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젠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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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젠틸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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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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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우승 멤버




이탈리아의 축구인


파일:클라우디오_젠틸레-1.png

이름
클라우디오 젠틸레
Claudio Gentile
출생
1953년 9월 27일 (70세) /
리비아 트리폴리
국적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신체
178cm
직업
축구 선수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아로나 (1971~1972)
바레세 칼초 (1972~1973)
유벤투스 FC (1973~1984)
ACF 피오렌티나 (1984~1987)
피아첸차 칼초 (1987~1988)
감독
이탈리아 U-21 팀 (2000~2006)
이탈리아 U-23 팀 (2004)
FC 시옹 (2014)
국가대표
71경기 1골 (이탈리아 / 1975~1984)

1. 개요
2. 생애
3. 선수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
5.1.2. 개인 수상
5.2. 감독
5.2.1. 대회 기록
6. 여담



1. 개요[편집]


"축구는 발레리나가 하는 것이 아니다."


이탈리아축구 선수 출신 축구 감독. 선수 시절 포지션은 수비수.

지쿠마라도나를 무너뜨린 사나이이자, 비안코네리의 황금기를 이끈 당대 대인마크의 최강자.


2. 생애[편집]


1953년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시칠리아 계통이다. 어렸을 때부터 트리폴리의 골목길에서 아랍인 및 이탈리아인 친구들과 축구를 했으나 16살때 가족이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권좌에 오르고 이탈리아인을 박해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이를 피하고자 이탈리아로 돌아와 코모 현 브루나테에 정착했다.


3. 선수 경력[편집]



3.1. 클럽[편집]


아로나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1972-73 시즌 도중에 세리에 B의 바레세로 팀을 옮겼다.

그 뒤 유벤투스로 이적했으며 1973년 8월 29일 아스콜리 피키오 FC 1898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유벤투스 데뷔전을, 12월 2일 엘라스 베로나전에서 세리에 A 데뷔전을 가졌다. 유벤투스 FC에서 뛰면서 여섯 번의 스쿠데토를 차지했으며, UEFA컵 1976-77과 UEFA 컵위너스컵 1983-84 우승을 차지했다. 유러피언컵 1982-83 결승전에도 진출했으나 함부르크에게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1984년 유벤투스와 맞수 관계인 피오렌티나로 이적해 세 시즌 동안 뛰었으며, 1987년 세리에 B피아첸차 칼초로 이적한 뒤 1987-88 시즌이 끝나고 은퇴했다.


3.2.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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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틸레는 1975년부터 1984년까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했으며, 71경기에 나와 1골을 기록했다.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 출전해 이탈리아의 모든 경기에 출장했고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유로 1980에도 출전했으며 토너먼트의 팀에도 뽑혔다.

젠틸레는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도 출전했으며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이탈리아의 우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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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틸레 vs 마라도나
2라운드에서 이전 대회 우승국인 아르헨티나와 맞붙었는데 젠틸레는 디에고 마라도나를 막으며 전반전에만 11번의 파울을 범했고, 경기에서 마라도나를 거칠게 대인 방어를 한 뒤 "축구는 발레리나를 위한 운동이 아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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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틸레 vs 지쿠
그 뒤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브라질의 공격을 막아내며 3:2 승리를 거두었으나 젠틸레는 유니폼까지 찢어가며 지쿠를 막다가 옐로카드를 받았고 준결승전에 나갈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준결승전에서 폴란드를 2:0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갔으며, 젠틸레도 결승전에 출전해 서독을 상대로 3:1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고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올스타팀에 뽑혔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젠틸레가 당신을 수비한다면 아마 전반전이 끝나고 화장실에까지 쫓아올 것만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마리오 켐페스


축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대인마크 능력을 가졌던 수비수 중 하나.

국대에서 '조나 미스타' 전술에 의해 비교적 지역방어 의무가 적은 롤을 맡으면 보통 상대 키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족쳐놓는 역할을 했다. 워낙 겁이 없어 몸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공에 대한 투지와 집념으로 평범했던 스피드를 커버했다. 만약 마크 상대를 놓쳐 위기에 처할 것 같더라도 다리를 부러뜨릴 기세의 살인 태클, 옷깃을 잡아당겨서라도 넘어뜨리는 등 반드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냈다. 그러나 이런 플레이 스타일에도 선수시절 받은 레드 카드는 겨우 한 장.

클럽과 대표팀에서 가에타노 시레아와 듀오를 이룰 때 시레아의 오버래핑으로 생긴 수비 공백을 컨트롤하며 단단히 지켜내는 역할은 그의 몫이었다. 이런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무식하고 테크닉적으로 뛰어나지 않을 것 같겠지만 라이트백으로 뛸 때면 번개같은 돌파로 상대 측면을 뚫어내 자신의 최대 장기 중 하나인 정확한 크로스를 올리는데도 아주 능했다.


5. 기록[편집]



5.1. 선수[편집]



5.1.1. 대회 기록[편집]





5.1.2. 개인 수상[편집]




5.2. 감독[편집]



5.2.1. 대회 기록[편집]



  • 이탈리아 U-23 축구 국가대표팀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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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수 5인을 선정했는데, 1980년대 수비수들 중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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