력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1~6명
157
427
450
450

보스전에서 괴물이 등장했을때만 나온다. 보스 전용 엘리트 제드답게 체력이 고어핀드보다 높고 위의 설명대로 단체로 몰려와 플레이어에게 근접해 자폭을 하여 독성 데미지를 남긴다. 자폭을 하면 엘리트 크롤러처럼 오랜 시간동안 독가스를 남기지만 엘리트 크롤러와 다르게 수십마리씩 단체로 몰려와 온 사방에 독가스를 남기기 때문에 러닝 도중 포위되어 바닥에 뿌려진 독극물 덩어리, 독가스의 독성 대미지로 인해 분대가 전멸할 수도 있으므로 이놈이 남긴 독극물 덩어리를 제거하거나 러닝 루트를 제대로 확보해야 한다. 거기다 고어핀드 상위호환급 엘리트 제드에 속하므로 잡제드들이 새끼괴물로 많이 바뀔수록 게임이 어려워진다. 괴물 주변에 잡제드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수시로 처리해주는 것도 필수다.


3.5. 어미 (Matriarch)[편집]


파일:matriach.jpg
파일:800px-KF2_Matriarch_render.jpg
무기 유효성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소총
샷건
폭발물
화염
전자기파
독성
둔기
베기
찌르기(관통)
50%
50%
50%
50%
40%
40%
50%
70%
5%
100%
100%
50%

체력
보통
어려움
자살행위
생지옥
1명
4900
6300
7000
8400
2명
7350
9450
10500
12600
3명
9800
12600
14000
16800
4명
12250
15750
17500
21000
5명
14700
18900
21000
25200
6명
17150
22050
24500
29400

초보자들에게 가장 까다롭고 어려운 보스. 약점은 머리와 왼팔이지만 이 두개에 쉴드가 쳐져있는데다가 본체에도 큰 쉴드가 하나 있는지라 이를 깎아내고 또 체력을 깎아내야하는 매우 짜증나는 보스이다.

3.5.1. 패턴[편집]


  • 쉴드
1개의 메인 쉴드와 2개의 서브 쉴드가 장착돼있다. 이 서브 쉴드들은 어미가 공격하는 순간에만 공격할 수 있다. 각각 머리, 좌측 팔에 달린 포대인데 이 두개를 모두 파괴하면 메인 쉴드도 같이 꺼진다. 솔플에서는 약점의 쉴드만을 공격해서 깎아내는게 가능하지만 멀티에서는 쉴드 하나하나가 상당한 양의 HP를 자랑하므로 그냥 메인 쉴드에 화력을 집중해 먼저 파괴해야한다. 머리와 좌측의 포대가 어미의 약점이다. 체력을 50%아래로 깎아내리면 쉴드가 모두 꺼진다.

  • EDAR 소환
쉴드를 모두 깎아내거나 HP가 일정 비율 이상 떨어지면 EDAR들을 다수 소환해낸다. 6인 생지옥 기준으로 패턴때마다 15마리정도 소환해낸다.

  • 근접 공격
가까이 있을때 발차기와 클로 공격을 자주한다. 그런데 라이트닝 스톰도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버서커는 근접에서 상대할때 항상 이를 유념하도록 하자.

  • 플라즈마 캐논
좌측의 포대에서 보라색 빔을 쏜다. 이때 이 빔은 킹플파따위의 빔과 전혀 다른 차원의 빔으로 유도 성능이 매우 뛰어나고[61] 화염 판정의 강력한 도트딜을 입히며[62] 시전 시간도 1초 남짓하는 짧은 시간인지라 엄폐물을 못끼면 즉사수준의 공격이다. 보라색 빛이 보이면 그냥 닥치고 바로 엄폐물에 숨어야만 한다. 이 기술의 존재로 인해 엄폐물이 전혀 없는 특정 커스텀 맵에서는 보스로 어미가 나오면 사실상 게임 터졌다고 봐야 한다.

  • 테슬라 블래스트
좌측에 달린 포대에서 파란색 빔을 발사한다.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들에게도 체인 라이트닝마냥 유도돼서 데미지를 준다. 솔플에서는 하나도 안 무섭지만 멀티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패턴. 엄폐물에 숨어있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어미의 쉴드가 모두 파괴됐으면 플라즈마 캐논과 테슬라 블래스트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 훨윈드
패트리아크마냥 360도 전방을 커버하는 강력한 근거리 공격이다.

  • 라이트닝 스톰
플레이어가 근접할시 등에 달린 강력한 발전기에서 전기 에너지를 충전하다가 그대로 방출하는 패턴. 광역 패턴에 범위가 꽤나 넓은 편이다. 어미의 체력이 25% 아래로 떨어지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 촉수 공격
패트리아크처럼 촉수가 나와 플레이어를 끌어당기고 발차기로 밀쳐낸다. 이때 촉수의 속도는 패트리아크보다 조금 느린 대신에 리치가 길다. 게다가 판정또한 널널하기 때문에 꽤나 자주 끌려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 사이렌
사이렌의 비명과 비슷한 능력으로 투사체와 수류탄을 무력화시키고 대미지를 준다. 당연히 이 대미지는 사이렌의 것과 비교할수 없을만큼 강력하므로 주의. 어미의 체력이 50% 아래로 떨어졌을때만 사용한다. 생지옥 기준으로 첫 방출에 체력 50이상 까이고 2번째 방출은 버서커도 못버티고 죽을정도로 강력하다. 그렇다고 방출 딜레이가 긴것도 아니라서 접근한 상태라면 즉사 확정.

  • 클로킹
체력이 25% 아래로 떨어지면 매우 저돌적으로 변하면서 은신상태에 돌입한다.

개활지에서 상대한다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한 보스지만, 끼고 싸울 수 있는 엄폐물이 있는 맵에서라면 매우 쉽다.[63] 보스의 패턴 자체가 단순한 편이기 때문에 캐논만 피할 수 있다면 여유롭게 상대할 수 있다. 멀티에서라면, 테슬라 블래스트를 최대한 맞지 않는게 관건인데 이 패턴에 피격당하면 자신만 피격당하는게 아니라 주위의 아군까지 같이 피격당하기 때문이다. 쌓아올리기를 장착한 건슬링거라면 보스의 머리 판정이 매우 넓은지라 쉴드를 빠르게 꺼트릴 수 있기에 있으면 상대하기 한결 편하다.

버서커나 메딕이라 할지라도 어미 앞에서 정면으로 상대하는것은 자살행위이다. 특히 버서커는 패링이 불가능한 광역기인 라이트닝 스톰과 사이렌때문에 정말 골치가 아픈데다, 본인이 캐논을 회피하지못하면, 보라색 빔일경우 사망, 파란색 빔일경우 주위 팀원들까지 딜을 입는, 버서커 입장에선 괴물보다도 더 상대하기 어려운 난적이다. 그러므로 버서커라 할지라도 최대한 엄폐물을 끼고 싸워야 하며 한대 치고 빠지고 하는 식으로 어그로를 끌어준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해야한다. 계속해서 라이트닝 스톰에 피격당하면 메딕도 매우 피곤해진다.

다른 잡제드도 아니고 원거리 공격을 해대는 EDAR들을 다수 소환하기 때문에 패턴때마다 이들을 전담해야하는 인원이 꼭 있어야 한다. 이것들이 쌓이기 시작하면 정말 답이 없어진다. 실탄, 직격 사격이 가능한 인원들은 무조건 빠르게 EDAR들을 처리하고, 버서커, 메딕이 최대한 보스의 어그로를 끌어줘야 한다.


3.5.2. 기타[편집]


2019년 12월 11일 패치를 통해 본섭에 업데이트 되었다. 이름이 이름이라 아빠인 패트리아크와 마찬가지로 매트리아크라는 이름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들 했으나, 정식 출시명은 어미가 되었다. 아니 그럼 패트리아크는 할애비냐?

한스를 제외한 보스중에서는 상대하기 가장 어려운 난적으로 평가받는다. 데미지 저항이 매우 빡빡하고 이동속도가 그렇게 느린편도 아니고 근접 공격도 패트리아크의 그것과 똑같고, 무엇보다도 캐논의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다. 한스나 패트리아크의 원거리 공격과 전혀 차원이 다르다. 그래도 피를 절반정도 깎으면 캐논을 더이상 사용하지는 않지만 문제는 EDAR의 물량이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나온다는것. 사실 얘네가 보스다 버서커가 어그로를 끌려고 해도 패링이 불가능한 광역기들인 라이트닝 스톰, 사이렌때문에 오래 붙들기가 어렵다.

어미에게 죽을 경우 나오는 메세지는 대의를 위해 죽었습니다.

물리치면 업적 '길의 끝'이 달성된다. 이는 어미 캐릭터가 전작의 도전과제 캐릭터이자 transit 맵의 npc격인 레이첼이 변화한 형태이기 때문.


4. 기타[편집]


베타 시절, SDK의 일부 사운드 파일을 뜯어본 결과, 상점 오퍼레이터가 특정 제드에게 죽었다가 다음 웨이브에 부활할 경우 해주는 제드에 대한 힌트가 더미 데이터로 있었는데 당시 등장하지 않았던 몹들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일부 제드가 더 강화, 변이되어 재등장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참고 그리고 저 제드에 대한 조언은 현재 모두 게임 내에 추가되었고, 2017년까지 칼을 양손에 단 고어패스트, 패트리아크가 실제로 등장하여 관련 떡밥을 모두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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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B 다만 금속 부위에 맞았다고 완전히 피해를 튕겨냈단 뜻은 아니다. 50%~90% 감소되어 몸체에 피해가 들어간다.[2] A B 머리 체력은 전체 체력과 따로따로 노는게 아니라 전체 체력에 포함되는 것이다. 체력을 볼 수 있는 코만도로 중보스를 잡다보면 체력바가 절반도 안넘어갔는데 중보스가 머리를 잃고 헤매는것을 자주 봤을 것이다.[3] A B 해당 제드에게 피해를 가하면 풀려남.[4] 단 모든 개체가 이동속도가 상승되는 건 아니다. 이는 다른 모든 제드들도 동일.[5] 아트북에 따르면 원래 1의 설정처럼 캡슐에서 배양하듯이 하려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모체를 두고 열매를 키우듯이 양성 시키는 방향으로 바뀌었다.[6] 해당 제드에게 피해를 가하면 풀려남.[깜놀주의] 흡혈귀의 모습을 한 클롯이 있는데 이게 은근히 무섭다. 목소리를 듣거나 보통모드에서 걸어오는걸 보면 웃기다[7] 헤모고블린, HRG 뱀파이어의 출혈 상태이상 도트피해[8] 상기한 체력표에는 보통/어려움 난이도의 체력이 같이 쓰여있지만 억지로 서버 코드를 건드려서 꺼내지 않는 이상 무조건 자살행위 이상에서만 등장하므로 실질 갑옷체력은 몸 500 머리 450 고정이라고 보면 된다.[9] 피해가 몸통으로 전이되어 죽는 것이기 때문에 머리는 터지지 않고 멀쩡하다.[10] 버서커의 경우 대부분의 강타 공격력이 100 이상이라 강공격 헤드 직격시 한방[11] 코만도, 스왓의 9MM와 기본나이프 강화 스킬 선택 후 기본 근접무기 강공격 헤드직격 등[12] 분명 발 밑에 불을 지르는데 뜬금없이 폭도의 갑옷이 벗겨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13] 해당 제드에게 피해를 가하면 풀려남.[14] 몸을 한바퀴 돌려가며 연타를 때려 생지옥 기준 70 가량의 데미지를 순식간에 입힌다.[15] 돌려차기를 할 때는 상반신이 순간적으로 내려가서 사격 범위에서 사라져 버린다.[16] '뭔가를 본 것 같다', '무언가 근처에 있다'라는 식으로 캐릭터가 대사를 한다.[17] 100%인 허스크를 제외한 다른 모든 제드들은 110%의 피해를 받는다.[18] 그냥 서서 토를 쏟는 공격은 재빠르게 뒤로 빠지면 피할 수 있지만 갑자기 출렁출렁 달려오면서 토사물을 뱉는 패턴은 피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19] 대표적으로 삽 기본공격과 카타나, 심지어 기본 나이프 강공격으로도 가능하다.[20] 전작의 블로트 머리는 최대 3~4번 때려야 파괴가 가능하였지만, 이번 작에서는 그 이상의 데미지를 줘야 파괴된다. 이는 특수 능력 실험체들의 체력이 올라갔다는 것과, AI의 진화를 보여준다.[21] 이는 디럭스에 포함된 아트북에서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22] 다행히 원판인 고어패스트의 10%보다 낮아 칼날에 포화를 쏟으면 죽긴 한다.[23] 대부분의 제드들은 머리를 여러방 맞아야 머리를 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몇 초 가드를 풀고 나선 한동안 머리를 방어하지 않는데, 이녀석은 몸을 맞추거나 공격이 빗나가거나 공격하는 낌새(...)만 보여도 머리부터 가리고 보며 공격을 멈추지 않는 이상 절대 가드를 풀지 않는다.[24] 생지옥 난이도쯤 가면 고어패스트 반 고어핀드 반으로 스폰된다.[25] 너프 전에는 캔슬은 고사하고 몹 주제에 패링까지 불가능한 공격이었다.[공포주의] 그냥 파라오장식 달리고 쌍칼든 미라이다.[26] 56~86의 별도의 체력을 가진 부위로, 아주 약한데다 피해도 50% 추가로 받는다. 폭발 시 주변의 사이렌을 일격사 시킬 정도의 위력이다.[27] 플레이어에게는 피해가 없으니 근접해서 터뜨려도 무방하다.[28] 101%인 블로트를 제외한 다른 모든 제드들은 110%의 피해를 받는다.[29] 아군을 치료하고 제드한테 피해를 주는 메딕의 가스 수류탄과 잠깐의 시간을 벌어주는 버서커의 EMP 수류탄, 샤프슈터의 냉각 수류탄.[30] 노말:50%, 어려움/자살행위:75%, 생지옥:90%[31] 특히 메딕라이플 HM-401의 경직에 계속 찔끔거리는데, 머리 두세발 다리 두세발식으로 쏘면 경직 타이머가 초기화 될 때마다 비틀거린다.[32] 들어가면 바로 망할사이코도살자모습을 한 스트레이크가 반겨주는데 해당영상이 시작하자마자나오는 음성은 스트레이크가 스폰되고 바로 지르는 괴성 으롸아아아아! 이음성은 기역해두면 스트레이크 스폰 여부를 쉽게 알수있다.[33] 갑자기 괴성이 평소보다 더 자주 들리면 대게 저 마릿수로 나온다. 자주 플레이 해봤다면 괴성이 연달아 나온다는 걸 눈치챌 수 있다. 또한 그 외에도 추가적으로 나오는 것들은 플래시파운드 + 쿼터조합이나, 쿼터6마리, 의자왕 패턴 등이 섞인 형태다. 기본 스폰은 플파 둘에 스크레이크 셋.[34] 고난이도에서 플래시파운드가 2~3마리씩 무리지어 스폰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그들 중 하나는 높은 확률로 분노 상태에 돌입되어 스폰된다. 분노 상태로 등장하는 플래시파운드는 땅을 치며 분쇄기를 켜는 소리가 맵 전체에 들린다.[35] 이 타이머는 플레이어가 도중에 시야에서 사라져도 끊기지 않는다.[36] 성공적으로 퍼펙트 패링을 해내도, 휘두르는 무기에 제드가 맞아도 풀린다.[37] 현재는 플파, FP라는 축약어로 더 자주 불린다.[38] 땅을 텅텅텅 치는 모션. 문제는 그 때 경직성이 높은 공격을 하면 스킵된다.[39] 이 패턴은 예전엔 패링 불가였으나 어느샌가 패링 가능하도록 바뀌었다.[40] 2데몰리션(!)이라는 극단적인 조합도 고려 해볼만 한 것이, 1티어 스킬로 폭격을 찍고 2티어에 하이 임팩트 탄두를 찍었다면 6인풀방기준으로 RPG 직격 두발이면 잡을 수 있다.[41] 헬멧을 노리고 파괴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헬멧이 부서지면 머리가 드러나는 게 아니라 그냥 머리가 떨어진다(!). 떨어져나간 목 부근에 몇가닥 남은 전선이 그나마 데미지가 들어가는 '머리' 부위지만 맞추기가 쉽지 않다.[42] 정확히는 가슴과 복부 사이의 붉은색 램프 부분이다. 20코만도의 9mm 2발만 꽂아도 즉사한다.[43] 정확한 타이밍은 근접공격시 두 팔을 위로 뻗었다가 내려치는 패턴이 있는데 올리고 있을 때 밀치기로 장갑 사이 코어를 직접타격 할 수 있다.[44] 모든 샷건류, 건슬링어 M1911 이상 티어 무기, 샤프슈터의 모든 무기[45] 대표적으로 탄두가 있는 폭발물들이 이 범주에 해당되는데 허스크 캐논은 착탄 판정 크기도 크고 흉부장갑을 깨트려도 폭발 피해와 달리 몸 전체에 대미지를 주는 화염 피해로 이어져 한발에 잡기가 힘들다. c4는 폭발 대미지만 있기 때문에 흉부 장갑만 깨트린다.[46] 데몰리션의 알피지 장거리 사격이 흉부 장갑에 맞아 장갑을 깨트리고 폭발 대미지가 코어에 들어간 경우나 화력이 그 수준을 넘어가 아예 자체 대미지로 죽여버린 경우. 극화력 강화 알피지가 이 두 경우에 모두 해당된다.[47] 데몰리션이 잡기 힘들어서 시도를 안 한 사람들이 많겠지만, 유탄의 특유한 착탄판정 덕분에 근접해서 잘 쏘면 체감상 코어가 잘 터지는 편이다.[48] 해당링크로 들어가면 바로나오는 대사가 I' am pumpkin(;;;)[49] 이 보스에서 뉴비들이 가장 실수하는 부분이 이것이다. 보스가 던지는게 폭발탄인지 가스탄인지, 연막탄인지 패턴을 몰라서 대사를 들어도 모르는 경우인데, 낮은 난이도에서 보스가 처음에 던지는 가스탄과 연막탄을 밟았는데도 그다지 아프지 않아서 '어 안아프네? 별로 위협적인 패턴은 아니구나' 하고 수류탄 무시하고 밟다가 사실은 폭발탄이고 떼죽음당하는 것이다. 패턴 구분을 못하겠다면 한스가 뭘 던진다면 일단 피하자. 최소한 손해는 안본다.[50] 처음 시작할때는 보스 몸 가운데에 있는 코어의 색깔이 녹색이고, 처음 체력 흡수 타이밍이 되었을때 노란색, 다음에는 주황색, 다음에는 몸 전체가 빨간색으로 빛난다. 이때 보호막은 어느때든지 파괴가 가능하다.[51] 완전히 무시하지는 않는다. 허스크가 화염 방사를 시전하고 있는 도중 걸리면 그냥 사망이니 주의하자.[스포일러] 서바이벌 모드시 해당맵에선 한스가 고정적으로 등장하는데 이때 DJ한스자리에는 연막탄이 생긴 후 사라져있다. 동일인물이라는것.물론 보스전 전에 마구쏴봐도 체력이 깎이진 않는다 다만 할로윈 이벤트 종료 이후 다른보스들도 등장한다.[52] 그냥 쏘는건 추가 피해가 안들어가고 촉수로 끌어오는 공격을 할 때 한정이다.[53] 직격 데미지가 무려 200이므로 방탄복과 체력이 풀이 아니라면 즉사다.[54] 참고로 3번째 회복 전용 대사이다.[55] 이 경우는 팀에 코만도가 있을 경우 역으로 장점이 되는데, 제드타임 연장 덕에 모두가 제드 타임 관련 스킬을 가지는 고난이도의 패트리아크는 그야말로 순삭된다.[56] 이때는 패트리아크가 넉백을 먹는다(...). 역시 호구[57] 그 외에도 '웨이브 95...아냐, 괜찮아...괜찮아...그냥 좀 눈 좀 붙일께...'라거나 이대로 계속 하다간 제드가 전부 떨어질 꺼라거나 심지어는 97웨이브 대사 중 울먹이는 대사까지 있다.[58] 플레시파운드의 느낌이 나게 긴박함, 촉박하다는 압박감이 있으며 템포가 매우 빠르다.[59] 블롯의 느낌을 살려 느릿느릿하면서 강렬하고도 짜증나는 느낌이 드는 테마[60] 특히 솔플할 때 저레벨 서포트나 코만도, 메딕으로 보스전을 해 보면 알겠지만 계속 쏘지 않고 쏘다가 도망치다가 쏘다가 도망치기를 반복하면 절대 폭주 패턴이 나오지 않는다![61]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충분한 거리가 확보됐을때의 이야기다. 선회자체는 패트리아크의 패턴과 동일하기때문에 가까이 있다면 그냥 착 달라붙어서 어미의 포대 방향으로 빙 돌면 딜탐을 벌수있다.[62] 이 때문에 파이어버그는 플라즈마 캐논을 맞아도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다. 이를 이용해 플라즈마 캐논을 발사하는동안 메딕이 파이어버그를 집중적으로 힐해주면서 나머지 인원은 메인 쉴드가 꺼진 상태인 어미의 약점을 공격하는 위주의 플레이도 가능하다.[63] 그 난이도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정 커스텀 서버에서 나오는 직선 개활지 맵에서 등장하면 메딕없이 살아 남을 확률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