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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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キウイ&モズ/Kiwi and Mozu
원피스의 등장인물들.
프랑키 패밀리의 아이돌. 프랑키의 여동생격으로 둘이 항상 같이 다닌다. 프랑키를 "형님"이라고 부른다.[2] 일명 스퀘어 시스터즈. 이름 그대로 둘 다 머리카락이 사각형처럼 생겼다. 공식 명칭은 '스쿠우프에어'[3] . 키위는 마름모형, 모즈는 정사각형. 아무래도 머리 모양이 워낙 특이하기 때문에, 바람이 심하게 불 때는 정면으로 걷기 힘들다. 복장도 키위는 끈 나시 + 팬티, 모즈는 브래지어 + 반바지이다. 두 사람의 또 다른 특징은 말버릇이다. '~だわいな'라는 특이한 어미를 사용한다.[4] 이름의 유래는 키위새와 때까치.[5]
2. 작중 행적[편집]
14년 전, 바다열차 시승식 때 어릴 때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는 그냥 귀여운 곱슬머리(키위)&생머리(모즈) 여자애였다. 이 경험으로 조선공을 꿈꾸게 되었고 갈레라 컴퍼니 입사 시험을 쳤지만 낙방했다. 그 충격으로 워터 세븐의 뒷골목을 전전하는 건달 자매가 되었지만, 프랑키를 만나게 되면서 그에게 감화되어 프랑키 패밀리의 멤버가 된다.[6]
CP9이 느닷없이 프랑키 패밀리의 비밀 아지트를 습격했을 때, 키위와 모즈 둘 다 칼리파에게 맞고 쓰러졌고, 프랑키는 우솝과 같이 잡혀갔다. 프랑키가 CP9에게 잡혀가자 세계정부와 싸울 것을 각오하고 그를 구하기 위해서 다른 프랑키 패밀리와 함께 에니에스 로비로 향한다. 그 후 다른 동료들과 함께 필사의 사투 끝에 프랑키를 구출하는 데 성공, 밀짚모자 해적단의 멤버가 된 프랑키를 눈물과 함께 배웅한다.
워터 세븐 에피소드 마지막에 아이스버그가 프랑키 패밀리를 고용하여 2년 후에는 잠바이를 필두로 갈레라 컴퍼니와 협업하는 '잠바이 어용조합'이 되었는데, 키위와 모즈는 어용조합에 함께 하지 않고 블루노가 운영했던 술집의 주인이 되어 표지연재에서 롤링 해적단과 함께 등장했다.
3. 기술[편집]
- 배 밑바닥 해체 절단(船底解体斬り)
4. 기타[편집]
- 단역이기는 하지만 프랑키 패밀리 내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다. 점프 얼티밋 스타즈에서도 헬프코마로 출현하고 단행본 첫 표지의 캐릭터 설명에도 다른 프랑키 패밀리 멤버들을 제치고 출연하는(?) 기염을 달성했다. 게임 원피스: 버닝 블러드에서는 플레이어에게 게임의 시스템을 설명해주거나 특수 수배서 등의 미션을 제공해주는 일종의 오퍼레이터 역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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