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라디오를 켜고

덤프버전 :



1. 개요
2. 상세
3. 가사
4. 커버
4.12. 최예림[1]
5. 여담



1. 개요[편집]


1986년 발매된 시나위의 1집 Heavy Metal Sinawe의 타이틀 곡이자 1번 트랙. 작사 강종수 / 작곡 신대철, 임재범.


2. 상세[편집]


시나위를 대표하는 곡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헤비 메탈 곡이며, 80년대 한국 록 음악신 최고의 명곡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육중한 기타 리프와 젊은 임재범의 포효하는 듯한 목소리, 그리고 '크!게! 라디오를 켜고!'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어우러지는 곡으로, 발표된지 40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록 음악신의 많은 후배들이 커버, 리메이크하는 곡이다.

당시 헤비 메탈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고 나온 이 노래는 그야말로 제목처럼 크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며 그 당시 소프트한 가요들의 숲을 헤치고 FM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나위에게 워낙 큰 의의가 있는 곡인지라 라이브에서도 항상 연주되는 곡으로, 김바다 보컬 제직 당시 발매된 미니 앨범 'Circus'에서 리메이크되어 수록되기도 하였다. 김바다의 버전 또한 아주 인기가 많다.



3. 가사[편집]


크게 라디오를 켜고
{{{#ffffff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 눈을 감고서는 잠들려 했을 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 싶어 라디오 켜보니
뜨거운 리듬 속에 마음을 뺏겼네
자리에 일어나서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시간마저 지나가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아침을 알려주는 자명종 소리마저
쌓인 졸음만은 어쩔 수 없어라
두 손에 잡혀지는 라디오 켜보고
하품과 기지개를 마음껏 해보세
방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졸음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

최고음이 2옥타브 시(B4)로 3옥타브를 넘어 가지는 않고 음정이 단순한 편이지만 2옥타브 솔이 10번, 2옥타브 라가 42번, 2옥타브 시가 92번이나 나오며(...) 최저음도 2옥타브 레에 달해 저음이 없는 고음역대의 곡이다. 김바다 버전은 후렴구의 음역이 낮아진 대신 마지막에 3옥타브 미 샤우팅 구간이 추가되었다.


4. 커버[편집]



4.1. YB[편집]





4.2. 김경호[편집]





4.3. 박완규[편집]





4.4. 소찬휘[편집]





4.5. 서문탁[편집]





4.6. 임재범[편집]





4.7. 최진이[편집]





4.8. 김종서[편집]





4.9. 정홍일[편집]





4.10. 손진욱[편집]





4.11. 울랄라세션&HEDY[편집]





4.12. 최예림[2][편집]





5. 여담[편집]



  • 유명 라틴 록 밴드 산타나의 'Love'라는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후렴구를 제외한 1~2절이 흡사하다는 의혹이 있는데 판단은 각자의 몫.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9:25:05에 나무위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