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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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ミスケッチ
키미스케치|Kimi Sketch

노래
葉露
발매일
2021. 06. 11.
작사
biz
작곡
biz & 雪月
일러스트
のう
영상
真霜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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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MV
3. 가사
4. 스토리




1. 개요[편집]



2021년 6월 11일에 신유닛의 결성을 알리며 공개된 아메후라시의 곡.
2022년 2월 25일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였다.


2. MV[편집]





3. 가사[편집]




키미 스케치}}}
僕は日陰っ子 ああかくれんぼ
보쿠와 히카게코 아아 카쿠렌보
나는 그늘의 아이 아아, 숨바꼼질
叫んだって 僕は亡霊
사켄닷테 보쿠와 보오레에
외쳐봤자 나는 망령인걸
声も出せずに 君の隣で笑っていた
코에모 다세즈니 키미노 토나리데 와랏테이타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너의 옆에서 웃고 있었어
分かっていたはずの天気雨
와캇테이타 하즈노 텐키아메
알고 있어야 했던 여우비
いつも僕は傘の中
이츠모 보쿠와 카사노 나카
언제나 나는 우산 속에서
君は気づいてた?
키미와 키즈이테이타
너는 눈치 챘으려나?
息を切らして追いかけた
이키오 키라시테 오이카케타
숨을 헐떡이며 쫒아갔어
転んだらもう傷だらけで
코론다라 모오 키즈다라케데
넘어진다면 상처투성이가 될텐데
ほら おいてけぼりなんだね
호라 오이테케보리난다네
거봐, 또 두고 가는거네
1番乗りで声を枯らす泣き虫な君は
이치반 노리데 코에오 카라스 나키무시나 키미와
누구보다 먼저 목매게 우는 너는
弱虫上手で 誰かそばにいるんだ
요와무시 조오즈데 다레카 소바니 이룬다
겁을 잘 먹어서 누군가 옆에 있어주네
青い空の雲ばっかが僕に微笑んで
아오이 소라노 쿠모밧카가 보쿠니 호호엔데
파란 하늘의 구름만이 나에게 웃음지어 주고
忘れちゃったかな?
와스레챳타카나
잊어버렸으려나?
大切な忘れ物
다이세츠나 와스레모노
소중했던 잃어버린 기억
気づいちゃくれないんだ
키즈이챠 쿠레나인다
눈치채주지 않는거네
もう嫌だ
모오 이야다
이젠 싫어
日陰っ子 ねえここだよ
히카게코 네에 코코다요
그늘진 채로 "여기에 있어"
叫んだって 僕は亡霊
사켄닷테 보쿠와 보오레에
외쳐봤자 나는 망령인걸
空が晴れても惨めな雨は 君のせいだ
소라가 하레테모 미지메나 아메와 키미노 세이다
하늘이 맑아도 비참해 보이는 비는 네 탓이야
日陰っ子 ああ日が落ちて
히카게코 아아- 히가오치테
그늘진 아이의 해가 떨어지고
かき消された声と残像
카키케사레타 코에토 잔조오
지워져버린 목소리와 잔상
夏のようなその笑顔に みんな目が眩むから
나츠노요오나 소노 에가오니 민나 메가 쿠라무카라
여름 같은 그 미소에 모두 눈부셔 하니까
太陽を見失ってしまった僕は
타이요오 미우시낫테시맛타 보쿠와
태양을 잃어버린 나는
夏に囚われた亡霊だ
나츠니 토라와레타 보로레에다
여름에 갇혀버린 망령이야
}}}



4. 스토리[편집]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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ぽっかりと時間が空いてしまった。

LINEの通知には気づいている。

でも、既読はつけたくない。

話し方を思い出したくて、日記を取り出した。

一面に広がる『親友』の文字。

かつては心地よい響きだったのに、いまは見るのもつらかった。

「絵が上手なんだね!」

桜香る季節に出会った彼女は、私の絵に憧れてくれた女の子だった。

私よりちょっぴり可愛くて、少し抜けてて、絵が下手くそな女の子。

私の大事なところを褒めてくれる、私の素敵な太陽だったのに。

彼女の上達ぶりを、私は横でずっと見ていた。

新緑が生い茂る頃には、もう、私の絵が褒められることはなくなった。



「え、描くのやめちゃったの?」

他意がない顔で驚いてみせる。

不細工に笑う私を彼女は許してくれなかった。

「そっか。私なんかより才能あると思うんだけどなぁ」

無責任に言わないで。

わざわざ私に否定させないで。

下手くそな嘘をつかせないで。

せめて悪意を持っていて。

じゃないと、嫌うことすらできないから。

「そうそう! なんか絵師さん募集ってのがあったから応募してみたんだけどね、」

やめて。

その続きを語らないで。

私が諦めた夢を、希望を語らないで。

太陽みたいな笑顔で私の醜さを炙り出すのは、やめて。

あなたを見て、嫌な気持ちになるのがつらい。

じぶんの醜さが嫌い。

自分勝手なところが大嫌い。

汚い気持ちに共感してもらおうとしてるところが大嫌い。

こんな気持ち、わかってもらえるわけがない。

こんなことを考えるじぶんが大嫌い。

じぶんを追い詰める

あなたのことが――

やっぱり、じぶんが大嫌い。

家に帰ってスケッチブックを取り出す。

パラパラと見える、大事な思い出たち。

どれも私の大切な宝物。

きっかけの一枚を見つけて、自然と笑みが零れた。

彼女は日向。私は日陰。

叫んでも気づかれない、ただの亡霊。

誰にも見てもらえない日陰っ子。

いつのまにか、絵は紙切れになっていた。

――――――

――――

――


「키미 스케치」}}}}}}
의미 없는 시간이 지나갔다.
메시지 알림이 울리는 건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 했다.
이야기 했던 것들을 기억하고 싶어서 일기를 꺼냈다.
일기의 여기저기에 쓰여 있는 「절친」 이라는 단어가 보였다.
절친 이라는 단어에 옛날에는 기분 좋은 울림이 있었지만 이젠 보는 것조차 괴롭다.
"너, 그림 잘 그리네!"
벚꽃 향기 나는 계절에 만난 그녀는, 나의 그림을 좋아해 준 여자애였다.
나보다 조금 귀엽고, 조금 모자라고,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여자애.
나의 소중한 점을 칭찬해 주는 나의 멋진 태양이었는데.
그녀의 그림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곁에서 지켜봤다.
나뭇잎이 우거질 무렵에는 더 이상 내 그림이 칭찬받지 못했다.
"그림 그리는 거 그만뒀어?"
그녀는 악의 없이 나에게 물었다.
어색하게 웃는 나를 그녀는 용서해 주지 않았다.
"그렇구나. 나보다도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책임하게 말하지 말아줘.
일부러 나에게 부정하게 하지 말아줘.
잘 못하는 거짓말을 하게 하지 말아줘.
적어도 악의를 가지고 말 해줘.
아니면 너를 싫어할 수조차 없으니까.
"맞아! 왠지 일러스트레이터 모집이라는 게 있어서 응모를 해봤는데"
하지 마.
그 다음을 말하지 말아줘.
내가 포기한 꿈과 희망을 얘기하지 말아줘.
태양같이 웃는 얼굴로 나의 추함을 드러내는 것은 그만둬.
너를 보고 싫은 감정이 드는 것이 괴로워.
나의 추한 모습이 싫어.
제멋대로인 게 너무 싫어.
더러운 마음에 공감해주려고 하는 게 너무 싫어.
이런 마음, 이해해줄 리가 없지.
이런 걸 생각하는 내가 너무 싫어.
..라며 나를 몰아붙혔다
네가..
역시 내가 너무 싫어.
집에 가서 스케치북을 꺼낸다.
팔랑팔랑 보이는 소중한 추억들.
어느 것도 나의 소중한 보물.
너와 만났던 그날의 그림을 보곤, 절로 미소가 흘렀다.
그녀는 태양. 나는 그늘.
소리쳐도 못 알아보는 그냥 망령
아무도 봐주지 않는 그늘진 아이
손에 든 그림은 어느새 갈기갈기 찢어져 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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