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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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가람 자하드의 가신으로, 그녀와 마찬가지로 죽음의 층에서 영혼을 가진 살아있는 사람이다.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큰 귀와 두꺼운 입술을 가진 인물. 투구를 썼으며 긴 회색 망토를 두르고 다닌다.
2.2. 실력[편집]
가람 자하드를 보좌하고 있는 걸 보면 최소 랭커로 추정된다.
2.2.1. 기술[편집]
파일:신탑 스노우블라스터.png
- 스노우 블라스터 얼음성
3. 작중 행적[편집]
2부 237화에서 첫 등장. 밤 일행과 유리 일행의 전투를 지켜보던 가람 자하드가 저렇게 생각 없이 날뛰면 후회할 거라고 말하자 옆에서 어떻게 하실 거냐고 묻는다.
248화에서 가람이 13월의 망령에 씌인 유리를 상대하고 있을 때 인비저블 모드를 풀고 나타나 악한 것들을 가둘 때 주술사들이 사용했던 '고대의 천'을 던진다. 249화에서는 헬 조가 공격한 사이에 날개 거충을 조종해 일행들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호크니가 미래로 본 장소로 가기 위해 일행들과 함께 헬 조를 공격한다.
250화에서 헬 조를 향해 바주카포로 '스노우 블라스터 얼음성'을 날리지만 온 몸이 열기로 뜨거운 조에겐 통하지 않았다. 이후 헬 조가 '제로의 영역'으로 신수의 농도를 0으로 만들어 가람과 유리를 추락시키자 거충을 조종해 두 사람을 안전하게 착지시킨다. 노스 시티에서 이어지는 홀 안쪽에 도착했을 때 가람에게 호크니가 말한 대로 한 번 해보라고 말한다. 가람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으면서도 하라는 대로 "모든 것을 용서해 줄게!! 오랫동안 네가 돌아오길 기다렸어. 이번에 날 도와준다면 모든 걸 잊고 진지하게 시작해보자."라고 말했고, 우렉 마지노가 튀어나왔다(...). 그리고 다음 화에서 좌절한 가람을 달래준다.
256화에서는 입막음을 위해 에반 에드록을 꽁꽁 얼려놨으며 가람이 전기톱을 든다. 하지만 에반이 자기도 자하드 가문 소속이기 이전에 길잡이이기 때문에 권력에 붙으려고 탑의 길을 어질러놓을 만한 일을 하진 않으며, 우렉은 유리에게 은인같은 인물이라 적어도 그와 대립할 일을 만들 생각은 없다고 말하자 가람의 말에 따라 풀어준다.
259화에서는 가람이 유리를 호출했을 때 덩달아 쫓아온 엔도르시와 만난다.
4. 나무위키 관련 링크[편집]
4.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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