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게임 모드/아이템 팀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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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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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에 존재하는 NPC 캐릭터들과 대결하는 아이템전 모드. 준말로 배틀이라고 부른다.

2008년 7월 10일부로 새롭게 업데이트된 모드다. AI 컴퓨터캐릭터와의 아이템전 경기이다. 최소 2인 이상 최대 4인까지 가능하며 모두 팀전만 가능하다. 주행 트랙은 난이도에 따라 랜덤으로 등장하며 리버스 트랙이 등장하지 않는다.[2] 필살기 및 일정 확률로 NPC 캐릭터들의 필살기를 반격하는 펫을 사용하면 좀 더 쉽게 게임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배틀 모드에서 물파리나 미사일을 방어(단, 매우 낮은 확률로 실패)하는 카트나 펫을 장착하거나 대마왕 류 100% 방어 기능을 가진 카트나 펫을 장착하면 손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펫 문서 참조.

총 3판으로 진행하고, 중간에 APC 캐릭터에게 지면 게임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바로 종료되며 연달아 3판을 모두 이겨야 클리어로 인정이 된다. Hard(어려움) 모드의 경우, 공격형 필살기가 없으면 강퇴당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멀티플레이에서 플래그전처럼 따로 채널이 생겼다. 처음엔 NPC가 청팀이었으나 2014 패치로 인해 유저들이 청팀이 되었고 반면 홍팀은 기존에는 유저였다가 패치 이후 NPC로 바뀌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팀원이 도중에 팅기게 되면 다음 판부터는 팀 인원 수에 맞게끔 AI 캐릭터들의 숫자가 조정된다.[3]

보스 NPC들이 머리 크기가 유저들보다 거대했으나 패치로 유저들과 비슷한 머리 크기로 변경되었다. 또한 3번을 모두 이길 경우 랜덤으로 루찌 보상이 있었는데[4] 현재는 사라졌다.[5]

2. 팀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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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일반 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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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추가된 마녀협회에 유령팀 리더인 카밀라가 들어감으로써 유령팀은 사장되었다고 보는게 맞다. 다만 근본있던 팀을 기간 한정으로 뺀것도 모자라 팀원까지 교체하고서 정작 그 팀 리더를 다른 배틀팀에 넣는 행위에 대한 비판이 존재하는 편이다. 그냥 마녀 캐릭터 수가 부족해서 그런거 아닌가[29] 그리고 커리어 모드에 떡하니 유령팀 클리어 커리어가 있음에도 카밀라를 데려온 점을 미루어볼때 드라키를 중심으로 한 유령팀을 부활시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그리고 2019년도 부터 무슨이유 때문인지 할로윈 이벤트 진행시 유령 배틀팀을 오픈하지 않고 있다. 그러다가 유령팀이 2021년에 이벤트 팀으로 다시 부활한다.

여담으로 어비스 팀은 해당 테마가 X엔진이 나왔을 때 등장한 데다가, 마녀협회 팀 역시 티이라의 설정을 반영하기 위해 스위피를 대신하여 동화의 지팡이 X가 새롭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아이템 팀 배틀 최초로 X엔진 카트바디를 타게 된 배틀팀[30]이 되었다. 다른 배틀 팀들의 탑승 카트바디가 X엔진으로 리뉴얼되기 전까지는 저 타이틀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헤카테가 모비딕을 받았고 머구리가 기계상어를 탄다는 2차 시나리오 설정을 무시한건지 머구리와 헤카테 둘다 모비딕을 탄다. 어비스팀에 나린과 너울이 적으로 있는 것을 보면 1차 시나리오의 내용으로 볼 수도 있으니 이상한 건 아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머구리, 머맨, 헤카테, 머구리 군단병이 되었어야 했을테니.

또한 비스트 팀, 드래곤 팀, 리타이어맨 팀, 스페이스 팀, 대저택 팀 , 로봇 팀이 처음 등장했던 초창기 시절엔 저 팀에 속한 캐릭터들을 유저들이 얻어서 사용할 수 없었지만, [31] 산타 팀과 해적 팀부터는 [32] 유저들이 이용 가능한 캐릭터들이 최소 한 두명 혹은 전원이 나왔다는 특징이 있다.

2.2. 삭제된 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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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팀과 배찌팀은 조우시 둘이 검정색 다오[35], 배찌로 나오며 각각 다오 필살기/배찌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쿨타임이 20초 밖에 되지 않아 매우 어려운 팀이다. 보스팀의 경우 삭제 이후 부활한 챔피언스에서 새로 등장한 팀인데 많은 유저들이 필살기가 랜덤으로 날아와 까다롭다고 입 모아 말하였으나 사실상 라운드별로 사용하는 필살기가 정해져 있었다.1라운드는 아루의 '뿡뿡응가' 필살기를 사용하며 2라운드는 '로두마니의 시한폭탄'을, 3라운드는 로봇다오의 다오 필살기를, Semi Final인 4라운드는 루이알마의 '루이의 로봇 장난감'을, Final인 5라운드에선 2라운드와 동일하게 로두마니 필살기를 사용하였다. 또한 아루 필살기든 로봇다오 필살기든 루이알마 필살기든 리더는 로두마니이기에 모두 로두마니가 발동한다. 실제로 모든 라운드 모두 필살기 발동 시 로두마니의 기합 소리가 나오며 3라운드의 경우 상대가 다오필을 날릴 때 상대를 관찰해보면 로봇다오가 아닌 로두마니가 다오필을 날린다.보스 연합이라 쓰고 로두마니의 다른 팀 필살기 약탈이라 부른다.

보스연합팀의 경우 2022년 3월17일 업데이트자로 이벤트한정으로 배틀모드에 등장하였다.구성원,필살기 사용방식은 모두 동일하다.1라운드-아루의 '뿡뿡응가'필살기/2라운드-'로두마니의 시한폭탄'/3라운드-다오필살기를 사용한다.당연히 모두 리더인 로두마니가 발동한다.다만,탑승카드바디는 로봇다오를 제외하면 로두마니-기계상어 X,루이알마-엘레강스 루루 V1,아루-치즈 X로 바뀌었다.

3. 필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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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붐힐 마을 캐릭터의 필살기[36]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격형 필살기'는 총 6가지. 다만, 디지니인 경우엔 '방어형 필살기'이지만, 마리드인 경우 아직까지도 전혀 등장하지 않을 걸 보니 없는 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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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다오, 배찌, 디지니 필살기만 있었다가 나중에 4종이 더 추가되었다.

• 다오 필살기: 공격형 필살기중 최약체 필살기로 거대한 폭탄을 소환하여 공격한다. 사실상 황금 미사일을 맞아서 붕 떠오르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고 그마저도 다른 아이템과 겹칠 시 제대로 된 공격에 실패하는 일이 일쑤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져서 기피하는 필살기다. 이도저도 아닌 최악이지만 마지막 3랩 완주 5초 직전에 순위 뒤집기용과 반격 기준으로 잠시 묶어두는 듯한 배찌, 고디우스와 달리 공중에 띄우기에 더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런 점에선 무난한 수준. 챔피언스 모드 존재 시절, 다오팀의 끊임없는 필살기 난발과 역전으로 '다오필이 이렇게 쓸 만했나?'며 다오필을 기피하던 유저들이 다오필을 구매,써 보는 일도 있었다 카더라. 평가는 순간 뒤집기용으론 괜찮다는 평가. 주의사항으로, 경직 및 스턴형 필살기 적용된 상태에서 쓰게 되면 경직 및 스턴이 완벽하게 씹히고 공중에 뜨지도 않는다. 꼭 필살기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쓰자. 우니 필살기는 제외.

• 모스 필살기: 거대한 뿅망치를 소환하여 공격한다.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속도가 매우 저하된다. 유일하게 필살기에 맞은 상태에서도 물파리, 미사일 등 다른 공격이 다 먹힌다. 이 점과 가장 낮은 공격 실패율로 나름 강점이 있는 필살기.[38]
  아쉬운 점은 원래 빙빙 도는 동안 타 필살기처럼 아예 멈췄는데 무슨 이윤지 약간 너프먹었다. 그래도 주행 속도가 유령 팀 필살기 묘비 여기 박고 저기 박고 제대로 걸렸을 때처럼 무척 거북이 속도인지라 여전히 단순히 공격 데미지로 따지면 케피 에띠 다음 순위다.우니 필살기를 쓰고 밟았을 때 빼고 단순 공격 데미지

• 배찌 필살기: 무거운 배찌 추를 소환하여 공격한다. 사용 시 무거운 추가 내려와서 NPC 캐릭터들을 깔아뭉갠다. 하지만 지속 시간은 다오보다 약간 긴 수준으로 짧은 편이다. 다오, 디지니, 배찌 필살기만 존재하던 시절에는 이 강력한 힘으로 필살기중에서도 수익 대부분을 차지 했었으나 이후에 더욱 강력한 필살기가 나오면서 자연스레 후순위로 쳐졌다. NPC가 다른 아이템에 맞은 상태에선 납작해지기만 하고 그대로 주행하는 필살기 무시 효과가 나온다. 챔피언스 모드 존재 시절, 배찌팀의 필살기 남발과 안 그래도 다오필보다 성능이 좋고 쓸만한데다 더 빡센데 필살기는 체감상 더 많이 남발해대서 챔피언스 유저들이 가장 기피하는 팀이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좌,우 연타 및 R키 지속 시간 감소 방법을 유저들이 익히게 되었다.

• 에띠 필살기: 커다란 자석 추를 소환하여 공격한다. 사용 시 공중에 떠 있는 채로 약 3.5초 동안 머물러 있게 되기 때문에 케피 다음으로 선호되는 필살기이다. 다만 다오,배찌와 같은 이유로 공격에 실패하는 일이 왕왕 있으니 주의하자. NPC가 1등이고 본인이 2등일 때 도착점이 다가올 쯤 에띠 필살기를 쓰는 순간 리타이어맨 필살기인 물폭탄과 겹쳐 필살기 무시 현상으로 필살기를 쓰고도 지는 경험을 한다면 케피 필살기를 선택할 것이다.

• 우니 필살기: 우니 로봇을 발사해 공격한 후 작아진 NPC들을 직접 밟을 수 있다. 필살기를 사용하면 NPC들이 눈의 요정 아이템에 피격당한 것처럼 축소되며 속도가 느려지며 이 때 작아진 NPC들을 밟으면 5초 동안 꼼짝없이 가만히 있게 된다.[39]
  따라서 잘만 활용한다면 가장 효율성이 좋은 필살기이다. 주로 4등 디펜으로 달리는 유저가 스타트 후 일부러 꼴찌로 쳐져 맨 뒤에서 사용 후 NPC들을 바로 밟아버린다.
  모든 것을 운에 믿어야 하지만 효과는 가장 강력한 운빨형 필살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 케피 필살기: 마법의 얼음 결정을 소환하여 공격한다. 사용 시 얼음 폭탄에 피격된 것처럼 얼음결정 속에 갇혀서 약 4초 동안 공중에 떠 있는 채로 머물러 있게 된다.[40]
  얼음폭탄 피격 지속 시간은 3초로 1초 짧다.
  거기다 가장 짧은 공격 준비 시간으로 타이밍이 늦어지는 일을 겪을 위험이 가장 낮고, 다른 공격과 겹치더라도 에띠 등과 달리 필살기 효과가 끝날 때까지의 딜레이를 보장하기에 효율성이 좋아 가장 선호시되는 필살기이다.

• 디지니 필살기: 무적 쉴드를 아군 전체에 씌우며 공격형 아이템이나 NPC의 필살기 등 모든 공격을 6초 동안 방어해낸다. 유일한 방어형 필살기로 필살기는 물론 다른 일반 아이템 공격도 다 막아낼 수 있다. (실드로 막을 수 있는 아이템들 뿐만 아니라 대마왕과 우주선도 방어할 수 있다.) 또한 공격을 받아서 공중으로 올라가던 도중 사용하면 즉시 내려오며 사용 시 대마왕이나 우주선을 포함해서 NPC 필살기 소환물이 존재한다면 바로 사라진다! 따라서 NPC 캐릭터들의 필살기 사용 타이밍을 잘 맞춰서 디지니 필살기로 방어한다면 좋겠지만 상당한 반응 속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쉽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스페이스바에 미리 손을 올려놓는 것이 좋다.[41]
  다만 초보들은 디지니 필살기 사용 타이밍을 잘 못 맞춘다는 것이 함정. 후술된 타이밍에 따라 필 시간을 조절하면 된다.
  난이도가 우니 필살기와 더불어 가장 높지만 효과는 가장 강력한 고수용 필살기.

3.2. 배틀팀 필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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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의사항이 있다면 대부분 15초에 사용 후 쿨타임이 지난다고 해서 필을 반드시 쓴다는 것은 아니다.[예시] 또한 필 시간마다 글로벌 쿨타임이 존재하므로, 가끔씩 필 타이밍에 어긋난 시간에 사용할 수도 있다.[61] 필 타이밍을 반드시 맞출 필요는 없지만, 회피하기 어렵거나 전범위로 공격해대는 필살기 같은 경우에는[62] 필살기의 타이밍을 맞춰야 유리하므로 이런 경우에는 맞출 필요가 있다. 그 외에는 필살기 타이밍을 참고하지 않아도 좋다.

오류로 추정되나 주행하던 자신의 캐릭터가 공중에 있거나 특정 지역에 있을 경우 타겟 확정 배틀팀을 제외한 일부 배틀팀의 필살기가 발동되도 무시되는 현상이 있다.

4. 난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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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Y: 빠름(S1)

가장 쉬운 난이도다. 가장 쉬운 만큼 NPCAI라이더 캐릭터들이 필살기랑 아이템 사용(특히 물파리, 대마왕!!)을 남발하지 않고 자기네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주행하기 때문에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매우 쉽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한 모드이다. 또한 NPC 캐릭터들이 아주 느린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혼자서 4명을 상대하는 것[63]도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사실 상 퀘스트 클리어[64]를 하려는데 부계정까지 한번에 다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이지 모드를 많이 활용한다. 다만 시즌 패스 퀘스트의 경우 노멀 난이도 이상으로 배틀모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시즌 패스 퀘스트 때에는 이지 모드를 활용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사족으로, 현재 유일하게 빠름 채널 속도로 아이템전을 할 수 있는 모드이다.

• NORMAL: 매우 빠름(S2)

보통의 난이도이다. 쉬움에서 속도가 한 단계 더 올라갔으며 NPCAI라이더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아이템도 무난하다. 허나 쉬움 난이도에 비하면 NPC 캐릭터들의 공격 아이템 사용 빈도가 잦아지기 때문에 섣부른 방심은 금물이다. 속도 또한 매우빠름이기 때문에 지름길도 부스터나 자석 등이 없으면 넘어갈 수 없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노멀부터 클리어 시 보너스 RP/루찌를 지급한다.

• HARD: 가장 빠름(S3)

가장 어려운 난이도다. 어려운 만큼 NPCAI라이더 캐릭터들이 필살기는 물론이거니와 공격형 아이템을 매우 남발해댄다.[65][66] 따라서 자신이 보유한 필살기 사용은 필수이고[67] 이지 모드처럼 동접기를 이용하여 부계정을 초대해 혼자서 4명을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68] 팀원들과 협동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69] 그나마 속도가 가장 빠름이기 때문에 지름길도 부스터 없이 잘 넘어갈 수 있다.하지만 지름길 넘어갈 때 꼭 물파리나 미사일, 대마왕, 우주선 같은 템들이 시도때도 없이 날라온다 카더라..

5. 노가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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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벤트 핫타임 RP, 루찌 보너스가 진행될 때 최대한으로 받을 수 있는 조합으로 간다.

필살기 개당 3000루찌로 값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루찌를 얻기 위한 방에서는 필살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주행력으로 승부를 보는 스겜형이 있고, 퍼펙트 방의 경우 확실하게 하기 위해 한 사람 당 하나씩은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필살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주행력이 좋은 고수들만 있다면 얼마든지 퍼펙트를 할 수 있다. 타임어태커들의 경우 루찌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루찌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RP의 경우 1년마다 시즌이 바뀌면서 등급이 초기화되니, 굳이 올릴 필요가 없다.

RP를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조합은 다음과 같다.

• 캐릭터 : 아이돌 디지니, 케로 (승리 시 200% + 팀원 100%) or 기사 첸첸 (100% + 팀원 100%)
• 펫 : 블록 기린, 태권 레서, 토로 (RP 0 ~ 500%)
• 플라잉 펫 : RP 10 ~ 100%
• 핸드봉 : RP 10 ~ 20%
• 보너스 카드 : RP 100% 카드

루찌를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조합은 다음과 같다.

• 캐릭터 : 트로트 스타 우니, 머구리 군단병 B (승리 시 루찌 300%) or 카파에, 레나, 좀비, 냐옹 복 고양이 (퍼펙트 시 루찌 300%)
• 펫 : 코코 펫 (루찌 0 ~ 500%)
• 플라잉 펫 : 루돌프 플라잉 펫 (루찌 0 ~ 200%) or 루찌 10 ~ 100%
• 핸드봉 : 루찌 10 ~ 20%
• 보너스 카드 : 루찌 100% 카드

RP와 루찌를 골고루 받을 수 있는 조합은 다음과 같다.

• 캐릭터 : 눈사람 요정 케로 or 베로 (승리 시 RP, 루찌 250%)
• 펫 : 날룡왕, 아기천사 펫, 노네임 펫 등 (RP, 루찌 0 ~ 300%)
• 플라잉 펫 : RP 10 ~ 100%, 루찌 10 ~ 100% 중 선택
• 핸드봉 : 골든 스켈레톤 핸드봉, 천사 날개 핸드봉 (RP, 루찌 10 ~ 20%)
• 보너스 카드 : RP, 루찌 70% 카드

아이템 카트의 경우 주로 물파리를 방어하기 위한 마그마 X, 마귀상어 9를 가장 많이 사용하며, 상대하는 팀은 대표적으로 드래곤 팀과 폭주연합 팀이 자주 기용된다.

드래곤 팀의 필살기인 폭죽 미사일은 쿨타임이 50초로 필살기 중에서 가장 길고, 도로 중앙이나 폭죽 사이의 틈은 피격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다른 팀들에 비해 쉽다.[70]

Hard 기준 드래곤 팀을 대처할 필살기 타이밍은 다음과 같다.

• 공격형 필살기 : 출발 후 즉시, 아무 때나
• 디지니 필살기 : 15초, 1분 5초, 1분 55초 [71]
  후술하겠지만 이 타이밍이 틀릴 수 있다.

폭주연합 팀은 원격으로 유저들을 공격하는 타 팀들과 달리 본인들에게 사이렌 효과를 거는 버프 형식의 필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방해 효과를 주기 어렵다는 점에서 타 배틀팀 필살기와 차별화되며, 폭주연합 팀이 필살기를 사용할 타이밍에 유저들이 공격형 필살기를 사용하여 NPC들을 제압함으로써 아예 폭주연합 팀의 필살기를 무마할 수 있는 점이 손꼽힌다. 그리고 사이렌을 켜고 따라붙는다 해도 유저들과 달리 굳이 비비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맞지 않을 확률 또한 높다.

어떻게 보면 유저들이 선호하는 것이 당연하다. 배틀팀의 필살기를 방어하고 공격형 필살기를 사용하여 이기는 것보다는 자신들의 공격형 필살기만 사용하여 이기는 것이 편하기 때문. 때문에 퍼펙트 방에서 상당히 각광받고 있다. 다만 속도와 관련된 필살기 때문인지 버그가 자주 일어난다.[72]

Hard 기준 폭주연합 팀을 대처할 필살기 타이밍은 다음과 같다.
3번과 4번 유저의 경우 시간을 잘 모르겠다면 폭주연합 팀의 첫번째 / 두번째 필살기 시전 시 사용하면 된다. 또한 정해진 속도로 달리는 ai의 특성상 주행 속도 감속이 최선인 우니와 모스 필살기는 의미가 없고 반드시 속박형 필살기여야 한다.

• 1번: 출발 후 즉시
• 2번: 7초
• 3번: 13~14초 (폭주연합 팀 첫번째 필살기 발동)
• 4번: 43~44초 (폭주연합 팀 두번째 필살기 발동)

다만 이런 방식은 참고만 하되 고착화할 필요는 없다.

6.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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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C가 사용하는 공격 아이템 중 물폭탄과 시한 물폭탄을 맞지 않기 위해서 시작하자마자 바로 필살기를 사용하여 NPC들과 거리를 최대한 벌린다면 초반에 편하게 주행할 수 있다.

• 대마왕 절대방어 펫이 없고, 좌우 방향키 변환이 익숙치 않은 유저들은 종종 대마왕에 걸리면 디지니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팀에게도 이롭겠지만 좌우를 바꿔서 움직이려는 팀원에게는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사용하고자 한다면 대마왕 표식이 뜨자마자 사용하는 편이 아군의 사고를 덜 낼 수 있다.

• 필살기 반격 공격 펫은 확정 타겟 필살기를 제외하고 논타겟 필살기의 경우 필살기를 맞아야 반격할 확률이 돌아간다. 즉, 배틀팀의 필살기를 피할 수 있어서 피해버리면 반격이 발동될 가능조차 없다. 그렇다고 반격을 기대하고 무작정 맞아버리려고 하지는 말자.

• 필살기 반격 공격 펫을 데리고 상대하기 가장 좋은 배틀팀은 블랙컴퍼니 팀이다. 필살기 재사용 대기 시간이 20초인 만큼 자주 사용하는데 그만큼 공격 펫이 반격할 기회도 많아진다. 시야 방해와 이동 속도 감소를 5초 동안만 받고 끝나는 것도 속박에 가까운 다른 배틀팀들에 비해 비교적으로 쉽다. 다만 초반 15초 지름길 타이밍이나 일부 맵에서는 디지니 필살기가 없다면 초반이나 지름길 구간에서 거리를 벌리기 힘들 수 있다.

• 필살기 방어인 디지니 펫은 배틀팀이 필살기를 발동하면 즉시 확률이 돌아간다. 다시 말해 맞아야 반격 확률이 돌아가는 공격 반격 펫에 비해 어느 배틀팀을 상대하더라도 무상성이란 뜻. 회피할 수 있는 배틀팀의 필살기를 피하면서도 확률적으로 방어를 기대해볼 수 있는 디지니 펫이야말로 초보 고수할 것 없이 훌륭한 펫이라고 볼 수 있다.

• 디지니 필살기를 확실하게 사용하겠다고 한다면 드래곤 팀보다 스페이스 팀이 더 쉽다. 드래곤 팀과 스페이스 팀은 필살기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같고, 폭죽 미사일보다 유도 우주선이 디지니 필살기로 대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조금 더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폭죽 미사일을 피격 당한 후 디지니 필살기를 사용해도 바로 내려오지는 않는 반면, 유도 우주선은 디지니 필살기를 사용해서 즉시 내려올 수 있는 것도 포인트.

• 배틀 팀의 필살기 타이밍 4초 내외로 지름길을 건너기 전 각종 공격 아이템들이 날라온다면 디지니 필살기를 미리 전개한다면 아이템도 막고, 필살기도 막을 수 있다. 초반에 거리를 벌리는 데에 실패했다면 물폭탄을 막기 위해 미리 사용하는 것도 훌륭한 전략이다.

• 비스트팀, 대저택 팀, 스페이스 팀, 히어로 다오 팀은 풍선을 착용하지 않는다.

• 최근 들어 배틀팀의 필살기 재사용 시간대에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반드시 그 시간대에 사용하리란 보장은 없다고 위에도 굳이 언급하긴 했지만 별 다른 일반 공격도 막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 배틀팀의 필살기 타이밍 전에 디지니 필살기 먼저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면 주의하자.

• 배틀 팀의 필살기 사용 시간대 몇 초 전에 아군이 공격 필살기를 사용할 경우 NPC의 필살기 사용 시간대가 몇 초 밀릴 수도 있다. 운이 좋으면 그 타이밍 시간에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 팀원들의 평균 레벨에 따라 나올 수 있는 맵이 다르다. 메달들만 모여있다면 맵은 당연하게도 각종 지름길과 타이밍이 교차하는 맵들로 가득하고 평균 레벨이 별손장갑만 되어도 노하우를 연마해야하는 맵의 등장 빈도는 낮다. 그래서, 특정 고수는 커리어 클리어를 위해 디지니 펫, 마그마 X, 장갑~낮은 메달권 유저만 받는다 하더라.

• 배틀 팀마다 탑승 카트의 성능을 일부 따라가여 특정 아이템 반감이나 일부 특화 기능이 존재한다. 비스트 팀은 애플힙 9 능력이 적용되어 바나나 면역이 있고, 드래곤팀은 불꽃 근두운 9 능력이 적용되어 일반 미사일을 높은 확률로 막아내며, 해적팀과 리타이어맨, 폭주연합 팀은 재탈 기능이 있다.

• 대마왕, 자물쇠, NEW 구름은 가능하다면 쓰지 말고 아이템 체인저를 사용하여 교체하자. 자동 주행 시스템이나 다름 없는 NPC 특성상 대마왕은 써봤자 아무런 효능이 없어 아이템 하나를 버리는 격이다. NEW 구름 또한 마찬가지로 어차피 정해진 길로 자동주행하기 때문에 시야를 가리는 의미가 없으며, 이 쪽은 심지어 아군도 효과를 받으므로 팀원에게 폐까지 끼친다.[73]
  여담으로 NPC 쪽이 1등일 경우 구름을 쓰긴 하는데 NEW 구름이 아닌 리뉴얼 전의 먹구름을 사용한다. 나름 이득이라면 이득이다.
  자물쇠는 이펙트만 발동할 뿐 효과는 발동되지 않아 그대로 아이템을 사용한다.[74]
  다만 NPC 쪽도 자물쇠를 사용하는데, 이것 또한 이미지 상으로만 채워지고 유저에게 들어오지 않는다.
  문제라면 문제인 부분인데, AI 라이더의 특성 탓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는 아이템을 쥐어주면서 비효율적인 게임을 유도하고 아이템 체인저의 낭비가 강요되기 때문.

• 아군이 배틀팀 NPC와 1위를 다투고 있을 때에는 바리게이트를 사용하지 말자. NPC는 어이없는 물리 판정 덕분에 바리게이트를 맞아도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정면으로 맞아도 둔화에서 그친다. 하지만 실제 유저는 바리게이트를 측면으로 맞으면 방향이 틀어져 주행이 망하게 되며, 정면으로 맞을 경우 뒤로 팅겨져나간다. 즉, 아군이 무조건적으로 불리하므로 물파리, 미사일 같은 공격 아이템으로 지원하는 것이 낫다.

• 일반 아이템전과 달리 벼락 아이템 판정이 약간 다르다. 벼락을 사용한 뒤 즉시 NPC들이 천사를 사용해도 벼락 판정을 받고, NPC들의 천사가 끝날 타이밍에 벼락을 사용하면 무시되니 주의하자.

• 필살기 뺨 치는 벼락 아이템은 타이밍에 맞춰서 잘 사용하면 좋다. 주로 NPC가 공중에 뜨는 구간이나 NPC가 지름길을 건널 때 사용하면 좋다. 바닥에서 살아 돌아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낙하 판정으로 되돌아가기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 케피 필살기 유저의 경우 자기 근처에 배틀팀이 있을때 필살기를 쓰면 본인이 그 얼음에 갇히는 경우가 낮게도 존재하니 조심하자.

6.1. 추천 카트/펫[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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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난이도를 기준으로 서술한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NPC보다 순위가 높을 경우, NPC는 아이템 박스에서 물파리만 주구장창 얻는 매커니즘이 설계되어 있어 물파리가 정말 심각하게 많이 날아온다. 따라서 실력에 관계없이 배틀/챔스에서 물파리 방어(단, 매우 낮은 확률로 실패) 기능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카트로 챙기겠다면 파리차라고 불리는 마귀상어 9[75], 마그마 X[76]를 탑승하면 되며, 펫으로 챙기겠다면 영의정 배찌 펫이나 삼미호 펫을 사용하면 된다. 이 경우 물파리를 80% 정도는 막아주게 된다.

그리고 물파리만큼은 아니지만 대마왕도 정말 시도 때도 없이 걸어대서 매우 성가시다. 대마왕을 100% 무시하는 숙련자라면 상관이 없지만, 대마왕 대처가 아예 안 되거나 혹은 어느 정도만 되는 수준인 일반 유저라면 대마왕 방어 기능을 챙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상술한 마귀상어 9나 마그마 X 같은 파리차를 탄 경우 아기천사 펫, 미니 디몬 티이라 펫 같은 대마왕 방어 펫을 사용하면 되며, 펫으로 물파리 방어를 챙긴 경우에는 대마왕 방어 기능이 달린 카트들을 탑승하면 된다.[77]

대마왕 대처가 완벽해서 대마왕 방어 펫이 필요없고 카트는 파리차를 탔다면 펫은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특히 여기다 삼미호 펫이나 영의정 배찌 펫을 껴서 물파리 방어 효과를 중복시키면 방어율이 95%에 달한다. 혹은 핵 수준의 명중률을 자랑하는 NPC의 물폭탄을 대처하기 위한 날룡왕 펫, 아니면 NPC들의 필살기에 반격이 가능한 일부 펫들도 좋은 선택이다. 반대로 물파리 방어 기능은 펫으로 챙겼고 대마왕 대처가 완벽해서 대마왕 방어 기능이 필요 없다면 카트는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78]

요약하자면 일반 유저들은 카트와 펫을 적당히 조합해 배틀/챔스 물파리 방어 기능과 대마왕 방어 기능 두 개를 챙기는 게 좋으며, 대마왕 대처가 완벽히 가능한 유저들은 물파리 방어만 챙기고 그 외에는 자유롭게 하면 된다.

물파리 방어 기능을 펫으로 챙길 수 있다지만, 실상은 파리차가 대중화되어 있기도 하고 파리차 아니면 인식이 곱지 않거나 강퇴하는 방이 많아 물파리 방어 기능이 달린 파리차 계열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인다. 2020년 기준 마귀상어 9, 마그마 9[79], 마그마 X 카트가 제일 많이 보인다. 그 외 기용 가능한 파리차로는 뉴 엔진의 초롱아귀[80]나 한정판매하였던 초롱아귀-R[81], 돌+카[82] 정도가 있다. 더 아래 엔진까지 내려간다면 플로터 기능을 장착한(...)[83] 마그마 HT나 Z7 엔진의 바츠마루[84]가 있다.

본래 미사일 확률 방어 펫이 1등 미사일도 막아주어 1위로 달리는 러너 유저의 경우 미사일 방어 펫을 장착하였으나 패치로 일반 미사일만 방어할 수 있게 되면서 미사일 방어 펫의 입지가 없어졌다.[85] 때문에 물파리 방어 기능을 가진 카트바디를 탑승하였다면 십중팔구 대마왕 방어 펫을 장착하고 플레이하게 된다. 물론 4등으로 달리는 탱커 유저의 경우 미사일 방어 펫을 반드시 장착해야 한다. NPC와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다 한들 미사일이 수시로 날아오기 때문이다. 아니면 필살기 반격 펫이나 필살기를 방어해주는 디지니 펫을 장착해도 무방하다.물론 보너스는 포기해야겠지만

7. 버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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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년이 지난 모드이기 때문에 그 시절에 비해 지금 시스템과 차이가 나는 부분도 일부 있으며 AI의 오류가 상당히 많다. 낭떠러지에 떨어져도 멀쩡히 살아 돌아오거나 감속 판정을 받지 않는 것은 이미 모든 유저가 아는 부분이지만 특히 심화된 부분은 아래와 같다.

• NPC가 갑자기 1등으로 골인해버리는 경우 : 최악의 버그로 다른 버그는 익숙해지면 대응할 수 있지만 이 버그가 걸리면 어떤 방법을 써도 게임 결과를 바꿀 수 없다. 당황하는 유저들의 물음표는 덤.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필살기를 통해서 강제로 스턴을 2회 이상 먹여서 늦추는 방법인데, 확률적이지만 해결책이다. 이럴 경우엔 완주를 하더라도 오류로 유저가 들어갈 때까지 인정이 되지 않아 승리가 가능하다.

• NPC가 갑자기 고속 주행을 하는 경우 : 벽을 뚫거나 공중으로 가는 특성 상 맵의 오브젝트에 NPC 캐릭터가 막히거나 유저에게 막힘을 당하면 원래 NPC가 아무 탈 없이 주행했을 때의 거리를 한 번에 슝 가는 버그이다. 이 버그가 극대화된 것이 위의 1등 골인 버그이다. 심지어 그 주행 거리를 간 후 골인 처리가 아니라 아예 골인 처리를 먼저 하고 NPC가 이동되는 방식이다.(..) 유일한 파훼는 공필로 스턴을 계속 먹이는 방법뿐. 우니필을 쓴 뒤에 밟는 것이 속도 자체를 죽여버려서 가장 확실하다.

• NPC보다 먼저 골인하였지만 NPC가 1등 처리된 경우 : 렉이나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다면 NPC보다 결승선에 들어가도 순위가 밀릴 수 있다. 아슬아슬하게 NPC보다 1초 미만 차이로 결승선을 넘겨도 배틀팀의 승리로 나온다면 순위 처리가 오류 때문에 밀린 것. 어떻게 보면 이 버그도 간신히 1등을 했지만 승패가 뒤바뀐 최악의 버그이다.

• NPC가 갑자기 1등이 되고 배틀팀은 2등 유저를 1등으로 인식하는 경우 : 상당히 자주 일어나는 버그로 원래 2등 유저가 1등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여기서 아이템 드랍이 상당히 꼬이는데 배틀팀이 2등 유저에게 우주선이나 1등 미사일을 쏘며 반대로 유저들은 1등 NPC에게 우주선과 1등 미사일을 쏠 수 있다. 유저들은 1등 NPC를 1등으로 배틀팀은 2등 유저를 1등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결국 2등 유저가 결승선 앞에 가보면 이미 1등 NPC가 가만히 있을 것이다. 신경 쓰지 않고 골인선을 넘어서면 유저가 1등으로 승리하게 되지만 이 상황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이 조심해야할 것이 있다. 유저들은 NPC가 1등으로 보이니 이기기 위해 필살기를 쓰기 마련인데 희귀하지만 결승선에 NPC가 도착해 있다면 필살기에 피격되고 땅에 닿는 순간 주행 거리가 인정되고 NPC가 1등 처리되는 훌륭한 필살기 강제 속박 버그(..)가 걸릴 수 있다.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 4등 디펜 유저가 미사일을 갑자기 대량으로 맞는 경우 : 보통 4위 유저는 순위 구조상으로 물파리를 미사일보다 매우 많이 맞게 되어있는데, 이게 순위가 밀려 AI를 한 개 정도를 디펜 유저 앞으로 보내주더라도 미사일을 1등 유저의 1등미사일급처럼 많이 날라오지도 않고 와도 그렇게 맞지를 않는다. 하지만, 위의 속도 버그가 걸리거나, 5등 AI와의 거리 차가 적을 경우[86]
  이 적다는 거리도 랜덤이다. 순전히 오류 그 자체.
  미사일을 물파리의 5배 이상으로 급격하게 맞는다. 천사가 없다면 4초마다 한 번씩 풍선이 까지면서 뜨는 유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게 퍼펙트 방에서 가장 빡치는 버그인데, 팀 승리는 확정이라 퍼펙트를 위해 기다리다가 승리도 못하게 만드는 유일한 버그인데다, 물파리는 기껏해야 5개 정도만 날라오는 탓에 디펜하는 걸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멘탈이 깨진다.

• 의도된 사항인지 모르겠으나 원래 아이템전의 경우 1등 유저에게는 쉴드, 전자파, 바나나, NEW 구름이 등장하는데, 배틀 모드에서의 1등 유저는 이 4개는 물론이고 물폭탄과 미사일까지 등장한다. 게다가 가끔 주는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자주 나와서 매우 짜증나며 아이템 체인저 낭비를 유발한다. 더 이상 앞에 있는 적이 없는데 공격 아이템을 계속 쥐어주니 환장할 노릇이다.

8. 준말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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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ㅍ: 초필, 즉 방에 먼저 들어가서 자신이 보유한 필살기의 종류를 말한 뒤에 팀원들끼리 필살기 사용 순서를 정하는 것이다. 주로 처음에 출발하자마자 필살기를 시간차 순으로 사용하게 되며 거리를 많이 벌려 놓는다.
• ㅍㅂ: 팩방, 즉 팀원 4명이 모두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는 것이다. 이런 방은 초보나 양민들은 강퇴를 자주 당한다. 주로 만렙들과 고수들끼리 인맥을 맺고 하는 경우가 대개다.
• ㄷㅍ: 디지니 필살기의 준말이다. NPC 캐릭터들이 필살기 사용 타이밍을 잘 맞춰서 디지니 필살기를 사용하여 전부 방어하는 것이다.
• ㅋㅍ, ㅇㄸ: 케피 필살기, 에띠 필살기의 준말. 가장 인기 있는 필살기가 케피와 에띠 두 개이므로 자주 듣게 된다.
• ㄱㅌ, ㄷㅂ, ㅍㄹㅇ, ㅇㄷ, ㅋㄹ : 교티, 즉, 교복 소녀 티이라 캐릭터의 준말. 팀원들의 경험치를 50% 올려주는데, 이것이 배수로 적용되어 실질적으로 경험치 효율이 가장 좋은 캐릭터이기에 팩방에서 주로 사용된다. 같은 효과가 적용되는 데브, 프레이, 보너스 효과가 더 좋은 아이돌 디지니와 케로까지 합쳐서 교티데프방, 운하충들이라 부르기도 한다.
• ㅅㅍ: 센필, 즉 스겜방에서 주로 쓰이며, 마지막 바퀴 후반에 1등이 잡힐 거 같으면 앞 순서부터 필을 쓰는 방식이다.
• ㄱㅊ: 기사 첸첸의 준말로 2020년 들어 많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