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야 97계 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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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도카이에서 2008년 부터 운용하고 있는 레일 운반 열차이다.
2007년에 일본차량제조로부터 제작되었으며 2008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였다.
2. 소개[편집]
국철 때부터 이용하던 노후화된 레일 회차와 기관차를 대체 및 통합할 목적으로 JR 도카이에서 일본 최초로 디젤동차로 만들어진 레일 운반 차량이다.
재래선 레일 운반을 전문으로 하는 키야 97계 기동차는 25m의 표준 레일 운반용의 2량 1편성(2M) 4대(R1~R4)와 200m의 장대 레일 운반용의 13량 1편성(8M5T) 1대(R101)가 있으며 표준 레일 차량은 나고야 차량구에, 장대 레일 차량은 미노오타역 인근 미노오타 차량구에 있다.
3. 특징[편집]
- 디젤동차로 만들어져 자력 주행이 가능해 기관차 운전면허 보유자가 따로 필요하지 않고 회차와 하나로 되어있기에 유지 관리가 간편해졌다.
- 2017년에 JR 동일본에서 도입한 키야 E195계 동차는 본 차량과 동일한 모델이다. 다만 도입 시기에 10년이라는 시간차가 있는 만큼 전조등이 LED로 바뀌는 등의 소소한 차이는 있다.
- 형제차로 검측차량인 키야 95계 동차가 있다. 이쪽은 검측차인 만큼 여객영업용 차량과 비슷한 평범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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