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바하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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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2.2. 20세기
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쿠바바하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20세기 이전에 양국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지만, 쿠바는 쿠바 도독령에 속했고 스페인인들이 이주 및 정착했다. 반면 바하마 일대는 스페인의 형식적인 지배를 받다가 이후에 영국이 바하마 일대를 점령하면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쿠바와 바하마의 차이점이 생겨났고 바하마 일대에 살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멸족하고 수많은 흑인노예들이 이주 및 정착했다.

쿠바 도독령은 19세기말까지 스페인의 식민지로 남아있었다. 미국과 스페인은 쿠바를 둘러싸고 외교갈등이 일어났다. 이에 19세기말에 미서전쟁이 일어났고 쿠바는 미국의 지배를 잠시 받았다.


2.2. 20세기[편집]


20세기초에 쿠바는 미국의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미국의 영향력이 매우 강했다. 바하마 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쿠바는 바티스타 정권하에서 주민들이 탄압받았다가 1959년에 혁명이 일어나 바티스타 정권이 무너졌다. 쿠바는 피델 카스트로의 주도하에 공산주의국가가 되면서 친소련정책을 실시했다. 바하마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했지만, 정치적인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 양국은 90년대 이후에 수교했다. 쿠바인들중에는 쿠바 정부의 탄압을 피하기 위해 바하마로 이주한 경우도 존재했다.


2.3. 21세기[편집]


90년대 탈냉전 이후, 양국은 관계가 정상화되었다. 양국간에 교류가 일부 존재한다. 바하마내에는 쿠바인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어서 스페인어가 일부 통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양국간의 교류가 존재하며 바하마와 쿠바의 교류가 활발하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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