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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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크툴라.png
신장 : 55m
체중 : 49,000t
출신지 : -
무기: 촉수, 입에서 뿜는 검은 연기, 이공간 이형의 바다

울트라맨 넥서스의 등장 스페이스 비스트. 등장 에피소드는 22, 23, 24화.

핀디쉬 타입 비스트. 문어, 산호, 곰치 등 온갖 해양 생물을 합성한[1] 그로테스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포식 방법은 다른 위상에 존재하는 공간인 이형의 바다에서 촉수를 뻗어 사람을 잡아다가 끌고 와서 포식한다. 거대한 촉완과 가위 팔을 가진 것 외에 전신에 대비한 얼굴과 같은 형상의 구멍으로부터 무수한 촉수를 쏘아 보내는 능력을 가졌다. 촉수는 비행중인 체스터를 잡을 정도의 속도와 정확도를 가지고 있으며 울트라맨 넥서스에게 막대한 타격을 줄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가진다. 또 입으로 생각되는 부분에서 검은 연기를 내뿜는다. 이형의 바다라고 불리는 다른 공간에 내재되어 숨어있어 처음에는 거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서 인간을 습격하며 넥서스와 나이트 레이더에 방해를 받아도 넥서스를 촉수만으로 압도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2화에 이형의 바다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촉수만을 출현시켜 인간을 포식한다. 포식행위를 방해하려고 출현한 넥서스도 촉수로 포박하지만 크롬 체스터의 공격을 받고 기가 꺾인 틈을 타 찢겨버린다. 남은 촉수들도 파티클 페더로 타격을 입고 이형의 바다로 사라진다. 복수의 지점에서 인간을 습격하고 있었지만, 습격 지점에는 미조로기에 의한 게마토리아 해석법을 이용한 암호가 설치되어 있어, 신주쿠 중앙공원에 이형의 바다로의 게이트를 여는 것을 시사하고 있었다.

23화에서는 지하에서 네고로를 습격하고 다시 넥서스에 의해 방해를 받지만 이형의 바다에 침입해온 넥서스를 압도해 끝내 쓰러뜨렸다. 게다가 미조로기의 힘으로 빛의 힘을 빼앗으려고 했다. 넥서스를 따라서 이형의 바다에 들어온 스트라이크 체스터와 크롬체스터 델타를 촉수로 붙잡고 나이트 레이더도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러나 미조로기가 아직 나이트 레이더를 없애지 말라고 명령해서 두 기체는 촉수를 공격해 절단하고 탈출한 후 하이퍼 스트라이크 체스터로 합체한다. 크툴라는 하이퍼 스트라이크 체스터를 공격했지만 죄다 회피당했고, 역으로 하이퍼 스트라이크 체스터가 발사한 울티메이트 버니셔를 맞고 소멸했다. 십자가에 매달린 넥서스도 심층심리에서 만난 세라의 말에 의해 싸울 기력을 되찾은 히메야가 발동한 코어 파이널에 의해 탈출해 버렸다.

3. 기타[편집]


해당 슈트는 기괴생명 마더딘츠를 개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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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통 부분에 뭉크의 절규 비스무레한 얼굴이 여럿 붙어있어서 더 소름끼치는 외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