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존슨(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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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출신의 영어 강사, 방송인이다.
2. 활동[편집]
2.1. TV 프로그램[편집]
- 기막힌 남편 스쿨(MBC)
- 농촌탐구생활 뭡니까(KBS대구방송총국)
- 대한외국인(MBC every1)
- 비정상회담(JTBC)
- 허락해주세요(MBN)
- 헤이데이(MBN)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MBC every1)
- 슈퍼두퍼 잉글리시 (EBS)
- 한국인의 식판 미국편 (JTBC)
2.2. 라디오[편집]
2.3. 유튜브[편집]
- 국방TV - 페이스北
2.4. 홍보 대사[편집]
- 달성군 홍보대사
3. 기타[편집]
-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2014년 KT Olleh의 올레 광대역 LTE 착한남편 편으로 방송 모델 데뷔를 했다. 한국 여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2녀가 있으며 한국에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사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간간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비정상회담 141회에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했다.
- 한국인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자연스러운 구어체 한국어에 매우 능숙하다. 최신 유행어, 신조어, 속어에 대해서도 빠삭하게 잘 알고 있다. 한국어를 주로 책과 논문으로 학습해서 문어체적인 한국어를 구사하는 타일러 라쉬와 대조적인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크리스 존슨도 고사성어 등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어휘도 은근히 잘 알고 있는 편이다.
- 캘리포니아의 부촌 실리콘밸리 동네에서 자랐으며, 유복한 편이었다. 그가 입학한 미국육군사관학교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지인의 추천서가 있어야 입학이 가능하다. 이웃 중에는 정말 갑부인 친구도 있었다. 아버지가 미네소타에 대규모 농장과 큰 별장도 소유하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아버지가 크리스와 크리스 친구들에게 늘 "너희는 이 넓은 세상에서 강대국 미국, 그것도 부촌 실리콘밸리에서 태어난걸 늘 감사하게 여기고 겸손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 유머 감각이 뛰어나서 예능 프로에서 한국어로 한국인들을 웃길 줄 아는 신기한 외국인이라는 말도 들었다.
- 군인생활에 동경을 갖고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으나, 자유분방한 캘리포니아 출신인데다 엄격한 학교 생활에 적응이 힘들어 자퇴했다고 한다. 솔직히 미국인 사이에서 캘리포니아 출신에 대한 편견도 있다. 사실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상 딱딱한 군인하고는 전혀 안 어울린다.
- 성북구 주민이라서 그런지 성북구 공식채널에 홍보대사로 나온적이 있었다.
[1] 아시아사 특화(emphasis)[2] 편입으로 입학했다.[3] 영어 이름은 메이라 존슨(Meira Johnson)이다.[4] 영어 이름은 세레나 존슨(Serene Johnson)이다.[5] 매주 목요일 한국어 능력이 좋은 재한 외국인을 초대해 모국의 소식과 상황을 전하는 고정 프로그램이다. 미국을 담당하고 있으며 반고정급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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