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디렉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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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캐주얼 게임 중 하나인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의 역대 디렉터를 설명하는 문서. 다만, 버블파이터는 다른 넥슨 게임에 비해 내부 소식이 굉장히 폐쇄적이라 자세한 공식 연도는 따로 기재되어있지 않다.

2. 1대 서동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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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파를 만든 초기 디렉터이지만 동시에 2009년~2010년으로 재임 기간이 가장 짧았다. 소녀시대와 콜라보도 하고, 노템전, 아이템전, 좀비대전 등의 인기 모드를 만들어냈다.

초기 인터뷰 기사.

3. 2대 오동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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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파의 최고 전성기를 이끈 두 번째 디렉터. 재임 기간은 2011년~2013년 초반까지로 추측된다. 그 당시 서든어택의 인기 맵인 3보급창고, A보급창고, 웨어하우스, 몽키가든, 프로방스, 크로스카운터 추가, 2차 콜라보에서는 AK-47, M4A1과 같은 인기 무기와 테러리스트 의상과 콜라보를 진행하고[1], 추억의 별먹기 개인전/팀전, 클랜 시스템[2]을 만들어냈다. 또한, 버파의 챔피언스컵도 처음 만든 디렉터이자 자주 개최했다. 그리고, 최초로 아이스버킷 챌런지에 참여한 디렉터였다.

4. 3대 문새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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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중반부터 2016년까지의 버파의 세 번째 디렉터. 오동일에 이어 또 다른 전성기를 만들어낸 인물이기도 하다. 오동일 디렉터의 서든어택 콜라보 계획을 이어서 이번에는 카스온라인과 컴뱃암즈[3], 마비노기 영웅전[4] 콜라보를 함과 동시에 첫번째 대규모 컨텐츠인 생존모드를 만들어냈다. 또한, 오동일 전 디렉터에 이어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마지막 디렉터가 되었다.

5. 4대 문성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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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서비스 10주년인 2019년까지 담당한 네 번째 디렉터.

2017년에는 서든어택의 생존모드 맵 중 하나인 파이널존 콜라보, L4 엔진, 좀비대전 리뉴얼, 2018년 1월에 유저와 최초로 간담회 자리에서 공개 행보를 처음으로 드러냈다. 7월에는 L4 엔진 밸런스 조정을 위해 다시 간담회를 열고 가을에는 버파 관련 유튜브 생방송에서 시청자와 대화, 버파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버파존과[5] 공식 홈페이지의 온라인 버파톡톡에서 Q&A를 진행하는 등 유저와 소통을 자주 해서 디렉터 중에서 가장 많은 대화할려는 시도를 진행했다. 그리고, 좀비탈출과 붐힐월드 등의 방대한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크레이지 아케이드,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 일본의 쿠마몬 등의 콜라보를 뜸만 나면 하는 등의 빠른 추진력을 보여줬다.

다만, 추진력만 좋았지 2017년부터 이미 유저들은 옵치, 배그같은 타 게임으로 대부분 떠났고 버파에 남은 소수 유저들이 어떻게든 게임을 조금이나마 살릴려고 한 것일 뿐 이 디렉터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혹평밖에 없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노템전 다음으로 국민 컨텐츠였던 좀비대전 리뉴얼을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해서 완전 나락으로 가게 만든데다 L4를 만든 것은 좋았으나 밸런스 붕괴 무기인 커맨더 호크 시리즈를 만들어버려서 이때까지의 밸런스 조정 간담회가 전부 무용지물이 되버리고 유저들이 제일 기대했던 튜토리얼 리뉴얼[6], 숨바꼭질 모드[7], 맵 제작소[8], 좀비탈출 시즌3[9]를 떡밥만 풀고 퇴임할 때까지 업데이트 하지 않았다.

결국, 2019년 하반기 중 넥슨이 구조조정 하는 과정에서 버파도 타격을 받아 퇴임했다.

6. 5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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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으로 버파 디렉터는 4대 문성호 디렉터까지가 마지막이었으며 현재는 디렉터가 공석. 넥슨이 버파에 인력을 넣지 않는 이상 따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