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 타나카
덤프버전 : (♥ 2)
Tanaka / 타나
1. 개요[편집]
Fear & Hunger 2: Termina의 등장인물.
2. 캐릭터성[편집]
이 세계관의 일본인 에도(Edo)라는 나라에서 온 샐러리맨. 진짜로 그냥 보통 샐러리맨이다. 프리헤빌로 온 건 비즈니스를 위한 것이고 별다른 과거는 직접 언급되지 않는다. 그리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아닌데 이 게임에서 가장 많은 데스신을 가지고 있다.[1] 아예 작정하고 이 남자를 살리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픽픽 죽어버린다. 게다가 나무꾼과 바늘의 데드씬은 극초반부터 볼 수 있다는 점을 보면 타나카가 불쌍해질 정도이다. 성격도 상황 때문에 잔뜩 겁먹었지만 기본적으로 정중하고 마르코와 함께 올리비아의 잃어버린 휠체어를 찾아주려는 평범하게 착한 아저씨.
3. 작중 행적[편집]
3.1. Fear & Hunger 2: Termina[편집]
3.1.1. 필드 내에서의 상호작용[편집]
살리려면 일단 1일차에는 나무꾼은 확실히 죽여주고, 아벨라를 동료로 얻고 싶다면 딱 아벨라만 얻고 벙커에서 바로 나와야 한다. 그런데 일단 살리고 보면 마르코와 친해져 그에게서 복싱을 배우게 되고 의지를 단련하기 시작한다. 실제로 마르코에게 수련받은 그와 싸우면 수련받지 않을 때보다 더 강해진 걸 알 수 있다. 만약 마르코가 3일차 아침까지 기차에 남아있다면 결국 마르코가 문스코치가 되어버리면 복수를 이루기 위해서 참가자 중 최고 스펙으로 각성하는 잠재된 영혼의 소유자다운 모습을 볼 수 있지만,[2]
3.1.2. 문스코치화[편집]
결국 그도 시간이 지나면 심판(Judgement)라는 문스코치가 되어버린다. 인간의 외형을 거의 온전히 유지하고 있지만, 머리에 고문기구와 유리 파편이 박힌 채 웃통을 벗고서 채찍을 들고 있다. 대화를 해 보면 일 중독을 찬양하는 대사를 늘어놓으며 아버지를 찾는데, 출세지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학대를 받았던 과거가 있었던 듯.
4. 전투[편집]
4.1. 문스코치 상태[편집]
5. 여담[편집]
- 많은 데스신과 더불어 모난 데 하나 없이 예의 바르고 선량한 성격, 마르코에게 수련받은 후에 우락부락해진 모습과 무서운 능력치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가 많은 캐릭터로 미로가 주최한지는 꽤 오래됐지만 앞으로 나올 논플레이어블 캐릭터 투표에서 1위로 우승했으며 이 투표가 미로의 의사 결정에 확실히 영향을 끼칠 것 이라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5-15 18:00:16에 나무위키 키다 타나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