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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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동일본의 노선 중 하나로(지방교통선), 이와테현 키타카미시의 키타카미역과 아키타현 요코테시의 요코테역을 잇는다.
1920년 니시오코쿠(
1.1. 노선 데이터[편집]
- 구간 : 키타카미~요코테 61.1km
- 관할 : 동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일본 화물철도 (제2종 철도사업자)
- 궤간 : 1067mm
- 역수 : 17
- 전구간 단선
- 전구간 비전화
- 폐색방식 : 특수자동폐색식 (궤도회로 검지방식)
- 보안장치
- ATS-Ps (키타카미 구내)
- ATS-Sn (전구간)
- 최고속도 : 85km/h
- 운전지령소 : 모리오카 종합지령소 (CTC)
- 준운전취급역 : 키타카미, 홋토유다, 요코테
- 최대구배 : 20.0‰ (와카센닌~유다킨슈코)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없음
- 영업본부
- 키타카미~유다고원 : 모리오카 지사
- 쿠로사와~요코테 : 아키타 지사
2. 운행 형태[편집]
전 구간 보통열차와 쾌속열차가 운행하며 키타카미역에서 후지네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도 존재한다. 쾌속은 말이 좋아 쾌속이지 실제로는 이용객 거의 없는 역 거르는 역할이다. 히라이시역과 야비츠역은 12월 1일 ~ 3월 31일간은 보통 열차도 통과하며, 이 기간 중에는 열차를 이용할 수 없다. 쾌속과 보통의 차이점은 히라이시와 야비츠역이 휴업하는 겨울의 경우는 코마츠카와역을 통과하는 것 밖에 없다(...). 결국 이 동계휴업역들은 2022년 3월 폐역된다.
청춘 18 티켓으로 간토에서 아오모리로 갈 때 많이 쓰이는데 도호쿠 본선은 제3섹터화 되어 이용할 수 없어 아키타 방향으로 우회해야 하는데 타자와코선의 편수가 너무 적어 키타카미선이 많이 쓰인다.
이와테현과 아키타현을 동서로 잇는 역할을 하고 있어, 한때는 우등열차도 운행했으나 현재는 보통열차와 쾌속열차만이 운행중이다. 그 중 제일 유명했던 열차는 아키타-요코테-키타카미 간 L특급 아키타 릴레이였다. 당시 아키타 신칸센 공사를 위해 타자와코선이 개궤되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기존의 아키타 방면으로 가던 L특급 타자와가 운행종료되면서 아키타 방면의 접근성을 계속 확보하기 위해 설정되었다. 이 열차는 JR 동일본에서 운행된 유일한 디젤동차 정기 특급열차, JR 동일본 소속 열차 역사상 최후의 L특급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3. 역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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