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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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현실
3. 창작물
3.1. 목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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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인물은 심수창
/ Cloaking

SF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물체를" 투명하게 만드는 기술.


2. 현실[편집]


특정한 물체의 존재가 전자기파를 탐지하는 모든 종류의 감지기에 보이지 않도록 한다. 이론 상으로 모든 전자기파 영역에서 물체의 굴절률이 진공 상태일 때의 굴절률과 같도록 하면 완전하게 투명해진다. 현대 기술로도 가능하기는 하다. 그냥 진공을 만들면 된다. 하지만 아직 이를 가능케 하는 재료와 기술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현재 클로킹 기술의 연구 방향은 투명한 물체를 흉내 내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연구 방향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RADAR, LADAR 등 능동형 감지기에서 방출되는 전자기파를 흡수하는 기술. 감지를 위해 방출된 전자기파를 흡수해버리면 감지기 입장에서는 반사되어 오는 전자기파가 없기 때문에 물체를 감지할 수 없게 된다. (더 자세한 것은 스텔스 문서 참조)

  • 광학 능동 위장(Active Camouflage)
물체에서 방출되는 전자기파의 양과 파장이 배경에서 복사 되는 전자기파의 파장과 양에 일치하도록 조절하는 기술. 즉, 배경에서 방출되는 전자기파 안으로 묻어가는 기술이다. 현재 가시광선#, 적외선 영역#에서 한창 연구가 진행 중이다. 메타물질 연구와도 접점이 있다.
이를 잠수함에 비유하자면, 직접 음파를 방출하지 않으면서 외부에서 들려오는 음파로 잠수함의 위치를 탐지하는 패시브 소나에 대응하기 위해 잠수함 자체가 움직이면서 방출하는 음파를 최소화 시키는 기술이라 볼 수 있다. 행성 표면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물체 뒤에 있는 행성 배경 / 물체 등을 흉내 내는 것이 주 목적이고, 배경 복사가 희미한 우주 공간에서 사용되는 경우에는 아예 우주선에서 전자기파가 방출되지 않도록 가려주어야 효과가 있다. (더 자세한 것은 광학위장 문서 참조)


3. 창작물[편집]


클로킹 기술이 대중 미디어에서 가장 처음 등장한 것은 스타트렉 오리지널 시리즈(TOS)의 1966년 12월 15일자 에피소드 공포의 균형(Balance of Terror)으로, 잠수함이 물 아래로 숨어 들어가는 것을 표현한 1950년대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등장 시켰다. "클로킹(Cloaking)"이라는 용어 역시 이 에피소드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클로킹 기술을 사용하는 주 목적은 잠입 및 급습. 현실 세계의 잠수함과 스텔스 전투기가 행하는 역할을 확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게임에서는 단순히 외형만 보이지 않을 뿐 다른 인물에게 어그로가 끌리는 경우도 있다. 보통이라면 외형 변화는 게임 내 요소를 가리거나 모습을 감추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장식일 뿐이라서 큰 의미는 없지만 이 경우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보이지 않으므로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된다.


3.1. 목록[편집]



착용자의 모습을 숨겨주는 투구로,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잡을 때 빌려쓰기도 한 물건이다.




사실 이쪽은 연막과도 유사하지만 인 게임에선 은신으로 취급한다.

반투명이라 형체가 안 보이는 건 아니지만 공격받지도 않고 타겟으로 지정되지도 않는다.
모험가 도적과 나이트워커는 200초짜리 액티브 버프 스킬로 존재하며, 카데나,호영,칼리는 특정 스킬 사용시 2초간 발동되는 조건부 다크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팬텀은 스킬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어차피 거의 대부분의 팬텀 유저들이 스틸 스킬로 훔치다보니 가지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다(...) 제논은 하이브리드라 예외

다른 캐릭터들은 특정 스킬을 써서 잠시 동안 은신 될 수 있는 반면 펜들즈는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곧바로 무한 은신 상태가 된다.

유령을 보는 토리츠카 레이타에게는 안 통한다.
현실에서 아이템 거래로 스텔스 기능이 있는 망토를 얻었다.

카멜레온 혼혈이라 보호색 능력의 응용으로 보인다. 단, 이쪽은 옷이 투명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완벽하게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면 알몸이 되어야 한다.


  • 케이스 - 유레카[미상]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광학위장복
  • 쿠베라 - 핀가라
  • 크라이시스 - 나노슈트. 슈트의 기술 중 클로킹 모드가 있다.
  • 크로스파이어 - 고스트
  • 클래시 로얄 - 로얄 고스트, 뇌전탑[1]
  • 킬러 7 - 케빈 스미스

두 문서들 안의 악당들을 봐도 알 수 있지만, 이런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치고 가치관이 올바른 놈들은 대단히 적다. 능력 자체가 아무래도 몸을 숨기고 비겁하게 싸운다 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인듯이다.
각각 폴 오브 사이버트론에서 그 능력을 선보였다. 둘 다 원래 능력도 상당한(스타스크림은 디셉티콘의 전 부사령관, 클리프점퍼는 엘리트 군인) 인물이어서 그런지 저 능력으로 디셉티콘 기지를 다 헤집어놨다.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맞춘 다음 하면 여성 암살자들이 대기 상태에서 반투명 상태가 되는데, 공격 혹은 이동 시 풀린다. 여담으로 MODResidual Point, Residual Life에선 일반 난이도에서도 클로킹을 한다.

특정 대상이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정신간섭계 능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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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어떤 작품의 누구인지 불분명[1] 이쪽은 은신이 아닌 단순히 땅 속으로 숨는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로얄 고스트가 은신 상태일 때처럼 땅 속에 숨어 있을 때는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다.[2] 요원 14 구출에 등장하는 에이번의 저거너트 한정. 다른 임무 등에서 등장하는 에이번의 저거너트, 그 외의 저거너트들은 클로킹을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