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릭(던전스트라이커)/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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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트라이커의 중갑 클래스 클레릭이 사용하는 스킬 목록과 설명이다.
낙인이나 방어력 감소, 수면 등 디버프 관련 기술이 많은 편이며 체력과 정신력 회복에 특화 된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격 스킬과 공격력 관련 패시브가 부족하여 다른 직업으로부터 공격에 대한 스킬들을 계승해오지 않으면 딜링이 많이 부족해지는 편.
1. 액티브 스킬[편집]
1.1. 힐[편집]
중갑의 전매 특허인 힐 스킬. 아이템이 좋아질 수록 다른 직업군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회복량을 보여준다.
1.2. 차징 쇼크[편집]
클레릭의 광역기. 스킬 자체의 피해량도 괜찮은편에 스킬을 쓰면 낙인까지 걸리기 때문에 졸개 사냥에 최적화 되어 있는 스킬이다. 보스에게 낙인을 찍으려면 모으기를 써야하는터라 보스전에선 별 효과가 없는 스킬이지만 관련 패시브들로 인해 보스전에서도 쿨마다 써야하는 스킬이다.
1.3. 콤보 스윙[편집]
클레릭의 주력 딜링기. 한 번 스킬을 쓰면 제한 된 시간안에 두 번 까지 더 연타할 수 있어 총 3번의 공격을 할 수 있다. 정신력 소모량 대비 피해량은 던스에서 최고급이긴 하지만 주력 딜링기이면서 쿨타임이 4초나 되기 때문에 가뜩이나 남아도는 클레릭의 정신력이 더욱 더 남아돌게 되는 원흉이기도 하다. 덕분에 정신력을 소모 할 목적으로 콤보 스윙을 안 쓰고 다른 직업의 주력 딜링기를 가져오는 사람들이 많다.
1.4. 저지먼트[편집]
클레릭의 광역기 그 두번째. 관련 패시브를 찍으면 차징 쇼크로 찍은 저지먼트로 낙인을 폭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차징 쇼크->저지먼트 콤보로 졸개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보스에게 추가 피해를 주기도 하고 패시브 때문에 보스에게 사용시 정신력도 잔뜩 차서 보스전에서도 좋아 보이지만 시전시간이 상당히 긴편이라 보스전에선 준봉인기 취급. 보스가 소환하는 쫄 잡을 땐 은근슬쩍 보스 추가 피해도 들어가므로 쓸만하다.
1.5. 디바인 브레이크[편집]
클레릭의 대보스전용 디버프기. 스킬 자체의 공격력도 괜찮은 편이지만 부가효과로 적의 방어력을 깎기 때문에 보스전 때 쿨마다 써주자. 망치를 휘두루는 범위가 은근 넓은데다 패시브들의 효과 덕분에 쫄몹 잡을 때 간간히 써줘도 좋다.
2. 패시브 스킬[편집]
2.1. 둔기 타격[편집]
클레릭의 기본 공격. 피해량도 140%로 높은 편이고 공격 속도도 워리어나 레인저, 어새신 같은 공속 덕후들 다음으로 빠른 편이지만 근접 직업 중에서도 평타의 리치가 압도적으로 짧은 편이라 버서커 같은 거 하다 클레릭으로 오면 짧아서 안쓰러울 지경.
2.2. 긴급 회피[편집]
모든 직업군이 가지고 있는 대시 스킬. 사용시 전방으로 구른다.
2.3. 둔기 타격 강화 1[편집]
평타 강화형 패시브 스킬. 뭔가 이것저것 붙어 있긴 한데 다른 직업군의 평타 강화들에 비해 어딘가 부족한 감을 감출수 없다.
2.4. 열광[편집]
힐에 약간의 광역 피해를 더해주는 스킬. 피해 자체는 평타보다 약하지만 추가적인 공격기가 생긴셈이니 있어서 나쁠 건 없으며[1] 공격이 명중하면 정신력 회복까지 하기 때문에 클레릭의 정신력 수급에 도움을 준다.
2.5. 치유 연마[편집]
중갑 계열의 힐은 다른 직업의 기본 회복기보다 시전 속도가 빠른 편인데 치유 연마까지 찍으면 힐의 시전 모션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한다. 힐을 쓰면 정신력까지 회복하는 것은 덤.
2.6. 무관용 원칙[편집]
낙인을 터뜨리는 스킬인 저지먼트가 다시 확률적으로 낙인을 찍게 만드는 패시브. 차징 쇼크-저지먼트-평타로 낙인 폭발로 이어지면 웬만한 졸개들은 이미 정리되어 있다.
2.7. 낙인 폭발[편집]
원래는 도트 스킬인 낙인을 한 번에 폭발시켜 더 큰 피해를 주게 하는 스킬. 낙인을 그냥 놔두는 것과 터뜨리는 것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낙인이 생겼다하면 바로바로 터뜨려주자.
2.8. 신성 충격[편집]
클레릭 스킬 중 유일하게 콤보 스윙을 강화시켜주는 패시브. 보스에게 추가 피해는 좋지만 스턴은 별로 기대할게 못 된다. 콤보 스윙 자체가 쿨타임 4초 때문에 난사할 수 있는 스킬이 아니기 때문.
차징 쇼크 강화 부분은 보스전에서 일일이 낙인을 찍기 힘든 차징 쇼크에게 낙인에 근접하는 추가 피해를 얹어주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굳이 차징 쇼크 모으기를 하지 않아도 되게 해준다.
2.9. 힘의 축적[편집]
모으기 가능한 스킬의 모으기 단계를 1단계씩 더 늘려주는 패시브. 클레릭에게 모으기란 차징 쇼크 밖에 없기 때문에 클레릭이 아닌 다른 직업이 더 유용하게 쓴다. 특히 아케인 버스터 모으기가 중요한 위자드에겐 필수 스킬 취급 받고 있다.
2.10. 둔기 타격 강화 2[편집]
평타로 낙인을 폭발 시킬 수 있게 하는 패시브. 패시브 자체는 좋은 편이긴 하지만, 하프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평타로 낙인 폭발을 클레릭은 강화 패시브까지 찍어야 쓸 수 있기 때문에 불공평하다는 느낌을 감출 수 없다.
2.11. 무자비한 심판[편집]
저지먼트 사용시 50% 확률로 광역 수면을 거는 패시브. 메즈를 거는데다 신성한 철권과 조합하면 추가적인 딜링도 가능하기 때문에 졸개 상대시엔 괜찮은 편이다.
2.12. 성직자의 투지[편집]
보스전에서 차징 쇼크를 일일이 모아서 쓸 수도 없어서 보스전에게 낙인을 찍기는 상당히 힘든 편인데 힐과의 콤보로 바로 모으기 상태의 차징 쇼크를 쓰게 해주는 패시브. 다만 정신력을 회복하기 위해 보스전에서 차징 쇼크는 쿨 될 때마다 쓰는 편이라 이걸 노리고 쓰긴 힘들다.
2.13. 영혼의 수면[편집]
보스전용 스킬인 디바인 브레이크를 졸개 상대로도 사용할만하게 만드는 패시브. 디바인 브레이크의 쿨타임 문제로 자주 쓰긴 힘들지만 저지먼트와는 달리 100% 확률로 메즈를 걸기 때문에 졸개떼에 둘러싸였다든지 하는 위급 상황에서 쓰면 좋다.
2.14. 신성한 철권[편집]
적을 재우면 추가 피해를 주는 패시브. 성직자의 투지나 영혼의 수면과의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둘을 찍었다면 같이 찍게 되는 패시브이다. 차징 쇼크 추가 피해 스킬은 테마 5 업데이트 때 상향이랍시고 추가 된 내용이긴 한데, 조건부 강화인 주제에 차징 쇼크를, 그것도 소형/중형 몹 한정으로 1.3배 강화해서 뭐하냐는 평이 지배적. 클레릭은 이런 거 없어도 쫄은 잘 잡았다. 게다가 디바인 브레이크는 쿨이 30초나 되고 온슬로트는 계승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터라 차징 쇼크 강화하자고 저 둘을 쓸 수도 없는터라 더더욱 욕먹고 있다.
2.15. 생명수의 힘[편집]
힐의 치유량을 늘려주는 패시브. 가뜩이나 회복량 높은 힐이 더욱 높아진다.
2.16. 성직자의 맹세[편집]
디바인 브레이크의 방어력 감소 효과와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패시브. 패시브까지 찍을 경우 디바인 브레이크가 적의 방어력을 15%나 깎는다.
2.17. 신의 가호[편집]
찍으면 열에 아홉은 후회한다는 패시브. 체력이 30% 이하로 내려 간 위급한 상태에서 초당 10씩 회복해서 얼마나 차겠는가? 게다가 클레릭은 회복기의 회복량이 모든 직업군 중 최상위이다. 그냥 힐 쓰면 풀피 된다. 레벨 낮은 초반에는 쓸만하다 싶지만 이 패시브는 챔피언에 있다. 게다가 스킬 포인트는 5나 든다. 완벽하게 잉여인 패시브. 언제나 8씩 차는 하이 프리스트의 프로텍트 오라도 아무도 안 쓰다가 초당 60 회복으로 바뀌었고, 그래도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와중에 이 스킬은 왜 상향이 안 되는가 의문.
2.18. 근엄한 성직자[편집]
디바인 브레이크와 저지먼트의 피해 증가도 나쁘지 않지만 이 패시브의 진짜 핵심은 차징 쇼크와 저지먼트의 정신력 회복량 증가. 보스전에서 정신력이 0이라 해도 차징쇼크(200+400)+저지먼트(400) 쓰면 정신력이 1000으로 가득찬다. 차징쇼크만 써도 6초마다 600이라는 엄청난 정신력 회복량을 보여준다. 이렇게 넘쳐나는 정신력으로 다른 직업의 공격기를 끌고와서 난사하는 것이 클레릭 운영의 주요 방법.
2.19. 대지모신의 자비[편집]
공격에 관련된 패시브가 아니라 별로 눈에 띄진 않지만 생명수의 힘과 함께 찍으면 클레릭은 중갑 직업 중에서도 최강의 힐량을 보여준다. 체력이 아무리 바닥이어도 힐 한 방에 풀피가 되는 기적을 보여주는 패시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5:38:05에 나무위키 클레릭(던전스트라이커)/스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특히 100%짜리 공격으로도 한 번에 죽는 몹들로 가득한 시련의 탑에선 대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