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vs 삼성 엑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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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스냅드래곤 S1~스냅드래곤 S2 / 삼성전자 허밍버드~엑시노스 3110
2.2. 스냅드래곤 S3~스냅드래곤 S4 Plus/ 엑시노스 4210~엑시노스 4412
2.3. 스냅드래곤 S4 Pro APQ8064~스냅드래곤 800 / 엑시노스 4412~5420
2.4. 스냅드래곤 801~805 / 엑시노스 5422~5433
2.5. 스냅드래곤 810 & 808 / 엑시노스 7420
2.6. 스냅드래곤 820 / 엑시노스 8890
2.7. 스냅드래곤 835 ~ 865 / 엑시노스 8895 ~ 990
2.8. 스냅드래곤 888 vs 엑시노스 2100
2.9. 스냅드래곤 8 Gen 1 ~ 8 Gen 2 vs 엑시노스 2200
2.10. 스냅드래곤 8 Gen 3 vs 엑시노스 2400



1. 개요[편집]


삼성 엑시노스퀄컴 스냅드래곤은 수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쓰이는 스테디셀러 AP 시리즈다. iPhone에만 들어가는 Apple Silicon을 제외하면, 플래그쉽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내에 들어가는 AP는 스냅드래곤과 엑시노스가 점유율 측면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한다. 미디어텍은 주로 중저가용 AP에 집중하기 때문에 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가 이 두 AP의 성능 우열에 관심을 가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두 AP 시리즈 모두 출범한 지 10년이 넘어가고, 그동안 양사 정책 차이, 라인업과 시기에 따라 우열 구도가 바뀌어왔다. 다만 GPU는 Mali의 종특과 더 높은 점유율로 인해 최적화가 더 잘 이루어지는 것 때문에 퀄컴이 거의 항상 우위를 점해왔다.

2022년도 기준 CPU 성능은 큰 차이가 나지 않으나, 전성비와 GPU에서는 스냅드래곤이 0.5 ~ 1세대 정도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1] NPU의 경우 양쪽 모두 자체 설계를 사용하나 퀄컴은 별도의 NPU를 따로 분리하지 않고 기존의 DSP에 NPU 기능을 추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Geekbench ML등을 필두로 하는 AI 벤치마크 및 단순연산에서는 퀄컴이 전반적으로 몇 세대 정도 앞선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복잡한 연산의 경우 양쪽 모두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미시적인 성능 우열 비교가 아닌 거시적인 차원에서 보면 AP 시장 내에서 삼성과 퀄컴은 일종의 암묵적인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다. 삼성 입장에서는 자사의 플래그쉽 라인업 내의 AP를 전량 엑시노스로 대체하여 내부 거래로 돌리면 MX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신장되겠지만, 삼성의 AP가 퀄컴의 AP보다 성능 면에서 열세인 구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능 문제로 인한 비판을 피할 수가 없고, 간접적으로 삼성 파운드리의 신뢰도 하락, 그리고 삼성 파운드리의 제 1 고객인 퀄컴을 영구적으로 손실하게 된다. 퀄컴 입장에서도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특히 플래그쉽급 AP의 주문량은 타 제조사와 자릿수가 다르다. 그리고 삼성 파운드리를 통하여 TSMC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자사 AP의 위탁생산을 맡길 수 있고, 일부 라인업을 TSMC에 맡긴다고 해도 플랜 B로써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수한 관계 때문에 삼성전자가 퀄컴의 AP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는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샤오미가 공급받은 퀄컴 스냅드래곤 865의 AP + RF + 모뎀 가격을 합하면 141달러이고, 스마트폰 단가중에 퀄컴의 솔루션이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앞으로도 양사는 향후 꽤 오랜 기간동안은 서로의 영역을 심각한 수준으로 침범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두 AP 시리즈의 성능 두 AP 시리즈는 모두 출범한지 10년이 넘어가는 중이고 AP 성능이란 것이 단순히 몇 번의 벤치마크나 실사용 테스트로 모두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닌만큼 성능 우열 구도는 절대적이지 않다는걸 알아두는게 중요하다. 대략적으로 요약해봤을때 AP를 설계하는 양사의 정책적인 실수로 인해 성능 우열 구도는 분야나 시기에 따라 바뀌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래에 스냅드래곤과 엑시노스 칩을 시기별로 짝지어, 성능 우열이 달라지는 것을 기준으로 나누어 서술한다.


2. 목록[편집]



2.1. 스냅드래곤 S1~스냅드래곤 S2 / 삼성전자 허밍버드~엑시노스 3110[편집]


경합.

스마트폰 AP의 초창기로, 여러 AP 제조사들 간 경쟁이 벌어지던 시기다. 스냅드래곤 S1(QSD8x50)의 성능이 엑시노스 3110(S5PC110/111) 대비 크게 열세이기는 하지만, S1이 등장한 시기는 2008년 4분기로 엑시노스 S5PC110/111이 등장한 2010년 2분기보다 훨씬 이전이다. QSD8x50과 동일 세대에 가까운 엑시노스는 iPhone 3GS에 탑재된 S5PC100으로 볼 수 있으며, 해당 칩의 성능은 스냅드래곤 S1과 동급에 가깝다. 2010년 2분기에 삼성전자가 갤럭시 S에 탑재된 S5PC110/111를 출시하면서 스냅드래곤 S1 대비 큰 우위를 점하게 되며, 이후 퀄컴에서 스냅드래곤 S2를 출시하면서 동급의 성능을 확보하게 된다.[2]

여담으로 당시에는 스냅드래곤의 인식이 유독 좋지 않았는데[3], 이는 스냅드래곤 S1을 탑재한 기종들[4]2010년 하반기 이후에도 출시되었던 탓이 크다. 2010년말~2011년 기준으로 S1은 출시된지 2년이 넘어가서 이미 구형 칩셋이 된 지 오래이며, 엑시노스 S5PC110/111 대비 성능상 열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 당시 스냅드래곤 S2를 탑재한 기종들[5]의 경우 성능에 대한 악평이 없었다는 점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이후 등장한 S3가 매우 좋지 않은 성능 및 전성비를 보여줘 이러한 부정적인 인식을 더욱 악화시키는 데 일조했다.


2.2. 스냅드래곤 S3~스냅드래곤 S4 Plus/ 엑시노스 4210~엑시노스 4412[편집]


엑시노스의 우위.

2011년 2분기 부터 상용화된 스냅드래곤 S3는 동시기에 출시되던 엑시노스 4210 대비 크게 떨어졌다. CPU는 스냅드래곤의 Scorpion 시리즈 대비 엑시노스의 Cortex-A9를 커스텀한 CPU가 우수하였다. GPU도 스냅드래곤의 Adreno 220 시리즈 대비 엑시노스의 Mali-400 시리즈가 우수하였다. 당시 경쟁사(TI OMAP 4 시리즈, 테그라 2, 엑시노스 4200시리즈 등)의 CPU 성능을 상대적으로 구형 아키텍처로 따라잡기 위해 스냅드래곤 S3는 1.5Ghz까지 오버클럭을 하였고 이에 상당한 발열량과 전력소모를 촉발하게 되어 스냅드래곤에 대한 악평이 생겨났다.

특히 2011년은 스마트폰 보급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본격적으로 제조사들이 엄청난 수의 스마트폰을 발매하고 스마트폰의 보급률도 급격하게 상승한다. 이에 수많은 사용자들이 스냅드래곤 S3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엑시노스는 스냅드래곤보다 성능적으로 우월하다는 오랜 시간 지속되는 관념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지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된다.

2011년 하반기에도 스냅드래곤 S3는 어떠한 개선 없이 당시 상용화된 역시 엄청난 방열량과 전력소모량을 내던 퀄컴 최초의 LTE 모뎀인 MDM9200 & MDM9600과 사실상 강매되어 그 악명을 더해갔다. 반면에 엑시노스 4210은 갤럭시 노트1의 WXGA 해상도를 감당하기 1.4Ghz까지 오버클럭을 했음에도 상당히 좋은 발열 정도와 전력소모량을 자랑하며 2011년은 엑시노스의 완승으로 끝나게 된다.

2012년 2분기에 상용된 스냅드래곤 S4 Plus는 기존의 악평을 듣던 scorpion을 완전히 흑역사로 밀어버리고 새로 도입된 Krait 기반 아키텍처로 설계되었다. Krait 아키텍처는 기존의 Scorpion기반 아키텍처 대비 상당히 개선된 발열량과 전력소모량을 보였다. 그럼에도 여전한 물리 코어 수 차이 때문에 개별 코어를 0.2Ghz 오버클럭하고 코어 수를 2배로 늘리기만한 엑시노스 4412에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싱글 코어만 비교하였을 때는 스냅드래곤 S4 Plus가 꽤 큰 격차로 성능적 우위를 보이게 되었으며 2012년 3분기에 출시예고를 한 쿼드코어의 형태인 스냅드래곤 S4 Pro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충족시켜주었다.

GPU의 경우에는 Mali 400가 워낙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던 GPU 였기에 엑시노스 4412에 별다른 개선 없이 엑시노스 4210에서 언더클럭 했던 것을 정규클럭으로 클럭을 끌어올리기만 했음에도 스냅드래곤 S4 Plus의 Adreno 225에 성능적 우위를 보였다.

스냅드래곤 S4 plus는 2012년 당시 LTE 이동통신의 확대와 더불어 경쟁사(TI OMAP, 테그라 등등)이 AP 시장에서 영 힘을 못쓰게 된 틈에 발맞추어 절찬리에 다양한 제조사에서 생산된 수많은 기기에 장착되어 팔렸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퀄컴 AP에 대한 인상을 완전히 바꾸게 된 계기가 되어준 전환점이 되었다.


2.3. 스냅드래곤 S4 Pro APQ8064~스냅드래곤 800 / 엑시노스 4412~5420[편집]


스냅드래곤의 우위.

2012년 3분기, Krait CPU 코어를 쿼드코어로 구성한 스냅드래곤 S4 Pro APQ8064 칩셋이 출시된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 II에 엑시노스 4412의 CPU의 클럭을 1.6GHz, GPU의 클럭을 533MHz까지 올려 탑재했지만, CPU는 Krait 쿼드코어가 Cortex-A9 대비, GPU는 Adreno 320 또한 Mali-400MP4 대비 우수하였다.[6]
공정상으로는 여전히 삼성의 32nm가 TSMC의 28nm 대비 HKMG로 인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지만, 아키텍처 열세를 극복하지는 못하였다.

2013년, ARM Cortex-A15 CPU와 PowerVR SGX544를 사용하는 엑시노스 5410이 출시되어 갤럭시S4에 탑재되었고, 연이어 향상된 클럭의 ARM Cortex-A15 CPU와 ARM Mali-T628 GPU를 사용하는 엑시노스 5420이 출시되었다.
CPU의 최고 성능은 스냅드래곤 800과 엑시노스 5410이 비슷하였고 향상된 클럭의 엑시노스 5420은 그것을 능가하였지만, ARM big.LITTLE 솔루션 HMP 모드를 지원하지 않기에 딜레이에 의한 성능과 전력효율 저하가 있어 실사용 성능은 스냅드래곤 800보다 좋지 못하였고, GPU도 PowerVR의 구형 SGX544[7]와 성능이 떨어지는 ARM의 Mali-T628을 사용하여 스냅드래곤 800보다 떨어졌다.

반면 스냅드래곤의 경우 스냅드래곤 S4 Pro와 2013년의 스냅드래곤 800의 우수하고 안정적인 성능과 뛰어난 모뎀을 바탕으로 시장을 장악하는데 성공했고 삼성 엑시노스 대비 우위를 보였다.


2.4. 스냅드래곤 801~805 / 엑시노스 5422~5433[편집]


엑시노스의 CPU 우위, 스냅드래곤의 GPU 우위.

2014년 초, 엑시노스 5420을 리비전하여 출시된 엑시노스 5422는 전작 대비 공정, CPU와 GPU IP, 클럭의 변화는 없거나 미미함에도[8] 드디어 ARM big.LITTLE 솔루션 HMP 모드를 지원하여 스냅드래곤 801 대비 CPU 우위를 가진다.
연이어 출시된 엑시노스 5430에서는 클럭이 소폭 오르고 개선된 삼성 S.LSI 20nm HKMG 공정에서 생산되어 전력소모가 줄어들어 CPU 빅 클러스터의 전력소모와 성능이 스냅드래곤의 Krait보다 뛰어났고[9], 리틀코어에 의해 더욱 효율적인 실사용 전력소모량을 가진다. 곧바로 이어 갤럭시 노트4에 탑재된 엑시노스 5433에는 거대해진 아키텍처인 Cortex-A57 CPU와 Mali-T760 GPU가 탑재되어, 남달리 뛰어난 CPU 성능을 자랑하고 스냅드래곤 805보다 확실히 뛰어나 스냅드래곤 시리즈와의 성능 차이를 더욱 더 크게 벌린다.
엑시노스 5430과 엑시노스 5433의 CPU 성능, 전력소모 정보

하지만 GPU는, 엑시노스 5422와 엑시노스 5430이 스냅드래곤 805보다 크게 떨어지고 많이 개선된 엑시노스 5433조차 최대 성능은 2014년의 스냅드래곤 805와 동급 내지 조금 밀리는 성능에 불과하며, 특히 전력소모가 스냅드래곤 805 대비 크게 높아 전성비와 그래픽 유지 성능이 떨어진다.
그래픽 성능 및 전체 전력 소비를 통한 전성비 정보
엑시노스 5433과 스냅드래곤 805의 그래픽 유지 성능 정보[10]

이후 Mali GPU 드라이버 버전이 r7p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성능이 크게 상승되었지만갤럭시 탭 S2 9.7 엑시노스 5433 버전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내부 테스트 펌웨어 GFX 벤치마크 정보, 결국 스냅드래곤 805 APQ8084를 넘지 못한다.
갤럭시 노트4 스냅드래곤 805 버전 공식 대표값 GFX 벤치마크 정보
갤럭시 탭 S2 9.7 엑시노스 5433 버전 공식 대표값 GFX 벤치마크 정보


2.5. 스냅드래곤 810 & 808 / 엑시노스 7420[편집]


엑시노스의 우위.

엑시노스의 황금기라고도 불린다. 2015년, 엑시노스 7420은 Cortex-A57 CPU와 GPU의 클럭을 올렸고 GPU의 셰이더 코어[11] 수를 6개에서 8개로 늘렸으며 삼성 14nm FinFET LPE 공정에서 생산된다.
엑시노스 7420은 뛰어난 CPU 성능과 더불어 매우 효율적인 전력소모를 보인다. 빅코어 1코어당 전력소모가 최대 1W 중반 선이고, 엑시노스 5433과 같은 성능에서의 전력소모는 엑시노스 5433의 절반 수준.
엑시노스 7420, 엑시노스 5433의 CPU 성능, 전력소모 정보
그동안 스냅드래곤에 비해 뒤쳐졌던 GPU 또한 큰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엑시노스 5433과 동일한 GPU IP를 사용했음에도 큰 폭의 그래픽 성능과 전성비 향상이 있으며, 전작 엑시노스 5433은 물론이고 스냅드래곤 시리즈에 비해서도 뛰어나다.
그래픽 성능 및 전체 전력 소비를 통한 전성비 정보

반면 비슷한 시기에 같은 Cortex-A57 CPU IP를 사용한 스냅드래곤 810는 전력과 발열을 제어하지 못하며 뒤떨어진다.[12]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8 시리즈/810(MSM8994) 참조.


2.6. 스냅드래곤 820 / 엑시노스 8890[편집]


엑시노스의 CPU 우위, 스냅드래곤의 GPU 우위.

스냅드래곤 820에서 대대적인 개선이 이루어져, CPU의 전체적인 성능과 빅 클러스터의 전성비는 엑시노스 8890과 비슷하였지만 리틀 클러스터의 코어 아키텍처가 빅 코어와 동일한 탓에 리틀 클러스터 전성비가 밀려 전반적인 CPU 전력효율에서 엑시노스 8890에 밀리고 실 사용 시 배터리 러닝타임에서도 밀린다.
GPU는 CPU 마찬가지로 동급의 성능을 가지지만, 전성비는 CPU와 반대로 스냅드래곤 820 쪽이 높다.
GPU 성능, 전성비, 유지성능 분석


2.7. 스냅드래곤 835 ~ 865 / 엑시노스 8895 ~ 990[편집]


스냅드래곤의 우위.

스냅드래곤이 엑시노스를 전반적으로 앞서기 시작한 것은 2017년의 스냅드래곤 835부터이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35부터 자체적으로 설계한 아키텍처 Kryo 대신 ARM Cortex-A7X와 Cortex-A53 또는 Cortex-A55를 세미커스텀한 Kryo Performance, Kryo Efficiency 시리즈를 사용하였고, 삼성은 엑시노스 990까지 빅코어에 커스텀 Exynos M 코어 시리즈를 사용하였다.

엑시노스 8895는 최대성능은 CPU/GPU 모두 스냅드래곤 835와 비슷하였으나[13] 전력소모는 CPU는 30%~40%, GPU는 50%~80% 높은 등 크게 뒤떨어졌다.
최대 성능이 비슷함에도 전력소모가 많기 때문에, CPU의 스케줄러가 보수적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여[14] CPU 스케줄러의 영향을 많이 받아 실사용 상황에 가까운 PCMark 등의 벤치마크에서는 엑시노스 8895이 스냅드래곤 835에 밀리며, GPU의 유지 성능도 낮아 실제 게이밍 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15]
CPU 빅코어 싱글코어 최대 성능, 전력소모 정보 [* 출처: https://www.anandtech.com/show/12615/improving-exynos-9810-galaxy-s9-part-1]
GPU 최대 성능 정보
GPU 유지 성능, 전력소모, 전성비 정보
실사용 성능 벤치마크 정보
배터리 러닝타임 벤치마크 정보 1, 배터리 러닝타임 벤치마크 정보 2[16]

삼성은 엑시노스 9810을 내놓으면서 CPU와 GPU를 개선했다. CPU 아키텍처 자체적인 사이즈는 훨씬 컸으나 몇 문제점들이 있었고 스냅드래곤 845가 종합적인 우위를 가진다. CPU의 다이사이즈가 훨씬 큼에도 스냅드래곤 845와 동일한 성능 기준 전력 소모가 비슷하여 하드웨어적인 성능 이점이 없고CPU 빅코어 싱글코어 최대 성능, 전력소모 정보 [* 출처: https://www.anandtech.com/show/12615/improving-exynos-9810-galaxy-s9-part-1],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너무 높은 싱글코어 부스트클럭을 사용하고 CPU 스케줄러가 비효율적이어서 전반적인 성능과 반응속도에서 추가적인 손해를 많이 보는 등 스냅드래곤 845에 비해 밀린다. GPU도 전작들에 비해 개선되었지만 스냅드래곤 845보다 떨어진다.

엑시노스 9820과 9825, 990에서는 빅코어를 2개로 줄이고 ARM 레퍼런스 코어 2개를 미들코어로 추가로 사용한다. 그러나 별 다른 개선 없이 근본적으로 CPU 빅코어와 GPU, 스케줄러 역량이 떨어져 CPU/GPU의 최대 성능과 전력소모, 반응속도 등의 전반적인 면에서 모두 스냅드래곤 대비 크게 뒤떨어져 동 세대의 AP라고 부르기 힘들다.
더욱이 이 즈음 Geekbench 5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기존에 중복 가산하던[17] 메모리성능 배점을 빼 버리면서, 타사보다 유독 높은 성능의 메모리에 의해 연산 성능 대비 높았던 엑시노스의 Geekbench 벤치마크 점수가 타사 대비 큰 폭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스케줄러 패치가 진행되어 결과적으로 855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다.[18]


2.8. 스냅드래곤 888 vs 엑시노스 2100[편집]


스냅드래곤의 CPU 우위, GPU 경합

엑시노스 2100에서는 그동안 CPU의 주요 문제점이던 여러 가지를 고쳤다. 커스텀 코어 대신 ARM의 레퍼런스 IP를 사용하였고 비효율적이었던 스케줄러를 크게 개선하였다. CPU는 스냅드래곤 888의 구성과 흡사하지만, 세부적으로는 빅코어와 리틀코어의 캐시 용량이 스냅드래곤 대비 절반이고 대신 클럭이 더 높다.[19] 엑시노스의 클럭이 전반적으로 더 높음에도 메모리 특성이 좋은 스냅드래곤에 비해[20] 빅코어 성능은 오히려 떨어지며 전력소모는 16%나 많고, 미들코어 성능은 8%~13% 높음에도 전력소모는 무려 35%나 더 많다. GPU도 여전히 최대 성능, 전성비, 유지 성능 면에서 스냅드래곤 대비 뒤떨어진다. [아난드텍기준]
엑시노스 2100, 스냅드래곤 888 개괄
엑시노스 2100, 스냅드래곤 888 메모리 특성
엑시노스 2100, 스냅드래곤 888 CPU 최대 성능, 전성비
엑시노스 2100, 스냅드래곤 888 PCMark 전력소모, 스케줄러 특성
엑시노스 2100, 스냅드래곤 888 GPU 최대 성능, 전성비, 유지 성능]
아난드텍의 엑시노스 2100, 스냅드래곤 888 CPU 최대 성능, 전성비에서 서술했듯이 기기간 성능 편차가 매우 심하며(뽑기 문제가 있으며)

This Exynos S21 Ultra unit was quite unlucky in terms of its chip bin as the CPUs received ASV bins[21]

of 2, 2, 2 across the little, middle, and big cores. I’ve got another regular Galaxy S21 with another Exynos chip, which had slightly better bins of 4, 4, 3. While this device performed better and was slightly more efficient than the S21 Ultra, it was still significantly worse than the Snapdragon 888 Galaxy S21 Ultra, which had no issues to sustain near its 2841MHz peak frequency for the vast majority of workloads.

GSMArena에서는 둘다 동등한 성능을 내지만 스로틀링에 관해서는 아난드텍에서 서술한 것과 같이 엑시노스가 부족하다고 서술하고 있다. GSMArena 벤치마크 최대 성능 리뷰

In any case, looking at our results as a whole, the EU[Exynos2100]

and US[SD888] variants of the Galaxy S21 Ultra feel virtually and even quantifiably identical.

GSMArena 벤치마크 스로틀링 리뷰

(CPU에 대해서)Overall, as far as the CPU Throttling test app is concerned, it seems like the Exynos is struggling quite a bit more than its Snapdragon counterpart while also maintaining slightly lower scores overall.

(GPU에 대해서)As things currently stand, though, in a more GPU-heavy workload situation, both the Snapdragon 888 and the Exynos 2100 versions of the Galaxy S21 Ultra remain very, very comparable in terms of performance.

그외에도 타 리뷰어에서도 전성비에서 2100이 패배했다는 벤치마크도 보인다 #

다만 상당수의 벤치마크들이 VulKan API를 사용하고 최적화 수준이 높은 것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앱들은 OpenGL을 사용하고 최적화도 완벽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OpenGL을 사용하는 절대다수의 애플리케이션들에서 제성능을 다 내지 못하는 ARM Mali를 이용하는 엑시노스는 실사용시 여전히 스냅드래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그 차이가 그리 크진 않을지언정 스냅드래곤의 승리로 끝나는 듯 했으나... 출시 후 상당기간 지나 데이터가 충분히 누적된 시점에서 보면 3DMark에서 엑시노스 2100의 성능유지력이 전반적으로 우수함을 알 수 있으며,# # 엑시노스2100은 차후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VulKan API 성능폭을 15-20%가량 끌어올린다. VulKan 기반의 게임이 조금씩이나마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는 엑시노스 2100쪽에 분명한 호재로 작용한 것이 사실이며, GPU 한정으로는 더이상 스냅드래곤 888의 일방적 우위는 아니고 API에 따라 갈리는 모습을 보인다.


2.9. 스냅드래곤 8 Gen 1 ~ 8 Gen 2 vs 엑시노스 2200[편집]


스냅드래곤의 우위

생산공정 수율 저조로 인한 개별 개체간의 편차가 해당 세대에서는 888/2100보다도 더 심화된다.

엑시노스 2200을 생산하는 SF4E공정은 출시 당시 20%의 수율을 넘나들던 상황인만큼 엑시노스 2200은 사실상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으며, 전성비는 개체에 따라서는 되려 2100보다도 더 후퇴하였다. 다이사이즈와 클럭을 무참히 칼질함에도 불구하고 수율은 워낙 낮아 파운드리 사업부가 손해를 감수하며 찍어내도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생산량과 성능으로 인해 갤럭시 S22 내수모델의 AP를 출시 직전에 결국 변경해야 했다.

스냅드래곤 8 Gen 1 역시 최대성능과 유지력 모두 개체별 널뛰기가 매우 심하였으나, 수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구형공정을 쓰고 있어서[22] 상황이 좀더 나은 편이었고 GPU의 경우 신형 아키텍처 도입 및 연산유닛 증가로 인한 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

각자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성능을 더 중시한 영향이 반영된 탓인지 CPU는 최대성능과 지속성능 모두 스냅드래곤이 싱글코어에서 소폭 우위, 엑시노스가 멀티코어에서 소폭 우위를 가져간다. 엑시노스 2200의 CPU 전성비는 스냅드래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미들코어의 클럭이 더 높게 잡혀있고 빅코어에 클럭다운을 더 집중하는 방향으로 셋팅해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

GPU의 경우 8 Gen 1이 신형 아키텍처 도입 및 연산유닛 증가수로 인해 극적인 성능향상을 보였으며, 이에 반해 엑시노스 2200의 GPU는 RDNA 아키텍처의 결함과 밑바닥 상태인 수율로 인해 설계단계 목표치인 1.7GHz에서 1.3GHz 가량으로 하향되어 버렸고, OpenGL에서 스냅드래곤에게 거의 한세대급 격차를 보이며 압도당한다. 다만 8 Gen 1은 스윗스팟을 넘겨 최대성능을 쥐어짜려 한 탓에 최대클럭 기준 12W가 넘는 전력소모를 보이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쓰로틀링에 따른 성능낙폭이 굉장히 크다. 엑시노스 2200의 엑스클립스 920에 사용된 RDNA2 역시 Vulkan중심 사상의 아키텍처이고 엑시노스 2200은 비현실적으로 높은 전력값을 잡지 않은 탓에 VulKan의 유지성능은 비슷하게나마 맞춰줄 수 있었다.

추후 스냅드래곤은 TSMC로 생산처를 옮긴 후 8+ Gen 1과 8 Gen 2를 거치며 훌륭한 최대성능 및 전성비를 지속적으로 보여준 반면 엑시노스는 다음 세대에서 생산의 기술적 어려움 및 성능의 문제로 플래그십급인 2300의 양산 자체를 포기해버림에 따라 2022 ~ 23년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AP시장은 경쟁구도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스냅드래곤의 사실상 독점시장이 되어[23] 스냅드래곤의 완승과 엑시노스의 멸망이라는 극적인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엑시노스 2200과 8 Gen 1은 2023년경 삼성 파운드리 공정의 4nm 성능/수율이 정상화됨에 따라 차후 생산분에서 양쪽 모두 한세대급 전성비 향상을 보여주었으나, 우위 구도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2.10. 스냅드래곤 8 Gen 3 vs 엑시노스 2400[편집]



[1] 엑시노스에 사용되는 arm Mali나 mRDNA의 경우, VulKan같은 최신 API들에서는 그나마 차이가 적지만, 대부분의 게임이나 프로그램들이 사용하고 있는 OpenGL같은 경우에서는 훨씬 떨어지는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벤치마크 점수와 실성능에 엄청난 괴리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 두 칩의 공개 시기는 모두 2010년 2분기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S5PC111을 처음 탑재한 갤럭시 S가 스냅드래곤 S2 MSM8255를 처음 탑재한 디자이어 HD보다 일찍 출시되었다.[3] 당시에 돌았던 별명으로는 스냅드레기 등이 있었으며, 이는 S3 시기까지 이어진다.[4] 넥서스 원, HTC HD2, LG U+용 베가 X 등.[5] 디자이어 HD, KT용 베가 X, 베가 S 등.[6] 특히 Mali-400의 아키텍처는 버텍스를 처리하는 Vertex Core와 픽셀을 처리하는 Fragment Core가 나뉘어져 있었고, Fragment Core의 MP수를 늘리는 설계가 가능함에 반해 Vertex Core의 수는 1개로 고정되어 있었다. 픽셀 필레이트와 2D 성능은 여전히 좋았지만, 버텍스 성능의 부족으로 점점 복잡해지던 최신 3D 게임 등에서 나쁜 모습을 보였다[7] 전년도의 A6X가 SGX554를 탑재하였고, 당해 A7는 최신 G6430를 탑재하였다.[8] 탑재되는 기기마다 클럭이 다르며, 스마트폰 기준으로 동일하다.[9] 엑시노스 5430의 빅 클러스터 전력소모는 엑시노스 7420보다 적다.[10] 출처: https://www.anandtech.com/show/8718/the-samsung-galaxy-note-4-exynos-review/10[11] Mali GPU의 연산 모듈 단위[12] 엑시노스 9810의 빅코어 M3나 애플 AP들의 빅코어도 각각 최대 3W, 4W 이상의 전력을 소모한다. 그러나 전자의 전력소모는 단일 코어 로드시에만 작동하는 부스트 클럭의 전력소모일 뿐, 같은 시기의 스냅드래곤 845 빅코어와 동등한 성능의 클럭에서는 비슷한 전성비를 보여출처: https://www.anandtech.com/show/12615/improving-exynos-9810-galaxy-s9-part-1 고클럭을 억제하는 방향으로도 전력소모를 완화할 수 있었고, 후자는 전력소모가 높아도 성능은 더 높기 때문에 전성비는 우수한 데다 리틀코어의 성능과 전성비도 매우 뛰어나 아무런 문제가 없다.[13] GPU 최대 성능은 3DMark 기준 스냅드래곤 835, GFXBench 기준 엑시노스가 앞서며 비등한 모습을 보인다.[14] 그 때문에 전력소모가 높음에도 실사용 배터리 러닝타임은 비슷하다.[15] 여러 매체 분석을 종합해 보면, 스냅드래곤 835 버전 갤럭시 S8 초기 펌웨어에서 GPU의 유지 성능이 엑시노스 8895와 비슷한 대신 전력을 적게 소모하도록 억제되도록 세팅되었지만 이후에는 높은 전성비만큼 유지 성능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16] 출처: https://www.anandtech.com/show/11540/samsung-galaxy-s8-exynos-versus-snapdragon/5[17] 정수와 부동소수점 연산 성능에는 캐시와 RAM 등 메모리 성능이 충분히 기여한다.[18] 정확히 말하면 9820과 9825는 855와 성능이 비슷하며, 990은 855+와 성능이 비슷하다.[19] 즉, 해당 칩셋이 사용되는 폰의 다른부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칩셋에서조차 캐시용량을 줄임으로 원가절감을 시도했다는 소리이다.[20] 메모리 지연 4ns 개선은 1%의 성능 증가와 동일하다[아난드텍기준] [21] 동클럭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전압값 세팅을 위한 그룹번호로 사실상 수율을 나타낸다.[Exynos2100] [SD888] [22] 허나 이것도 출시당시에는 30%대였다.[23] 디멘시티의 경우 인상적인 전성비와 최대성능을 보여주며 다크호스로 떠오르는듯 했으나, 제조사들에게 많이 채택되지 못했고 스냅드래곤이 TSMC로 생산처를 옮긴 후에는 디멘시티를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어 사실상 경쟁자가 추줌하는 사이 공정빨로 이루어낸 반짝성과임이 드러났다. 하이실리콘 9000s는 미중 무역제재를 회피하여 SMIC 공정으로 양산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화웨이 스마트폰 전용 AP인데다 절대 성능은 3년 전의 9000과 동일하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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