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앙골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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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대사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쿠바앙골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스페인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20세기에 수교한 이후에는 교류와 협력을 자주 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쿠바는 19세기후반까지 쿠바 도독령이란 이름으로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고 앙골라는 19세기부터 포르투갈의 지배를 각각 받았다. 20세기초반에 쿠바는 독립했지만, 앙골라는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50년대 후반에 쿠바가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고 이후에 피델 카스트로가 앙골라의 독립군을 지원했다. 앙골라의 독립군도 포르투갈군과 전쟁을 하면서 소련, 중국외에도 쿠바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 이후에 앙골라가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양국은 공식수교했다.

냉전시절부터 양국은 공산주의국가였기 때문에 교류와 협력을 자주 했다. 쿠바측은 의사들을 앙골라에 파견했다. 앙골라측은 석유를 쿠바측에 지원하는 등 양국간의 협력이 매우 활발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현재에도 교류와 협력을 자주 하고 있다. 앙골라에는 수많은 쿠바인의사들이 파견되어 있다. 그리고 쿠바는 앙골라측을 지원하고 있다. 쿠바 기업들이 앙골라에도 진출을 많이 하는 등 경제적으로도 교류가 많은 편이다.

양국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지배를 각각 받았기 때문에 언어(스페인어, 포르투갈어)에서 공통점이 많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교류와 협력이 현재에도 활발한 편이다.


3. 대사관[편집]


아바나에 주 쿠바 앙골라 대사관, 루안다에 주 앙골라 쿠바 대사관이 존재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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