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 2/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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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과
2. 징집병
3. 용병대
4. 종교별 기사단
5. 상비군
5.1. 상비군 종류
5.1.1. 문화별 특수 건물
5.2. 부족제 상비군
5.3. 호드
5.4. 상비군별 추천 조합
5.4.1. 궁병 계열
5.4.2. 창병 계열
5.4.3. 중보병 계열
5.4.4. 중기병 계열
5.4.5. 경기병 계열


크루세이더 킹즈 2의 병사는 크게 상비군, 육군, 해군(갤리선)으로 나뉘며, 이 중 대부분의 전투 지분을 가지는 육군은 플레이어 자신 영지에서 소집된 징집병, 봉신 영지에서 소집된 징집병, 고용된 용병 세 분류로 나뉜다.


1. 병과[편집]




공격
방어

사기
스커미쉬
밀리
추격
스커미쉬
밀리
추격
경보병
2
1.25
1
2
2
1
2.5
중보병
4
0.25
6
1
3
4
4
창병
6
0.1
4.5
0.2
4
4.5
2
경기병
4
2
3
6
4.5
3
4.5
중기병
10
0.5
10
4
6
6
5
궁병
1
2
1
2
1.5
1.5
2.25
궁기병
3
4
3
7
4
4
5
코끼리병
15
0.25
25
0.25
5
15
2
낙타병
5
4
6
4
4.5
3
2.5

  • 경보병
스펙만 놓고 보면 가장 약한 병과. 샤를마뉴 DLC 이후부턴 정식 기본 상비군으로 양성 가능하다. 스키미쉬. 밀리, 추격 세 국면 모두 능력치가 낮은 편이다. 그나마 스커미쉬와 추격은 나름 기병 제외하면 나름 준수하지만 밀리는 궁병과 함께(동급이다!) 최악이다. 하지만 이부분은 문화건물 버프나 전술로 보완이 가능한 부분이며 가격이 워낙 낮아서 물량으로 보완이 된다. 사기가 낮다는 점과 시너지 내는 전술이 적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사기가 낮아서 경보병이 다수로 구성된 군대는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며, 제대로 정비된 군대와 붙었다가는 금방 무너져서 몇천 단위로 갈려나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 경우 갈려나간 숫자만큼 워스코어가 까여버리므로 '없는것보단 좋다'를 넘어 '없는게 더 낫다' 라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더군다나 경보병을 강화하는 전술들은 특정한 세팅 아니면 보기 힘들어서 샌드백으로 전락하기 쉽다.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은 경보병 상비군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쁜 스텟에도 불구하고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높은 가성비를 갖고 있어서 물량 공세를 펼칠 수 있다.. AI들은 상대적 국력을 평가할 때 병력 머릿수만 보고 판단하고 병력의 질은 따지지 않기 때문에 대량의 경보병 상비군을 보유하면 봉신 반란과 외부의 침략을 잘 받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더군다나 의외로 스커미쉬에는 좋은 전략만 나와서 스커미쉬 최고의 가성비 조합이라 어중간한 부대를 최소한의 피해로 잡아먹기 좋다.
이 외로도 전술 구성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궁병과 경기병 조합은 일정 비율을 다른 유닛으로 채워야하기 때문에 가장 포인트가 적게 들고 관련 전술이 적은 경보병을 첨가하는 것으로 주력의 비중을 높이면서 이상한 전술이 추가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문화 상비군으로 크킹 최강의 상비군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 베두인이나 베르베르 입장에서 경보병 단일 상비군을 갖고 있는 소말리아나 에티오피아 혹은 부족제의 경보병 기본 상비군을 탐내다. 이 때문에 가능하면 한 세대 정도는 이쪽으로 문화 변화를 해서 경보병 스택을 쌓아두는 게 좋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중보병
밀리 페이지 공격에 집중한 보병. 문화 상비군으로 중보병이 있다면 크게 허스칼 같은 공격형 중보병과 드루지나 같은 방어형 중보병으로 나뉘며, 허스칼은 중기병도 부럽지 않은 공격력을 가졌지만 방어력 자체가 낮아서 자주 무너지기 때문에 주로 방어형 중보병이 호평 받는다. 사실 징집병으로도 쏟아지는 게 중보병이기 때문에 굳이 똑같은 중보병을 더 굴릴 이유가 있냐는 말도 듣지만 2.2버전 이후 Force back(백병전) 전술이 추가되면서 깔끔하게 정제해서 전술을 터트리면 괜찮은 전투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기사나 카타프락토이 같은 쓰레기를 문화 상비군으로 갖는 그리스의 경우 그냥 일반 중보병 상비군을 뽑는 게 낫다. 전술 상성상 창병에 강하고 중기병에는 약하다.
  • 창병
방어에 집중한 보병. 밀리 방어력은 중기병과도 대등하며, 사기도 높은 편이라 잘 죽지도 않고 모랄빵도 더럽게 안 나기 때문에 이쪽에 특화한 스코틀랜드와 이탈리아는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극강의 모루를 자랑한다. 옥룡 DLC 전까진 특화 창병들은 상비군계의 갓티어로 군림하고 있었으나, 2.8 패치에서 가성비 너프를 받고 중보병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전술 상성상 기병에게 강하고 중보병에게 약하다.
  • 경기병
스커미쉬와 추격국면에서 빛을 발하는 유닛. 기병임에도 불구하고 추격을 제외한 능력치는 경보병과 비슷한 수준. 스텟 상으로 우월할 게 전혀 없어보이지만, 이 낮은 스텟을 높은 전술배율로 만회한다. 이 때문에 전술발동 조절이 가능한 단일 경기병 문화 상비군이 크킹 내 가장 좋은 상비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주력인 Harass 전술을 받으면 공격력이 300%로 뻥튀기된다. 후술하겠지만, 단일 낙타를 상비군으로 쓰는 베두인이 크킹 내에서 최강의 상비군으로 여겨지는 이유도 낙타가 경기병 취급을 받기 때문에 강화된 스펙으로 이 버프를 받기 때문이다. 스키미쉬에서 모랄빵을 내놓고 경기병으로 추격에 들어가면 정말 믹서기에 갈리듯이 병력이 갈려나간다. 병력 기준으로 3배 차가 나도 Harass 빨로 갈아버리는 사기 병종. 어쩌다 밀리에 들어가도 궁기병이 절반만 안 넘으면 Raid라는 강력한 밀리 스테이지 전술이 발동되니 전혀 문제가 없다. 사기도 중보병급은 되는 만큼 경보병과 달리 도망가지 않고 전술보너스로 적을 갈아먹을 수 있다. 전술 상성상 궁기병에 강하고 궁병에 약하다.
다만, Harass 전술을 제대로 터트리기 위해서는 경기병이 75% 비율 이하로 구성돼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경기병을 굴리고 싶으면 다른 병종과의 조합이 필수적이다. 자체적으로 전술을 가진 다른 병종들이 섞이게 되면[1] 다른 전술이 터질 수도 있으므로 단일 경보병을 섞는 것이 가장 좋으며, 단일 경보병 상비군은 에티오피안과 소말리안이 갖고 있는데, 다행히도 둘 다 아프리카 쪽에 사는 터라서 중동에서 집어오는 것은 쉬운 편이다. 이렇게 구성하면 스키미쉬에서 Harass 전술이 100%(!) 확률로 터지는데다가 밀리에서도 Raid 전술이 터질 때마다 경보병까지 버프를 받기 때문에 전투에서 진다는 걸 상상하기 어려운 괴물 군단이 탄생한다.
  • 중기병
높은 공격력, 방어력, 사기치를 겸비하는 스텟상으론 최강의 병종. 그리고 그게 끝이다. 스텟이 그렇다는 거지 실전에서 폐급이란 소리. 우선 상비군 인원을 무지막지 잡아먹기 때문에 어지간히 대제국이 아닌 이상 중기병 상비군만 굴리는 것이 불가능하며, 대제국을 만들게 되면 대충 병력빨로 밀어붙여도 전쟁은 가볍게 이기는 단계이다. 상비군 인원만 문제라면 소수 정예로 굴려서 병력구성만 잘 맞추면 경기병처럼 전술을 터트려서 3~4배차도 씹어먹는 게 가능하지만 중기병은 쓸만한 전술이 없는 것이 문제. 밀리 단계의 돌격 기술은 사기 전술이지만 전투돌입 18일 차에 터지는 전술이며, 그 전까지 제대로 된 전술을 노리고 터트리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바로 위의 경기병이 전쟁 돌입과 동시에 하라스를 터트리며 300% 공버프를 받고 시작하는 것과 비교하면 정말 극과 극... 실제로 같은 병력캡을 두고 붙여보면은 그 가성비나 전술 면에서 제대로 이기는 상비군이 없을 정도다.(...)
물론 그 높은 깡스텟은 어디로 가지 않기 때문에 일단 전술 없는 동수 싸움에선 필승이라 할 수 있고, 징집군들과 적당히 섞어서 사용해주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하며, 프랑스, 독일 문화권이 어쩌다 쓰는 랜스 차지 전술이라도 받게 되면 공버프 420%를 받아 상대를 도륙하는 뽕을 받을 수도 있다. 다른 상비군들은 비율 조절이 중요해서 징집병과 섞으면 조합이 깨지기 때문에 상비군만 한 측면에 채우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편하다. 전술 쪽을 아예 포기하게 되면 신성한 분노 DLC로 추가된 우트르메르 문화권은 중기병+낙타라는 스텟 사기 상비군을 갖고 있다. 전술 상성상으로 중보병에 강하고 창병에 약하다.
  • 궁병 - 스커미쉬 국면 특화 병종. 궁병의 수가 많은 경우 일단 스커미쉬단계에서 적의 수와 사기를 왕창 깎아먹고 시작하기때문에 밀리 단계가 유리해진다. 다만 궁병 자신은 스커미쉬 이외에는 잉여이며 궁병이 병력의 전체의 60% 이상일 경우 적이 돌격 전술을 발동시킬 수 있어 강제 밀리로 전환되고 적에게 도륙당할 수 있게 되니 주의. 참로, 궁병의 수가 많을 경우 공성전이 유리해지는데, 공성전에는 only 경보병이 더 나을 수도 있다. 2.4 이후 버전에서는 매우 심각하게 너프되어 버렸다.[2]
  • 특수병과 - 각 문화권에 따라 나뉘는 특수한 병종들이다.
    • 궁기병 - 이론상 만능형 병종. 스커미쉬와 추격 모두 뛰어나고 밀리에서도 밥값은 하며, 몸빵 병력이 갖추어지면 밀리에서도 끔찍하게 쎄다. 일반적으론 유목민족 문화권에서 쓸 수 있으나, 비잔틴도 고증에 맞춰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몽골은 궁기병 주력+유목민족 특화 전술+엄청난 쪽수로 인해 동유럽 플레이시 유저에게 지옥을 선사하기도 한다.[3] 심지어 기사 특화 상비군을 들고와서 동일한 쪽수에 더 좋은 사령관을 붙여도 죽어라고 스커미쉬에서 짤짤이 처맞다가 모랄빵이 나기 때문에 발리기 십상이다. 이 경우 창병 같은 몸빵을 튼튼히 키워서 밀리까지 버텨야 한다. 일단 밀리가 터지면 그 사기인 궁기병도 탈탈 털린다. 안 그래도 궁기병 카운터인 경기병이 경기병전술인 하라스가터지면 얄짤 없이 갈려나가 경기병에도 약하다 2.4 버전 칼 너프를 받고 관짝에 있다가 2.8 버전에서 다시 궁기병의 밀리 스탯이 상향되어 쓸만한 수준이 되었다. 다만 이로 인해 몽골의 둠스택이 너무나도 막강해진 게 문제.[4] 3.0버전은 스웜 전술이 궁기병 공격력을 100%밖에 안 올려주기 때문에 경기병을 뽑는 게 더 이득이다.
    • 낙타병 - Rajas of India 발매 후 추가된 아랍 문화권 전용 병종. 본래 경기병 방어특화 상비군이었기 때문에 쓸모없다는 평을 들었으나 완전히 다른 병종으로 바뀌면서 만능형 병종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투 중 전술은 경기병과 동일하다. 경기병 버프가 철회되면서 경기병류 병종에선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리고 2.8 버전에서 엄청난 상향을 받아 평균적으로 가장 좋은 능력치를 가지게 된 낙타병은 최상급 병종이 되었다. 그러나 유럽의 기사와 창병을 상대로 녹아내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2.8 버전에서 엄청나 버프를 받았다. 유저들은 상향 전에도 좋았는데 굳이 상향이 필요했냐고 의아해 하는 중.
    • 코끼리병 - Rajas of India 발매 후 추가된 인도 문화권 전용 병종. 밀리국면 특화유닛으로 터프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져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오는 숫자를 생각하면 너무 낮아서 푸대접을 받는다. 문화건물로 몇마리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인도의 궁병과 같이 편성된 상비군으로만 보이는 특성상 계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5] 수도가 인도에 있는 유목민도 상비군으로 코끼리를 뽑을 수 있다.[6] 기본적으로 평가가 나쁘지만 깡스탯이 무지막지해서 군사 기술, 문화 건물, 아티펙트, 지휘 트레잇, 혈통등의 요소로 버프 받으면 부족한 물량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도 있다. 징집병에 몇마리 추가 되는 것도 중기병과 마찬가지로 스텟 덕분에 잘 싸우는 편이고 추가되는 전술들은 징집병 대다수를 이루는 경보병, 중보병, 창병, 궁병을 보완해준다.

군사 기술에서는 경보병과 궁병을 경보병으로, 중보병과 창병을 중보병으로, 경기병과 중기병을 기병으로 묶고 있다.


2. 징집병[편집]


봉신들, 혹은 군주의 영지에서 소집된 병력은 소집된 영지에서 나타난다. 병력의 구성비와 숫자는 해당 영지의 개발 상황에 따라 극명하게 다른데, 도시, 교회, 성에서 소집되는 병력이 다르고, 또 성은 성을 소유한 영주의 문화에 따라 특수 건물이 개발되기 때문에, 이에 따라 병력의 구성비에 차이가 생긴다. 봉신의 병력 소집시 유지비는 해당 병력의 주인인 봉신이 부담하며, 소집 명령을 내린 군주는 자신의 직할지에서 소집된 병력을 제외하면 아무런 부담을 지지 않는다. 단, 병력을 소집한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봉신들의 불만이 쌓여 관계도가 감소하고, 감소된 충성도는 소집을 해제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야 회복된다. 봉신의 작위가 하급일수록 불만이 빨리 증가한다. 적으로부터 국가를 방어하는 상황에는 봉신과의 관계도 패널티가 없다. 그러나 약한 적에게 공격받아놓고 그 틈에 다른 적을 치는 꼼수를 막기 위해 공격전과 방어전이 동시 진행중이면 관계도는 하락한다. 또한 이교도에게 공격받을 경우는 봉신들과의 관계도에 막대한 버프를 받는다.[7]

한 영지에서 징집할 수 있는 병력의 숫자는 세가지 요소에 영향을 받는데, 해당 영지를 소유한 봉신의 관계도, 군주권, 징집법이 그 요소들이다. 일반적으로 관계도가 높을수록 많이, 낮을수록 적게 징집이 가능한데, 군주권은 최소한의 징집량에, 징집법은 최대한의 징집량에 영향을 준다. 아무리 충성도가 낮아도 군주권이 '절대'에 해당하면 징집법에 따라 징집 가능한 최대 병력의 80%는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는 말. 또, 충성도가 아무리 높아도 징집법이 낮은 단계라면 절대 그 이상의 병력은 제공하지 않는다. 군주권과 징집법 모두 높고 낮음에 따라 충성도에 영향을 주니, 이 세가지 요소들을 모두 염두에 두어야 한다. 군주권을 강화할때도 주의해야하는데, 봉신과의 관계도가 낮으면 징집량이 줄어드므로, 관계도를 저하시키는 높은 군주권이 항상 득이 되진 않는 다는 것. 다만 현재 Holy Fury DLC 기준 권한법 상으로는 징집량을 최대로 늘려도 봉건 봉신과의 관계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3. 용병대[편집]


용병대는 말 그대로 돈으로 사는 군대이다. 용병은 처음 고용할 때 돈을 내야 하며(고용비) 매달 일정 금액(유지비)를 지불해야 한다. 고용비는 용병의 최대규모와 병과에 따라 정해지며 유지비는 용병의 잔존 병령에 비례한다. 고용할 때 최대 규모로 충원된 용병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선택할 수 있는 용병은 문화, 종교,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 다르다. 기독교와 이슬람은 선택의 폭이 넓지만 그 외의 종교는 상대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용병의 수가 적다. 특히 서아프리카 토속 신앙 군주들은 선택할 수 있는 용병이 둘 밖에 없는데 둘 다 육군은 없고 선박만 있다. 용병을 선택할 때는 고용비, 유지비, 병력수 외에도 병종 구성을 살펴 보자. 경보병 비중이 높은 용병은 제외하자. 페네체그 용병단처럼 궁기병 비중이 높은 부대도 좋다. 플레이어가 페르시아, 알타이, 비잔티움 계열이 아닌 경우 궁기병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용병으로 고용하는 것이다.

고용된 용병은 군주의 수도에 나타난다. 수도 프로빈스에 적군이 있을 때는 인근 영지에서 나타난다. 처음 고용했을 때는 사기치가 바닥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영지에서 소집된 병력들에 합류시키거나 해야 한다. 고용 후 바로 전투에 투입시키면 병력은 많은데 사기 때문에 패퇴하는 황당한 꼴을 당하게 된다.

용병대의 유지비는 높아서 국가의 경제가 어느 정도 규모가 되기 전에는 장시간 고용하기 어렵다. 단 용병대를 봉신화시키면 고용비와 유지비가 대폭 감소해서 상비군처럼 운용할 수 있는데 비잔틴 제국의 바랑기안 근위대, 이집트의 맘루크가 있다.[8] 더 이상 유지비를 지불하지 못하면 용병대는 해산하거나 배신하고 전쟁 중인 상대 국가에 붙는다. 왕국령 단위로 침략 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질 확률이 적지만 설마가 사람 잡기도 하니 주의하자. 공화국이 고용한 용병이 반란을 일으켜 공화국 영지를 점령하고 새로운 국가를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가끔 발생한다.

구버젼에서는 내 직위가 왕 이상일 경우 해당 용병대에 강한 클레임을 가진 사람을 봉신으로 삼고 용병대 대장 직위에 클레임을 걸고 전쟁을 해서 봉신화시킬 수 있었다. 2.4버젼 이후에는 클레임을 통한 방법은 사실상 막혀 버렸고 상속과 봉신제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용병대 구성 비율은 저마다 다르며 항상 고정되어 있다. 자기가 고안하는 전술에 맞는 용병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각 병종의 비중이 많은 용병대를 정리한 것이다.

중보병 : 바랑기안 연대(78%), 위대한 용병단(76%), 백의 용병단, 별의 용병단, 모자의 용병단, 장미의 용병단, 카탈로니아 용병단(58%), 나바라 용병단, 색슨 용병대(50%)
창병 : 스위스 용병단, 스위스 용병대(40%)
궁병 : 아일랜드 용병대(37%), 라플란드 용병대(36%), 색슨 용병대(30%), 성 조지 용병단(29%)
중기병 : 바랑기안 연대(11%), 맘루크(8%)
궁기병 : 쿠만 용병단, 하자르 용병단, 스텝 용병단, 쿠만 용병대(75%), 투르크맨 용병단(50%), 알란족 기마대, 페네체그 용병대(43%)

전체적으로 요약하자면 유럽에는 중보병이 강한 용병대가 많고 중동에는 궁기병이 강한 용병대가 많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용병정보

기마 군주 DLC에서부터 플레이어가 용병대를 창설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적절한 군사교육을 받은 가신에게 용병대를 만들게 시키면 새로운 용병대로 등장하며 수입을 갖다 바치는데 딱히 크게 도움이 될만한 수치는 아니다. 정기적으로 용병대 규모를 키워야하니 병력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데 수락할 경우 용병대가 커지면서 직할령에 일정기간 징집 패널티가 생긴다. 그러나 용병대가 너무 커져서 비싸지면 오히려 게임 내에 그런 비싼 용병대를 고용할 수 있는 인물이 몇 명 안 되어서 일거리가 들어오지 않아 돈은 더 못 번다. 봉신은 아니므로 고용하려면 제 값을 지불해야하며 용병대장과의 관계가 나빠지면 관계를 끊고 독립해버리기도 한다.

이교도 약탈 플레이시 사용 가능한 꼼수가 있다. 모든 병력은 약탈 상태로 놓을 경우 유지비가 거의 10% 수준으로 줄어드는데, 용병의 경우 약탈 설정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징집병과 합친 뒤, 병력이동을 통해 징집병만 따로 모은 다음에 약탈로 설정한 다음, 용병 병력을 징집병 쪽으로 다 옮겨주면 용병이 약탈 상태로 전환된다. 상비군이랑은 비교도 안 되게 사기니 쓰기 시작하면 게임이 급속도로 재미 없어진다. 다만 약탈 상태가 된 용병들은 전쟁이 터지거나 하면(반란 등) 유지비가 원상태로 되니 전쟁이 길어진다 싶으면 해체하고, 짧은 전쟁이면(반란 등) 후딱 처리해야 한다.


4. 종교별 기사단[편집]


특수한 종류의 용병이 있는데 이는 종교적 기사단으로 Son of Abraham에서 종교별로 하나씩 추가됨으로서 가톨릭에는 5개, 다른 종교에는 각각 1개씩 있다. 이단 종교들은 기사단이 없고 이단 역전이 될 경우 기존 기사단들은 모두 새로운 주 종파의 기사단으로 전환된다.

이들은 고용시 돈이 아니라 신앙심을 지불해야하며, 유지비도 내야하지만 병력의 규모에 비해 유지비를 싸게 받는다. 또 이들 기사단은 일반 용병들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굉장히 위력적이다. 단 이들 기사단은 같은 종교를 가진 적과는 싸우지 않는다. 부대에 합류시켜 놓아도 이들 기사단이 빠진 상태에서 전투가 이뤄지니 주의하자. 이교도에게 선빵을 맞을 경우, 빡친 기사단이 돈도 안 받고=유지비 공짜로 싸워주며, 교황 명령에 의해 자동 파견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하여 일부러 이교도에게 선빵을 맞고는 고용가능한 기사단을 모조리 고용한 후, 정작 선빵한 이교도와의 전쟁은 최대한 질질 끌면서 고용한 기사단을 다른 이교도를 정복하는 데 사용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사단은 용병과 마찬가지로 소집한 상태에서 전쟁선포가 가능한데다 비용없이 스스로 충원되므로, 처음 고용할 때 들어간 신앙심을 제외하면 돈이나 신앙심 소모 없이 이교도들을 상대로 무한전쟁이 가능하다. 특히 소규모 이교도가 난립한 동부유럽과 같은 지역에서의 효과는 사기적이다.

Sons of Abraham DLC에서부터 가톨릭 기사단들은 교류 가능한 집단들이 되었다. 플레이어 가문의 자제가 가입하거나 돈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세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다. 즉, 갈수록 장난아니게 강해진다. 기사단 별로 특성이 강화되었고 관련 이벤트가 늘었는데 성전기사단은 역사적으로 그러했듯 대출도 해준다.[9] 똑같이 대출을 해주는 유대인 상인들과는 달리 무조건 돈으로 갚으라는 게 아니라 무력능력치가 강한 자제를 입단 시키는 걸로 갚으라고 자주 요구하는데 계승권이 정신없는 상황이면 승낙해도 좋고 '그냥 여기 빌렸던 돈 줄께'를 선택할 수도 있다. 약간의 문제점(?)은 아무때나 마음대로 돈을 갚을 수가 없다(...) 물론 이 것덕에 역사 속에서 그러했듯 결국 게임 끄트머리에 파문 맞고 해체된다. 이때, 후계자가 기사단에 가입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가입시 금욕서원(Celebate 독신주의로 번역됨...)을 하게되는데, 말이 금욕서원이지 사실상 고자되기 환관 Mk.2이다. 남녀노소 친족과 성별을 가리지않고 검열삭제하는 게임 주제에, 막상 한번 금욕서원하면 남은 여생동안 정말로 금욕한다. 다른 후계가 끊길 경우, 환속시킨다 하더라도 영영 자손을 낳지 못한다! 기사단 입단식에선 도대체 뭔짓을 하는 건지 원. 가혹행위? 하지만 아아아주 드물게 성지순례중 신비주의자를 얻는 이벤트가 뜨면 독신주의자가 사라지기도 한다. 그나마 기회도 한번 반면 노르드 문화권의 캐릭터가 바랑기안에 입대하면 금욕서원 없이도 무력, 외교력 증가 트레잇을 얻어 돌아올 수 있다. 그러나 바랑기안에서 각종 사고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아들이 멀쩡히 돌아오기도 하지만 그리스의 선진문물 동성애자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고, 불구가 되기도 하고, 최악의 경우 거세눈뽑기를 둘 다 당한다.그리고 비잔티움은 빡친 플레이어의 복수로 멸망한다 따라서 후계자는 그냥 궁정에 붙잡아놓는 게 제일 좋다.

다른 종교권에서 교류가 가능한 기사단으로는 시아파의 하사신이 있었다. 과거 버전에서는 돈도 빌리고 암살 의뢰도 할 수 있었으나 수도자와 신비주의자 DLC 이후 하사신이 비밀결사 단체화 되면서 페다인 기사단으로 변경되었다. 하사신의 근거지는 이란에서도 정말 깊숙한 곳에 있어서 도저히 박멸되지 않고, 잊을만 하면 튀어나와 중요한 누군가를 죽여 플레이어를 빡치게한다. 실제 역사에서도 기나긴 시간동안 광역 어그로를 끌고 다니다가 빡친 몽골 칸이 직접 그 먼 곳까지 원정가서 개박살냈다.

가톨릭은 Sons of Abraham DLC에서 칼라트라바 기사단과 산티아고 기사단이 추가되었고, 정교회와 오리엔탈 정교회는 기사단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Sons of Abraham DLC가 추가된 후 특정 조건을 맞추면 기사단이 생성된다. 네스토리우스교는 Rajas of India DLC와 함께 정식종교로 승격되면서 게임 시작과 함께 기사단을 사용할 수 있다.

토속신앙 계열 종교들은 The Old Gods DLC에서 북구신화를 제외하면 기사단을 사용할 수 없었으나 Sons of Abraham DLC가 추가되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와 토속(Pagan)을 제외한 모든 하위 종교들이 개혁과 동시에 기사단이 생성되도록 수정되었다. 또한 인도 계열 종교들은 게임 시작과 함께 기사단을 사용할 수 있다.

봉신화가 가능한데 대체로 황제 작위를 가지고 있고, 종교/문화가 같다면 어느정도 봉신이 되는 편. 예루살렘 왕위를 들고 있으면 디시전을 통해 성전기사단과 구호기사단을 봉신화 할 수 있다. 그 외 플레이어가 황제일 경우 왕국을 수여하면 쉽게 봉신이 된다. 그 후 왕위는 회수하는 게 좋다. 이단에 속한 종교들은 기사단을 부를 수 없으며 이단이 정식종교가 되면 그 종교로 바뀐다. 다만 이교도는 봉신화 시키더라도 플레이어가 개종하지 않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성전기사단과 구호기사단은 가톨릭에 예루살렘 왕국 작위를 가진 경우 디시전으로 각각 돈 500으로 손쉽게 봉신화할 수 있다. 강력한 기사단 봉신 둘에다 이교도에게 공격당하면 다른 기사단도 유지비 없이 부를 수 있으니 예루살렘 왕국을 지하드로부터 지키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패치로 성전기사단, 구호기사단 둘 중 하나를 디시전으로 봉신화하면 나머지 한쪽은 디시전으로 봉신화가 불가능하도록 너프를 먹었다.

  • 가톨릭
    • 성전기사단 - 중보병 55%, 중기병 27%, 궁병 18%.
    • 구호기사단 - 중보병 54%, 중기병 27%, 궁병 18%, 갤리 1%.
    • 튜튼기사단 - 중보병 68%, 중기병 9%, 궁병 23%.
    • 칼라트라바 기사단 - 중보병 29%, 경기병 43%, 중기병 14%, 궁병 36%.
    • 산티아고 기사단 - 중보병 57%, 경기병 43%, 중기병 14%.
  • 정교회
    • 성묘 형제회[10] - 중보병 55%, 중기병 27%, 궁병 18%.
  • 합성론파
    • 성 안토니우스 기사단[11] - 중보병 45%, 경기병 18%, 중기병 9%, 궁병 27%.
  • 네스토리우스교
    • 성 아다이 기사단[12] - 중보병 45%, 경기병 18%, 중기병 9%, 궁병 27%
  • 수니파
    • 벡타쉬[13] - 경보병 21%, 중보병 43%, 궁병 21%, 궁기병 14%
  • 시아파
    • 페다인[14] - 경보병 20%, 중보병 40%, 궁병 20%, 궁기병 20%
  • 이바디파
    • 하루리야 - 경보병 21%, 중보병 43%, 궁병 21%, 궁기병 14%
  • 조로아스터교
    • 이모탈[15] - 경보병 21%, 중보병 50%, 궁병 29%
  • 마니교
    • 빛의 군대(The Army of Light)[16] - 경보병 21%, 중보병 43%, 궁병 21%, 궁기병 14%
  • 유대교
    • 젤럿[17] - 경보병 36%, 중보병 45%, 궁병 18%
  • 토속신앙 계열[22]
    • 게르만 신화: 욤스비킹[18](경보병 18%, 중보병 64%, 궁병 18%)
    • 슬라브 신화(Slavic): 페룬의 전사(경보병 25%, 중보병 50%, 궁병 25%)
    • 발트 신화(Romuva): 페르쿠나스의 정예병(경보병 25%, 중보병 50%, 궁병 25%)
    • 핀란드 신화(Suomenusco):칼레바의 자손들(경보병 25%, 중보병 50%, 궁병 25%)
    • 아프리카 신화(African)[19]: 정령의 수호자(경보병 38%, 창병 15%, 궁병 46%)
    • 텐그리: 천신의 군주들(경기병 21%, 중기병 14%, 궁기병 64%)
    • 아즈텍: 우이칠로포츠틀리 컬트(경보병 20%, 중보병 67%, 궁병 13%)
    • 준교(Zun): 태양 기사단 (중보병 50%, 경기병 50%)
    • 토속 신앙: 없음
    • 뵌교: The Dralha's Children(경보병 23%, 중보병 54%, 궁병 23%, 코끼리 140마리)[20]
    • 그리스 로마 신화: 미르미돈(경보병 20%, 중보병 80%)[21]
  • 동양 종교 계열 : 처음에는 기사단이 없지만 성지가 이교도에게 점령당하거나, 1100년 이후 조건이 맞으면 이벤트로 생긴다.
    • 힌두교: 아르주나의 추종자(경보병 25%, 중보병 50%, 궁병 25%)
    • 불교: 아소카의 정예병(경보병 25%, 중보병 50%, 궁병 25%)
    • 자이나교: 리샤바의 황소(경보병 25%, 중보병 50%, 궁병 25%)
    • 도교: 그런거 없다.


5. 상비군[편집]


상비군(Retinue)은 징집병과 별개로 운용하는 일종의 사병으로 전쟁후에 소집 해제할 필요가 없다. Legacy of Rome DLC가 필요하다.

상비군의 총 보유 가능 병력은 국가(또는 자신이 지배하고 있는 영지)의 총 병력의 일정 비율에 따라 정해지며, 상비군은 보충할 때 외에는 유지비가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1.10 패치 이후로 상비군 수의 공식이 바뀌었는데 ('홀딩 수' x 6 + '자신 봉토에 건설된 건물 수') x '군사 조직 기술'이라고 한다.

상비군의 종류는 모든 문화가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4가지의 상비군과 문화별로 존재하는 하나의 특수 상비군이 존재한다. 이 특수 상비군은 상비군마다 보너스로 붙는 능력치가 있으며 국가의 수도에서 개발된 문화별 특수 건물에 영향을 받아 능력치가 상승한다. 문화별로 존재하는 특수건물들은 특수 상비군에 능력치와 징집병 수에 영향을 주는 건물들이다. 특수 건물은 성에서만 건축이 가능한데 여기서 생산되는 상비군은 상비군 탭에서 뽑아 사용하는병력과 다르게 영지에서 징집시 특수 상비군이 징집병에 조금씩 섞여서 나온다. 공화국 플레이 시에는 성을 소유해야만 징집병에 특수 상비군이 나타난다.

부족들은 다른 공용 상비군을 이용하는데 모집비가 위신이라는 특징이 있다.

2.2패치에서 상비군 숫자와 능력치 보정이 대폭 너프되었다. 같은 돈에 고용할 수 있는 상비군 숫자도 줄었지만 같은 영토에서 최대한 고용할 수 있는 인원도 줄었다. 보충이 없어도 유지비가 들도록 바뀌었으며 최대 보충시 매달 2.5% 충원된다. 능력치는 기존에 한가지 분야만 60% 증가시키는 대신 증가수치가 줄어들고 여러수치가 증가하도록 바뀌었다. 대신 수도홀딩의 문화건물 능력치 보정이 상비군에도 적용된다.

과거 상비군이 너무 강력하다는 지적에 따라 샤를마뉴 패치에서 칼너프를 먹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상비군의 보유 숫자가 늘어날수록 플레이어의 직할령으로부터 징집 가능한 징병 병력수가 감소한다. 상비군의 보충은 보충비 전부 지급(매달 5%씩 충원) 보충비 절반 지급(매달 2.5%씩 충원) 보충비 지급 안함(충원 없음)이 있다.

과거 상비군들 중 단연 돋보이는 상비군은 실트론, 장궁병이 있었으나 여러 패치 끝에 상비군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기존의 강자였던 카타프락토이와 기사는 거의 최약체로 떨어지게 되었고 2.8 이후로는 중보병이 상승세이다

중기병은 예전에 비해 거의 몰락했는데 중기병 자체가 약해졌다기보단 가성비가 매우 떨어졌다 보는 게 옳으며 게임시스템과 환경상 중기병을 굴릴 여건이 안된다고 보면된다. 개별 공격력으로만 보면 여전히 강력하지만 매우 비싸고 캡도 높아 후반부에 제국급은 되어야 본격적으로 굴릴 수 있으며 특히 창병 전술을 만나면 역으로 갈려 나가기 때문에 충원비 폭탄에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2.2버전 이후 창병 전술인 Force Back(백병전) 전술이 추가되면서 중보병에 창병을 조금만 섞어줘도 50% 이상의 확률도 발동되며 징집병들도 21~30%의 확률로 사홍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적을 일방적으로 학살하거나 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이 때문에 해외 유저들의 실험에 의하면 기사와 카타프락토이가 최하위의 승률을 기록했다. 보급한계 때문에 후반가면 중기병을 써야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애초에 후반까지 넘어가서 보급한계를 걱정할 정도면 징집병 없이 기본 중보병 상비군만으로도 싸울수 있을 정도의 물량은 된다. 현실처럼 소수정예의 진수를 보여주지만 2배 정도 되는 적도 지형과 장군을 잘 붙여줘야 겨우 이길 수 있고 2.5배만 되어도 패퇴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유저들도 가능하면 기본 중보병대를 사용 할 것을 권장하며 귀하신 몸이므로 굳이 쓴다면 조심해서 굴리자.

카타프락토이는 한 때 최강의 상비군이었으나 2.2패치 이후 요구 상비군 캡이 증가되어 전체 숫자가 줄고 유지비가 상승하여 기사처럼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또한 창병과 중보병은 상향되고 궁기병이 너프되면서 전체 상비군 중 바닥을 달리고 있다. 2.8 이후 궁기병이 다시 상향되기는 했지만 텐그리나 유목정이 아니고서 카타프락토이에겐 궁기병 상향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 카타프락토이만으로 군대를 구성하면 궁기병 위주의 전술인 Swarm 계 전술[23], 궁기병이 경기병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경기병계 전술인 Harass 전술[24],중기병 위주의 charge 전술[25]이 발동하게 되는데, Swarm은 중기병은 상향이 없고 경기병과 궁병이 너프되는데다가 평원에서만 발동한다. 비잔틴 제국은 70%이상이 산악 지역임을 감안하면 기대할 수 없다.[26] 게다가 평원이 아니면 스커미시 단계에서 거의 무조건 발동하는 Harass 전술은 궁기병을 너프한다. 결론적으로, 카타프락토이를 쓰려면 상비군을 구성하고 charge에서 적을 한방에 녹이기만을 기대하면서 굴려야한다. charge 가 발동하면 1대 수백을 넘는 경악스러운 교환비를 보여주긴 하지만 스커미시 단계에서 높은 확률로 고자가 되기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지는 것은 확실하다. 또한 비잔틴 문화 전술인 Embolon Charge Formation[27]전술 역시 중기병과 경기병만 보정해주고 궁기병의 보정은 없어서 최악의 효율을 달린다. 게다가 상비군을 굳이 생산하지 않는다해도 문화건물 때문에 징집병에 섞여 나오면서 징집병 성능을 엄청나게 떨어트린다. 비잔틴이 2배수 징집병을 넣어도 이슬람이나 유목민에게 지는 이유. 단, Embolon Charge와 Harass만 보고 순수 경기병대를 썼다간 Disorganized Harass[28]가 높은 확률로 터져서 방어 때 큰 낭패를 보게 된다. 카타프락토이를 굳이 쓰려면 일반 기병대 섞어 Harass swarm[29]을 사용하는 방안 밖에 없다. 경기병1:카타프락토이2 로 하면 적어도 Disorganized Harass를 막을 수 있고 Harass의 디버프가 경기병과 궁기병이 상충되어서 0%가 되니 참고하자. 저 비율로 맞추고 지형을 맞추면 Harass 40%, swarm 25% Harass swarm 25% 정도로 터진다. 하지만 지형을 못타면 Harass가 90% 발동하고 18일간 버프가 0%라는 점은 치명적이다. 스커미시 페이즈가 끝나서 charge와 Embolon Charge가 터지길 기도할 수 밖에 없다. 반대로 swarm 전술을 내다버리는 셈 치고 경기병1:카타프락토이1로 맞춰서 Harass 와 Harass swarm 의 폭딜에 의존해서 스커미시 때 짤짤이를 노리는 법도 있다.

경기병 경우의 Harass 전술이 옛날보다 상향되어(경기병 +300%) 어지간한 적은 밀리로 넘어가기도 전에 스커미쉬에서 패퇴시키고 교환비를 1대 수십에서 수백까지내는 사기병종이 되었다. 밀리에도 Raid 전술의 힘으로 밀리 특화 병종 다음으로 좋은 화력을 자랑한다.

후사르는 시궁창 시절과 영광의 전성기와 몰락, 그리고 부활을 반복했는데, 경기병의 중요성이 상당히 올라간 지금은 상당히 쓸모가 많다. 또한 위치 특성상 유목민과 자주 맞붙게 되기 때문에 후사르의 방어력 보너스는 우주 쓰레기 신세는 간신히 면하게 되었고, 몽골 둠스텍에 잔뜩 섞인 궁기병에게 후사르는 그야말로 사신이기 때문에 최소한 밥값은 한다. 특히, 후사르의 유일한 문제점인 Harass전술이 Volley전술에게 카운터를 맞는다는 점이었으나, 궁병이 너프를 심하게 먹었기에 단점이 상쇄되면서 굉장히 쓸만하다. 지금은 그냥 많이 뽑아도 무방한 수준.

구사르는 원래는 애매했지만 현재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중기병 + 경기병 조합에 적절한 성능으로 굴려먹기 좋은 상비군에 속한다. 다만, 구사르는 상비군 보다는 문화건물 보너스 유닛으로써의 가치가 더 크다는 게 흠.

경보병과 궁병은 버프로 비상하였다가 너무 많은 버프를 받아 다시 너프됨. 2.5 버전때까지는 최고의 효율을 보는 조합에 경보병과 궁병[30]이 포함되었으나 현재 버전은 상황 확인이 필요하다.

카발레로 기병대는 경기병이 쓸만해지면서 굉장히 좋아젔다. 60% 공격력 보너스 덕분에 후사르보다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다만, 스커미쉬 병종이다 보니 밀리로 넘어가기도 전에 전투가 끝나는 경우가 많아 적에게 많은 피해는 주지 못한다. 또한 후사르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던 차이는 많이 줄었고 그저 스타일이 많이 달라젔다고 보는 것이 좋다. 그런데 받는 보너스 자체가 바로 옆에 있는 안달루시아 기병대나 베르베르 기병대에 비에 턱없이 모자른 탓에[31] 다른 경기병 상비군 하위호환정도다.[32]

또한 문화별로 장수를 육성해 두면 상비군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일반 창병, 이탈리아 창병을 모루(수비용)로 쓸 때는 스코틀랜드 문화 장수가 좋다. 문화전술 스코트창병 대형 전술(schiltron formation)은 수비력을 높여준다. 비잔틴 문화 장수가 카타프락토이를 지휘하는 것도 좋지만 알타이 문화 장수를 사용하여 스커미쉬 공격력을 높일 수도 있다. 알타이계열의 후퇴 매복 전술(retreat and ambush)은 페이즈를 스미커쉬로 바꾸며 궁기병 공격력을 높여준다.

상비군을 한 종류만 사용할 수도 있고 두 종류 이상의 상비군을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순수 실트론 조합은 모루로 쓸만하지만 스커미쉬, 추격 단계에서 공격력이 부족하다. 순수 장궁수 조합과 순수 궁병대 조합은 공성전과 스커미쉬 단계에서는 우수한 공격력을 보이지만 밀리 단계에서 큰 피해를 입는다. 게다가 부대 내 궁병 비율이 60%이상일 경우 적군 기마 부대에서 스커미쉬 3일째에 강제로 밀리단계로 전화시키는 charge on undefended 전술을 발동한다.

부대를 복수의 상비군을 섞어서 구성하면 전 단계에 거쳐서 안정적인 부대를 구성할 수 있다. 단 상비군간 궁합을 잘 고려해야 한다. 각 병종마다 전술이 있는데 이 중에는 다른 병종을 디버프하는 전술도 있다. 창병 + 중기병으로 구성된 부대에서 창병 전술인 Slow Advance이 발동하면 창병 공격력은 240% 증가하지만 중기병 공격력은 -180% 감소된다.

2.8 버전 이후 창병의 고용비, 유지비, 지불하는 상비군 포인트가 25% 상승함에 따라 가성비는 확실하게 너프를 먹었다. 또한 궁기병과 낙타병, 코끼리병의 상향으로 창병의 입지가 다소 안좋아졌다. 한물갔다고 평가를 듣었던 궁기병이 상향으로 쓸만한 수준으로 돌아왔고,경기병과 낙타병은 안그래도 강했는데 더 상향해줘서 완전히 사기가 됐다는 평이다. 코끼리병은 수비 밀리 페이즈 전투력 상향을 먹어 그야말로 중세판 탱크가 되었다. 가장 수혜를 입은 상비군은 중보병, 특히 동 슬라브 문화 상비군인 드루지나가 최고 수준이 되었다. 중보병에 적절한 수의 창병을 섞어주면 Shield wall 과 Force back 전술의 발동 조건을 충족하고, 무난하게 잘싸우면서도 카운터 병종인 중기병에 대한 대비도 돼서 범용성도 좋다.


5.1. 상비군 종류[편집]


  • 기본 상비군
    • 충격부대(Shock): 중보병200+궁병50 (+20% 궁병 공격, +10% 중보병 공격, +10% 중보병 방어)
    • 방어부대(Defence): 창병250+궁병50 (+20% 궁병 방어, +20% 창병 공격, +40% 창병 방어)
    • 기병대(Cavalry): 경기병200+중기병50 (+20% 경기병 공격, +20% 경기병 방어)
    • 산병대(Skirmish): 중보병50+궁병200 (+20% 궁병 공격, +10% 궁병 방어, +10% 중보병 방어)
    • 경장보병대(Light Skirmish): 경보병400+궁병150 (+20% 궁병 공격, +10% 궁병 방어, +20% 경보병 방어, +20% 경보병 사기)

  • 문화별 특수 상비군
    • 이름(Name) - 문화(Culture): 병종과숫자 (효과)
    • 장궁수(Longbow) - 잉글랜드인(English),웨일즈인(Welsh): 궁병250 (+20% 궁병 공격, +10% 궁병 방어)
    • 누비아 궁수(Nubian Archers) - 누비아인(Nubian): 궁병300 (+20% 궁병 공격, +20% 궁병 방어)
    • 연노병(Nubing) - 중국계(Chinese): 궁병250+창병100 (+20% 궁병 방어, +10% 창병 방어)
    • 코끼리 철궁병(Steel Bow Infantry) - 인도아리아계(Indo-Aryan),드라비다계(Dravidian): 궁병200+코끼리기병20 (+10% 궁병 공격, +30% 궁병 방어)
    • 에티오피아 산병대(Ethiopian Skirmisher) - 에티오피아인(Ethiopian): 경보병400 (+50% 경보병 공격, +30% 경보병 방어)
    • 소말리 산병대(Somali Skirmisher) - 소말리인(Somali): 경보병400 (+40% 경보병 공격, +40% 경보병 방어)
    • 픽트 습격대(Pictish Raiders) - 픽트인(Pictish): 경보병375+궁병125 (+30% 경보병 공격, +10% 경보병 방어, +20% 경보병 사기, +10% 궁병 공격, +10% 궁병 사기)
    • 자유 전사(Free Warrior) - 서아프리카계(West African), 중앙아프리카계(Central African group), 다주인(Daju): 경보병400+궁병100 (+60% 경보병 공격, +10% 경보병 방어, +10% 경보병 사기)[33]
    • 히말라야 산악병(Himalayan Mountaineer) - 티베트버마계(Tibeto-Burman): 경보병300+경기병100 (+50% 경보병 공격, +30% 경보병 방어, +10% 경보병 사기, +20% 경기병 공격, +20% 경기병 방어, +10% 경보병 사기)
    • 수에비 장창병(Suebi Longspearman) - 수에비인(Suebi): 경보병200+창병150 (+30% 경보병 방어, +20% 경보병 사기, +30% 창병 방어, +20% 창병 사기)
    • 후덴다흐 민병대(Goedendag Militia) - 네덜란드인(Dutch): 경보병300+창병100 (+20% 경보병 공격, +20% 경보병 방어, +10% 경보병 사기, +30% 창병 공격, +20% 창병 방어, +10% 창병 사기)
    • 파이크 방진병(Pike) - 이탈리아인(Italian), 달마티아인(Dalmatian): 창병400 (+20% 창병 공격, +20% 창병 방어, +40% 창병 사기)
    • 실트론 방진병(Schiltron) - 스코틀랜드인(Scottish): 창병400 (+20% 창병 공격, +40% 창병 방어, +20% 창병 사기)
    • 재규어 전사(Jaguar Warrior) - 나우아인(Nahua): 중보병125+경보병375 (+40% 경보병 공격, +20% 경보병 사기, +20% 중보병 공격, +10% 중보병 사기)
    • 바르 코크바 근위대(Bar Kochba Guards) - 히브리계(Israelite): 중보병200 (+20% 중보병 방어, +10% 중보병 사기)
    • 프랑크 중보병(Frankish Heavy Infantry) - 프랑크인(Frankish): 중보병200 (+20% 중보병 공격, +10% 중보병 방어, +10% 중보병 사기)
    • 갈로글라(Gallowglass) - 아일랜드인(Irish): 중보병200 (+40% 중보병 방어, +20% 중보병 사기)
    • 후스카를(Housecarl) - 북게르만계(North Germanic),앵글로색슨인(Anglo-Saxon),색슨인(Saxon),프리지아인(Frisian): 중보병200 (+40% 중보병 공격, +20% 중보병 사기)
    • 드루지나(Druzhina) - 동슬라브계(East Slavic): 중보병250 (+10% 중보병 공격, +50% 중보병 방어, +20% 중보병 사기)
    • 발트 전사(Baltic Warrior) - 발트계(Baltic),핀우그리아계(Finno-Ugric): 중보병300 (+30% 중보병 방어, +10% 중보병 사기)
    • 롬바르드 중보병(Lombard Heavy Infantry) - 롬바르드인(Lombard): 중보병300 (+10% 중보병 공격, +10% 중보병 사기)
    • 프레토리안(Praetorian)- 로마인(Roman): 장창병 400+중보병 150 (+20% 중보병 사기, +25% 공격 및 방어, +40% 장창병 사기, +20% 공격 및 방어)
    • 후사르(Hussar) - 헝가리인(Hungarian),서슬라브계(West Slavic): 경기병300 (+60% 경기병 방어, +20% 경기병 사기)
    • 안달루시아 기병(Andalusian Cavalry) - 안달루시아인(Andalusian): 경기병400 (+20% 경기병 공격, +40% 경기병 방어, +20% 경기병 사기)
    • 베르베르 기병(Berber Cavalry) - 베르베르인(Berber): 경기병400 (+50% 경기병 공격, +30% 경기병 사기)
    • 까바예로(Caballero) - 이베리아계(Iberian): 경기병400 (+20% 경기병 공격, +20% 경기병 사기)
    • 기사(Knight) - 프랑스인(French),노르만인(Norman),옥시타니아인(Occitan),게르만인(German),브르타뉴인(Breton): 경기병100+중기병150 (+10% 중기병 공격, +10 중기병 방어, +20% 중기병 사기)
    • 구사르(Gusar) - 남슬라브계(South Slavic): 경기병150+중기병100 (+10% 중기병 방어, +10% 중기병 사기, +20% 경기병 공격, +20% 경기병 방어)
    • 철부도(Tie-Futu) - 여진족(Jurchen): 경기병175+중기병75 (+10% 중기병 공격, +10% 중기병 방어, +10% 경기병 공격, +10% 경보병 사기)
    • 기마궁수(Horse Archers) - 알타이계(Altaic),이란계(Iranian): 경기병120+궁기병130 (+20% 궁기병 공격, +12% 궁기병 사기)
    • 카타프락토이(Cataphract) - 비잔티움계(Byzantine): 중기병150+궁기병100 (+10% 중기병 공격, +10% 중기병 방어, +20% 중기병 사기)
    • 낙타 전사(Camel Warrior) - 베두인인(Bedouin),이집트인(Egyptian),레반트인(Levantine): 낙타기병250 (+20% 낙타기병 공격, +20% 낙타기병 방어, +20% 낙타기병 사기)
    • 우트르메르 기사(outremer knight) - 우트르메르인(outremer): 중기병100+낙타기병150 (+10% 중기병 사기, +10% 중기병 공격, +20% 낙타기병 공격, +10% 낙타기병 사기)
    • 아시리안 전사(Guerriers) - 아시리아인(Assyrian): 중보병 200 (+20 중보병 방어, +10 중보병 사기)
    • 마토에이(Matoei) - 콥트인(coptic): 창병200+궁병100 (+30 궁병 방어, +20 창병 방어)
    • 아르베리아 스트라티오테(Arberian Stratiotet) - 알바니아인(Arberian Stratiotet): 경기병 200 (+20 경기병 공격, +20 경기병 방어, +40 경기병 사기)[34]
    • 사르디니안 비루도(Sardinian Birrudo) - 사르디니아인(Sardinian): 창병 200+궁병200 (+20 창병 공격, +20 창병 방어, +40 창병 사기, +20 궁병 방어)
    • 동물 문화 상비군 - 말(horse): 경기병 300 (+75% 경기병 방어, +75% 경기병 사기), 고양이(cat): 경보병 300 (+200% 경보병 공격, +25% 경보병 사기), 곰(bear): 중보병 300 (+100% 중보병 공격, +25% 중보병 사기), 고슴도치(hedgehog): 창병 300 (+100% 창병 방어, +25% 창병 사기), 오리(duck): 중보병 300 (+50% 중보병 공격, +50% 중보병 방어, +50% 사기), 개(dog): 중기병 150 (+75% 중기병 방어, +100% 중기병 사기), 코끼리(elephant): 코끼리기병 100 (+50% 코끼리기병 공격, +25% 코끼리기병 방어), 용(dragon): 중기병 150 (+75% 중기병 공격, +100% 중기병 사기)


5.1.1. 문화별 특수 건물[편집]


최대 4등급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등급당 징집시 추가되는 병력수는 공식위키에서 확인 가능. 해당 영지의 징집병에게 해당 버프가 제공되몌 상비군은 수도의 문화 특수건물의 효과를 받는다.

  • 이름(Name) - 문화(Culture): 등급당 추가효과
  • 장궁 사격장(Longbow Range) - 잉글랜드인(English),웨일즈인(Welsh): 등급당 +15% 궁병 방어
  • 누비아 전사 병영(Nubian Warrior Barracks) - 누비아인(Nubian): 등급당 +15% 궁병 방어
  • 연노 사격장(Crossbow Range) - 중국계(Chinese): 등급당 +15% 궁병 방어
  • 전투 코끼리 사육장(War Elephant Pens) - 인도아리아계(Indo-Aryan), 드라비다계(Dravidian): 등급당 +10% 코끼리기병 방어, +5% 코끼리기병 공격
  • 에티오피아 훈련장(Ethiopian Drilling Grounds) - 에티오피아인(Ethiopian): 등급당 +15% 경보병 공격
  • 소말리 경보병 막사(Somali Light Infantry Barracks) - 소말리인(Somali): 등급당 +15% 경보병 방어
  • 픽트 전쟁 전당(Pictish Hall of War) - 픽트인(Pictish): 등급당 +15% 경보병 사기
  • 자유 전사 오두막(Free Warrior Lodge) - 서아프리카계(West African): 등급당 +15% 경보병 공격
  • 산악병 훈련소(Mountaineer Academy) - 티베트버마계(Tibeto-Burman): 등급당 +10% 경보병 공격,방어,사기
  • 수에비 보병 막사(Suebi Infantry Barracks) - 수에비인(Suebi): 등급당 +7.5% 경보병과 창병 사기
  • 후덴다흐 민병대 숙소(Goedendag Militia Quarters) - 네덜란드인(Dutch): 등급당 +7.5% 경보병과 창병 공격
  • 파이크 방진병 훈련장(Pike Training Ground) - 이탈리아인(Italian): 등급당 +15% 창병 사기
  • 실트론 방진병 훈련장(Schiltron Training Ground) - 스코틀랜드인(Scottish): 등급당 +15% 창병 방어
  • 재규어 전사 오두막(Jaguar Warrior Lodge) - 나우아인(Nahua): 등급당 +15% 중보병 사기
  • 유대인 중보병 막사(Jewish Heavy Infantry Barracks) - 히브리계(Israelite): 등급당 +15% 중보병 사기
  • 갈로글라 훈련장(Gallowglass Training Ground) - 아일랜드인(Irish): 등급당 +15% 중보병 방어
  • 후스카를 훈련장(Housecarl Training Ground) - 북게르만계(North Germanic), 앵글로색슨인(Anglo-Saxon), 색슨인(Saxon),프리지아인(Frisian): 등급당 +15% 중보병 공격
  • 드루지나 훈련장(Druzhina Training Ground) - 동슬라브계(East Slavic): 등급당 +15% 중보병 방어
  • 전사 집합지(Warrior Gathering Ground) - 발트계(Baltic), 핀우그리아계(Finno-Ugric): 등급당 +15% 중보병 방어
  • 게르만 보병막사(Germanic Infantry Barracks) - 롬바르드인(Lombard), 프랑크인(Frankish): 등급당 +15% 중보병 공격
  • 마르스 광장(Field of Mars) - 로마인(Romans): 등급당 +7% 창병의 공격 및 방어 증가, 4등급까지 강화시 창병 +180까지 증가
  • 후사르 훈련장(Hussar Training Ground) - 헝가리인(Hungarian), 서슬라브계(West Slavic): 등급당 +15% 경기병 방어
  • 무어 기병 막사(Moorish Cavalry Barracks) - 안달루시아인(Andalusian), 베르베르인(Berber): 등급당 +10% 경기병 공격,방어,사기
  • 까바예로 훈련장(Caballero Training Ground) - 이베리아계(Iberian): 등급당 +15% 경기병 공격
  • 마상창시합 경기장(Jousting Lists) - 프랑스인(French), 노르만인(Norman), 옥시타니아인(Occitan), 게르만인(German), 브르타뉴인(Breton): 등급당 +15% 중기병 공격
  • 구사르 훈련장(Gusar Training Ground) - 남슬라브계(South Slavic): 등급당 +7.5% 경기병과 중기병 방어
  • 여진 기병 막사(Jurchen Cavalry Barracks) - 여진족(Jurchen): 등급당 +10% 경기병 공격,방어,사기
  • 승마장(Riding Grounds) - 알타이계(Altaic), 이란계(Iranian): 등급당 +5% Horse 궁병 사기, +10% Horse 궁병 공격
  • 카타프락토이 훈련장(Cataphract Training Ground) - 비잔티움계(Byzantine): 등급당 +7.5% 궁기병과 중기병 공격
  • 낙타 승마장(Camel Riding Ground) - 베두인인(Bedouin), 이집트인(Egyptian), 레반트인(Levantine): 등급당 +15% 낙타기병 방어


5.2. 부족제 상비군[편집]


부족들은 다른 정부와 다른 기본 상비군들을 사용한다. 이들은 모두 고용과 유지비가 위신으로 나가기 때문에 수입이 부실한 부족들이 쓰기 용이하다. 문화 상비군은 그대로 있으며 이들은 그대로 돈으로 고용되고 유지된다. 문화건물은 위신으로 건설이 가능하다. 거의 모든 상비군이 다수의 경보병을 포함하고 있어서 잘 정제되어야 하는 중보병이나 창병 조합에 효율이 떨어지지만 경보병을 다수 섞는 경기병이나 Feint 궁병 같은 조합은 이미 완성된 수준이다. 상비군 보너스도 문화특화 수준인 점도 강점이다.
방어적으로 분류되는 토속신앙은 추가로 2종류의 상비군을 받는다. 이쪽은 신앙을 고용과 유지비로 사용한다.매우 높은 궁병비율을 가지고 있어서 잉글랜드 장군과 상성이 좋다.

  • 기본 상비군
    • 부족 전사: 경보병150 (+20% 경보병 공격, +50% 경보병 방어, +20% 경보병 사기)
    • 포획꾼: 경보병100+궁병50 (+60%경보병 방어,+30% 경보병 사기, +40% 궁병 공격, +20% 궁병 방어, +10% 궁병 사기)
    • 사냥단: 경기병50+경보병100 (+10% 경기병 공격, +10% 경기병 방어, +60% 경보병 공격, +20% 경보병 방어, +10% 경보병 사기)
    • 숙련병: 중보병50+경보병100 (+30% 경보병 공격, +30% 경보병 방어, +30% 경보병 사기, +10% 중보병 공격, +10% 중보병 방어)
    • 스텝 약탈꾼: 경기병50+궁기병25 (+10% 경기병 공격, +10% 경기병 방어, +10% 궁기병 방어)

  • 신앙 상비군
    • 열정적 수호대: 중보병50+궁병50 (+20% 궁병 공격, +40% 궁병 방어, +20% 궁병 사기, +20% 중보병 방어, +10% 중보병 사기)
    • 맹약 수비: 경보병75+궁병75 (+60%경보병 방어,+40% 경보병 사기, +40% 궁병 방어, +20% 궁병 사기)


5.3. 호드[편집]


유목정 체제의 상비군. 유목정에서는 일반적인 징집병(물론 휘하에 봉건 봉신이 있다면 그 들이 징집병을 제공한다.)이 없는 대신에 영토내 빈 홀딩(목초지)에서 나오는 인력을 기반으로 호드를 구성하게 된다. 다른 상비군과 달리 포인트가 아닌 순수 유닛의 숫자만 제한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상비군은 위신으로 고용과 유지비 나가는 대신 스텟 보너스가 낮거나 페널티가 있는 하급 상비군과 돈이 드는 대신 스텟 보너스가 높고 고급 유닛으로 구성된 고급 상비군이 있다. 또한 지도자의 종교에 따라 신앙으로 고용되는 상비군이 있으며 수도가 있는 지역에 따라서 추가로 상비군이 추가될 수 있다.

궁기병이 사기던 시절에는 궁기병 위주 구성했지만 너프 이후로는 위신으로 사는 경기병으로 채우다가 돈이 안정화되고 인력 대비 성능이 중요해지면 돈이 드는 중기병+경기병으로 채우게 된다.

  • 기본 상비군
    • 경장 약탈꾼: 경기병250 (-30% 경기병 공격, +50% 경기병 방어)
    • 습격대: 경기병225+궁기병25 (-30% 경기병 공격, +50% 경기병 방어, +25% 궁기병 공격, +50% 궁기병 방어)
    • 유격기병: 경기병200+궁기병50 (-30% 경기병 공격, +50% 경기병 방어, +25% 궁기병 공격, +50% 궁기병 방어)
    • 경장 궁기병: 경기병150+궁기병100 (+75% 경기병 방어, +50% 궁기병 공격, +75% 궁기병 방어)
    • 경장 전위대: 경기병200+중기병50 (+25% 경기병 곳격, +50% 경기병 방어, +25% 중기병 방어)
    • 중장 전위대: 경기병100+중기병150 (+25% 경기병 곳격, +50% 경기병 방어, +25% 중기병 방어)
    • 궁기병: 궁기병250 (+75% 궁기병 공격, +100% 궁기병 방어)
  • 특수 상비군
    • 이름 - 조건: 병종과숫자 (효과)
    • 창공의 약탈꾼 - 토속신앙: 경기병125+궁기병125 (-30% 경기병 공격, +50% 경기병 방어, +25% 궁기병 공격, +50% 궁기병 방어)
    • 볼가르 보조군 - 이슬람: 궁병125+궁기병125 (25% 궁병 공격, +50% 궁병 방어, +25% 궁기병 공격, +50% 궁기병 방어)
    • 키라티 보조군 - 기독교: 창병125+궁기병125 (+25% 창병 방어, +25% 궁기병 공격, +50% 궁기병 방어)
    • 파르티아 보조군 - 조르아스터: 중보병125+궁기병125 (+25% 중보병 방어, +25% 궁기병 공격, +50% 궁기병 방어)
    • 카자란 보조군 - 유대교: 경기병125+중보병125 (+75% 경기병 방어, +25% 중보병 방어)
    • 키탄보조군 - 인도: 경기병125+경보병125 (-30% 경기병 공격, +50% 경기병 방어, +25% 경보병 공격, +50% 경보병 방어)
    • 창기병 - 남 또는 서 유럽 지역: 중기병250 (+25% 중기병 공격, -25% 중기병 방어)
    • 낙타 기병 - 사막 지역: 경기병100+낙타병150 (25% 경기병 공격, +50% 경기병 방어, +25% 낙타병 공격, +50% 낙타병 방어)
    • 코끼리 기병 - 인도 지역: 경기병200+코끼리50 (25% 경기병 공격, +50% 경기병 방어, +25% 코끼리 사기)


5.4. 상비군별 추천 조합[편집]


CK2의 전술 시스템은 맞는 병종 조합만 갖추면 몇배는 강한 위력을 내게 해준다. 보통 징집병은 경보병이 반정도되는 잡탕으로 나오기 때문에 전술을 맞추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이점 때문에 입맛에 맞게 조합을 맞출수 있는 상비군이 에이스 역할을 맡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조합들은 주력 병종과 그 병종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전술로 분류할 수 있다.


읽기전에 읽어볼 만한 참조자료.

크킹2 영어 위키 전술표

크킹2 전술 발동 확률 계산기


5.4.1. 궁병 계열[편집]


스커미쉬에 올인하는 조합. Massive Longbow Volley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박살내는데 집중한다. 차선책으로는 인도가 사용할 수 있는 Gray Wall과 밀리를 완전히 포기하는 대신 범용성 있으며 경보병 보너스들을 활용할 수 있는 Feint 계열이 있다. 어느 조합 사용하든 궁병 비율이 60% 넘으면 강제로 밀리로 전환 당할 수 있음으로 그 아래로 맞춰야 한다. 또한 중앙에는 10 일차부터 강제로 밀리페이지에 진입하는 전술들이 뜨기 시작하는 만큼 중앙은 징집병이나 창병+중보병에게 맡기고 측면에 쓰는게 좋다.

  • 웨일즈, 잉글랜드 장궁수 + 창병대 조합 ; 장군 문화(웨일즈, 잉글랜드)출처
궁병 비율이 60%가 넘으면 강제 밀리로 전환 되기 때문에 60% 미만이 되게 조합한다.
스커미쉬 공격력을 극대화한 조합으로 출처에 따르면 동일 상비군 포인트를 사용해서 구성한 카타프락토이 부대를 밀리 단계에 들어가기 전에 이겼다고 한다. 다만 궁병 너프 이후로는 스커미쉬시 데미지가 오히려 경보병 스팸에게 밀리고 있음으로 사용할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실례) 창병대 x 6 : 장궁수 x 7
창병 1500명(42.25%), 궁병 2050명(57.74%), 총 3550명. 궁병 비중 57.74%(< 60%).
  • 스커미쉬 단계 : Volley 전술(궁병 공격력 +300%), Massive Longbow Volley 전술(궁병 공격력 +350%)
  • 밀리 단계 : Barrage 전술(궁병 공격력 +240%), Stand Fast 전술(숲에서 발동, 창병 공격력 +300%)

  • 웨일즈/잉글랜드 장궁병 올인 조합 : 6장궁병 + 2보병대 + 2수비대 + 1경보병대
궁병비율이 60%를 넘지 않으면서 중보병/창병/경보병 중 어떤 병종의 비율도 20%를 넘지 않아 스커미쉬 단계에서 다른 전술을 모두 배제하고 장궁병 대규모 사격만 발동하는 조합이다. 매우 높은 확률로 스커미쉬 페이즈에서 장궁병 대규모 사격 전술을 발동할 수 있어(78%) 스커미쉬에선 아주 강력하지만 위 조합과 달리 그나마 있는 밀리 페이즈 보험 전술을 포기한 만큼 돌입하면 아주 약해진다. 궁병 너프 이후 경보병 스팸의 하위호환이 되었다.
  • 스커미쉬 단계 : 장궁병 대규모 사격 (확률 78%, 궁병 공격력 +350%), 일반적인 전술 (확률 22%, 아무 효과 없음)

  • 인도 강철궁병대 + 창병등 상비군 ; 장군 문화(인도계열)
Massive Longbow Volley 대신 인도 상비군의 코끼리를 이용해서 Gray Wall을 노리는 조합이다. 비싼 코끼리가 섞이며 Gray Wall이 Shieldwall 계열인 만큼 방어력이 상당히 높고 발동율을 93%까지 높일 수 있어서 스커미쉬 조합들을 카운터할 수 있지만 공격 보너스가 비교적 낮아서 스커미쉬 데미지는 낮은편이고 코끼리 때문에 10일차에 밀리 돌입할 확룰이 높다. 밀리는 코끼리가 제공하는 전술들 덕분에 궁병조합 중에서는 상당히 높아서 전술을 못살리는 징집병들에게는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제대로된 밀리 상비군 조합 상대로는 밀린다. 인도는 제공하는 문화권 장군을 확보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지역이고 주요 상비군이 경기병 계열이라 활용할 여지가 있다. 궁병 비율이 60%가 넘으면 강제 밀리로 전환 되기 때문에 60% 미만이 되게 조합한다. Gray Wall 발동 확률을 위해 코끼리 비율을 5% 넘기는게 좋다. 또한 중보병이나 창병이 20%넘으면 Shieldwall이 나올 수 있음으로 그 아래로 맞추는게 좋다.
(실례1) 코끼리 x 3 : 창병대 x 2[35]

코끼리 60마리(4.76%), 창병 500명(39.68%), 궁병 700명(55.5%), 총 1260명
(실례2) 코끼리 x 5 : 창병대 x 1 : 중보병대 x 1 : 경보병대 x 1 [36]

코끼리 100마리(4.55%), 창병 250명(11.4%), 중보병 200명(9.09%), 경보병 400명(18.18%), 궁병 1250명(56.8%), 총 2200명
(실례3) 코끼리 x8 : 창병대 x 2 : 중보병대 x 3 [37]

코끼리 160마리(5.14%), 창병 500명(16.1%), 중보병 600명(19.3%), 궁병 1850명(59.5%), 총 3110명
  • 스커미쉬 단계 : Shieldwall 전술(중보병 수비력 +300%, 창병 수비력 +240%, 궁병 공격력 +60%), Gray Wall 전술(창병 방어력 +240%, 전투 코끼리 방어력 +150% 궁병 공격력 +120%, 궁병 방어력 +60%)
  • 밀리 단계 : Force Back 전술(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160%, 코끼리 공격력 +120%, Charge 전술 상대 +300%), Elephant Trample 전술(전투 코끼리 공격력 +250%, 전투 코끼리 방어력 -40%, 창병 공격력 +200%, 중보병 공격력 +200%)

  • 기본 창병 상비군 + (중보)궁병대 조합 ; 장군 문화(웨일즈, 잉글랜드)
창병대 두 부대마다 중보병이 섞인 궁병대 하나를 조합하면 된다. 궁병 비율이 60%미만이 되고 중보병 비율이 10%미만이 되게 조합한다. 2.8버젼 이전에 궁병이 가성비 최고였던 시절의 조합이다. 잉글랜드 장군이 없으면 쉴드월만 뜨는 만큼 유럽 지역 아니면 쓰기 어려운 조합이다. 보통 경보병 스팸이 더 효율적이다.
(실례) 창병대 x 2 : 궁병대 x 1 ; 장군 문화(웨일즈, 잉글랜드)
궁병 800명(53.3%), 장창병 600명(40%), 중보병 100명(6.7%), 총 1500명

  • 경보병 스팸
그냥 궁병이 섞여 있는 경보병 상비군만 뽑아서 한쪽 Flank를 채우면 된다. 이때 터지는 전술인 Feint 전술이 경보병의 공격&방어력과 궁병의 공격력을 높여주는데, 스커미시에서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단점은 Feint 전술 채택 확률이 62.61% 밖에 안되는 것과[38], 밀리가 뜨면 답이 없다는 것이다, 밀리 페이즈 때 100% 확률로 Barrage 전술이 나가는데 이게 궁병의 공격력만 올려주고 궁병의 밀리가 워낙 낮다보니 떠도 창병수준의 공격이 한계라 밀리만 뜨면 우수수 갈려나간다. 게다가 불가사의 패치에서 경보병이 근거리 기술에 따른 공격력 증가를 받지 못하게 바뀜에 따라 가면 갈수록 불리해지는 병과가 된 점이 아쉬운 점이다.[39][40] 이렇기에 중앙 Flank에 모루 부대를 세워두고 양쪽 Flank에 경보병 부대를 세워두는 것도 좋고 어마어마한 스커미시 데미지를 이용해 이용해 한쪽 Flank에 경보병 부대를 몰빵에 한쪽 Flank를 스커미시 단계에서 단숨에 무너뜨리는 활용법도 있다. 궁병 전술이긴 하지만 화력의 절반 정도는 경보병에게 의존하는 만큼 아프리카 같이 잉글랜드 장군을 동원할 수 없으며 경보병에 보너스 있는 문화권이 사용하기 좋은 조합이다. 부족제는 좀 더 좋은 비율에 보너스가 더 좋은 기본 상비군이 있다. 픽트 문화상비군도 똑같은 활용이 가능하다. 현시점에는 그냥 사기인 낙타를 제외하면 물량의 힘으로 가장 높은 스커미쉬 데미지를 자랑한다. 경보병이 다수 있는 조합이므로 유닛 숫자가 많아지는데 AI는 플레이어의 전력을 액면 숫자대로만 평가하기 때문에 파벌 형성과 침략을 막는 부수적 효과도 있다. 다만 물량에 의존하는 만큼 후반에는 보급제한을 고려해야하고 Narrow Flank가 뜨면 아무것도 못한다.


5.4.2. 창병 계열[편집]


기본적으로 창병은 중보병과 전술을 많이 공유하기 때문에 섞어 쓰는게 자연스럽다. 창병 단독으로 쓰면 숼드월의 발동율이 제한되고 Force Back만 떠서 화력은 좋지만 방어력이 아쉽게 된다. 하지만 스코트랜드 문화 전술인 Schiltron Formation은 창병만 있어도 안정적으로 발동되며 방어력을 보완해주는 매우 강한 전술이다. 해당 전술 없다면 평범하게 중보병과 창병 섞는 조합 쓰는 게 더 좋다. 스커미쉬 페이즈는 버티기만하고 밀리 페이즈에 집중한 만큼 피해 최소화 하는 Shieldwall과 밀리 강제하는 전술의 중요도가 높다. 모루가 필요하다면 최고의 조합이다. 여기는 창병을 거의 단독으로 활용하거나 전술 발동 될 정도로만 중보병 소량으로 쓰는 조합들을 다룬다.

  • 실트론 1 : 보병대 1
영어 위키의 문화 문서에도 적혀있는 간단하고 범용성 있는 조합이다. 이렇게 조합을 할 경우 중보병 비율이 30%를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 되어 방패벽 발동 확률은 94.88%에 달하게 되고, 밀리 전술에서도 아래 조합만큼은 아니지만 실트론 대형과 백병전 전술의 채택 확률이 33.75%에, 백병전의 하위 호환이라 할 수 있는 슬로우 어드밴스도 22.50% 확률로 나가고, 꽝인 전술인 어드밴스 전술은 10%의 확률에 불과하여 강하다고 볼수 있다. 장점이자 단점인 점은 스커미시 국면이 너무 길고, 밀리가 정말 안뜬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모루로 편성하기에는 가장 적합하지만, 그 장점에 반비례하게 스커미시 뎀딜이 정말 구리다 보니, 양 측면 부대는 경보병 스팸이나 밑에 나오는 기병대+경보병 조합으로 꾸려 후진 스커미시 뎀딜을 보완하도록 하자.
  • 스커미쉬 단계 : Shieldwall 전술(중보병 수비력 +300%, 창병 수비력 +240%, 궁병 공격력 +60%)
  • 밀리 단계 : Schiltron Formation 전술(창병 수비력 +360%, 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수비력 +240%, 궁병 공격력 +60%), Force Back(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160%)

  • 스코틀랜드 실트론 + 수비대 조합 ; 장군 문화(스코틀랜드)
2.8에서는 중보병이 없이 창병으로 구성해도 궁병이 1% 이상이라면 Shieldwall 전술을 쓸 수 있다.(다만, 중보병이 있을 때보다 발동 확률은 낮다.) 중보병이 30%이상이면 Shieldwall[41]의 발동될 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 다만 스커미쉬 단계가 조금 길어질 수 있다. 밀리 단계에서는 중보병이 없기 때문에 창병을 디버프하는 Advance 전술이 선택되지 않고 괜찮은 전술인 Force Back 전술과 스코틀랜드 문화 전술 Schiltron Formation 전술이 주로 선택된다.
(실례) 실트론 x 11 : 수비대 x 1
창병 4650명(98.9%), 궁병 50 (1.1%), 총 4700명[42]
  • 스커미쉬 단계 : Shieldwall 전술(중보병 수비력 +300%, 창병 수비력 +240%, 궁병 공격력 +60%)
  • 밀리 단계 : Schiltron Formation 전술(창병 수비력 +360%, 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수비력 +240%, 궁병 공격력 +60%), Force Back(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160%)

  • 스코틀랜드 실트론 + 보병대 조합 ; 장군 문화(스코틀랜드)
2.8이전 최강의 상비군. 2.8이후 유지비와 상비군 포인트가 상승하면서 가성비와 성능은 이전보다 떨어지지만 영 못 써줄 정도는 아니다. 거기에 중보병이 없이 창병, 궁병만으로도 Shieldwall 전술을 쓸 수 있게 되어 존재의의가 약해졌다. 중보병을 섞어주면 Schiltron Formation 전술 발생 확률이 올라가고 창병, 중보병을 강화하는 Slow Advance 전술을 쓸 수 있지만 창병 공격력을 약화하는 Advance 전술이 선택될 가능성이 있다.
2.8이전 버젼이라면 중보병 비율이 20% 이상이 되게 조합한다. 딱 20퍼를 맞추려면 실트론 열다섯 부대마다 보병대 여덟 부대씩 섞으면 된다. Force Back 전술 때문에 중보병과 창병은 서로 궁합이 좋다. 중보병의 전술이 스커미쉬 단계의 실트론의 수비력을 강화한다. 이 조합도 동일 상비군 포인트를 사용한 카타프락토이 부대를 이겼다. 다만 해당 조합은 중보병 비율이 30%가 안되기 때문에 방패벽의 발동 확률이 67%대고 그 밖에는 쓰잘데기 없는 발리 전술과 일반 스커미시 전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루용으로는 부적합하다.
(실례) 실트론 x 15 : 보병대 x 8
창병 6000명(75%), 중보병 1600명(20%), 궁병 400명(5%), 총 8000명.
  • 스커미쉬 단계 : Shieldwall 전술(중보병 수비력 +300%, 창병 수비력 +240%, 궁병 공격력 +60%)
  • 밀리 단계 : Schiltron Formation 전술(창병 수비력 +360%, 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수비력 +240%, 궁병 공격력 +60%)

  • 이탈리아 장창병 + 보병대 조합; 장군 문화(스코틀랜드)
밀리샤는 콩라인 취급받곤 하지만, 막강한 모랄 수치 덕분에 결코 실트론에 밀리지 않으며, 실트론이 방어적이라면 밀리샤는 조합을 타지 않는 전천후 상비군으로 활용된다. 특히 상륙전시 모랄 반토막이 난 상태에서도 모랄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것이 포인트. 분명 방어력이 영 좋지 않음에도 모랄이 워낙 튼튼해서, 갈려나가면서도 전투 자체는 정말 오래 끌 수 있는 것이 이탈리아 상비군이다. 다만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이탈리아 문화 전술인 Pike Column Advance이 Advance 타입 전술이기 때문에 기병의 Charge 계열과 맞붙으면 모랄 덕에 이기기는 하지만 마구잡이로 갈려나가는 상황이 벌어진다.
조합법은 실트론과 동일하다. 실트론보다는 약하다. 스코틀랜드 장군을 써야 수비력이 강화된다.
중보병 비율이 20% 정도 되게 조합하면 Shieldwall 전술의 발동 확률이 더 높아진다.
딱 20퍼를 맞추려면 밀리샤 열다섯 부대마다 보병대 여덟 부대씩 섞으면 된다.
중보병과 창병의 전술은 서로 궁합이 좋다. 중보병의 전술이 스커미쉬 단계의 밀리샤의 수비력을 강화한다. 이 조합도 동일 상비군 포인트를 사용한 카타프락토이 부대를 이겼다.
2.8이후 창병의 성능과 가성비가 미묘해졌고 이탈리아 문화 전술이 기병에 카운터인 Stand Fast 계열이 아니고 기병에 약점인 advance를 쓰기 때문에 차후 패치로 상황이 바뀌지 않는 이상 현재 버전에서는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 해당 조합 또한 중보병 비율이 30%가 안되기 때문에 방패벽의 발동 확률이 67%대고 그 밖에는 쓰잘데기 없는 발리 전술과 일반 스커미시 전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루용으로는 부적합하다.
(실례) 장창병 x 15 : 보병대 x 8
창병 6000명(75%), 중보병 1600명(20%), 궁병 400명(5%), 총 8000명.
  • 스커미쉬 단계 : Shieldwall 전술(중보병 수비력 +300%, 창병 수비력 +240%, 궁병 공격력 +60%)
  • 밀리 단계 : Schiltron Formation 전술(창병 수비력 +360%, 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수비력 +240%, 궁병 공격력 +60%)

  • 장창병 + 수비대 조합; 장군 문화(스코틀랜드)
실트론 + 수비대 조합과 동일

  • 장창병 1 : 보병대 1
실트론 1 : 보병대 1과 동일

  • 수비대 1: 보병대 1
실트론 1 : 보병대 1과 동일


5.4.3. 중보병 계열[편집]


창병과 중보병 조합하는 밀리 특화 조합. 이 둘이 공유하거나 호환되는 다수의 전술들을 활용해서 밀리 페이즈에 안정적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최신버전 기준으로는 가장 효율적이며, 요구되는 문화권 장군도 없고 기본 상비군만으로도 강한 조합을 짤 수 있어서 어중간한 특화 조합보다 좋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추격이 낮은 태생적 한계가 있다. 가능하면 측면에 궁병이나 경기병 조합으로 보완해주자.

  • 러시아 드루지나 + 창병대 조합 ; 장군 문화(자유 단, North Germanic 계열 장군 제외)[43]
러시아의 대몽골 상비군으로 2.8버전 이후 창병의 가성비가 떨어지면서 간접적으로 떠오르게 된 신흥 강자이다. 드루지나는 사기 보정이 없고 중기병의 Charge전술에 상당히 취약하므로 Only 중보병만으로 구성하는 일은 없도록 하며 창병과 섞어서 조합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에 조합1과 조합2가 있는데, 조합1은 스커미쉬에서 Shieldwall 전술을 80~90%로 사용하기 때문에 방어력은 좋지만, 밀리전환 전술인 Charger tactic의 발동확률이 10% 밖에 안되기에 스커미쉬가 너무 오래 지속되어 모랄빵을 당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조합2는 스커미쉬 10일 째 되는날 Charger tactic을 38~42%의 확률로 발동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밀리로 전환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Shieldwall전술의 발동확률이 30~40%밖에 안되어 스커미쉬 방어력이 조금 떨어지기에 중앙에 배치하면 쉽게 무너진다.
만약 조합1로만 세측면을 구성하면 스커미쉬에서 모랄빵으로 퇴각하는 경우가 있고, 조합2로만 세측면을 구성하면 낮은 방어력 탓에 중앙이 먼저 무너지며 좌,우익도 따라 무너진다.[44] 따라서 방어력과 사기가 높은 조합1을 중앙에 배치하여 모루로 삼고, 밀리 전환이 빠른 조합2를 측면에 배치하여 망치로 삼으면 된다. 이상적인 전투 형태는 중앙의 모루 부대가 스커미쉬를 버텨주는 동안에 좌,우익의 망치 부대가 밀리를 끝내고 중앙을 지원하는 형식이다.
조합1은 밀리에서 Force Back을 45~50%의 확률로 사용하고 Advance는 22~25%확률로 사용하며, 조합2는 Force Back와 Advance를 30~48%의 동일한 확률로 구사하기에 평지에서도 2배의 적은 우습고 지형 보너스를 받으면 슬라빅 종교 보너스[45]가 없는 곳에서도 3배 이상의 징집병을 무난하게 상대 할 수 있다. 다만 평지 지형에선 알타이 문화권 전술에 조합 2가 탈탈 털려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니, 스텝으로 진출하거나 몽골을 족쳐야 한다면 후술할 경기병+경보병 조합이나 경보병 스팸으로 측면 부대를 구성하는걸 추천한다. 사실 드루지나 조합 자체가 스커미쉬 국면에서의 공격력이 구리기도 하고 추격 능력은 기병에 비할 바가 아니기 때문에, 대 유목민 말고도 쓸만하다.
(조합1) 드루지나 x 4 : 창병대 x 3
중보병 1000명(52.5%), 장창병 750명(39.5%), 궁병 150명(8%), 총 1900명.
  • 스커미쉬 단계 : Shieldwall 전술(중보병 방어력 +300%, 창병 방어력 +240%, 궁병 공격력 +60%)
  • 밀리 단계 : Advance(중보병 공격력 +300%, 창병 공격력 -150%), Force Back(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160%, Charge계열 전술에 +300%)
(조합2) 드루지나 x 3 : 창병대 x 1[46]
중보병 750명(72%), 장창병 250명(23%), 궁병 50명(5%), 총 1050명.
  • 스커미쉬 단계 : Shieldwall 전술(중보병 방어력 +300%, 창병 방어력 +240%, 궁병 공격력 +60%), Charger tactic(밀리로 전환, 중보병 공격력 +100%)
  • 밀리 단계 : Advance(중보병 공격력 +300%, 창병 공격력 -150%), Force Back(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160%, Charge계열 전술에 +300%)

  • 아이리쉬 갤로글래스 + 창병대 조합 ; 장군 문화(자유 단, North Germanic 계열 장군 제외)
크킹에 입문하는 튜토리얼 아일랜드의 상비군으로 드루지나의 하위호환 정도인 방어형 중보병이다. 발동하는 전술은 드루지나와 동일하다. 2.8이후 창병이 너프를 먹으면서 드루지나와 마찬가지로 상승세이다. 바로 윗 동네인 스코틀랜드의 실트론이 창병 상비군이기 때문에 상성상 좋아서 쓸만하며, 섞어준 창병대 덕에 주구장창 약탈하러 오는 북유럽 바이킹의 Berserker Charge에 대처하기도 좋다.
(조합1) 갤로글래스 x 4 : 창병대 x 3
중보병 1000명(52.5%), 장창병 750명(39.5%), 궁병 150명(8%), 총 1900명.
  • 스커미쉬 단계 : Shieldwall 전술(중보병 방어력 +300%, 창병 방어력 +240%, 궁병 공격력 +60%)
  • 밀리 단계 : Advance(중보병 공격력 +300%, 창병 공격력 -150%), Force Back(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160%, Charge계열 전술에 +300%), Slow Advance(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60%, Charge계열 전술에 +300%)
(조합2) 갤로글래스 x 3 : 창병대 x 1[47]
중보병 750명(72%), 장창병 250명(23%), 궁병 50명(5%), 총 1050명.
  • 스커미쉬 단계 : Shieldwall 전술(중보병 방어력 +300%, 창병 방어력 +240%, 궁병 공격력 +60%), Charger tactic(밀리로 전환, 중보병 공격력 +100%)
  • 밀리 단계 : Advance(중보병 공격력 +300%, 창병 공격력 -150%), Force Back(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160%, Charge계열 전술에 +300%), Slow Advance(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60%, Charge계열 전술에 +300%)
(조합3) 갤로글래스 x 2 : 창병대 x 2 : 경보병대 x 1[48][49]
경보병 400명(26%), 중보병 400명(26%), 장창병 500명(32%), 궁병 250명(16%),총 1,550명
  • 스커미쉬 단계 : Shieldwall 전술(중보병 방어력 +300%, 창병 방어력 +240%, 궁병 공격력 +60%), Charger tactic(밀리로 전환, 중보병 공격력 +100%)
  • 밀리 단계 : Advance(중보병 공격력 +300%, 창병 공격력 -150%), Force Back(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160%, Charge계열 전술에 +300%), Slow Advance(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60%, Charge계열 전술에 +300%)

  • 기본 중보병대 + 창병대 조합 ; 장군 문화(자유 단, North Germanic 계열 장군 제외)
상비군이 애매한 문화권에서 사용하면 좋다. 특히 2.8이후 궁기병에 조금 상향 되었어도 텐그리가 아닌 이상 높은 상비군 캡 대비 성능이 그렇게 우수한 편이라고는 하지 못하기 때문에 셀주크나 룸 술탄, 오스만 같이 애매하게 궁기병을 사용하는 문화권이나 중기병 위주의 독일, 프랑크, 노르만, 비잔틴 같은 경우도 기사나 카타프락토이를 뽑는 것보다 차라리 중보병을 쓰는게 가성비면에서 훨씬 낫다. 기본 유닛 조합 주제에 같은 포인트면 밀리에서 문화 전술 쓰는 중기병 조합들과 대등하다.
(실례) 중보병대 x 4 : 창병대 x 3
중보병 800명(50%), 장창병 750명(31%), 궁병350명(19%), 총 1900명.
  • 스커미쉬 단계 : Shieldwall 전술(중보병 방어력 +300%, 창병 방어력 +240%, 궁병 공격력 +60%)
  • 밀리 단계 : Advance(중보병 공격력 +300%, 창병 공격력 -150%), Force Back(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160%, Charge계열 전술에 +300%), Slow Advance(창병 공격력 +240%, 중보병 공격력 +60%, Charge계열 전술에 +300%)


5.4.4. 중기병 계열[편집]


중기병의 막강한 스텟과 Powerful Charge와 문화 장수들의 상위호환 전술들의 강력한 데미지를 활용하는 조합. 다만 특화 문화와 유목민 말고는 유의미한 중기병 비율을 확보할 수 없음으로 이들 전용이다. 더군다나 유지비가 너프 먹어서 너무 가성비가 낮아졌다. 이제는 같은 포인트 기준으로 기본 상비군으로 구성한 중보병 조합과 엇비슷한 성능이 한계이다. 그래도 섞인 경기병이 스커미쉬에서 어느정도 존재감을 제공해주며, 중기병은 경기병과 섞어주기 좋은 만큼 경기병 조합의 부속품으로 쓰기 좋다.

  • Only 비잔틴 카타프락토이 ; 장군 문화(비잔틴)
카타프락토이는 한 때 최강의 상비군이었으나 궁기병 너프로 인해 몰락했다가, 2.8이후 궁기병이 다시 상향되면서 숨통만 조금 틔였다. 이론상 스텟 깡패 둘의 조합이고 궁기병이 스커미쉬와 추격, 중기병이 밀리를 담당하는 스커미쉬, 밀리, 추격 모든 단계에서 완벽한 조합이고 실제로 전성기때는 이러한 포스를 자랑했지만 이제 와서는 시궁창. 궁기병의 Swarm 전술이 과거엔 궁기병 공격 +300%이었으나 현재 궁기병 공격 +100%으로 너프 되었고 거기다 경기병 공격 -150%, 궁수 공격 -150%까지 붙어 있어서 징집병과 섞어주면 징집병은 병신된 상태에서 상비군만으로 싸운다고 보아야 한다. 정작 카탁 상비군은 캡이 높아서 예전처럼 1만씩 뽑아놓고 상비군만으로 싸우지도 못하기 때문에 이 점은 엄청난 디메리트다.
게다가 비잔틴 땅 대부분이 Swarm쓰지 못하는 지형이다. 이 둘의 연결점이 되어야할 비잔틴 문화 전술인 Embolon Charge Formation이 정작 중기병과 경기병의 공격력을 올리기 때문에 오죽하면 일반 기병 상비군을 뽑는게 낫다는 말도 있다.[50] 현시점에는 굳이 쓴다면 중기병이 아니라 경기병 조합으로 사용해서 기병대 상비군과 6~7대1로 섞어서 경기병 75% 선을 넘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써서 기병대 상비군으로 경기병 조합 짜는 경우 중기병과 경기병 전술이 호환 안되는 점을 Embolon Charge Formation으로 어우러지게 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해도 기본 기병대와 경보병 조합한 것 보다 미세하게 좋은 게 끝인 만큼 애정을 주고 해야한다.
  • 스커미쉬 단계 : Swarm 전술(궁기병 공격력 +100%,경기병 공격력 -150%, 궁수 공격력 -150%), Charge 전술(스커미쉬 10일 발생, 밀리로 전환, 중기병 공격력 +300%, 궁기병 공격력 +300%)
  • 밀리 단계 : Awesome Charge 전술(중기병 공격력 +300%), Embolon Charge Formation 전술(중기병 공격력 +240%, 경기병 공격력 +180%, 중보병 공격력 -120%)

  • 기사 (중기병 60%, 경기병 40%) 장군 문화(French, Occitan,Norman, German, Breton)[51]
궁기병이 구려지고 경기병이 좋아진 지금은 가성비로나 실성능으로나 이쪽이 훨씬 더 좋다. 스커미쉬, 밀리, 추격 모든 국면에서 강한 조합이다. Couched Lance Charge의 말도 안되는 배율로 밀리페이지를 박살내고 경기병 덕분에 스커미쉬와 추격도 보완이 된다. 다만 나오는 전술에 따라 데미지 편차가 상당히 크다. 모든 세팅을 맞춰도 범용 중보병과 비슷한 수준 밖에 안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순수히 기사 문화상비군만 뽑았을 때의 이야기다. 문화 제약 없이 뽑을 수 있는 기본상비군의 존재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경기병200+중기병50인 기본상비군과, 경기병100+중기병150인 기사상비군을 3:1 비율로 조합해주면 경기병700:중기병300 비율이 나온다. 이는 사기라는 평을 듣는 그 철부도와 동급이다!! 경기병의 Harass로 스커미시 단계에서 높은 공격력을 보여주며, 밀리 단계로 넘어가 차지 전술을 띄우면 중기병이 진면목을 발휘한다.

  • 스커미쉬 페이즈 : Harass (경기병 공격력 +300%, 경기병 방어력 -40%), Charge (스커미쉬 10일 발생, 밀리로 전환, 중기병 공격력 +300%, 궁기병 공격력 +300%)
  • 밀리 페이즈 : Couched Lance Charge(중기병 공격력 +420%), Heroic Counter Charge(중기병 공격력 +360%, 경기병 공격력 +360%), Raid(경기병 공격력 +240%)


5.4.5. 경기병 계열[편집]


경기병으로 취급되는 낙타와 여러 연산에 겹쳐지는 궁기병도 다룬다. 스텟은 낮지만 스커미쉬에서 Harass, 밀리에는 Raid를 안정적으로 발동시켜서 뛰어난 전투력을 발휘한다. 특히 높은 추격으로 적의 병력 손실 강요하는 것은 큰 강점이다. 경기병 비율이 75%를 넘으면 Harass가 뜨지 않고 항상 DIsorganized Harass가 뜨기 때문에 다른 유닛과 조합해줘야 한다. 최선책은 전술을 공유하는 경보병이나 낮은 비율로도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중기병과 섞는 것이다. 코끼리는 맞지 않는 전술을 추가하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다. 다만 어는 조합을 사용하든 전술들 자체가 공격력 증가에 특화되어 있는지라 소모가 큰건 어쩔 수 없다. 그나마 다행인건 보통 값싼 경보병과 부담 덜되는 경기병 많이 편성되어 있어서 소모가 그렇게까지 부담스럽진 않고 비싼 중기병이 섞여있어도 수가 적고 스탯빨 때문에 잘 안죽기도 한다. 중앙에 중보병+창병 조합을 모루로 세우고, 해당 부대는 측면에 배치하여 모루와 망치 전술을 써주는게 제일 좋다.

  • 순수 낙타병 (낙타 100%)
낙타병은 스커머쉬/밀리 모두 강력한 크킹 3.0 버전 기준 최강병종이다. 경기병과 달리 기본 스텟이 높은데 마찬가지로 스커머쉬에서 Harass 전술을 주로 사용하며 밀리에서는 Raid 전술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데 Raid 전술은 무상성이기 때문에 추가 데미지를 주진 못하지만 반대로 받지도 않는 무난한 전술이다. 아랍 문화를 달고 있는 지휘관을 사용하면 사막지형 전투시 밀리에서 Desert Ambush가 발동한다. 다만 경기병+낙타 합해 플랭크 비율이 75%를 넘으면 Harass가 뜨지 않고 항상 DIsorganized Harass가 뜨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선 다른 병종을 섞어야 한다. 또한 이 조합은 경보병이 하나도 없어 아랍 지휘관 전용전술인 Desert Ambush가 뜨지 않는다.
  • 스커미쉬 페이즈 주요 전술 : Disorganized Harass (낙타 공격력 + 100%, 낙타 방어 -60%)
  • 밀리 페이즈 주요 전술 : Raid (낙타 공격력 +240%)

  • 6낙타 + 1 경보병대 (낙타 73%, 19% 경보병, 8% 궁병), 아랍 문화 지휘관
위 조합의 큰 단점인 항상 Disroganized Harass가 뜨는 문제를 해결한 조합으로서 거의 대부분의 경우 Harass 전술이 떠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주며 밀리페이즈에 돌입해도 이미 만신창이가 된 적을 Raid 전술로 마무리할 수 있다. 다만 궁병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엉뚱하게 Volley 전술이 뜨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또한 밀리 페이즈에서 아랍 문화 지휘관이 있으며 사막에서 싸울 시 특수 전술인 Desert Ambush를 쓸 수 있다. 부족제인 경우 경보병만 있는 상비군이 있음으로 이들을 섞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스커미쉬 페이즈 주요 전술 : Harass (낙타 공격력 +300%, 낙타 방어 -40%), Volley (경기병 공격력 -150%)
  • 밀리 페이즈 주요 전술 : Raid (경보병/낙타 공격력 +240%), Desert Ambush (낙타 공격력 +240%, 경보병 공격력 +120%, 궁병 공격력 +120%, 스탠드 패스트 속성, 어드밴스 속성에 +300% 추가피해)

  • 우트르메르 기사 (낙타 60%, 중기병 40%)
통칭 타조기사 낙타기사. 전성기의 카타프락토이를 있는 깡스펙 깡패 조합. 전술도 낙타의 스텟이 좋아서 큰 꽝은 없다. 다른 병종을 섞어서 비율을 조절할 필요도 없이 스커미쉬때는 Harass 전술이 알아서 뜨고, 밀리 페이즈에서도 Raid든 Powerful Charge든 Couched Lance Charge든 이득 보는 전술만 떠주는 간편한 상비군. 라틴계 장군들과 상성이 좋다. 남슬라브의 구사르가 같은 비율에서 낙타를 경기병으로 다운그레이드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 5 후사르 + 1경보병대 // 7 카발레로 + 2경보병대 (74% 경기병 19% 경보병 7% 궁병)
위 조합과 비슷하게 경기병 75% 미만을 만족하면서 경기병 비율을 최대한 올리면서 다른 불필요한 전술 발동을 최대한 줄인 조합이다. 발동 전술은 위 낙타 + 경보병대 조합과 동일하다. 상비군 보너스가 상당히 높지만 낙타에게 스텟이 밀려 하위호환이다.

  • 순수 티벳 상비군 (25% 경기병, 75% 경보병)
경기병 비율이 25% 밖에 안 되는 단점이 있으나 경기병 + 경보병만 있기 때문에 위 조합과는 다르게 궁병이 없어 Volley 전술이 뜨지 않아 아주 안정적으로 전술이 발동되고, 밀리 페이즈에서 경보병/경기병 공격력을 모두 올려주는 Raid 전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경보병의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같은 가격의 75% 경기병 25% 경보병 조합에 비해 경기병이 0.634배 수준으로 생각보다 많이 확보된다. 더군다나 밀리에서 높은 비율의 경보병들이 Raid 전술의 배율을 받아 가격대 이상의 화력을 내면서 의외로 최상급 화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문화건물의 힘으로 경보병 문화권 수준으로 스텟이 상당히 뻥튀기된 경보병들에 의해 총 상비군의 수가 2배 정도가 돼서 공성전이나 적의 공격 저지하는 부분에서 도움된다.
부족제의 경우 공용으로 33% 경기병, 66% 경보병 상비군이 있어서 비슷한 활용이 가능하다. 상비군 보너스도 티벳 상비군과 큰 차이나지 않으며 경기병 비율이 0.735배로 그나마 있는 차이도 만회한다. 특히나 아프리카와 같이 경보병을 문화건물로 강화할 수 있다면 쓰기 좋은 조합이다.
  • 스커미쉬 페이즈 주요 전술 : Harass (경기병 공격력 +300%, 경기병 방어 -40%)
  • 밀리 페이즈 주요 전술 : Raid (경기병/경보병 공격력 +240%)


  • 철부도 (70% 경기병, 30% 중기병), 기병 지휘관/용맹한/공격적인 지휘관 특성 중 하나를 단 지휘관
경기병 비율 70%인 환상적인 비율이나 중기병이 섞여있어 스커미쉬 > 밀리 페이즈로 넘기는 Charge 전술이 자주 뜬다. 이 때문에 적의 창병 전술에 약하고 밀리 페이즈에서 경기병/중기병 전술이 엇갈리지만 서유럽 기사 상비군과 동일하게 매우 강력한 전술인 Heroic Counter-Charge과 Couched Lance Charge 전술을 발동할 수 있다. 상비군 비율이 좋기때문에 다른 병종을 섞을 필요없이 사용해도 Harass전술이 발동되 최강의 상비군중 하나다. 여진족 아니여도 유목민 공용 상비군 중에 60% 경기병, 40% 중기병이 있어서 그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 스커미쉬 페이즈 주요 전술 : Harass (경기병 공격력 +300%, 경기병 방어력 -40%)
  • 밀리 페이즈 주요 전술 : Raid (경기병 공격력 +240%), Powerful Charge (중기병 공격력 +300%), Heroic Counter-Charge (경기병/중기병 공격력 + 360%, 기병 지휘관/공격적인 지휘관/용맹한 중 하나 필요), Couched Lance Charge (중기병 공격력 +420%, 서유럽 문화 지휘관 필요)

  • 궁기병
스커미쉬에 특화된 궁기병 위주의 조합은 스커미쉬 때 Swarm 전술로 데미지 주고 Retreat and Ambush Tactic으로 밀리를 다시 스커미쉬로 전환하는게 핵심인 조합이다. 다만 문제는 궁기병이 지속적으로 과도한 너프 받아서 스커미쉬에 공격해도 데미지가 적고 험지에서는 핵심 전술을 사용 못한다는 점도 있다. 더군다나 궁기병은 다른 스커미쉬 전술에서 사실상 지워진다. 심지어 궁기병이 경기병 취급받아서 뜨는 것을 막을 수 없는 Harass에서도 지워진다. 또한 Retreat and Ambush Tactic 확률이 높지 않으며 밀리에 유일하게 보너스 받는 전술인 Barrage은 궁병이 있어야 발동되는데 문제는 궁병이 있으면 스커미쉬 페이즈 때 궁기병을 지우는 Volley가 뜰 수 있다. 덤으로 경기병과 마찬가지로 궁기병이 75% 넘으면 DIsorganized Swarm이 뜨는 만큼 다른 병종과 섞어줘야 한다. 이렇게 조절 하고 나서도 결국 스웜은 험지에서 막히는 전술이며 너프 받아서 전술이 발동해도 경기병 수준의 데미지만 뜨기 때문에 보상이 너무 적다. 이렇게 성능이 떨어지는 만큼 현시점에는 없는 것으로 취급하는게 좋다.


  • 기병대 최소3 : 경보병 1
중보병+창병 조합과 더불어 가장 무난한 상비군 조합. 스커미쉬 국면에서 꽝인 전술이 다소 나오지만 하라스나 발리 하라스 같은 좋은 전술들이 채택될 확률이 60% 가량되고, 밀리 국면에선 레이드 전술이 채택될 확률이 70% 가량에 달하는 등 스커미쉬, 밀리, 추격 세 국면 모두에서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기병대의 비율을 높일수록 나쁜 전술이 뜰 가능성이 낮아진다.
  • 스커미쉬 페이즈 주요 전술 : Harass (경기병 공격력 +300%, 경기병 방어력 -40%, 궁병 공격력 -150%), Volley Harass (경기병 공격력 +150%, 궁병 공격력 +60%, 경보병 공격력 +80%)
  • 밀리 페이즈 주요 전술 : Raid (경기병/경보병 공격력 +240%), Heroic Counter-Charge (경기병/중기병 공격력 + 360%, 기병 지휘관/공격적인 지휘관/용맹한 중 하나 필요), Couched Lance Charge (중기병 공격력 +420%, 서유럽 문화 지휘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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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령 중보병이나 궁병 같은 경우 1%만 섞여도 중보병 전술이나 궁병 전술이 25% 확률로 터진다.[2] 생명줄인 스커머쉬 공격력이 경기병과 같아져 버렸다.[3] 그나마 경기병 버프가 철회되었고 러시아의 드루지나가 떡장갑 방어력을 자랑하기에 버틸 수 있다.[4] 칼 너프를 받았던 2.4버전도 몽골의 둠스택에 대항하기 힘들었는데 2.8에서는 몽골의 둠스택은 말 그대로 막을 수 없는 재앙이다.[5] 높은 궁병비율보고 스커미쉬용으로 쓰려고 많이 뽑으면 코끼리 비율 때문에 밀리전환 전술이 발동되어 스커미쉬용으로 쓰기도 애매하다. 그렇다고 밀리로 넘어가면 밀리에 약한 궁병들이 도륙 당해서 모랄과 병력이 갈려나간다. 더군다나 코끼리의 숫자가 적어서 궁병비율 60% 아래로 맞출려고 할 때 기여가 적은 것도 흠. 그래도 Gray Wall 전술이 추가되는것도 좋다. 결국은 다수의 창병과 조합해서 써줘야만이 밥값은 겨우하는 애매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측면에 배치하면 돌격이 안뜨며, 인도는 어차피 웨일즈나 잉글랜드 문화권 장군 구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만큼 궁병을 40%로 제한하는 Volley를 포기하고 60%궁병을 맞추고 거의 무조건 Gray Wall 발동하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다.[6] 유목민 특성상 기병과 섞어 쓰게 되는데, 코끼리 비율이 높으면 상당히 낮추면 경기병에게 독인 Gray Wall이 뜨기 때문에 조금만 섞어서 전술들의 띄우는데 사용하게 된다. 밀리에는 창병의 Stand Fast에게 카운터 당하지 않은 대신 기병의 Charge에 약한 Elephant Trample Tactic, 기병의 Charge를 카운터하지만 중보병 Advance에 카운터 당하고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는 중기병을 지우고 경기병에도 보너스 없어서 함정에 가까운 Force Back이 추가되어서 좀 더 로또성이 강한 조합이 된다.[7] 무려 +75나 된다. 당연히 병력제공량이 늘어나고, 약간의 꼼수로는 이걸 이용해서 통과가 안 되던 법률을 통과시키거나 할 수 있다.[8] 바랑기안 근위대는 비잔틴 제국위를 가지고 있으면 디시전으로 봉신화할 수 있지만, 맘루크는 이집트의 왕위를 찬탈하는 경우가 아닌 단순 정복으로 이집트 왕위를 만들 경우 봉신에서 해제된다.[9] 그러나 게임 진행중 이들에게 돈을 빌리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성전기사단 단장이 300금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기사단이 딱히 부유한 것도 아니고 300이 딱 모이는 순간 다른 가톨릭 AI가 낚아채기 때문. 실제로 에디터로 성전기사단장으로 플레이해보면 300이 모이는 순간 돈이 항상 0으로 리셋당해서 그냥 돈을 쓸 수가 없다.[10] 정교회 영주로 안티오키아,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해당 지역이 정교회를 믿으면 이벤트와 함께 생성. 1차 십자군이 설립한 성묘 기사단이 실제 존재했었던 것이긴 하나 게임 내에 나오는 것은 그것이 아니고, 콘스탄티노스 대제 시절에 설립되었던 예루살렘 근교에 머물며 부활 성당을 관리하는 당연히 비무장단체 성직자회인 '성묘형제회'를 말하는 것이다. 해당 단체는 현대까지도 살아있으며 예루살렘 총대주교구 산하로써 부활 성당의 정교회 구역을 관리한다. 그 성직자들은 자신들의 수도원에나 있어야 할 것이다[11] 합성론파 교회 영주로 알렉산드리아, 마쿠리아, 악숨을 지배하면 이벤트와 함께 생성.[12] 바그다드,예루살램을 점령하고 해당 지역이 네스토리우스교를 믿으면 이벤트와 함께 생성.[13] 원래 시아파 분파인데 왠지 몰라도 수니파 기사단이다.[14] 원래 시아파 특유의 무장단체 같은 느낌의 하사신이 기사단이었으나 수도자와 신비주의자 DLC 이후 변경되었다.[15] 조로아스터교 최고 사제단을 재건하면 자동 출현[16] Jade Dragon에서 만들 수 있는 마니교 기사단.[17] 유대교 최고 사제단 및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면 자동 생성.[18] 920년 이후 시점에 발트해 연안의 특정 영지들(포메른 공국 - 슈테틴 / 메클렌부르크 공국 - 뤼겐, 베를레 백작령)을 북구신화 영주가 점령하면 이벤트와 함께 생성된다. 이 영지들에 빈 남작령이 없는 경우에는 생성되지 않는다.[19] Holy Fury DLC에서 이름 변경.[20] Holy Fury DLC에서 뵌교를 개혁한 후 성지 다섯 곳을 모두 확보하거나, 1100년 이후 조건이 맞으면 디시전으로 생긴다.[21] Holy Fury DLC에서 개혁 후 일정 조건을 채우면 디시전으로 만들 수 있다.[22] Sond of Abraham에서 토속,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제외한 모든 토속신앙 계열이 개혁과 함께 기사단을 쓸 수 있게 변경되었다.[23] 숲이나 산악 지형이 아니어야 하고, 궁기병 공격 +100%, 경기병 공격 -150%, 궁병 공격 -150%의 디메트리[24] 경기병 공격 +300%, 낙타병 공격 +300%, 궁기병 공격 -150%, 궁병 공격 -150%[25] 중기병 공격 +300%, 궁기병 공격+300%, 중보병+120%[26] 다만 주로 스탭 지역에서 노는 알란이라면 Harass swarm을 노려볼만 하다.[27] 중기병 공격 +240%, 경기병 공격 180%, 창병 공격 +60%[28] 경기병 공격 +100%, 낙타병 공격 +100%, 궁기병 공격-150%, 경기병, 낙타병 방어 -60%[29] 궁기병 공격 +120%, 경기병 공격 +60% 확률1.5[30] 여담이지만 백년전쟁에서도 영국군은 유리한 지형을 선점하여 장궁병들과 말뚝을 사용한 마방진을 짜서 프랑스 기사들을 탈탈 털어먹었는데, 프랑스 군이 대포를 도입하면서 이러한 전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다.[31] 카발레로는 그냥 기병 상비군 보너스에 머릿수만 많다(...).[32] 경기병이 사기라 하위호환 정도여도 쓸만하다.[33] 즉,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인 중에서 아브라함계 종교를 믿는 누비아인, 에티오피아인, 소말리인을 뺀 나머지 토착 신앙 문화권의 상비군을 대강 퉁친 것이다. 원래 패러독스사 고증이 이렇다.[34] 비잔틴 문화 그룹은 대부분 카타프락토이 상비군을 공유하지만, 아시리아인, 콥트인, 알바니아인은 각각 전용 문화 상비군을 가지고 있다. 실제 플레이 가능한 영주가 거의 없는 문화라 플레이어가 일삼아 만들지 않는 한 볼 기회는 거의 없지만... 알바니아인 전용 상비군은 안 그래도 경기병 상비군의 평가가 좋은 상황에서 능력치 보너스도 꽤 인상적이고 부대 덩치도 별로 크지 않은 편이다.[35] Shieldwall위주[36] Gray Wall 83%[37] Gray Wall 93%[38] 위안인 점은 그 밖에 채택되는 Volley 전술과 Shield wall 전술이 나쁜 전술은 아니라는 점이다.[39] 보병기술의 모랄과 방어 보너스는 적용된다.[40] 제작진도 이 너프를 염두에 두어서 경보병의 스펙을 높여주긴 했다.[41] 히스토리 채널의 드라마 Vikings에서 제대로 구현됐다. 참고 영상[42] 궁병의 전력소모율이 창병에 비해서 크므로 실제로 구성할 때 이보다 비율을 낮춰서 쓰는 걸 추천한다.[43] North Germanic 계열 장군을 제외하는 이유가 북유럽 문화 전술로 Berserker Charge전술이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중보병의 Advance전술이 아니라 기병들이 주로 쓰는 Charger계열 전술이기 때문에 창병 위주의 병종에게서 터지는 Stand Fast 계열 전술에 만나면 녹아 내릴 뿐더러(그런데 웃기게도 해당 전술이 Stand Fast에 보너스를 받는 전술이기도 하다. Stand Fast의 보너스는 300%고 Berserker Charge는 100%라 문제지만 말이다.), 중보병 공격력은 +360%이지만 방어력이 -50%이기에 일반 징집병에게도 자주 무너지곤 한다. 오죽하면 북게르만&서게르만 상비군인 후스카를도 북유럽 계열 지휘관이 아닐 때 성능이 더 좋다는 웃지 못할 유저들의 실험 결과도 있다. 그래도 그 무서운 공격력은 어디 가지 않고 경보병 공격력도 뻥튀기 되니(방어력 패널티도 받지만...) 중보병 위주나 징집병 위주(딱 바이킹 약탈부대의 구성이 이러하다)로 굴릴땐 소모는 커도 매섭지만, 중보병 위주의 모루 부대를 만들려면 창병을 섞어줘야 하는데(그것도 높은 비율로) 해당 전술은 창병 강화를 전혀 안시켜줘서 창병 섞어서 쓸땐 빼주는게 좋다.[44] 보통 AI는 중앙에 좋은 장수와 병력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앙이 튼튼해야 한다.[45] 슬라브 종교는 영토 내 방어력 보너스가 붙음.[46] 드루지나4 + 창병1로 해도 좋다.[47] 갤로글래스4 + 창병1로 해도 좋다.[48] 갤로글래스 3 : 창병대 3 : 경보병대 2 도 가능[49] 갤로글래스와 창병을 1:1로 섞어주면 창병과 중보병의 공격력을 고르게 올려주는 Slow Advance 전술의 발동확률이 올라간다, 스커미시와 추격 시 공격력에 관심이 없다면 경보병대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50] 실제로 구자르 같이 경기병에 중기병 섞는 조합 쓰는 문화권이 비잔틴 장군 쓰면 배율이 훨씬 좋은 Couched Lance Charge와 비슷한 수준의 엄청난 효율을 체감할 수 있다.[51] 이쪽 문화가 중기병 전투력을 어마어마 하게 뻥튀기 해주는 Couched Lance Charge 전술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