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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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스위스 추크 지역의 암호화폐 특성화 지역이다. 이더리움 재단을 비롯하여, 각종 관련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2016년 7월 부터 법적으로 선포하였으며, 전 세계의 모범 사례가 되고있다.

공공기관 및 통신사, 대중교통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그 외에도 관련 스타트업 지원 정책 및 대회 개최 활성화시키고 있다.

또, ICO 강국으로서 전 세계 ICO 시행 중 절반 가량이 이 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암호화폐의 허브라고 칭찬한다.

기본적으로 암호화폐의 시세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으며, 채굴 장비 이용에 대해서는 세금이 있다. OECD 평균 법인세 최고세율이 22.9%에 비해 크립토 밸리의 법인세율은 14.6%로 낮다. 외국기업에 대해서는 9~10%까지 더 낮춰 주고 있다.

유명 채굴전문기업인 비트메인은 중국의 규제 방침 이후 스위스 크립토밸리로를 첫 번째 이전 지역으로 삼았다.

이러한 크립토밸리의 적극적인 정책을 힘입어, 2017년 8월 스위스 팔콘 은행은 세계 최초로 제도권 은행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거래를 제공하고있다. 현재는 스위스의 쿼트은행과 IG은행 등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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