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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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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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국적의 RB 라이프치히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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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SG 1899 호펜하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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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TSG 1899 호펜하임 유소년팀으로 이적했다. 이후 2019년 1월, 1군으로 승격되었다.

2.1.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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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1일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팀은 1대0으로 패배. 데뷔이후부터 종종 교체로 출전하더니 후반기에 들어선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28라운드 1. FC 쾰른전에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1 승을 이끌었다. 키커지에서 평점 1점을 받은건 덤.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2019-20 시즌: 28경기 7골 6도움

2.1.2.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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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도 역시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2020-21 시즌: 31경기 6골 5도움

2.1.3.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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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도 역시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그대로 수행하고있다.

특히 슈투트가르트전 5분만에 멀티골을 넣었다.

2.1.4.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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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RB 라이프치히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0M.

2.2. RB 라이프치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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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3일, RB 라이프치히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24M.

2.2.1.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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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다름슈타트 전에 후반전 로이스 오펜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9R 쾰른 전에 추가시간 날카로운 중거리 슛으로 데뷔골을 성공했다.

11R 프라이부르크 전에도 쐐기골을 득점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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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5 대표팀부터 소집되어 연령별 유소년팀에 승선했다. 2020년 9월 UEFA 네이션스 리그 노르웨이전 선발 출전하며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UEFA 유로 2020 최종 명단에 승선하는데 성공했다. 본선 C조 3차전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전반 21분 결승골을 넣으며 자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토너먼트 진출을 견인했다.

UEFA 유로 2024/예선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로빈 올센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들을 차넣어 멀티골을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 골로 국가대표에서 10골을 달성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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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지능과 센스가 좋은 선수인데, 포지션과 전술 그리고 공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영리한 오프 더 볼 움직임을 가져간다. 주로 2선에서 뛰는데, 좌우 중앙을 가리지 않고 소화할 수 있고 최전방까지 뛸 수 있어 공격 상황에서 1~2선을 넘나들면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는 밑으로 내려와 공을 받아주는 등 중앙 미드필더의 움직임을 가져가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윙어를 소화할 만큼의 빠른 발과 좋은 체력을 갖추고 있다. 준수한 기동력이 좋다 보니, 전방 압박이나 수비에 성실히 가담하고 공격 시에는 빈공간으로 움직여 패스를 받아주거나 침투를 가져가며 득점을 기록한다. 영리한 움직임 덕에 온 더 볼 플레이의 비중이 적은 선수임에도 스탯 생산성이 상당히 좋은 편. 득점을 위한 침투뿐만 아니라, 패스를 받아주는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연계 플레이를 시도하고, 공을 받은 후 전방에 있는 동료에게 원 터치로 전진패스를 보내주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거나 두 세번의 터치 이내로 슈팅을 가져가기도 한다.

다만, 게임에서 이겨야 하는 열망이 강해서 간혹 가다 무리한 파울과 경고를 자주 받는다. 또한 온 더 볼 플레이 시 경기 영향력이 타 선수들에 비해 떨어지다 보니,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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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인 도미니크 바움가르트너도 축구선수이다. 현재 볼프스베르거 AC에서 뛰고 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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