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바이트초이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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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악당처럼 보이는 초이카 바이터. 성별 불명.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지만 집안의 감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 가면을 쓰고 활동한다. 두뇌가 명석하며 거친 말투를 쓰며 레이스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네이버 캐릭터 소개

“내 별명은 코너링의 제왕. 실력을 보여주마!”

바이트초이카의 등장인물. '수수께끼의 바이터'라고 불린다. 두뇌가 명석하며 피아노 실력은 프로급. 거친 말투를 쓰며 레이스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자신을 라이벌삼는 홍주를 귀찮아 한다.

2.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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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짜 이름은 크리스틴이야, 만나서 반가워.”

노란 머리띠를 찬 보라색 머리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장발에, 고양이상의 에메랄드빛 눈, 하얀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미소녀[2]. 3화에서 벤치에 앉아 베리가 방송하는 차신과 오금성, 테리 왕의 레이스를 보고 있었던 소녀가 크리스틴이다.

대부호의 자제[3]인 부잣집 아가씨. 부모님께서 딸이 얼굴을 드러내며 바이터로 활동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셨거나, 아예 집안이 반대했는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집안 사정으로 얼굴의 일부를 가리고, 남장을 하며 활동하고 있다. 거친 성격의 크리스와 달리, 실제로는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

테리 왕과는 같은 사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급우이자, 소꿉친구 관계. 크리스틴에게 초이카에 대해 알려주고, 지도해주었던 사람도 테리 왕이였다.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테리 왕 소개문에서 테리 왕이 크리스틴을 아낀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하이퍼 5화에서 테리의 언급을 보면 단순한 우정이 아닌 짝사랑의 감정인 듯.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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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바이트초이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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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선 차신과 천흑호의 배틀을 집안 지하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보고 있었다. 이번 배틀을 통해 신에게 흥미가 생긴 듯하며 미소를 보인다.

5화에선 이건우의 가게 밖에서 신을 보고 있는걸로 첫등장했다. 그리고 신의 만두가게로 리무진을 끌고 직접 찾아온다. 본인이 밝히길, 베리 방송에서 너 레이스 하는거 봤거든. 한번 만나고 싶어서 온거야. [4] 그리고 공원에서 홍주, 연두, 바로한테 초이카를 가르치는 신을 리무진을 끌고 창문으로 본다. 아무래도 신한테 관심이 꽤 많은 모양이다.

이후 집사 리와 함께 가면을 쓰고 등장. 진홍주와 크래싱배틀을 펼친다.[5] 결과는 크리스의 압승. 레이스가 끝나고 홍주한테 여자애가 왜 초이카를 하냐는 말에 반박을 하며 홍주를 옹호해준다.[6]

6화에서는 베리방송에서 테리 왕과 함께 등장한다. 거기서 자신과 상대가 될수 있는건 테리 왕 뿐이라고 말한다.[7]. 그리고 신과 자신의 저택에서 야외레이스를 펼친다. 처음에는 스킬 제피로스 드리프트를 이용하면서 신을 따돌리지만, 신의 스킬 윈드 캐치 점프가 발동돼서 결국 지고 만다. 그리고 여기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다름아닌 지난 번 신의 가게를 찾아왔던 크리스틴과 동일인물이였다.[8]

7화에서는 피아노 연주를 보여준다.[9] 그리고 여기에서 크리스한테 약혼자가 있다는게 밝혀진다. 그런데 왠지 쓸쓸하게 보인다는 묘사가 나왔다. 그리고 여기서 테리 왕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초이카도 그가 알려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열린 바이트초이카 그랑프리 대회 전초전에서 신과 테리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 약혼자를 만나러 가지만, 신이 자기 가게에서 축하파티를 연다고 하자 곧바로 취소하고 금성, 홍주, 테리와 함께 만두 파티를 한다.

크리스와 크리스틴이 동일 인물로 밝혀지면서 진홍주는 여러가지 의미[10]로 엄청난 라이벌을 둔 꼴이 되었다.

3.2. 바이트초이카 하이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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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복면의 바이터 크리스’로서 정체를 감추고 초이카 코리아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샤이닝 위너즈 멤버들에게만 자신의 정체를 밝혔었다.

원래는 대부호의 외동딸로 자유를 갈망하며 부모님 몰래 활동했으나, 초이카 월드 그랑프리 전초전에서는 가면을 벗고 본래의 모습으로 참가하기로 했으며 평소엔 차분한 성격이지만 레이싱을 할 때는 화끈한 성격으로 바뀐다.

SBS 홈페이지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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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팅 바쿠간의 마스카레이드(카이저)의 오마주로 보인다. 주인공의 반동인물에다가 가면을 썼을 때 머리색이 노란색이고 가면도 비슷하게 생겼다. 그리고 둘 다 정체는 주인공 옆에 있던 얌전하고 상냥한 미소녀다. 다만 정체를 드러낸 후에도 배틀 횟수가 적은 카이저의 원본과 달리 크리스는 크리스틴 상태로도 활발하게 바이터 활동 중.

• 바이트초이카가 방송 되기 22년 전에 손오공 계열의 투자로 제작되고 SBS에서 방송된 스피드왕 번개의 하주빈과도 비슷한 부분이 많다. 타이틀 히로인이 아닌 서브 히로인이라는 점, 생머리, 보라색 계열의 복장을 입고 가면을 쓴다는 점, 고양이와 관련된 부분이 있다는 점, 심지어 등장할 때 나이와 남자 주인공과 나이 차이까지 똑같다.

• 바이트초이카 여성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고양이상이다.[11]
  눈매에서 더욱 부각이 되며, 진홍주와 차연두가 크리스틴과 달리 강아지상에 속하고, 제시 킴은 둘보다 눈꼬리가 약간 올라간거지 별다를바 없다. 하이퍼에서 새로 등장한 유제니 파머는 쳐진 눈매.

• 주로 엮이는 커플링은 소꿉친구인 테리이다. 테리가 크리스틴을 짝사랑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작중 엮이는 횟수도 많고, 같이 있는 시간도 많으며 투샷으로도 많이 나온다. 크리스틴 입장에서도 테리와 가장 친한 관계이다. 팬들 사이에서도 신홍주 커플과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플링이다. 여러 떡밥들이 뿌려져있는 현재로써는 테리와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외에는 1기 초반에서 차신과 살짝 엮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거의 안 엮인다.[12]
  2기 이후로는 접점이 거의 없으며 신홍주와 크리테리가 거의 반공식이여서 둘의 조합은 찬밥신세가 되었다(...). 심지어 초반에는 신이 크리스틴에게 반하는 묘사가 있었지만 2기에서는 홍주를 좋아한다는 연출이 더 많이 나왔으며 테리가 크리스틴을 짝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을때는 질투는 커녕 오히려 홍주와 협동해서 둘을 응원하는 분위기였다.
  오금성이나 아이작과도 접점이 있었다. 백합으로는 진홍주와 많이 엮인다.

• HL로는 테리 왕과 많이 엮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