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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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의 쿤자-리의 모습.

1. 개요
2. 상세
2.1. 생전의 활약상


1. 개요[편집]


Khunzar-ri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하나로, 엘프의 시대에 활약했던 카짓 영웅이자 모험가이다.

웃는 사자(Laughing Lion), 엘스웨어의 빛을 발하는 사자(Luminous Lion of Elsweyr), 달의 투사(Lunar Champion), 존의 빛의 모험가(Jonelight Jaunter) 등의 별칭으로 불렸지만 스스로는 자르(Zar)라는 애칭으로 불리길 즐겼고, 후술할 업적 덕분에 드래곤을 투옥시킨 자(Imprisoner of Dragons)라는 칭호로 불리기도 했다.

2. 상세[편집]



2.1. 생전의 활약상[편집]


파마-랏으로 태어났으나 '우화와 암시 뒤에 중요한 진실을 숨기는' 이야기로 유명한 영웅이니만큼 그의 일대기는 탄생부터 모순되거나 과장된 일화로 가득한데, 존과 조드가 달빛과 구름, 용기로 빚어낸 영웅이라는 설, 케나르티가 보낸 상자에 담겨 있던 아기였다가 순식간에 어른으로 성장했다는 설, 쉐고라스의 농담[1]에 30일 밤낮으로 웃어제낀 알코쉬가 흘린 눈물에서 태어난 존재라는 설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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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르신의 끝없는 허기를 채우기 위해 문 슈거가 얼마나 필요한지에 대한 농담을 쳤다. 알코쉬가 그럼 얼마만큼 필요하냐며 묻자, 쉐고라스는 '너라면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고 대꾸했는데 여기에 웃어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