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벨 경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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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ロスベル警備隊
C.G.F
Crossbell Guardian Force

파일:attachment/크로스벨 경비대/Crossbell Guardian Force.jpg

1. 개요
2. 상세
3. 구성원


1. 개요[편집]


크로스벨 자치주에서 크로스벨시 이외의 장소를 지키기 위한 무장집단. 크로스벨 자치주는 군대를 보유할 수 없으므로 사실상 군대의 역할을 담당하는 존재다. 다만 정식 군대가 아니어서 그런지 계급체계가 타국의 군대와 조금 다르다.[1]


2. 상세[편집]


기본적인 주둔지는 에레보니아 제국과 이어지는 길을 지키는 벨가드 관문과 칼바드 공화국과 이어지는 길을 지키는 탕그람 관문에 각각 나뉘어 배치된다. 작중 명시가 된 것은 아니지만, 탕그람 관문 쪽이 인재가 더 많은 듯 하다.[2] 제국이 위협적이라 생각되는지 벨가드 관문은 신형 장갑차의 배치가 더 빨리 이루어지고 있다. 장갑차는 있으나 크로스벨의 사정으로 전차까지는 못들여놨으며 같은 의미에서 비행선도 배치되지 않았다.

제로의 궤적에서는 사령관이 높으신분들에게 아부하느라 바빠서 벨가드 관문의 미레이유 준위를 포함한 아랫사람들이 많이 고생한다. 부사령관 소냐 벨츠가 근무하고 있는 탕그람 관문은 제대로 돌아가긴 하는데 중요한 사항은 사령관에게 허가받아야 하는지라 골치를 썩고 있는건 마찬가지. 결국 마지막에 사령관이 짤리고 소냐 벨츠가 새로운 사령관이 된다. 경비대의 작중 활약은 사령관이 친 사고를 수습한다거나 적에게 조종당해서 아군에게 털리는 정도(활약?). 그나마 소냐 벨츠와 노엘 시커가 아군 조연으로서 활약하며 경비대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벽의 궤적에서는 유능한 사령관 소냐 벨츠와 더글라스 부사령관이 일을 맡으면서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역사의 전환점이라 불릴만한 격동의 시대가 되면서 사건 사고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기 때문에 여전히 털리는게 주 업무. 결국 후반에는 국방군으로 재편성되면서 주인공들의 적대 세력이 되어버린다. 그나마 미레이유 삼위가 이끄는 저항 세력이 아군으로 활약. 엔딩에서는 사실상 해산되고 대부분 크로스벨 독립군으로 활동했을거라고 추측된다.

작중에서는 사실상 털리는게 주 업무. 물론 보이지 않고 곳에서 나름대로 활약하곤 있겠지만 아군으로 나올때는 적에게 털리다가 주인공들의 협력으로 겨우 이기고, 적으로 나올때는 주인공들에게 털린다. 크로스벨 경찰에는 주인공 일행이 있어서 나름대로 활약하는 것과는 비교된다.

여러모로 계급명으로 보나 군대 대신 존재한다는 점에서 보나 일본 자위대가 모티브인 듯.[3]


3. 구성원[편집]


개별 항목이 없는 인물은 궤적 시리즈/등장인물 크로스벨 경비대 문단 참고

  • 탱그램 문
  • 벨가드 문
    • 미레이유[4]
    • 경비대 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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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면 소냐 벨츠의 계급은 이좌(二佐)로 대충 중령 정도.[2] 단순히 지휘가 더 좋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3] 조장, 2좌 등은 모두 자위대에서 사용되는 계급명이다[4] 작중 진급이 가장 빠른 인물로, 첫 등장시 계급은 준위(이 마저도 설정상 랜디 올랜도가 경비대를 그만둘 당시엔 상사였다가 재회하기 전에 준위로 진급하였으며, 이후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삼위(三尉, 소위에 해당), 이위(二尉, 중위에 해당)로 진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