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혼성그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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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출신의 은지원과 길미, 미스터 타이푼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이다. 은지원과 아이들[1] 그룹명인 '클로버'는 데뷔 앨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Classic Over', 즉 고전음악을 탈피한 힙합음악을 하는 그룹을 뜻하는 듯하다.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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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31일, EP 앨범 <Classic Over>로 데뷔했다. 타이틀곡은 'La Vida Loca'.

대표적인 곡들로는 'La Vida Loca', '아는 오빠', '돼지국밥' 등이 있다. 2013년 11월 18일에는 <주르륵>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2014년에 클로버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하였으며 그 중 은지원은 길미 정규 2집에 프로듀서로 나섰으며 본인의 솔로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2015년에는 유일 여성멤버인 길미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였다.

은지원은 젝스키스 활동 재개 및 개인 활동을 하고 있고, 길미 역시 개인 활동 중이며, 미스터 타이푼은 결혼 후 가정을 돌보고 있어 그룹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3. 음반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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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클로버(혼성그룹)/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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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타이푼이 유튜브 근황올림픽 채널에 출연해 클로버 활동의 뒷이야기들을 밝혔다. 그룹명을 정할 당시 소속사 사장이었던 은지원이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내놨는데, 처음에 제안한 이름이 '임팩트'였고 그 다음으로 나온 이름이 '클로버'라 더 이상한 게 나오기 전에 클로버로 결정했다고 한다.
• 음악방송에 출연했을 때는 신인 그룹인데도 은지원 때문에 국장이 대기실로 내려와 인사를 했다고 한다.
• 은지원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을 때 다른 멤버들을 버렸다는 오해를 받았으나, 길미와 미스터 타이푼은 은지원이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힘들었던 것을 알고 있었기에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클로버 활동 후에도 멤버들이 서로 경조사를 꼼꼼히 챙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