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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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3. 제품 목록
3.1. 프리미엄
3.2. 플래그십
3.3. 오리지널 제품군
3.4. 로우 프로파일 제품군
3.5. 저가형 제품군
3.6. 마우스
4. 구매전 유의사항
4.1. 너무 많은 라인업
4.2. 불안정한 무선 연결성
4.3. 해외직구/국내정식수입 제품 간 심한 가격차이


1. 개요[편집]


2017년에 설립된 기계식 키보드 전문 스타트업 브랜드다. 중국 선전시에서 시작하여 현재 홍콩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홈페이지(글로벌)
홈페이지(한국)


2. 상세[편집]


키크론이라는 브랜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키보드를 전문으로 개발 및 제조하여 판매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 macOS 호환성과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무선 동작성, 그리고 키크론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확립하여 현재 키보드 업계에서 나름의 입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마우스 사업에도 진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본 회사의 제품들의 특징들이 몇 가지 있는데, 대다수의 제품들에 꾸준히 게이트론 스위치를 채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체리축과 상당히 유사한 타건감을 제공하면서도 체리축에 비해 낮은 원가를 위해 타협한 결과이다.

또한 K 시리즈 기종을 예로, 측면 프레임에 알루미늄 추가 여부, 백색 단일 혹은 RGB 백라이트 여부, 스위치 축[1]의 여부, 핫스왑축/고정축 등[2] 각자의 취향, 지출 비용과 같은 기호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신제품 출시 주기가 상당히 짧은 편으로, 기존 출시 제품의 리프레시 격으로 동일 제품에 레트로 감성을 덧붙인 한정판 개념의 제품들, 또 상당히 고무적인 건 정말 다양한 배열(60%,75%,TKL,FullKey,alice,넘버패드,로우프로파일,스플릿키보드까지 있다.)을 만들어내는 중이다. 디스코드에서 의견이 굉장히 활발한 편인데, 거의 "이거 있으면 좋겠는데요?"라는 의견이 올라오면 프로토타입 만들어서 사진 올리고, 반응이 좋으면 바로 출시하는 수준으로, 이렇게 다른 제품들을 막 찍어내서 관리가 되나 싶을 정도로 라인업이 다양하게 마련이 되어있다.[3]

이와 관련하여, 해당 회사 제품 출시 초기에는 비슷한 가격대 제품들에 비해 타건감, 통울림, 스테빌 등 만듦새를 생각하면 가성비가 나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이후 100달러 이하 가격대의 C 시리즈를 발매하면서 저가 C 시리즈, 주력 K 시리즈, 프리미엄 Q 시리즈/Q의 저가형 V 시리즈 등 브랜드를 세분화하고 그에 따라 차등 가격을 매겨 접근성을 높이면서, 내는 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로 돌아서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업에서만 제공되던 하이엔드급 커스텀 부가 기능들(qmk/무선)도 V와 K, 최근에는 C에도 pro를 붙이면서 넘어오는 추세이기 때문에, 신제품 출시 주기가 짧은 기업 특성상,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쉬운 부분도 존재하는데 초기 제품들의 경우, 키캡이 ABS 재질이었기 때문에 키캡의 번들거림이나 도색 마모가 빨리 나타나고[4], USB 단자가 제품 측면에 위치한 모델들[5]이 다수 존재한다. 물론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들은 C타입 단자기 ㄱ자로 꺾여있어 불편함을 최소화 하긴 했으나 ㄱ자로 꺾인 써드파티 케이블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편하게 사용하려면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후측면에 단자가 존재하는 경우[6]도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LED나 RGB가 달린 모델들의 경우 패턴을 바꿀 수 있는데 이를 전환하는 버튼이 오른쪽 끝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다. 풀배열/TKL 제품보다 더 작은 배열을 택한 키보드 경우, 이 위치의 키를 자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led 전환 키가 오른쪽 끝에 달려있어 컴퓨터를 사용할 때 써야하는 키의 자리에 엉뚱한 기능이 있는 모양새가 되었다. 다만, 최근에는 저가 제품군(C pro)까지도 슬슬 QMK를 적용시키는 중이라 이를 지원하는 키보드를 구매했다면, VIA나 VIAL, 혹은 코딩을 할 줄 안다면, qmk 펌웨어 소스를 직접 수정해서 그냥 다른 키로 할당하면 되기 때문에, 자신의 키보드가 QMK(Q라인이나, 대개 pro 붙으면 지원한다)를 지원한다면 매핑을 바꿔서 편하게 이용해보자.

그리고 한국 정발 제품 한정으로 수입제품이 가격에 프리미엄이 과하게 붙어 있어서, 중국 본토 내수 제품과 거의 1.5배에서 2배가량의 가격이가 난다는 후술된 단점과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본토에서 이미 출시된 제품이 국내에서는 계속 프리런칭 상태로 남아있어 이미 해외는 출시가 되었는데 국내에서는 정작 구매할 수 없는 제품이 점점 쌓여가고 있다. 국내 정발 키크론 홈페이지 프리런칭 항목을 보면 향후 출시에 잡힌 제품들이 점점 쌓이고는 있는데, 정발은 되지 않고 게시물 숫자만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은 마냥 그렇지 않지만(게이트론 Low Profile축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므로), 초기 최초 출시된 K1, K3는 얇은 LP스위치가 적용된 모델인데, 둘 다 설계상 문제가 있는 것인지 키가 완전히 눌리지 않고 아직 Pre-Travel(인식 지점 이전) 구간에 있음에도 눌림 인식이 되어서, 키보드에 가만히 손을 올려두기만 했는데 문자가 입력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K1, K3에 쓰이는 LP스위치는 키크론 자체 개발의 광축(옵티컬) LP스위치와 게이트론의 기계식 LP스위치 두 가지가 있는데, 상기의 문제 증상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은 광축 스위치 사용자들이다. 키크론의 제품을 구입할 생각이라면 옵션 선택시 광축이 아닌 게이트론 스위치를 고를 것을 권한다.

3. 제품 목록[편집]



3.1. 프리미엄[편집]


플래그십보다 한 단계 위의 스펙을 가진 게이밍용 프리미엄 라인. 원래 블루투스만 지원하던 무선 기능에 2.4ghz 연결까지 지원하고, 게임에서 사용할 추가 매크로 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가격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서 같은 배열의 Q 시리즈 대비 20프로 정도 가격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킥스타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 중이다.

  • LemoKeys L3 - 80% TKL + 좌측 1노브 4매크로키 배열로 첫 작품임에도 숫자 3을 달고 나왔다. 키캡의 경우도 OSA를 밀고 있는 다른 라인들과 다르게 체리 프로파일 키캡을 기본 제공한다. 다만, 매크로키와 노브의 경우에는 핫스왑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3.2. 플래그십[편집]


기존 제품군과는 다르게, 내부 구조를 재설계하여 통울림과 타건음 등을 개선한 것이 특징. 블루투스 무선 연결은 미지원. 게이트론 제품에 따라 RGB 또는 팬텀축[7]을 채용. 전 제품이 QMK/VIA 펌웨어를 사용한다.

  • Keychron Q1 - 75% 배열, 게이트론 팬텀축 사용
  • Keychron Q1 v2 - 75% 배열[8]
  • Keychron Q1 Pro - 75% 배열, 기존 Q1 대비 블루투스 연결 추가 및 PC보강판, 키캡 프로파일 변경, 게이트론에서 키크론 K Pro 스위치로 변경된 모델.
  • Keychron Q2 - 65% 배열
  • Keychron Q3 - 80%/TKL 배열
  • Keychron Q4 - 60% 배열
  • Keychron Q6 - 100% 배열(104키)
  • Keychron Q8 - 65% 엘리스 배열[9]
  • Keychron Q10 - 75% 엘리스 배열
  • Keychron Q12 - 96% 숫자패드가 왼쪽에 위치한 독특한 배열
  • Keychron Q0 - 텐키패드
  • Keychron Q0 Plus - 노브&26키 넘버패드, 가스켓으로 구조도 변경되었다.


3.3. 오리지널 제품군[편집]


키크론의 오리지널 제품군으로, 블루투스 무선 연결이 지원되고, 대용량 내장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 게이트론 일반축[10]을 주로 채용.

  • Keychron K2[11]: 75% 사이즈 84키

  • Keychron K4: 96% 사이즈 100키

  • Keychron K6: 65% 사이즈 68키

  • Keychron K8[12]: 80% 사이즈 87키(일반적인 텐키리스 배열)

  • Keychron K10: 100% 사이즈 104키(일반적인 풀배열)

  • Keychron K12: 60% 사이즈 61키(일반적인 미니배열[13])


3.4. 로우 프로파일 제품군[편집]


키크론의 오리지널 제품군과 동일한 특징을 공유하며, 키크론 광축 로우 프로파일 스위치와 게이트론 기계식 로우 프로파일 스위치 중 하나를 취사선택할 수 있다. 광축만 축교환이 가능했으나 K1 SE부터 게이트론 기계식도 가능하다.

  • Keychron K1 : 80% 사이즈 87키(텐키리스)
    • v1 ~ v5 : 풀 알루미늄 바디

  • Keychron K1 SE : 80% 사이즈 87키(텐키리스)
    • 알루미늄 상단, 플라스틱 하단 바디

  • Keychron K3 : 75% 사이즈 84키
    • v1, v2

  • Keychron K3 Non-Backlight : 75% 사이즈 84키
    • 백라이트가 없음

  • Keychron K5 : 100% 사이즈 104키(일반적인 풀 배열)
    • 풀 알루미늄 바디

  • Keychron K5 SE : 100% 사이즈 104키(일반적인 풀 배열)
    • 알루미늄 상단, 플라스틱 하단 바디

  • Keychron K7 : 65% 사이즈 68키

  • Keychron K11 pro : 65% 사이즈 68키(1 노브 포함)
    • alice 배열 / 알루미늄 하우징

  • Keychron K15 pro : 75% 사이즈 89키 (1 노브 / 우측 5 매크로키 포함)
    • alice 배열[14] / 알루미늄 하우징 / F#키 포함




3.5. 저가형 제품군[편집]


오리지널 제품군에서 블루투스 연결성은 삭제되었으나, USB-C 연결성은 그대로 유지된 것이 특징.

  • Keychron C1[15]: 80% 사이즈 87키(일반적인 텐키리스 배열)
  • Keychron C2[16]: 100% 사이즈 104키(일반적인 풀배열)


3.6. 마우스[편집]


키크론의 마우스 제품군이다. USB-C 단자로 케이블 탈착이 가능한 것이 특징.

  • Keychron M1: 키크론이 최초로 출시한 마우스. Pixart 3389 센서를 사용하여 16000dpi 400ips 50G 가속도를 지원한다. 쉘이 글로리어스 O 마우스와 비슷하다.
  • Keychron M3: 키크론 마우스 최초로 2.4GHz + 블루투스 무선연결을 지원한다. Pixart 3395의 플래그십 센서를 시용해 26000dpi 650ips 50G 가속도를 지원한다.


4. 구매전 유의사항[편집]




4.1. 너무 많은 라인업[편집]


저가형(C) , 중급형(K,K pro) , 고급형(Q,Q pro), 고급형의 저가형(V) 그리고 이 번에 게이밍용으로 판매되는 프리미엄 라인(L) 등, 회사가 직접 나누고 있는 등급 분류가 많은 편이다. 각 브랜드 간 미묘하게 기능 및 만듦새의 차이가 있는데[17] 문제는 V와 K제품군과 같이 구분하기 애매한 경우가 생겼다. 같은 배열이지만 다른 브랜드일 경우 각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비교하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
당장 V 제품군과 K 제품군의 경우, 블루투스 기능의 지원여부가 갈려서 유의미한 차이가 생기는데 반해 배열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다[18] 알루미늄 하우징을 채택하지 않고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K제품군과 큰 차이가 없는데 무선 기능은 빠져있는 애매한 제품들이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고가 라인인 Q라인의 저가형이라 그런지 무선 기능이 빠져있음에도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
운영진도 아마 이를 인지하고 있는 모양인지, 최근에는 새로운 Q 라인이 출시된 이후, 이에 뒤따르는 V 라인 제품을 추가하지 않고 K 시리즈에 별도로 숫자를 붙여서 출시하고 있는데, 시간을 두고 신제품 출시를 하지 않음으로서 애매한 라인은 고사시키는 전략을 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4.2. 불안정한 무선 연결성[편집]


무선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의 경우, 2.4ghz 연결을 제공하는 제품은 현재로서는 최상위 L라인의 L3가 유일하고 나머지는 전부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데, 연결성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무선 음향기기와의 궁합이 나쁜 것으로 보이는데, qmk/via의 마우스 입력과 같이 단시간에 많은 신호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신호가 혼잡한 공공기관이나 무선 기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지터링이나, 2초이상의 입력 지연(2000ms), 버벅임 때문에 사용하기 힘든 경우가 보고 되고있다. 이는 블루투스 칩셋 사양과 어느정도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입력 신호 빈도수인 폴링레이트가 일반 유선의 경우 표기상 수치[19]가 1000hz 인 반면 블루투스는 표기상의 수치가 90hz로 낮다. 무선으로 기기와 소통시 입력 신호 빈도가 이상적으로 잡아도 유선의 10분의 1밖에 안되는 수치인데, 최근 나오는 제품치고는 굉장히 낮은 수치다. 당장 경쟁사인 n***y만 봐도 무선입력시 폴링레이트를 125hz 이상 잡는데, 무선 신호의 빈도수를 낮게 잡은 이유는 배터리의 수명 및 사용시간 확보를 위함으로 보인다.


4.3. 해외직구/국내정식수입 제품 간 심한 가격차이[편집]


제품의 국가간 화폐 가치 차이로 인해서 가격의 차이는 당연히 발생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키크론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하게 크다. 중국 내수용 제품을 타오바오, 알리 같은 중국 플랫폼을 이용하여 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데, as를 포기하고(정발제품이라 해봐야 대개 모든 전자기기가 그렇 듯 1년이다. 그 이후는 유상 수리로 넘어간다.그리고 키보드는 사용자가 조심하기만 하면 솔직히 고장날 일이 잘 없다), 초기 주문을 위한 중국어 장벽만 넘을 수 있다면,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의 절반가량의 가격에 같은 제품을 살 수 있다. 그래서 키덕후들은 키크론을 해외직구로 구매하면 사볼만하지만, 국내 정식 수입품의 경우 "그돈씨"의 대명사격으로 뽑는다.[20] 알리나 타오바오 등지에서 가성비로 자주 언급되는 다른 기종들에 비해 as 정도를 제외하면 똑같은 중국산인데 품질이나 가격 메리트가 전혀 없다. 그렇기에 적어도 타오바오와 같은 플랫폼의 정가+배송비(중국 내수 플랫폼도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이라 정가로 구매하기 보다는, 할인을 노려보는 게 좋다.)까지 내려가는 특가로 풀리는 게 아닌 이상에야 국내 정발 키크론 제품은 추천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알루 제품들까지 가격 하락하면서 조금만 찾아보아도 비슷한 가격에 더 좋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하여 내가 구매할 수 있는 여러 제품들을 검색 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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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이트론 청축, 갈축, 적축 중 택1[2] 선택한 옵션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그리 크지는 않은 편.[3] 다만 이건 마냥 좋은 건 아닌 게, 어느 소비자가 특정 제품을 구매할 때, 없었던 하지만 필요한 기능이, 몇 달 뒤에 붙은 채로 재출시 출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무선, qmk의 경우가 그러하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선례가 발생하게 되면 향후 구매를 꺼리는 경향이 생길 수 있다. 업데이트 주기가 빠르므로, 기능이 추가된 동일 제품이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재출시 한다고 했을 때, 기다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제품 구매를 망설이게 되기 때문이다.[4] 최근에는 PBT 키캡을 적용한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5] 문서 최종 편집일 기준, 키크론 오리지널 모델들 전부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전원관리,블루투스 칩셋과 win/mac 입력 전환이 도터보드 하나에서 이루어지기에 전원/유,무선 전환의 편의를 위해서 측면에 단 것으로 보인다. 유선 단일의 경우에는 pcb에 바로 전원을 공급하고 신호를 받으면 그만이라 이렇게 할 필요는 없지만, 배터리 및 기판에 전원을 공급하고 사용자의 입력방식 선택의 편의를 위해서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 부분.[6] 키크론 로우 프로파일 모델 시리즈, 저가형 제품군, 플래그십 제품군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7] 적축, 갈축, 청축 중 선택 가능[8] 오리지널 Q1의 경우 설계 결함까지는 아니지만 상/하단 하우징이 꽉 붙어있어 상단에 가해지는 충격이 하우징 전체로 퍼져나가 소위 팅팅거리는 공명음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를 실리콘 가스켓을 통해 개선한 모델이다.[9] 버터플라이 타입의 인체공학 키보드 배열이다.[10] 적축, 갈축, 청축 중 선택 가능[11] 축교환 가능 기종(Keychron K2 Hotswap)이 별도로 존재.[12] 레트로 디자인 기종(Keychron K8 Retro)이 별도로 존재.[13] K2나 K6와는 다르게 하단열이 표준 레이아웃으로 키캡교체에 용이하다.[14] alice 배열은 일반적으로 F# 배열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나 해당 제품은 노브, 별도의 매크로키, F# 배열을 갖추고 있다. 손목 움직임과 손가락의 움직임만으로 타건을 하기 위한 원래 배열과의 목적과는 다소 거리가 생기지만, 68% 배열이 가지고 있는 esc,`,~ 를 조합키로 쳐야하는 불편함이 상쇄되고 엑셀과 같은 문서 작업이나, 개발 시에는 f#키가 단축키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서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배열에서 형태만 인체공학적으로 가지고 가고 싶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대개 앨리스 배열의 경우 75% 미만 키의 배열을 택하는 경우가 대다수 이기 때문에, 희소성에서 나름 경쟁력이 있는 모델로 평가가 가능하다.[15] 레트로 디자인 기종(Keychron C1 Retro, 게이트론 스위치가 아닌 키크론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이 별도로 존재. Keychron K8의 블루투스 연결성 삭제 버전으로 추정된다.[16] 레트로 디자인 기종(Keychron C2 Retro, 게이트론 스위치가 아닌 키크론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이 별도로 존재. Keychron K10의 블루투스 연결성 삭제 버전으로 추정된다.[17] 블루투스 무선 지원, 알루미늄 하우징, QMK 지원 여부 등[18] 노브 유무 외에 차이가 없는 경우가 그 예[19] 표기상 수치라고 적는 이유는 칩셋이 가지고 있는 최대 성능을 그대로 키보드 스펙에 기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입력수치 및 latency는 실제 필드에서 반복 사용 평균을 내는 방식이 가장 정확하다. 게이밍 브랜드가 요새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산 제품보다 하우징이나 스위치의 열세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 사용시 입력 안정성과 반응성의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20] 때문에 국내 키보드 관련 커뮤니티에서 국내 정발 키크론을 언급하면 좋은 리플이 거의 달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