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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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인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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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화
2.1. 언어
2.2. 종교
3. 분파
3.2. 푸위 키르기스
4. 재한 외국인
5. 출신 인물
6. 여담
7. 창작물에서의 키르기스인




1. 개요[편집]


파일:kyrgyz.jpg파일:4BA96425-FB3F-4583-BB14-8D5727C1B852.jpg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튀르크 계열 민족이다. 이들이 세운 국가인 키르기스스탄이 있고 키르기스스탄을 중심으로 700만여 명에 달한다. 그 외에도 카자흐스탄이 키르기스스탄보다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언어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키르기스인들 상당수가 주거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중국[1], 아프가니스탄[2], 튀르키예 등에도 거주하고 있다. 키르기스는 원래 동텐산산맥에 살고 있었으나 서쪽으로 에프탈, 동쪽으로는 유연의 압력을 받아 5세기에 예니세이 강 상류(몽골 북부)로 이주하여 그곳에 오랫동안 살았다. 이후 10세기 쯤부터 몽골제국의 영향으로 예니세이강 상류에서 다시 원래 살던 동텐산산맥으로 이주하였고 예니세이강 상류 거주로 인해 몽골인들과 혼합되었고 키르기스와 함께 텐산산맥에 이주한 몽골인들의 튀르크화 등으로 오늘날 키르기스인은 동튀르크인과 몽골인들에서 유래했으며 생김새도 몽골인들과 비슷하다.[3]

이 중 튀르키예 동남부와 대도시들에는 키르기스계 튀르키예인이나 키르기스스탄 이주민들이 많이 산다. 그 외 중국에서도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10만 명 정도가 이주해 있는데 키르기스에 왕래하는 자들이 많다.


2. 문화[편집]



2.1. 언어[편집]


언어는 주로 튀르크어족에 속하는 언어로 킵차크어파에 속하는 키르기스어를 사용하고 이게 모국어이다. 키르기스어는 킵차크어파로 오구즈어파인 튀르키예어와는 다른 면이 많지만 그대로 치환이 가능해서 몇개 단어만 바꿔주면 튀르키예인도 키르기스어를 금방 이해한다. 반대로 키르기스인도 튀르키예어를 빨리 배운다. 다만 튀르키예라틴 문자, 키르기스어는 키릴 문자아랍 문자를 써서 문자가 달라 서로 못 알아볼 순 있다.

키르기스어의 표기는 독립국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소련의 영향으로 키릴 문자를 쓰며 중국의 신장에서 사는 키르기스인들이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북서부에 사는 키르기스인들은 아랍 문자를 사용한다.

한편 키르기스스탄은 한 때 러시아 제국, 소련에 속했었던 역사 때문에 러시아어를 병용하며 키르기스인들에게 러시아어는 제2언어이자 두번째 모국어나 다름없다. 러시아인우크라이나인 등과 키르기스인들은 서로 대화 수단으로 러시아어를 쓰며 미국에서도 기관 토플을 응시하는 키르기스스탄 학생들은 모어(Mother Tongue)에 Russian이라고 기입한다.


2.2. 종교[편집]


파일:5F4C6019-FB13-4C1C-83B1-2F33C4DA11AE.jpg
19세기 키르기스 무슬림 유목민 가정

종교는 수니파 이슬람교를 믿으며 하나피파에 속한다. 키르기스인들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 특유의 세속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다. 히잡 같은 것도 키르기스스탄에서는 보기 드물 정도이다. 하지만 카자흐인보다는 보수적인 편으로 돼지고기는 가급적 먹지 않는다. 다만, 세속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을 마시는 경우도 적지 않고 크리스마스도 즐기는 경우가 흔하다.[4]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경우에는 신비주의 이슬람으로 불교나 힌두교가 섞인 수피즘을 믿는 경우도 있어서 수피즘을 믿는 키르기스인들도 꽤 있다. 한편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거주하는 키르기스인들도 위구르인이나 키르기스스탄 본토와 마찬가지로 수니파 무슬림이다.

키르기스 철륵인들 중에서 몽골 고원에서 서역으로 이주하지 않고 계속 몽골 고원에 거주하여 오며 흥안령 일대까지 간 부위 키르기스인[5]티베트 불교를 믿는 사람도 많은 편인데 하카스인들의 경우 이슬람의 영향을 받을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중국 서부 간쑤성 일대에 사는 위구르 제국의 후손인 유고족이 서역의 준가리아타림 분지로 이동한 동족들과 달리 이슬람의 영향력에 놓일 일이 없어서 친척 뻘 민족으로 이웃에 붙어 있는 몽골의 영향을 받아 티베트 불교를 믿는 것처럼 친척 뻘 종족인 몽골인들의 영향으로 티베트 불교를 받아들였다.

물론 러시아 쪽 하카스인들은 정교회로 대부분 개종하였다. 러시아의 적극적인 소수민족 정교회 포교전략 덕분이다. 이들은 크리야센 타타르와 사하 공화국의 야쿠트인, 몰도바가가우즈인과 함께 정교회 신앙을 가진 튀르크계 종족들이다.


3. 분파[편집]


키르기스인 중 서역천산 산맥 즉, 현재 키르기스스탄으로 이주하지 않고 예니세이 강 유역 및 몽골 고원에 남은 사람들은 오늘날 러시아 하카시야 공화국하카스인과 중국 헤이룽장성의 부위 키르기스인이라는 별개의 민족으로 구분된다.

3.1. 하카스인[편집]


생김새는 황인종에 훨씬 가까운 편이다. 오늘날 하카스인들은 러시아인과의 통혼이 증가하고 있다.

수니파 무슬림인 키르기스인과 다르게 러시아 하카시야 공화국 내 하카스인들은 주로 정교회를 믿는다.

3.2. 푸위 키르기스[편집]


현재 중국 헤이룽장성 푸위현에 살고 있는 예니세이 키르기스의 후손으로 원래는 17세기예니세이 강 유역에서 준가르로 이주해 살고 있었으나 준가르가 청나라에 의해 멸망당한 뒤 18세기만주 지역으로 이주하였다. 몽골인들의 영향으로 티베트 불교를 믿는다.

이들이 쓰는 푸위 키르기스어[6]하카스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현재 이들이 구사하는 언어는 대개 중국어몽골어이다.


4. 재한 외국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키르기스스탄계 한국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출신 인물[편집]




6. 여담[편집]


과거 러시아에서는 카자크카자흐를 쉽게 구분하기 위해서, 카자흐인들을 키르기스라고 부르던 편이었는데 이 때문에 역사 기록에 나오는 키르기스가 카자흐인을 지칭하는 단어인지 키르기스인들을 지칭하는 단어인지 혼동하기 쉽다. 오늘날 학계에서는 혼동을 피하기 위해 카자흐인들을 "키르기스 카자흐"라고 지칭하고 있다.

7. 창작물에서의 키르기스인[편집]


신부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미르하르갈 가문이 키르기즈/카자흐계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8:46:05에 나무위키 키르기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주로 키질수 키르기스 자치주에 거주한다.[2] 바다흐샨 주 최동단 와칸 회랑에 키르기스족들이 거주하고 있으나, 탈레반이 일대를 장악하면서 2017년부터 이들을 키르기스스탄으로 귀환시키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3]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272572&cid=51278&categoryId=51278[4] 중앙아시아 5개국의 크리스마스는 소련의 영향으로 러시아 정교회의 크리스마스를 기준으로 삼는다.[5] 이들은 중국 동북부인 내몽골자치구 동부 흥안령 일대에 거주한다. 흥안령 일대는 사막과 초원뿐인 내몽골 본진이 서북지방으로 간주되는 것과 달리 산과 삼림이 우거진 곳으로 자연환경이 달라 만주로도 간주되는 곳이다. 이 흥안령 일대가 몽골 고원의 동쪽 끄트머리이다. 서쪽 끄트머리는 알타이 일대다.[6] 사용자는 약 875명. 정확한 조사 년도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