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대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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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루이알마의 대저택(CASTLE)학교에서 항상 조용하기만 한 루이알마가 궁금해진 다오와 친구들! 루이알마의 뒤를 쫓아 도착한 곳은 부자들만 산다는 언덕 위의 으리으리한 대저택입니다. 루이알마를 쫓아 들어간 저택에서 그 화려한 모습과 수많은 방들에 모두 넋을 잃어 버리고 대저택 구경에 정신이 없던 그때! 저택 안의 모든 것들이 커보이는데요. 도대체, 대저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2008년 12월 18일 패치로 추가된 테마. 루이알마의 대저택으로 붐힐 친구들이 놀러갔다가 로봇에 의해 몸이 작아지고 배찌도 실종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테마다. 시나리오가 에피소드 식으로 4부작으로 나누어져 있어 카트라이더 치고는 복선과 스토리 회수도 깔끔하게 이루어진 편. 다만 드리프트에서는 몸이 작아진다는 컨셉이 드리프트 세계관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만큼 테마 스토리를 바꾸지 않는 한 추가가 쉽지는 않아보인다.
집 구석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욕실, 장난감 방, 주방, 지하실, 환풍구 등 온갖 곳을 오간다. 일부 아이템 트랙에는 로봇이 존재하며 로봇이 쏘는 빔을 맞으면 잠시동안 몸이 커지는데, 커질 경우 들어갈 수 없는 지름길이 존재한다. 그런데 특정 구간을 통과해야 다시 작아지기는 판정이기 때문에 이 특정 구간을 일부러 통과하지 않으면 항상 큰 채로 다닐 수 있고, 이 큰 차체를 이용해 막자를 하는 유저들이 꽤 있다. 넓은 곳과 좁은 곳의 차이가 극명하며 직각 코너와 점프 구간으로 인해 카트가 작고 게이지 충전량이 좋은 카트바디가 더욱 유리하다. 모든 카트바디가 작고 게이지 충전이 잘 됐으며 바이크와 플라즈마가 시망이 된 뉴 시절을 제외하곤 항상 바이크와 플라즈마 F 카트바디가 메타를 주도하기도 했다.
아이템전에서 등장하는 아이템 상자는 체스의 나이트.
2. BGM[편집]
대저택 댄스 배틀은 카트라이더의 명곡을 이야기 할 때 절대로 빠지지 않는 명반 중 하나. 웅장한 분위기의 오케스트라 편곡과 어딘가 연민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인해 일상에서 나와도 어색하지 않을 훌륭한 음악이다. 특히 문호준 유튜브의 인트로 BGM으로 더욱 인지도를 높였다.[2] 그래서 리그에서 대저택 트랙이 나올 때나 게임을 할 때 대저택 댄스 배틀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유저도 많다. 이후 2020년 12월 17일 문호준 선수의 공식 은퇴식에 문호준의 활약상에 맞춰 댄스 배틀의 오르골 버전을 삽입한 영상이 나오며 다시 한번 명 BGM임을 입증했다.#
댄스 배틀의 어레인지 이전 버전인 댄스 파티는 형독의 구 인트로로 쓰였다. 처음엔 댄스 파티를 베이스로 형독의 방송 키워드를 띄우는 식으로 했는데 언젠가 형독이 직접 댄스 파티를 더빙한 인트로를 선보였다.# 원곡이 워낙 좋고 중독성도 있기 때문에 이런 변형이 나올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BGM을 결혼식에 사용했다는 꽤 유서 깊은 카더라가 있었는데, 카트라이더 전문 스트리머인 형독이 실제로 자신의 결혼식에 사용하며 현실이 되었다.
3. 아이템전[편집]
3.1. 대저택 버블버블 키친[편집]
무난한 아이템 트랙. 라이센스 제도 폐지 전 등급은 루키.
특이점이라면 역시 대저택의 특징인 레이저가 있으며, 주방 구간에서는 거품이 되면서 차가 위로 점프한다. 역시 레이저가 존재하기 때문에 차를 크게 만들어 작은 구멍에 막자를 하는 유저가 흔하다.
3.2. 대저택 루이의 장난감 천국[편집]
- 파생 트랙: 대저택 루이의 정원
레이저가 있는 것 빼고는 무난한 아이템 트랙이지만, 후반부 골인 지점을 약간 앞둔 탁자 코스가 하필이면 막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직선 통로인 탓에 욕조만큼 아니더라도 막자로 악명높은 트랙. 막자를 할 때는 다들 일부러 레이저를 맞고 차체를 크게 해서 좁은 길목을 틀어막는다. 레이저를 피해서 왼쪽으로 차를 꺾으면 탁자에 조그만 통로가 있는데, 여기가 지름길이다.
자세히 보면 이 맵은 버블버블 키친 맵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맵은 시작하자마자 계단을 오르지만, 버블버블 키친맵은 이 계단 아래로 통과한다. 위로는 은밀한 지하실 맵과도 연결되어 있다.
3.3. 대저택 럭셔리 거대욕조[편집]
무난한 아이템 트랙이지만, 이 맵도 당연히 막자 구간이 있으며, 막자 모드에서 자주 등장한다. 욕조 배수관 안쪽에서 막자를 하는 경우도 있고, 배수관에서 나오는 차를 쳐내는 경우도 있다. 배수관 안에서 위치를 잘 잡고 각을 주면 달려오는 차를 쳐서 배수관에 끼워버릴 수 있다.
3.4. 대저택 루이의 숨겨진 비밀 방[편집]
무난한 트랙이며, 대저택 트랙 치고는 막자가 그나마 없는 트랙이다. 이 맵 역시 레이저가 있는 맵답게 차체를 크게 해서 다리 위에서 막는
3.5. 대저택 루이의 서재[편집]
팩토리 핀저의 위험한 적재소 이후 오랜만에 나온 난이도 4짜리 트랙이다. 미니맵만 보면 그렇게까지 어렵게 느껴지지 않지만, 난해한 요소를 모두 따지면 난이도 4를 준 이유를 느낄 수 있다. 다만 출시 후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는 난이도 4치고는 쉽다는 의견이 많아져서인지 2017년 11월 16일, 난이도가 3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출발 직후의 코너까지는 무난하다가, 두 번째 코너에 좁은 오르막길이 존재한다. 짧지만 경사가 있고 좁기 때문에 수많은 지뢰형 아이템, 공격 아이템이 여기서 오고간다.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첫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으로 크게 돌아가는 길은 아이템 박스가 한줄로 있지만 지름길은 외길이다보니 템 박스가 하나뿐이라 먼저 들어간 사람에게 아이템 획득 우선권 및, 스탑 우선권이 주어진다. 참고로 지름길로 들어갈 때 로봇이 막았다가 열리기 때문에 타이밍을 꽤나 잘 맞춰야한다. 이후 지름길 나온 직후의 코너는 짧물 던지기 구간으로 유명하니 각을 잘 재면 여기서 몇명을 잡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이후 하수구 구간을 통과하면 서재 구간이 나오는데, 벽과 거의 동일한 판정을 가진 생쥐들이 이리저리 움직여서 주행을 방해한다. 심지어 운 없으면 왼쪽 구석으로 밀려 번지당한다. 생쥐들이 나오는 쥐구멍에 들어가면 아이템 박스가 나오는
물폭탄 류 아이템들이 활약하기 좋은 초중반 구간과, 주행 아이템들이 활약하기 좋은 후반 구간의 존재로 인해 리그에서 자주 픽되는 트랙이다.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이 트랙 숙련도를 반드시 수준급으로 익혀야 하는 수준.
현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나리오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했으나 2021년 3월 10일 업데이트 이후 플레이가 가능하다.
3.6. 대저택 루이의 정원[편집]
- 원본 트랙: 대저택 루이의 장난감 천국
2019년 3월 28일 패치로 등장한 신규 트랙. 무려 7년 만에 대저택 테마에 트랙이 추가되었다. 대저택 트랙의
같이 출시된 모드인 "막자 모드"를 위한 트랙으로 스피드전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트랙이 아니기 때문에 빌드 구성이 까다롭다. 인코스나 지름길이 마냥 능사는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하던대로 하면 안 된다. 이로 인하여 난이도 2에 부적절하다는 트랙이라는 평가가 많이 나오며 난이도 3이 적당한 수준이다.
일단 초반 커팅부터 난감한데, 뉴커팅 말고 그냥 커팅을 하면 직후 270˚ 구간에서 부스터 3개를 모으기가 매우 힘들다. 반드시 뉴커팅을 배워오자. 그 직후는 더 문제. 부스터 3개를 모아야만 부스터를 유지하며 바로 뒤의 레이저를 피할 수 있다. 인코스를 타면 절대 불가능하고, 중앙 라인 바깥으로 아웃코스를 돌고 레이저 구간 직전 뉴커팅까지 섞어야 어거지로 가능하다. 멘티스 9, 쉐퍼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은 더 수월하게 가능.
레이저를 피하는데 성공해도 좁은 지름길을 타지 않고 아웃으로 톡톡이를 쳐도 상관없다. 아직 지름길 빌드가 상용화되기 전이라 지름길을 탄다고 기록이 확실히 단축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안전하게 아웃으로 가자. 배관 레일을 탄 후 U턴이 나오는데, 직후 왼쪽 90˚에 좁은 다리가 나온다.[3] 이 좁은 다리를 박거나 떨어지지 않고 타는 것이 최대 변수이며, 이후 마지막 U턴 구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넘어가느냐가 포인트.
아이템 트랙이지만 1:1 모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했던 맵이다.
4. 스피드전[편집]
4.1.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편집]
탄탄한 기본기를 요하는 구간들이 이어지는 적절한 난이도의 트랙 구성, 리그에서의 수많은 명장면들에 힘입어 대저택 테마의 마스코트이자, 더 나아가 카트라이더를 대표하는 트랙 중 하나다. 아예 '대저택'이 테마 이름이 아닌 이 트랙의 약자로 더 많이 쓰이는 수준으로 인기가 많은 트랙이다. 다만 초보자들에게는 각진 코너가 많고 톡톡이 숙련도가 낮다면 빠르게 지나갈 수 없는 곳이 많아서 연습이 많이 필요한 트랙이다. 2008년 12월 18일부터 2020년 8월 20일 패치로 대저택 오후의 휴일 트랙이 생기기 전까지 12년 가까이 대저택 테마의 유일한 스피드전 트랙이었다.
시작 구간에서 계단 구간으로 가서 계단 구간을 빙글빙글 돌아서 지하실로 내려간다. 지하실로 들어가면 좁은 지름길이 있는데, 이 지름길로 꺾다가 벽에 박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또 지름길이 좁고 왼쪽에 와인통의 압박이 심하다.[5] [6] 이후 오르막을 타고 환풍구 구간으로 가는데 길이 좁으니 주의. 환풍구 구간을 통과한 후에는 다시 오르막을 타서 골인 지점 앞의 조명으로 되어있는 지름길 구간에 오게 되는데, 이 때 지름길 가운데의 쇠사슬은 벽으로 판정되니 박지 않도록 조심하자.[7] 여담으로 조명 아래의 공간은 자세히 보면 위에 서술한 대저택 루이의 장난감 천국 트랙이다.
리그에서도 자주 등장한 트랙인데 11차 리그부터 15차 리그까지 쭉 등장했으며 이후 에볼루션 때 다시 등장했고 버닝타임 때 이벤트 경기에서 쓰였다. 엔진이 Z7~HT가 주력이던 시절 열린 리그에서는 바이크가 선호된 트랙이었다. 그러다가 15차 리그 때 원상원 선수가 이 트랙에서는 항상 브루터스 Z7을 타서 큰 화제가 됐다(...).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이 트랙에서 명장면을 만들어낸 선수로는 대표적으로 카트 황제 문호준이 있다. 문호준의 여러 장기 트랙들 중에서도 시그니처 트랙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다른 시그니처 트랙인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처럼 단순히 문호준 본인이 이 맵을 자신있어하고 성적이 좋은것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문호준이 본인의 커리어에 있어서 결정적인 순간에 이 트랙에서 보여준 명승부들이 많기 때문이다. 유영혁과 0.001초의 명승부를 보여준 것을 시작으로,
이외에도 에볼루션 리그에서 흑기사 9 노강 노파츠로 1분대를 찍은 전대웅, 브루터스 Z7이라는 승부수를 뒀다가 승자전 진출에 실패한 원상원, 문호준의 2019-1 드라마를 완성한 마지막 트랙에서 대형사고에 휘말리며 2인전 진출에 실패한 유창현, 20-2 결승전 타이브레이커에서 초반 사고에도 불구하고 박인수를 꺾으면서 Rox 내전을 이뤄낸 송용준 등, 파면 팔수록 정말 수많은 선수들과 스토리를 엮을 수 있는 트랙이다.
L1 라이센스 미션 중 로두마니와 대결할 때 등장하는 트랙이다.
4.2. 대저택 폭죽파티 (삭제)[편집]
인도네시아 카트라이더의 서비스가 시작된 동시에 같이 나온 스피드전 맵이다. 트랙 구조가 WKC 인도네시아 서킷과 동일한데, 원래 대저택 테마였다가 WKC 테마로 이전하면서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WKC 인도네시아 서킷와 다른점이 많았다. 일단 자카르타 모나스 타워를 모티브로 삼았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이었다. 폭죽 파티클과 소리가 맵에서 울려퍼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5인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11월 16일 난이도 패치 이전에는 전 서버를 통틀어 유일하게 난이도가 5인 트랙이었다. 하지만 난이도 5 치고 어려운 편은 아니어서, 인도네시아 서킷으로 이전되면서 난이도가 4로 떨어졌다.
다만 앞서 서술한 내용과 달리 현재 전해져 오는 주행 영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정말 실존했던 트랙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앞서 서술된 bilibili 영상 역시 봤다는 목격담을 찾아볼 수 없다. 트랙 난이도에 비해 지나치게 높게 측정된 난이도와 더불어 트랙 배경 사진으로 사용된 불꽃놀이 배경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실제 사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알려지면서 진위여부에 논란이 있다. 카트라이더에서 실제 트랙 내 사진이 아닌 사진을 트랙 배경으로 선정한 경우는 전무하니 대저택 폭죽파티 트랙 사진은 합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4.3. 대저택 오후의 휴일[편집]
2008년 처음 대저택 테마가 출시된 후로 11년 8개월 만에 등장한 대저택 테마의 두 번째 스피드 트랙이다. 이로서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은 대저택에 있던 유일한 스피드 트랙이란 타이틀을 드디어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실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맵에 속했던 반면 휴일은 그래도 길이 넓고 상대적으로 쉬운 맵으로 출시되었다. 2바퀴 트랙이지만 길이가 짧은 편이라 1분 초반대로 완주가 가능하다.
중간에 코너부분에서 갈림길이 있는데 한 쪽은 수영장이 있어 들어가거나 나갈 때 감속이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두번 째 톱니바퀴 아래쪽 물처럼 90km/h 정도로 감속되니 코너 옆 평지로 진입해줘야 감속을 안 먹고 다음 코너에서 헤어핀을 깔끔하게 돌 수 있다. 그냥 가면 박을 확률이 높아 숏 친 후 기다렸다가 풀을 하면 된다.
루이의 정원처럼 그동안 대저택에서 나왔던 요소 중 일부를 조금조금씩 차용했다는 느낌이 드는 맵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어쩌면 오후의 후일 이후에 매시업 트랙이 출시된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 트랙이 매시업 트랙의 예행연습 격 트랙이었을지도.
[구버전] A B [1] 메인 테마곡[2.0] [2] 편집자가 바뀐 후 인트로 영상이 바뀐 적이 있지만 대저택 BGM이 익숙하다는 시청자가 많아 이후 노래가 다시 돌아왔다.[구2] 2017년 11월 16일 패치 전에는 2.[구3] A B C 2017년 11월 16일 패치 전에는 3.[구4] 2017년 11월 16일 패치 전에는 4.[3] 혹은 레일을 빠져나오고 오른쪽에 숨겨진 부스터존을 타도 된다. 다만 여기서 순간부스터는 쓰지 말 것. 순부를 쓰면 가속이 너무 붙어서 마지막 U턴이 난해해진다. 속도 제어가 가능하다면 써도 상관없다.[4] 대저택 테마 트랙 중 최장거리 트랙.[5] 다만 와인통의 오른쪽 일부분은 뚫린다. 그래서 문호준은 에볼루션 리그에서 이다빈이 못 가게 일부러 부스터를 쓰지 않고 갔다...[6] 19-1 결승전에서 퍼플라이더 유창현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와인통에 걸리며 2라운드 진출을 실패하게 된다.[7] 러쉬플러스에서는 통과된다.[8] 덤으로 이후 2라운드에서 2대1로 리드를 잡았을 때, 노익이나 이 맵을 택하려고 했지만 손이 도검을 향하며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방송에서 밝혔다(...)[9] 이 날 앞경기에서 유영혁하고 박인수 에결도 이 트랙에서 진행 되었다. 유영혁이 이기긴 했지만 경기 과정이 달랐고 문호준에 임팩트가 가려저서 그렇치 앞경기도 만만치 않았었다.[10] 4강 마지막 경기 락스 vs 한화 생명은 결승행을 두고 에결을 하였지만 그 전 경기 4강 5경기에서 샌드박스 vs 아프리카는 이기면 플레이오프 지면 4강 탈락이였기 때문에 위치는 달랐지만 사실상 비슷한 흐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